○위원장 조용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2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의사일정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용기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조용기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용기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용기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은 지정된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국장님, 노트북 교체를 22대 한꺼번에 교체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내구연한이 한꺼번에 22대가 다……

○최미옥 위원 그때 일괄 구입하신 건가요?

○최미옥 위원 22대 다 그때…… 그래서 내용연한이 똑같아요?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운영위원회 3년 차 하면서 수첩제작 관련된 것 가지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수첩 제작할 때 다른 방식을 이번에는 제안드려 보겠습니다. 평상시 우리가 제작할 때 두께를 각 지역구마다, 또 의원 개개인마다 프로필 넣고 하다 보니 어려운 점은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지금 있는 것도 좋은데, 그것보다 좀 더 얇은 형태의 수첩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 개인적인 거지만 대부분의 남성의원님들은 가방을 다 들고 다니지 않다 보니 안주머니에 넣고 다닌단 말이죠. 넣으면 외투가 수첩에 의해 튀어 나오다 보니까 좀 더 얇은 형태의 수첩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 드립니다.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감사는 아니고, 의회사무국 예산이 47억 원이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인건비가 얼마나 나가는 거죠?

○박호빈 위원 24억 원이요?

○박호빈 위원 24억 원이면 이게 의원님들 것만이에요, 아니면 의회사무국 소속……

○박호빈 위원 그럼 의원님들하고, 총 몇 분이세요?

○박호빈 위원 의원님들은 별도예요? 이 금액이 안 들어가고?

○박호빈 위원 그것은 어디에서 지출되는 거예요?

○박호빈 위원 이 예산에는 안 들어 있다?

○박호빈 위원 아니, 그러면 의원님들 예산은 어디에서 다뤄? 봉급은?

○박호빈 위원 그러면 총금액 47억 원이라는 얘기는 아니지 않나요? 그게 플러스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아니, 우리도 여기 하나의 조직인데……

(○장영덕 위원 그것을 여쭙는 거죠.)

아, 저는 지금 저희는 인건비가 얼마냐고 물어봐갖고 인건비에 의원님 그것도 포함된 거냐고 물어본 건데, 47억 원 그 안에는 의원님들 수당 14억 원이 다 포함된 겁니다.

○박호빈 위원 14억 원을 포함해서 24억 원이다?

○박호빈 위원 24억 원에다가 14억 원 하면 38억 원? 그러면 나머지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돼요? 아니, 왜 그러냐 하면, 여기 국비가 800만 원, 도비가…… 이게 뭐야? 180만 원이에요? 아니, 뭐 이거 장난도 아니고 이건 뭐야? 도대체. 47억 원 넘게 쓰는데, 국비 800만 원, 도비가 180만 원…… 일하라고 다시 올려 보내.

○박호빈 위원 아예 없어요?

○박호빈 위원 아예? 도비도 없고?

○박호빈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런 걸 왜 하냐면, 우리가 국비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도비는 사실 18개 시군의회에다가 실어줘야 되거든요, 이게. 이런 부분들을 의장단에다가, 18개 시군 의장협의회를 협의회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 데다가 좀 안건으로 해서 도비를 실어서 우리 의원님들 유류경비로 쓸 수 있게끔 하는 바람입니다.

○박호빈 위원 이런 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안을 제시해요, 안을.

○박호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김정희 위원입니다.

이건 지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수첩 제작 있잖아요. 그러면 연초에는 22명한테 일인당 몇 권씩 주시는 거죠?

○김정희 위원 그런데 이게 후반기에 모든 의장부터 위원장 바뀌어져서 6개월 위해서 950만 원이 들어가잖아요. 후반기.

○김정희 위원 아니, 이게 바뀌어져가지고 이번에……

○김정희 위원 저번에 나누어 준 것은……

○김정희 위원 그래서 지금 개인적으로 그 수첩 6개월 남은 것을 누구를 돌려주거나…… 다른 위원님들은 모르겠어요. 제 개인적인 말씀이지만, 건의를 드리는 거예요. 제작할 때 꼭 필요한 사람들한테 물어서 제작해야지. 지금 그냥 가지고 방에다 그냥 방치해 놓고 있으니까 이것은 예산낭비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사무국에서도 그런 것들을 만약에 바뀌어진 것 때문에 필요하긴 하지만, 이것을 중간에 몇 개월 쓰겠다고 나누어 드리고 하는 것들보다는 미리 꼭 필요하냐 이래 가지고 그것을 숫자 파악해서 하면 그래도 예산이 좀 절감되지 않을까? 저희들 지금 갖다 둔 것 방에다 그냥 내버려두니까 몇십 권이 그냥…… 그죠?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김정희 위원 아니, 연초에는 꼭 필요하지만 지금 이렇게 후반기 때문에 이게 다시 6개월을 위해서 950만 원을 잡아서 제작한 거잖아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의원님들한테 후반기 필요하냐 확인해서 필요한 사람들은 해서 드리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희는 그냥 가지고 있으니 이게 얼마나 낭비냐고요. 앞으로는 그렇게 하는 거가 좋을 것 같아요.

○김정희 위원 연초에는 필요하지, 연초에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예산안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7분 회의중지)

(16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용기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2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