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222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2020.11.24 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22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1월 24일 (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1년도 본예산안(의회사무국)


심사된 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1년도 본예산안(의회사무국)


(11시05분 개의)

○위원장 조용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22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본예산안을 처리하시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을 결정하시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1시05분)

○위원장 조용기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1년도 본예산안(의회사무국)

(11시06분)

○위원장 조용기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본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의회사무국장 김재덕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은 별도로 배부해드린 세입세출예산안 243∼251쪽이 되겠습니다.

2021년도 본예산은 의회운영지원을 위한 필요경비를 반영하였으며, 총예산액은 전년도 대비 4억 9,988만 원 감액된 44억 6,50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지원 예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43∼246쪽 상단까지, 의정운영지원예산으로 18억 8,395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사업으로는 의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사무관리비로 3,70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3쪽 중간부터 245쪽 중간까지, 의원 의정활동지원예산을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관리비 3,020만 원, 공공운영비 7,698만 원, 지방의회 관련 기준경비인 의정활동비 등 의획비로 15억 5,007만 원, 시설비 및 부대비로 8,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대외교류협력예산으로, 의회 포상수여와 의정모니터 연수 및 활동보상금 등으로 5,69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6쪽 상단부터, 의사운영지원예산으로 4,264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사업에 있어서는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3,084만 원, 사무관리비 680만 원, 공공운영비 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6쪽 하단부터 홍보 및 자료예산에 3억 7,246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사업으로는 인터넷방송용 영상물 제작, 의정활동 홍보·광고 등 사무관리비 1억 8,410만 원, 공공운영비 1억 2,176만 원을, 그리고 247쪽 자산취득비에 네트워크 방화벽 시스템 교체, 의회홍보용 키오스크, 홍보용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등으로 6,3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 예산이 되겠습니다.

247쪽 하단부터 249쪽 하단까지 의회사무국 직원 인건비 및 제수당경비로 20억 4,663만 원을, 249쪽 하단부터 251쪽 의회사무국 행정업무추진을 위한 경비로 1억 1,93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2021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용기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상분 전문위원 이상분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본예산안 검토보고서(의회사무국)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용기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은 지정된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의회사무국장 김재덕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은 위원 국장님, 안녕하세요? 이숙은 위원입니다.

244쪽에 상단에 보면, 체력단련용품 유지 관리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3층에 있는 체력단련실 그 부분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이숙은 위원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의원님들께서 의회 회기 중 아닐 때도 이렇게 오셔가지고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이숙은 위원 아, 그래요. 저는 이용을 하시는 인원이 많지 않으면 그 공간도 그렇고 해갖고 조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현재 이용을 하시는 분들이 여러 분 계십니다.

이숙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상숙 위원 국장님, 조상숙 위원입니다.

245페이지에 보면, 저희 의원역량개발비가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사용을 못 했을 텐데, 올해 것이 반납하는 금액이 있죠?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조상숙 위원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도 모르고, 내년 꼭 우리가 어디를 가서만이 아니라 원주시 내에서도, 아니면 의회 내에서도 자체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반납하는 것보다 저희들 역량교육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코로 나로 인해서 어디를 못 가면 원주시의회 내에서도 그것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검토해서 의회운영위원장님과 협의해갖고…… 올해 같은 경우에도 외부에 상·하반기로 이런 교육을 잡았는데, 부득이하게 코로나로 인해서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의원역량강화 교육할 수 있는 것을 올해 가기 전에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조상숙 위원 그리고 그 아래 보면, 카펫타일 교체 해서 8,500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요. 카펫타일 어디를 교체할 계획이시죠?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본회의장이 주가 되는데요. 본회의장 같은 경우에 처음에 8대 만들었는데 일어나고 이래 가지고 일부 보수를 계속 했었는데, 의원님들께서 가시면서 걸려갖고 넘어지시기도 하고 그래서 거기가 많이 노후되었습니다. 본회의장하고, 모임방하고, 의장실, 그리고 운영위원장실, 그리고 저희가 여기 운영하는 각 상임위원회가 세 군데가 있는데, 거기는 깨끗해 가지고 하더라도 나중에 상황 봐서 하고요. 일단은 그 네 군데를 저희가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조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김정희입니다.

246페이지, 의정소식지 제작 해서 1,500부 있잖아요. 분기별.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김정희 위원 246페이지에 의정소식지 제작. 하단에 있고, 그다음에 우편요금 발송 해가지고 있잖아요. 4회, 1,500부인데, 이것을 원주시민에게 보내주시는 거예요? 어디에다가 발송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저희가 의정소식지는 각 관공서하고요, 저희가 갖고 있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버스터미널부터 공공기관에 일부 가고, 그런 식으로 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런데 원주시민이 36만 이상인데, 그래도 1,500부는 너무 적지 않을까? 너무 인색하지 않을까? 의정소식지. 그분들이 여기에서 의원들의 활동이나 의회가 하는 일들을 시민들이 누가 그렇게 곱게 보지도 않고, 자주 볼 수도 없는 상황이고 한데, 이것은 좀 적지 않을까. 너무 적다, 인색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큰 돈 드는 것도 아닌데.

행복원주 같은 경우는 2만 부잖아요. 2만 부도 우리가 많지 않다라고 얘기하는데, 1,500부는 36만에…… 그래도 행정복지센터나 기관이나 이런 데 돌리고 이렇게 하면 이것은 너무 인색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이 의정소식지는 분기별로 한 번씩 해가지고 네 분기에 나눠서 발급을 합니다. 책자형으로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보내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그런 데에다가 중점적으로 배치를 하는 거고요.

지금 의정활동에 대한, 행복원주를 통해서 한 달에 두 번씩 저희가 하는데, 그쪽에 의원님들 활동사안을 지면을 올해……

김정희 위원 아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큰돈 드는 거가 아닌데, 이런 부분은 부수를 늘렸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그것은 확대하는 방법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최미옥입니다.

좀 전에 카펫타일 말씀하셨는데요. 본회의장이야 저희가 3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채광이나 이런 것들이 좋아서 크게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모임방 1층에 대해서는 1층 자체가 들어갈 때마다 곰팡이냄새 이런 것 때문에 호흡기에 곤란을 겪는, 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들어갈 때마다 공기가 굉장히 안 좋고, 곰팡이냄새가 많이 나서 굳이 카페트를 관리하는 것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되겠다는 생각했고, 이차에 교체를 한다면, 지금 거기가 햇볕이 거의 들지 않고, 환기시키기도 쉽지 않은 구조이기 때문에 모임방 바닥재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정도 예산인 것 같으면 좀 더 좋은 재질로 호흡기 문제가 없도록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교체하실 때 다른 재질이나 그렇게 검토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그 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 검토해 보고요. 거기에 걸맞는 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모임방에 대해서 의자가 사실 너무 무겁고, 그다음에 의자 쿠션 있는 데가 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천에 대해서도 천으로 된 패브릭은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훨씬 높고 그래서…… 어쨌든 저는 여성의원으로서는 의자 하나를 넣고 빼고 이것 자체도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상에도 문제가 되고, 무거워서, 그다음에 너무 권위적인 느낌이라서 의회에서 그런 권위적인 힘을 빼는 것은 어떤가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거든요.

혹시 차제에 예산을 수립이 되거나 이러면 의자에 대해서는 교체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리고 243쪽에 쇼핑백 제작 있지 않습니까? 쇼핑백 이용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저희가 환경적인 측면에서 PVC재질로 돼 있는 것을 친환경 재질로 바꾸는 것은 어떤가 그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재생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검토를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올해도 시군의회 직원 해외 연수, 244쪽에, 못 가셨죠?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못 갔습니다.

박호빈 위원 맨 뒤에 보면, 특정업무비 대민활동비 5만 원씩 해서 의원 스물두 분, 13개월이요? 맨 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251페이지요?

박호빈 위원 예, 그래서 1,400만 원. 이것은 무슨 돈이죠? 251쪽 ,특활비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대민활동비라서 수당 나갈 때 포함돼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우리 의원님들한테 나가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박호빈 위원 13개월로 되어 있어서…….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담당직원이 국장 자리로 와서 설명 후) 아, 이게 의원님들 게 아니라, 일반 직위를 안 갖고 있는 6급까지 저희가 대민활동비를 지급하는 게 있는데……

박호빈 위원 우리 주는 것 아니야?

(장내 웃음)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의원님이 아니라, 저희 직원들입니다. 직원들 22명에 대해서. 연말에 인사이동이 날 경우에는 그분을 별도로 줘야 되기 때문에 예비로 13개월로 세워 놔야지만 부족하지 않아서 이렇게 세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호빈 위원 좋았다 말았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죄송합니다.

박호빈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한 가지, 한 가지.

○위원장 조용기 박호빈 위원님.

박호빈 위원 여기 보면, 청원경찰 피복비가 두 번 서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박호빈 위원 이거 뭐 입지도 않는데, 현실적으로 깔끔하게 사복을 사 입으라고 얘기하는 게 나을 것 같아. 괜히 정복 사가지고 입지도 않으면서 괜히 매번 사가지고 돈만 낭비하느니, 오히려 현실적으로 깔끔한 옷을 사서 입으라는 게 현실적으로 맞지 않나 싶어요.

지금까지 여기 청원경찰 있는 사람 제복 끝까지 입고 있는 사람 한 번도 못 봤어. 그런데 제복은 맨날 샀어. 근데 그 제복은 다 어디 갔어, 그러면. 그러니까 오히려 현실적으로 일반 옷을 사 입게, 깔끔하게 사 입게 하는 게 더 낫다는 얘기지. 매번 옷만 사면 뭐 하냐고. 사서 입지도 않을 것.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알겠습니다. 그렇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예, 일반 옷을 사입으라고 그러세요.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국장님, 전에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봉투 제작할 때 의원님들별로 이름 넣어서 봉투 제작하는 것 지난번에 “검토해 보겠습니다.”라고 한 지 2년 되셨거든요. 검토가 2년 동안 되셨는지?

(장내 웃음)

지난 번 어떤 의원님, 지금 거의 20년째 검토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계셔서 2년 한번 인용해 봤습니다. 검토를 하신 지 2년 되셨는데, 검토결과가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계속 검토가 필요한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제가…… 죄송합니다. 아직까지……

장영덕 위원 아직 검토……(웃음)

(장내 웃음)

국장님, 이제 한 보름이면 집에 가셔야 되는데, 12월까지 근무하시면 퇴직하실 텐데……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저희……

장영덕 위원 홍보팀장님, 아, 의정팀장님이 하시나? 어떻게……

(방청석 바라보며) 잠깐만 계셔보세요. 국장님! 마무리를 지어주세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나가시기 전에.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네.

장영덕 위원 이제 보름 남으셨는데.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그리고 하나 더요.

247페이지에, 키오스크 설치하는 게 있는데, 이것은 어디다 설치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아, 키오스크요.

장영덕 위원 1,600만 원.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저희가 키오스크를 설치하려고 한 게, 지금 1층에 보면 역대의원님들에 대한 사진이 쫙 있습니다. 이것은 오자마자 고민을 많이 했었던 사안인데, 거기를 너무 볼거리가 없어가지고, 들어오면서 벽면 쪽에는 동영상 모니터를 큰 98인치, 한 3m 되는 모니터를 설치해서 의회영상을 계속 돌리고, 의원님들 활동사항들을 계속 영상으로 된 것을 반복해서 홍보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키오스크 같은 경우에는 박물관 같은 경우 있는데, 저희가 터치를 해서 원주시의원님들의 모든 정보나 동영상이나 이런 게 한눈에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신 분들이, 시민들이 오시면 의회에 오셔갖고 그 동영상도 보면서 키오스크를 눌러가지고 의원님들의 정보나 다양한 정보를 쉬는 동안에 이용하면서 볼 수 있게끔 하고, 벽면 쪽에는 좀 더 산뜻하게 빛을 살짝 연한 빛으로 비추면서 원주의 중요한 지역이든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진이든지, 아니면 지역의 홍보를 위한 것이든지, 아니면 원주를 자랑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이렇게 쫙 둘러놓으면 그래도 원주시의회 딱 들어오면서 ‘아, 여기가 괜찮구나.’ 이런 느낌을 주게 하기 위해서 조금 변화를 주고자 예산을 세우는 겁니다.

장영덕 위원 잘 추진되기를 바라겠고요. 봉투는 마무리를 지어주시고 연수에 들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안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민 위원 국장님, 저는 질의는 아니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 사무실에 들어가서 업무를 보다 보면, 민원인들이 오시기도 하고 밖에서 노크를 하시는데, 전화업무를 하거나 뭘 보다가 갑자기 거기를 나가서 문 열어주고 이럴 때, 방음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문을 닫고 업무를 볼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혹시 거기에 대해서 뭔가 대책이 없을까.

예를 들면 벨을 눌러서 문을 열어준다든지, 그런 편리한 장치는 혹시 없을까요? 왜냐하면, 민원인들이 밖에서 계시다가 안 계신 줄 알고 가시는 경우도 있다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대책이 없을까 하고 제안을 드려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저희가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안정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243페이지, 전문도서·정기 간행물 이것은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거죠? 보든 안 보든.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저희가 의원님들 도움이 되시는 책만 이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의원님께서 일부 양에 대해서 과하게 보급이 되니까 의원님들께서 필요한 책을 보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지금 예산은 이렇게 편성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의원님들께서 필요한 책이 있다면 그런 책으로 조금씩 보완을 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정희 위원 이것 먼저도 한번 질의했던 부분이고, 그리고 수첩제작 있잖아요. 2,500부잖아요. 그러면 일인당 몇 권씩 배부가 되었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기본적으로 배부는 되는데, 수첩도 먼젓번 의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임기가 끝나서 새로 시작되는 그 시기에는 수첩이 많이 필요한데, 그러지 않고 중간에 이렇게 하는 수첩은 너무 양이 많다 그래 가지고 그 수요를 저희가 사전에 파악을 좀 해 보고요. 그리고 제작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김정희 위원 아니, 2,500부 해 놨는데, 이게 저번에 6개월 남기고 해서 나눠줬던 부분들, 제가 그것 지적했었어요. 왜냐하면 그냥 방에 그대로 있어요. 누구를 줄 수도 없고, 중간에 6개월 흘렀는데 그것 누구를 주겠어요? 그래서 그런 것은 예산낭비다라는 것을 지적해 드렸는데, 그러면 매년 할 때 2,500부를 하면 일인당 정확하게 의원님들 한 분에게 몇 부를 배정해서 드렸나를 여쭈어보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기본적으로 필요한 수치를 받아가지고 드렸었고요.

김정희 위원 그렇게 안 하셨어요. 필요한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고 더 나중에 필요하거나 이러면 없었고, 이렇게 하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의원은 다 1인이에요. 스물두 분한테 50권이면 50권, 100권이면 100권 똑같이 분배를 했으면 좋겠어요. 수첩만큼은. 그런 것까지도 의장님은 더…… 이렇게 하지 말고, 이것은 똑같이 해서 2,500부면 300부 정도는 의회에 오시는 분들 드리고 이러겠지만, 그렇게 똑같이 배분했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알겠습니다. 공공기관하고 관공서도 일부 나가는 게 있는데, 그런 것 감안해서 배부를 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똑같이.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우리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님 말씀에 이어서 우리 운영위원회가 조용기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아홉 분의 운영위원들의 역할이 도대체 뭔지 이것을 좀 분명히 했으면 좋겠어요. 사무국은.

아니, 원주시의회에 대한, 스물두 분에 대한, 개별 단독기구면서 우리가 스물두 분에 의한 조직이고, 운영위원회가 있어요. 그러면 예산하고 운영에 대한 부분은 운영위원회 결정이 소중한 겁니다. 그래서 의장단에다가 전달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결국은 의장단에서 다 결정해서 거꾸로 운영위원회 내려오면 우리는 뭐야? 거수기야, 뭐야, 이게. 그런 것들을 의회사무국에서 분명히 해줘야…… 사무국에 왜 전문가분들을 모셨냐고요. 그런 것들을 분명히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의회 내에서는 운영위원회 역할이 가장 큽니다. 여기서 의사결정이 돼야지. 그래서 스물두 분 대표해서 여기 아홉 분이 계시는 겁니다.

그런데 보면, 의장단에서 결정해서 내려오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일이 있었나요, 없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그런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무국에서 신경을 쓰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러니까 분명하게, 룰을 분명히 정해야 되는 거야. 우리가 의장님이 계시지만, 우리 의원들에 대한, 운영에 대한 부분, 예산에 대한 부분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서 의장단에다 통보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변이 있을 땐 의장단에서 회의를 거쳐서, 그냥 거치는 겁니다. 거쳐서 문제가 있을 때는 본회의장에서 우리끼리 스물두 분 전체 의원을 가지고 의사진행을 하든가 이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순서가.

그런데 그 순서를 무시하고 의장단에서 결정하고, 통보하고, 우리보고 따르라는 거꾸로 가는 행태는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국장님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분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순서를 잘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전체의원님들께서 이렇게 움직이는 사안이나, 전체의원님들이 같이 이렇게 뭘 하는 중요한 사안들 같은 경우에는 항상 의회운영위원회를 먼저 거치고, 그리고나서 거기서 결정된 사항을 저희가 진행하는 그런 방법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의장단에서는 협의하는 거야. 자기네들이 뭔데 결정을 해.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안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민 위원 국장님,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의회 들어왔을 때, 찾아오시는 분들이 몇 층에 어느 호실로 가야 찾아오신 의원님들을 만날 수 있는지를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혹시 의회는 그런 명패나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 어떤 이유가 있는 건가요? 안내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그것은 아니고요. 의원님들실이 거의 2층에 포진되어 있고, 위원장님실은 3층에 있는데, 2층에 올라오면 방 구조하고 의원님들 호수하고 이게 다 그림으로 나타나 있기 때문에……

안정민 위원 그게 어디에……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그렇게 안내를 해드리는데……

안정민 위원 어디에 그게? 바로 보일 수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화장실 옆에 벽면 쪽으로 있거든요.

안정민 위원 아, 이게 국장님, 그러면 아마 하시긴 하셨는데, 효율성이나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거가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은 거예요. 엘리베이터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어떤 건물 상가에, 빌딩에 가면 엘리베이터 안에 안내표지판이 몇 층엔 어떤 것 되어 있는 것처럼 편리성을 해 주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잘 안 보이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그것도 고민을 해 갖고요.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안정민 위원 그래서 민원인들이 오셨을 때 쉽게 찾고, 막 다니면서 이렇게 하지 않으시도록 배려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안정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국장님, 이것은 예산과 관계가 없는 거고요. 한 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의회를 드나들면서 가장 취약하게 생각하는 점이 치안에 대해서 굉장히 취약하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청원경찰이 계시긴 하지만, 24시간 청원경찰이 계시는 것도 아니고……

재작년인가? 여기 잡상인도 출입을 하는 데다가 스님까지 오셔가지고 시주를 하러 다니시는 분도 보는데, 저희 의원들이 항상 문을 닫아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문을 열어놓고 있을 때 누가 어떻게 와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 창궐하는데도 불구하고 출입에 대해서 굉장히 통제가 느슨하구나.’ 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보완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잡상인이나 출입금지나 이런 것에서 혹시 문제는 없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저희가 문제는 없었는데, 저희도 공직생활 하면서 본청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의회도 마찬가지이고, 사실 그분들이 오지 말아야 되는데,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보안시스템에 의해서 그게 다 잘 되어 있는데, 지방자치단체는 민원 자체가 오픈된 민원이다 보니까 그런 분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하여튼 내부적으로 저희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왜냐하면, 이거 나쁜 마음을 먹고 범죄의 목적을 가지고 진짜 도시락폭탄이라도 터뜨리겠다 마음먹으면 아무 검색할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이것 치안 범죄 이런 게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이걸 좀 보완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직원들이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리고 247페이지, 아까 키오스크,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키오스크 설치를 저희 의회 로비에 설치를 하실 예정이신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최미옥 위원 그러면 국장님 말씀을 들으면, 여기 드나드는 모든 분들에게 의회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데, 지금 로비에 있는 분위기 자체가 거기서 머물면서 키오스크를 터치해서 우리 의원들을 서치하고 이렇게 하기에는 벤치 하나도, 오셔서 좀 앉아 있을 그런 장치도 없고, 벤치나, 또 한쪽에는 여러 가지 쓰레기 같은 것들이 분리하는 – 모임방 앞에 – 컴컴한 구석도 있고, 그래서 쾌적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우리 의회 로비 자체가 산뜻하게, LED전구라도 설치를 해서 들어오면 좀 환하고, 그다음에 여기를 좀 둘러보고 싶은, 키오스크를 터치하고 싶은 기분이 나게 좀, 그런 것을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구상을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예, 지금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조용기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재덕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용기 아울러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를 앞두고 계신 김재덕 의회사무국장님께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제2의 인생을 멋지게 펼쳐 나가시라는 의미에서 의원님들께서 큰 박수로 격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장내 박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예산안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1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용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하는 동안 예산안 조정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질의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본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22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조용기

부위원장조상숙

위 원박호빈김정희최미옥이숙은안정민장영덕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사무국장김재덕

전문위원이상분

의사팀장박해정

사무보좌성동훈

기록관리신지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