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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2021.01.2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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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월 29일 (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경제문화국, 농업기술센터)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경제문화국, 농업기술센터)


(10시 개의)

○위원장 조창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은 지난 1차 회의와 같은 방식으로 각 국·소장님으로부터 간부소개와 함께 일괄하여 업무보고를 들은 후, 행정직제순에 따라 해당 부서장님께 질의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경제문화국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경제문화국장 엄병일입니다.

경제문화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 이병민 과장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인사)

기업지원일자리과 김주현 과장입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인사)

첨단산업과 이선화 과장입니다.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인사)

재단법인 테크노밸리 권용균 행정실장입니다.

(재단법인 의료기기테크노밸리 행정실장 권용균 인사)

문화예술과 곽정호 과장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인사)

관광정책과 신동익 과장입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인사)

관광개발과 서병하 과장입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인사)

역사박물관 박종수 관장입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인사)

경제문화국은 6개 과, 1개 사업소, 1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서는 1∼46페이지까지입니다.

보고순서는 지난해 주요성과, 향후 추진과제, 2021년 행정목표, 그리고 7개 부서에 대한 주요업무를 순차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지난해 주요성과입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 우수상 그리고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최우수상, 투자유치 성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공모사업으로, 의료기기 사업화 촉진사업 그리고 국립 생명·의료전문과학관 건립사업,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아울러 간현관광지가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원주한지문화축제는 강원도 우수축제 1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원주관광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였고, 30개 코스 400km에 달하는 원주굽이길 전 구간을 개통하고 11개 코스 130km의 치악산둘레길 전 구간을 준공하였습니다. 역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추진과제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사전검토위원회를 통과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공모사업이 선정되도록 최선으로 다하겠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립미술관, 그림책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칠봉서원 복원사업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을 개관하겠습니다.

아울러 2021년 스마트관광도시 선정사업 등 핵심 공모사업에 철저히 대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작지만 감동하는 관광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페이지, 경제문화국 2021년 행정목표입니다.

일자리 넘치는 문화관광 경제도시 육성을 목표로 지역경제 진흥 및 사회적경제 육성, 일자리 창출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등 7가지 세부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부서별 그리고 사업별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직제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경제진흥과입니다.

경제진흥과에서는 지역경제 진흥 및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적경제 육성, 옻·한지 전통산업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 이후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기를 살리고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전자카드형 원주사랑상품권 발행입니다.

기존에 지류상품권만 유통되던 원주사랑상품권을 충전식 카드형으로 발행하여 사용편의성을 높이고 10%의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서 침체된 소비심리를 촉진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오는 2월 말에 발행될 예정으로, 총 발행규모는 150억 원입니다.

인센티브는 국비가 8%, 시비 2% 비율로 부담하게 됩니다. 시민 1인당 연간 400만 원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 운영대행사는 한국조폐공사로서 협력사인 NH농협과 함께 전자상품권을 운영하게 됩니다. 원주사랑카드가 조기에 정착하여 지역경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복구 지원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억 4,000만 원을 투입하여 전통시장 화재보험 및 공제 가입을 지원하고, 5개 시장에 2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화재예방활동 및 복구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원주한지테마파크 전시체험관 건립사업입니다.

한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원주한지테마파크 광장 내에 58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500㎡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금년 2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공모하여 8월에 마치고, 이후 공사착공하여 2022년 말까지 준공하겠습니다.

다음은 간현관광지 옻·한지 전시판매장 설치사업입니다.

옻·한지 대전을 통해서 발굴한 수준 높은 작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전시장을 마련하고 옻·한지 제품의 판매공간도 확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간현관광지 통합건축물 내에 옻·한지 전시판매장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금년 4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예정으로 33억 원을 투입하여 430㎡ 규모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간현관광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옻·한지 공예품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응모계획입니다.

협동조합의 메카인 원주가 강원도 사회적경제 통합 허브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건립할 예정으로, 우산동 일대를 사회적경제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달에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으로, 작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적격성 사전검토위원회에서 원주시가 전국 유일하게 통과하였습니다. 공모이후 4월에 선정되면 2023년까지 국비 140억 원, 도비 140억 원 총 280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됩니다. 공모사업 신청에 만전을 기하여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기업지원일자리과입니다.

기업유치 및 경쟁력 강화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자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향토기업 투자 촉진 및 우량기업 유치, 일자리 지원, 산업단지 개선사업 등 4개 분야로 단위사업을 설정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으로 기업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제9회 GTI 국제무역박람회를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온·오프로 댄싱공연장 등에서 강원도가 적극 협의하여 내실 있게 개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및 수출과 판로지원, 그리고 기업체와 소통을 위한 1기업 1공무원 담당제 운영과 원주기업톡채널 등을 강화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향토기업 투자 촉진 및 우량기업 유치입니다.

수도권 소재 중·대규모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5개 기업과 접촉 중에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금년에는 5개 기업 이상을 유치목표로 강원도, 그리고 주식회사 원주기업도시, 부론산업단지 관계자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 지원입니다.

175억 원의 사업비로 양질의 일자리 만들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취약계층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기업체 지원, 취업역량 강화 및 일자리지원센터 등을 통한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로 3만 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산업단지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사업입니다.

사업비 58억 원으로, 지난해 9월 착공한 문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금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편리하고 쾌척한 환경을 입주기업에 제공하고자 합니다. 문막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분리막 교체와 6개의 공단 유지보수에도 철저를 기하여 산업단지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첨단산업과입니다.

첨단산업 육성 및 기반강화, 첨단의료기기 산업 육성, ICT 융합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먼저, 국립 생명·의료전문과학관 건립입니다.

태장동 옛 캠프롱 부지에 총사업비 405억 6,600만 원을 투입해서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국립전문과학관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상반기 기본 및 설시설계를 착수하고 2022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3년 하반기 과학관 건립을 완료하겠습니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생명·의료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신나고 재미있는, 그리고 체험 가득한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입니다.

공공분야 드론활용 수요에 대응하여 지적, 방역, 산불감시 등 업무에 조종 인력을 양성하고 시민들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드론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드론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은, 강원원주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신청사업으로, 총사업비 283억 원을 투입하여 문막반계산업단지 내에 강릉원주대학 및 기업연구소가 입주가능한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4월까지 건축설계 및 인허가를 마치고 2022년까지 거점공간을 조성하여 2023년부터는 맞춤형 교과과정, 근로자평생학습, 중소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융합 촉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생체데이터 수집 시스템 혁신인프라 조성사업입니다.

의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급성장에 관련 산업수출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23년까지 86억 원을 투입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다각화를 위한 기반구축, 인력양성, R&D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에는 28억 원의 사업비로 지역 혁신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개발지원을 위한 장비구축과 기술을 지원하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료기기 사업화 촉진사업입니다.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하여 국산 의료기기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며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제품 판로확보 및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58억 원을 투입하여 국산 의료기기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의료기기 사용자 평가, 유명제품과의 성능비교평가를 통한 신뢰성 확보, 임상시험 지원, 의료기기제품 가이드라인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의료기기 전시회 개최 참가 지원입니다.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공동관 조성과 강원 의료기기 전시회 개최를 통하여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고자 2021년에는 5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주요 전시회 공동관을 조성하고 강원 의료기기 전시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서울키메스, 독일메디아 등 국제 전시회에 공동관을 조성하고, 제17회 강원 의료기기 전시회를 개최하겠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전시회 미개최 시에는 온라인 상담회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가칭)원주지능정보산업진흥원 설립입니다.

정부 정보산업분야 정책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신시장,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원주지능정보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강원도와 1차 협의를 마무리하였으며, 강원연구원과 연구용역 체결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6월까지 설립절차를 거쳐서 2022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입니다.

지역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강원도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여 지자체는 원주와 춘천, 강릉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5년까지이며, 예산 소요액은 연간 8,750만 원입니다. 약 80명의 관내 예비창업자 및 관련 사업 종사자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인공지능, 블록체인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입니다.

디지털 뉴딜의 핵심사업인 데이터 댐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11개 민간 빅데이터센터와 7개 플랫폼 기관들이 참여하여 127종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계획입니다. 우리 시는 강원도, 춘천시와 함께 2022년까지 기관별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유전체코호트데이터 수집,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문화예술과 업무입니다.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하고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커뮤니티 기반구축, 창의문화도시 조성, 문화예술사업 지원 등 3개 분야로 단위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교육센터 조성사업입니다.

옛 원주여고 부지와 건물을 활용해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 공고히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1년 5월에 준공예정으로 현 공정률은 60%입니다. 문화예술 연습공간과 그림책센터, 작가 레지던스 공간, 공연장 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허브 공간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다음은, 시립미술관 건립입니다.

공공미술관 개관을 통한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캠프롱 문화공원과 어우러진 지역명소로서 관광자원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기존 시설 리모델링 및 증축으로 연면적 5,525㎡의 규모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주요시설로는 전시실, 수장고, 자료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150억 원으로 도비 90억 원, 시비 60억 원입니다. 2022년 4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 12월에 준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그림책도서관 건립입니다.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잔여 부지를 활용해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가입과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주요 콘텐츠가 되었던 그림책을 특화한 도서관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2022년 5월까지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00㎡의 규모로 신축하고자 합니다. 주요시설로는 종합자료실 3D체험관, 창작체험공간, 아동극 공연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2021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7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5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단구공원 조각미술관 건립입니다.

단구공원에 자연을 기반으로 전시와 힐링을 함께 하는 조각미술관을 건립하여 일상에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랜드마크 공원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도시 구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상 1층 연면적 326㎡ 규모로 전시실 그리고 교육실, 작업실 등의 시설로 건립하게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7억 2,500만 원입니다. 2020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3월 착공하여 금년 12월까지 준공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입니다.

지역의 문화유산과 문학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문화 다양성 가치실현을 위해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면서 레지던시 작가초청 사업, 창의도시 국제총회참가, 창의도시 국제포럼 개최 등을 통해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서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관광정책과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진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제 및 관광콘텐츠 개발과 변화하는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관광마케팅으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안내체계를 적극 개선하여 문화관광 제일도시의 기반을 다져나가겠습니다.

먼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입니다.

2022년, 2023년 문화관광축제 재지정을 위하여 온라인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과 기념품 개발 등으로 축제의 브랜드를 제고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해 군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탄탄한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제23회 원주 한지문화제입니다.

2020년 온라인 한지문화제는 미디어를 결합한 전시와 한지키트체험 콘텐츠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한지의 산업화와 대중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뉴노멀 시대에 축제의 선제적 무대를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런 경험을 태도로 온·오프라인 동시추진을 통해서 예비문화관광축제인 한지문화제를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한 해로 만들어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진입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관광홍보 웹드라마 및 웹뮤직비디오 제작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잠재되어 있는 여행에 대한 욕구 및 비대면, 비접촉 관광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SNS에 다양한 관내 관광지를 노출하여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웹드라마 영상물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매력적인 원주시 여행지의 모습을 담으면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재미까지 겸비한 영상물을 제작하여 침체된 관광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이스 산업 도약의 해 추진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컨벤션 산업의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마이스는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4개 비즈니스 분야를 지칭하는 부가가치가 높은 신규 관광산업으로서 금년도에는 원주시가 마이스 산업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컨벤션시설, 관광숙박업 등을 관련 업체와의 네트워크 및 협력방안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원주시 관광안내체계 개선입니다.

최근 원주역과 서원주역이 개통됨에 따라 관광거점도시로서 원주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관광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인프라 확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문화관광 제일도시 원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우선 신원주역에는 관광안내소를 신설 운영할 예정이며, 관광안내표지판을 전수조사하여 신설 또는 교체하고, 표지판 표준화 작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 관광개발과 주요업무입니다.

관광개발과에서는 간현관광지 종합관광개발, 판부·신촌 관광개발, 반곡∼금대지역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중부내륙 최고의 명품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먼저, 간현관광지 종합관광개발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총 공정률은 35% 진행되고 있으며, 5월 미디어파사드와 야간경관 조명 및 음악분수를 완공할 계획이며, 10월까지 에스컬레이터, 보행현수교, 전망대, 잔도를 완공하고, 연말까지 케이블카를 완공하여 그랜드 오픈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반곡∼금대지역 관광활성화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입니다. 2월 기차 제작을 발주하여 10월까지 제작완료할 계획이며, 똬리굴 시설공사도 상반기 중 착공하여 연말까지 관광열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판부·신촌 관광개발사업입니다.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해서 출자 타당성검토 및 공모지침서 작성용역을 완료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중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하여 사업자를 선정하고 SPC구성을 하여 관광단지 지구지정 및 조성계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42페이지 역사박물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역사박물관에서는 문화재의 지속적인 보존, 전통문화 전승, 지역사 자료 확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2021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칠봉서원 복원사업입니다.

강원도 4대 사액서원 중 하나인 칠봉서원 복원사업을 통해 원주의 주요 역사인물 선양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0억 원이며 올해 상반기 설계준공 후 7월 공사 착공하고 2022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건립입니다.

지광국사탑 및 법천사지 출토 문화재 보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78억 원입니다. 건축면적 2,231㎡ 지상 2층 규모로 설계가 완료되었으며, 올해 12월 준공하여 내년 3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문화재 정비 및 전승기반 확충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9억 원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지정문화재 10개소 보수 정비,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6건, 무형문화재 6종목 지원입니다.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재를 적기에 보수하고 활용 및 전승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사 자료 확충 사업입니다.

시사기록을 발굴하고 연구·정리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자료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억 5,000만 원입니다. 박물관 기획전시 및 공모전을 개최하고 시사편찬, 유물구입 등 박물관 자료를 확충해 문화적 콘텐츠를 확보해나가겠습니다.

이상, 역사박물관을 끝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엄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경제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경제진흥과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안녕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병민입니다.

경제진흥과는 6∼10쪽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얼마 전에 제가 휴일에 전화드려서 중앙시장에 화재 발생했다고 말씀을 한번 드렸던 적이 있어서, 또 지역사회가 화들짝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 그날도 제가 가보고 그다음 날도 가보니까 주요하게, 화재가 확산되지 않게 된 계기가 경제진흥과에서 그동안 꾸준히 재래시장에 소화기비치사업이라든지 화재알림경보기 이런 사업들을 쭉 해오셔서 소화기가 큰 힘을 발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소방이 오기 전에 인근 상점 점포의 사장님들이 자기 점포에 있는 소화기를 다 가지고 오셔서 한 14∼15개 정도 쓰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만약에 없었다면 더 큰 피해로 번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걸 보면 한 가지 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분말소화기잖아요. 그런데 중앙시장 1층하고 2층 같은 경우에, 식당을 영업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날도 화재난 원인이 가열기구 위에, 조리기구 위에 기름을 올려두셨다가 깜빡하셨던 거였어요. 분말소화기 같은 경우에 기름에 불이 붙으면 뭐랄까 효력이 아무래도 좀 덜한데, 요즘은 기름 위에 직접 분사하는 액체형 소화기 같은 것들도 잘 나와 있어서 식당 이런 데는 분말소화기도 물론 주요하겠지만 액체형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볼 필요성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1층에는 특히 숯불장치나 이런 것들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옆에 중원전통시장에는 튀김이나 전류들을 취급하시는 상점들도 많아서 기름을 사용하는 점포들이 자유시장에 비해서 훨씬 많은 밀집지역이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분말소화기보다는 주방용 액체소화기, 스프레이형으로 되어 있는 액체소화기로 비치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저도 얼마 전에…… 의원님이 저한테 전화했을 때 저희도 시스템으로 저희한테 연락이 오거든요. 와서 저희도 긴급히 출동해서 보니까 그나마 한 집만 불나서 그때 주변에서 소화를 많이 해주셔서 효과가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말소화기보다 다른 소화기가 더 효과가 있다면 저희도 그쪽으로 한번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예, 저도 의정활동 하기 전에 중앙시장에서 장사를 해봤던 입장으로서 봤을 때는 밀폐되어 있고 접근하기가 어렵다 보니 - 그 공간들이 - 그리고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를 해도 여기 어디라고 설명하기가 참 애매한 지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소방도 어디에 불이 났는지, 어디로 찾아가야 되는지 그 일대를 헤매야 되는 상황들이 생길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날은 다행히 인근의 청년사장님 한 분이 나서서 주변 상인들한테 가게에 있는 소화기를 가져오라고 소리쳐서 그분이 직접 나서서 소방에서 도착하기 전에 화재진압을 하신 것을 보면서 이게 참 빛을 발했다, 이번에. 경제진흥과가 정말 큰 역할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거기에 조금 더 보태자면 기름이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분말소화기도 잘 안 들어요. 요즘 기름 위에 직접 분사해서 쓰는 액체형 소화기들도 많이 나와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런 것들을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비치를 해놓으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제안 한번 드려봅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김정희 위원입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복구지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중앙시장 전소된 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그냥 그 상태에서 계속 가는 거예요, 진전이 있는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지금 저희가 지원해줄 수 있는 여건은 안 되는 것 같고요. 거기가 또 통로를 점유하고 있던 장소예요. 그래서 이번에 화재나면서 장사하는 그 구간이 일부 통로였었는데 거기를 점유하고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 할머니가. 그래서 번영회 쪽에서 거기를 정리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김정희 위원 그래도 원주시 전통시장의 얼굴인데, 그렇게 흉물스럽게 계속…… 이게 3년 지났나요? 3년째인가?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화재난 거요? 나동? 나동 화재는 저희가 LH하고 계속 하고 있는데, 번영회 쪽하고 LH 쪽하고 해서 협의는 계속 하고 있는데 안이 좀 잘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정희 위원 개인 소유자들이 마음을 안 여는 거예요? 제일 큰 문제가 뭐예요? 빨리 진행되지 않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그 안에 상인들의 마음 그런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김정희 위원 얼른 그게 복구돼야……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본인들의 돈이 들어간다는, 어느 정도 본인들의 돈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거에서 상인분들이 마음이 안 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희 위원 아니,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거 빨리 해서…… 시장을 찾았을 때 너무 그렇잖아요, 거기가. 몇 년째 방치는 아니고 애쓰시고 계시겠지만, 올해 더 신경을 쓰셔서 빨리 잘 복구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알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저희가 한지대전 하게 되면 수상작들은 시 소유가 되고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몇 점이나 되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지금 한지가 삼십……

곽희운 위원 아니, 지금 저희가 누적해서 가지고 있는 작품 수가 몇 점이나 되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지금 삼십몇 점으로 알고 있는데, 기억이 갑자기 안 나는데요.

곽희운 위원 전체……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36점이 지금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전체 작품 수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곽희운 위원 이거는 지금 한지테마파크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지금 전시는 안 하고 있는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일부는 그 안에 전시하고 있고요. 수장고에 있고……

곽희운 위원 지금 한지테마파크 전시체험관 건립을 하는데, 여기에도 전시할 계획이신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전시체험관에?

곽희운 위원 예.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그것은 저희가 이번에 실시설계용역 공모……

곽희운 위원 저는 어쨌든 대전을 통해서 수상된 작품들이 시 소유가 돼서 가지고는 있는데 활용을 어떻게 하고 계시냐를 여쭤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대부분 1년 동안 수장고에 보관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수시로 계속 전시가 되고 있는 건지를 여쭤보고 싶어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수장고에는 보관하고 있고요. 일부는 한지테마파크 안에서 전시는 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30점밖에 안 되나요? 다른 것들은 없나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대상, 금상 이런 정도밖에 저희가 안 되기 때문에, 시 소유로.

곽희운 위원 수장고에는 더 많은 작품들이 있는 것 같던데…… 마찬가지로 옻칠공예대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도 저희 시 소유인데, 이 부분은 또 어떻게 보관되고 있나요? 작품들이.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옻작품은 한 100여 점 가까이 되는데요. 그것도 옻문화센터 안에 수장고가 변변치 않아서, 그런 문제도 또 있습니다. 수장고가 부족하다는 점도 있어서 저희가 수장고를 확보하려고 캠프롱 쪽에 장소도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곽희운 위원 지금 아마 제가 알기로는 공기업이나 이런 데 로비에 전시해 놓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일부 작품들을.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일부 한 10여 점 정도가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런데 이게 정말 장롱 속의 금송아지가 돼서는 안 돼요. 좋은 작품들을 저희가 수상해서 시 소유가 됐는데, 대부분은 수장고에 보관되는 형태인 것 같아서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과장님께서 고민해보셔서…… 지금 옻작품 같은 경우도 옻문화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공기업에 가져다놓으시는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곽희운 위원 다른 인력이 담당하는 건 아니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래서 작품들이 움직이다 보면 파손이나 손괴의 우려도 있는데, 그냥 그쪽에서 다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실질적으로 이 작품들이 원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이런 것은 관리하기가 어려우실 것 같아요, 지금 방법이라고 그러면. 아니면 매년 저희가 확인을 해서, 우리가 민간위탁을 주는 업무에 이 업무를 포함시켜서 순회적으로 전 작품들이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또 공기업하고 협조를 해야 되겠죠. 공간적인 부분들을.

그러니까 몇몇 작품이 아니라 한 달이면 한 달, 두 달 정도씩 계속 순회해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래야지만 우리가 이 작품들을 시상금을 주고 소유하는 의미가 있는데, 계속 수장고에만 보관된다고 하면 사실상 큰 의미는 없어보여요. 그런 활용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그래서 저희가 캠프롱에 지금…… 활용도에 대해서 많이 강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한 곳을 저희가 잡아서, 거기가 과학관도 들어오고 하면 거기 어느 한 곳에 옻·한지 제품에 대해서 작품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려고 저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런데 제가…… 그것도 좋은 생각이시긴 한데, 제가 지금 말씀드린 부분은, 그쪽 한곳에 몰아넣으면 시민들이 거기 가서 봐야 되거든요. 아니면 공기업 직원들도. 그런데 공공기관 같은 경우는 자연히 회사에 출근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데, 그래서 작품 회전만 시켜주면 되는데, 한곳에 몰아넣으면 어쨌든 거기 가야지만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장단점은 있겠지만, 그런 장소도 여의치가 않다고 보면 순회전시를 하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이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방법을 순회전시를 안전하게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방법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제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병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기업지원일자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업지원일자리과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입니다.

보고자료는 11∼15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류인출 위원입니다.

지금 문막하고 의료기기단지 공단 쪽에 버스운행은 지금 과장님네 과에서 주도하시는 건가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통근버스……

류인출 위원 예, 통근버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예, 맞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공단 쪽 안에 들어가 있는 업체들 말고 향토기업들 중에 공단 아닌 다른 쪽에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거든요. 적지 않은, 인원수로 보면 보통 한 150명, 200명까지 되는 업체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런 업체들도 통근버스 지원을 못 해주면 그에 상응하는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저희도 검토를 해봤고요. 지금 현재 산업단지, 문막하고 동화의료기기단지의 통근버스 운행은 저희가 3년 전에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선정돼서 국비 지원사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 4억 7,000만 원인데 그 중에 4억 원으로 했었고, 그런데 그 외에 개별기업에 대해서 하는 것은 법적인 근거가 사실은 미비한 실정이더라고요. 물론 공감은…… 저희도 개별기업에서 의견도 주시고 기업도시에도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십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제도적인 게 뒷받침이 안 되다 보니까 약간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류인출 위원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분들이…… 아시다시피 원주 사이드 지역이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면, 그렇다고 출퇴근버스를 그쪽까지 운행하다 보면 아침에 출퇴근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이러다 보니까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에도 안 되면 쿠폰식이라도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방법을 모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영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지금 몇 년째 계속 진행하던 디딤돌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아마 올해에는 중앙에서 사업계획을 철회해서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예, 금년도가 마지막 차가 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작년에 선정되신 분들 후속지원까지가 올해 마무리 차원에서 지원하는 거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예.

장영덕 위원 제가 지역의 청년 창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저한테 많이 문의를 주시고 하셨는데, 올해는 긍정적인 답변을 못 드려서 저도 좀 미안하기도 한 마음도 들고 그분들도 실망이나 상실감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 지원해 주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래도 디딤돌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굉장히 지역청년들한테는 터널 속의 촛불 하나같은 역할을 했었는데, 좀 아쉬운 감이 드는데 이거를 비슷한 류의 청년 창업 또는 취업 이런 지원 사업들을 패키지화해서 우리 과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는 없을까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지금 현재 아시겠지만 대학 내의 창업보육센터가 있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들어와서 창업활동을 하고 그래서 창업지원형태로 해서 - 그중에는 나이드신 분도 계시고 청년분들도 계시지만 - 그런 루트를 통해서 청년한테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금년도에도 고용노동부에서 유사한 공모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준비 중에 있고요. 세부적인 사항들은 저희가 윤곽이 잡히면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디딤돌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서 배출됐던 지역 내의 청년 소상공인들도 배출됐는데, 그래도 두각을 나타내는 성과를 내는 사업체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예.

장영덕 위원 이를 테면, 중앙시장 2층에 작은 돈가스집 오픈하셨던 분은 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바람에 지금은 줄을 안 서면 그 집에 들어갈 수도 없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고, 또 지역의 특수성에 맞는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해서 원주를 알리는, 홍보하는 매개역할을 하는 가게들도 있고, 저는 비용이 2년에 걸쳐서 3,000만 원 지원해 주는 거지만, 3억 원짜리 프로그램보다도 훨씬 낫다 이런 평가들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매번 선정할 때 한 15개 업체 정도 선정했었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예.

장영덕 위원 1년에 1,500만 원씩 15개 업체 정도면 우리 시 재정상 크게 부담되지도 않는 수준인데, 사실은. 의지만 있다면. 이것을 우리 시 자체사업으로 지속해서 추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여전히 계속 듭니다.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은 있겠지만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국가에서 지원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전국이 각기 같이 진행하던 사업입니다. 그게 아마 나름대로 예산 문제나 이런 부분 때문에 중단이 되는 것 같은데요. 저희도 한번 그런 내용을 중앙 관련부처에 건의도 한번 해보고,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지원하는 데는 법적으로나 지원근거는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원주시 청년 기본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반드시 지원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지원계획도 세우게 되어 있고요. 복지정책과에서는 올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수행을 하게 됩니다. 그거를 근거로 우리 부서에서도 충분히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라든지 지원근거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예,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주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첨단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첨단산업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첨단산업과장 이선화입니다.

첨단산업과 소관 보고자료는 17∼25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첨단산업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선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창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문화예술과장 곽정호입니다.

저희 문화예술과는 26∼31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 이재용 위원입니다.

우리 그림책도서관 건립이 내년 준공이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 올 7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재용 위원 우리가 그림책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어제 다뤘잖아요. 이 사람들이 건립이 돼서 여기서도 일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어제 동의안은 그림책센터이고요. 이것은 그림책도서관입니다.

이재용 위원 위치는 거의 같은 데예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 같은 곳입니다.

이재용 위원 그다음에 축제가 있잖아요, 올해? 그림책축제가.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 그림책축제.

이재용 위원 몇 월에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올 5월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위원 지금 과장님도 잘 아시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가 과연, 축제가…… 축제는 뭐예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보고 배우고 이러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고민……

이재용 위원 시기적으로 잘 판단하셔서, 아마 전 국민 방역시스템체계가 되려면 하반기나 가야 될 것 같으니까 지금 서두르지 마시고 상황을 판단하셔서 개최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 위원 5월에 미리 잡아놓지 마시고, 경비가 들어가잖아요. 일단 준비를 하면. 코로나 진행과정을 보면서 적절하게…… 올해 안 하면 안 돼요? 굳이?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저희가 상황을 보고 계획은 올 5월로 당초에는 계획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재용 위원 지금 상황으로는 5월에 힘들잖아요. 5월에 축제를 할, 시기적으로 되지 않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 고민하겠습니다.

이재용 위원 우려가 돼서, 그것을 감안하셔서…… 꼭 올해 해야 된다는 생각만 갖지 마시고 추후를 보시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류인출 위원입니다.

지금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교육센터가 리모델링 공정이 어느 정도 진행됐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지금 60% 조금 넘었습니다.

류인출 위원 어느 정도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60% 조금 넘었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한번 방문하면 볼 수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 저희가 그러면 일정을 한번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예, 그러면 저희들도 위원장님한테 협의를 드려서 언제 방문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때 협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곽정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관광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관광정책과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안녕하세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입니다.

저희 관광정책과 업무는 33쪽부터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장영덕입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안녕하세요.

장영덕 위원 올해 우리 관광정책과가 시책사업으로 마이스 도약의 해를 지정하고, 또 작년엔가요? 그 마이스 관련 산업체하고 협약식도 하는 것을 인상 깊게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마이스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좋은 네트워크의 구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전에 한번 제 개인 SNS에도 공유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시설이나 이런 하드웨어는 춘천이 하게 돼서 아쉽게도 원주에는 지금 대규모 마이스를 개최할 수 있는 하드웨어는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작은 단위의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을 잘 엮어만 놔도 도시 전체가 컨벤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관련 기관, 산업체, 그다음에 학계, 그리고 관까지 유기체가 구성된다면 훨씬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지극히 당연하신 말씀이시고 좋은 방향 설정을 해 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하드웨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작년에 우선 1차적으로 협약을 맺었고, 당장 다음 달부터는 그때 모여있던 사람들끼리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올해 앞으로 스타트를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를 더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첨언해 주셨던 것처럼, 그들만의 네트워크뿐 아니라 여기 오셔서 마이스에 참여하신 분들이 관내를 둘러볼 수 있는 곳곳의, 예를 들면 관광지가 될 수도 있겠고, 그런 곳끼리도 네트워크나 이런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련 제도적인 정비도 좀 필요할 것 같고요. 필요하다면 관련 법령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조금 개선하는 부분도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으신 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아마 대규모 회의시설이 나중에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 오기는 올 겁니다. 그런데 그게 당겨지면 좋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그게 불가능한 부분들이 있으니, 또 그게 아마도 막대한 예산을 소요로 하고 또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 시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돼서 이런 내용들을 좀 정리해서 지역 국회의원님들한테 부탁하는 방식을 취해보면 어떨까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별도로 한번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충분히 가능한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저 개인적으로도 원주지역의 두 분 국회의원님들께도 건의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긍정적인 평가들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가 사업계획을 한번 공유드리면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예,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그리고 이 마이스를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서 물론 시의회의 의원님들도 역할 다 하시겠지만, 도의원님들과도 소통을 자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도의회에도 원주시 도의원님들이 열 분이나 가 계시잖아요. 그분들과도 주기적으로 소통하시면 우리 원주시 마이스 도약의 해가 조금 더 빛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예, 잘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예,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정책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신동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관광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관광개발과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관광개발과장 서병하입니다.

저희 과는 38∼41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요새 맘고생도 많이 하시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 위원 아무튼 불의의 사고가 나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것 같은데,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요즘 1월부터 계속 일을 했었어요? 사고날 때까지?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지금 겨울에 공사하는 부분은 기초공사로 콘크리트 치는 부분은 11월 말 정도에 거의 다 마무리지었고요. 겨울에 하는 부분은 시설물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서 날씨가 포근하거나 - 추운 날은 빼고 - 날씨가 포근한 날은 계속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재용 위원 사고난 날이 13일이에요.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이재용 위원 11일, 12일은 영하 한 18도 이렇게 내려갔어요. 그때도 일을 했어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그때는 일을 안 했고요. 사고 당일은, 12일까지 날씨가 추워서 공사중지를 다 시켜놨었고요. 13일 당일에는 날씨가 포근해져서 눈도 녹고 그래서 저하고 직원들하고 감리단하고 금년 추진계획에 대해서 공정회의를 했습니다. 공정회의하고 점심식사 하고 오후에 저희가 현장 돌아보려고 올라갔는데, 앞에서 사고가 나서 저희도 직접 사고현장을 다 보고 해서 저 포함해서 직원들이 충격도 많이 받았고, 일단은 먼저 저희 현장에서 사고난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정말 그런 일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서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용 위원 어쨌든 관 공사에서 이런 충격적인 사고가 났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자유롭지 못해요. 또 우리 국에서 생명교육관, 생명협동관을 짓고 해서 원주에 생명사상을 지금 교육을 시키면서 널리 알리려는 마당에…… 사고를 당하신 분도 누군가의 남편이고 누군가의 아빠란 말이에요. 또 우리 동포고, 외국에 돈 몇 푼 벌러 왔다가…… 굉장히 애석해요.

그런데 토목공사, 주로 공사 위주라고 보면 12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는 대부분 다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는데, 사실 11일, 12일은 굉장히 강추위가 났고 13일은 영상으로 약간 올라갔어요. 그래서 혹시 겉에가…… 우리도 가봤잖아요, 먼저.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이재용 위원 그때도 사실 안전사고가 나리라고 생각은 안 했지만, 마지막 구간에 우리가 밧줄을 손으로 잡고 올라갔잖아요. 안전시설이 좀 미흡하지 않았나. 나라에서도 사고 때문에 국회에서도 법을 다뤘잖아요.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알고 있습니다.

이재용 위원 시가 그럴 때, 원주시에서 생명사상이라는 것을 굉장히 지금 앞세워 나갈 때 이런 사고가 났다는 것에 대해서는 참 애석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왜 동절기에 공사를 그렇게 강행했나? 동절기에. 사람이 기온이 너무 차면 일의 능률도 안 올라요. 우리가 10월 말쯤에 준공하면 되는데, 그거 정말 아주 강추위가 있을 때 일을 했다는 게……

그리고 지금 과장님도 그래요. 최소한 산업경제위원님들한테 이런 사고가 났다는 것은 속히 알려주셨어야지 저희도 책임감을 좀 느끼면서 진위를 알고 있었을 텐데, 제가 한 10여 일 지난 후에 전문위원님을 통해서 개요를 받았는데, 그런 것도 좀 발 빠르지 않았다. 물론 바쁘셨겠지. 조사도 받으시고 이러시는 거.

그리고 우리가 거기에서 보면 특허로 해서 그쪽으로 수의계약을 줬어요, 24억 원짜리. 그 사람들이 특허를 뭘 가지고 들어온 거예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캔틸레버라고요. 캔틸레버 특허하고 탄성볼트라고 있습니다. 그 두 가지 특허입니다.

이재용 위원 볼트에, 공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그건 부속 아니에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아니요, 같이 들어가는 겁니다.

이재용 위원 그리고 그 업체회사가 공사실적이, 잔도공사실적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실적은…… 특허공법심의는 저희가 안 하고요. 저희는 설계사에서 구간에 대해서 전문가들이니까 설계해서 저희한테 가져옵니다. 그러면 내용을 보고 특허공법심의를 해야 되겠다고 설계사들이 가져오면 검토해서 같이 특허공법을 설계해라. 그러면 설계회사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 연락을 다 합니다. 문서를 보내서 언제 특허공법심의를 할 거니까 관련된 채점표와 같은 자료를 다 내라. 그래서 설계해서 취합해서 저희한테로 가져옵니다. 그러면 저희가 최종검토를 해서 건설방재과에 특허공법심의를 열어달라고 요청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자세한 공법심의는 건설방재과에서 하고요.

저희 업무는 아니지만 제가 그런 언론보도나 이런 것 때문에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니 실적이나 이런 점수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최고가 10점이고 최하가 7점입니다. 그런데 저희 잔도심사는 보니까 4개 업체가 모두 7점입니다. 그래서 똑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 가지고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재용 위원 문제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회사가 어디 실적이라도 있고, 해본 경험이 있던 회사였냐 이런 것을 묻고 싶어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회사를 제가 알아보니까요. 그 회사가…… 원래 길을 내면, 도로 나면 법면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 법면에 낙석방지책이라고 해서 보호공 하는 업체더라고요. 그래서 암벽에서 그런 작업하는 데는 많이 숙달된 업체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재용 위원 공사를, 그런 것을 해본 업체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그렇습니다. 아시겠지만 잔도는 우리나라에 거의…… 단양 같은 경우에 단양강 잔도가 있는데요.

이재용 위원 몇 군데 없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국내에 시공사례가 없습니다.

이재용 위원 중국에는 많아도.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맞습니다.

이재용 위원 어쨌든 간에 그런…… 우리가 겨울에 공사해서 공기를 맞추기 위해서 그때 공사를 한 거예요, 아니면 충분한데도 그렇게 했는지? 너무 빨리빨리 서두르다 보니까 이런 일이 사고가 나지 않았나 생각을 해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그래서 현장 가면 늘 감리단한테…… 저희가 건설기술진흥법에 의해서 전면 책임감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항상 가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 여기 산악지형이고 정말……

이재용 위원 안전을 100번 외쳐도 부족한데, 일단 사고가 났잖아요.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이재용 위원 그리고 우리도 직접적인 책임은 없겠지만, 우리 시에서 발주한 공사에서 그런 사고가 났다는 거, 또 동절기에 그런 공사를 강행했다는 거 여러 가지가 미흡한 게 있다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저희가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용 위원 지금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잖아요. 그렇죠? 해야 되고, 10월까지는. 그러니까 안전에 정말 두 번 다시…… 만전을 기하셔서 그런 사고가 다시는 나면 안 되겠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이재용 위원 세심하게, 공기도 생각을 하시겠지만 첫째가 안전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과장님,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진행되면 더 좋았을 텐데, 어쨌든 이미 벌어진 일이고 우리가 사업을 계속 10월까지는 해야 되고 이러는데, 직원들도 너무 사기가 떨어졌을 것 같고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개발과 직원들 힘내셔서 정말 명품 관광지를 만드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과장님.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41페이지 보면, 판부·신촌 관광개발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겠다는 계획이신 것 같아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곽희운 위원 그러면 특수목적 법인 설립을 해서 공동개발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특수목적 법인 해체는 어떻게 되나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관광단지는 특성상 처음 개발자가 운영까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처음 시작해서 개발하면서 운영까지 하도록 그런 체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곽희운 위원 그러면 우리 시도 같이 공동으로 운영에 참여를 하게 되나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저희는 지구지정하고 조성계획 승인이 되면 계속 참여할 수도 있고, 또 저희 부지를, 저희 시유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유지 매각하고 빠질 수도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저희가 지금까지 용역 수행해 온 비용도 있고 여러 가지 비용발생이 됐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 시가 민간사업,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해서 끝까지 갈 건지 아니면…… 지난번까지는 민간사업을 하겠다는 얘기는 없으셨거든요.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전에 타당성용역 결과보고할 때요. 거의 마지막 보고드릴 때 맨 끝에 이런 내용을 잠깐 제가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곽희운 위원 어쨌든 이건 공식화한 거잖아요, 민간사업자로 하겠다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전에는 여러 가지 방안 중의 하나였지, 민간사업으로 하겠다 이런 얘기는 없으셨던 것 같아서…… 그래서 이 방법도 1,400억 원 중에 200억 원을 투자하는데, 민간이 1,200억 원을 하는데 과연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냐. 만약에 저희가 사업에서 빠지면 어느 시점에서 빠질지를 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깊이 논의는 안 해봤는데요. 일단은 두 가지 방식을 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분방식으로 저희가 200억 원 투자한 만큼 지분을 가지고 계속 운영에 참여하는 부분 하나하고,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 조성계획 승인이 나고 시설공사가 착공돼서 진행되는 단계에서 어느 정도 궤도에는 올려놔야지, 민간사업이 실패사례도 있고 그런 것도 봐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본궤도에 올려놓은 다음에 저희가 빠지는 방식 두 가지를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여태까지 우리 시가 민간사업을 하면서, 민자사업을 하면서 같이 했던 것들은 이런 행정절차나 아니면 PF를 일으키는 데 유리한 점을 주기 위해서 했었다고 보여져요. 그런데 이 부분은 그게 명확지가 않아서……

그리고 만약에 제 생각은 그래요. 저희가 공동사업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반대하는 입장이고, 만약에 또 한다고 하면 절반 정도 이상은 해야지 저희가 어쨌든 주도권을 가지고 가지, 1,400억 원 중에 200억 원 투자해서 민간사업자한테 매번 끌려다니지 않겠어요, 이런 수준이면. 그러면 200억 원을 투자할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절반 이상을 해서 우리 시가 주도해나가든지 이래야지만 되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지자체로서 많은 행정적인 부분이나 투자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인센티브 주고도 거꾸로 끌려가는 현상이 되어 버려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맞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래서 다음번에 저희 의회랑, 기회가 된다면 그때까지는 결정을 해서 오세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제 개인적으로는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사업자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자체가 도움을 안 줄 수가 없어요. 우리는 거기까지. 이런 계획이나 지구지정 이 단계까지. 그다음에 PF발생, 그러면 그 단계에서는 저희 지분을 빼는 것으로 하는 게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여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곽희운 위원 그 부분을 잘 고심하시고 결정하셔서 다음번 의회랑 간담회든 회기 때에는 그 부분을 다시 정확하게 결정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개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서병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역사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역사박물관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역사박물관장 박종수입니다.

박물관 소관 업무는 42∼46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관장님, 류인출 위원입니다.

박종수 관장님 고생하셔서 지광국사탑이 원주로 오게 됐다고요. 그렇죠?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예, 원주로 돌아오기로 결정된 것은 2019년 6월에 결정됐습니다.

류인출 위원 지금 지광국사탑 진행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지난 월요일에 지역신문뿐만이 아니라 중앙에 있는 여러 언론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보도가 되더라고요. 보도내용이, '5년 동안에 보존처리를 마치고 고향 원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지광국사탑 같은 경우에는 아마 탑이 가지고 있는 그런 조감이나 이런 것들이 워낙에 뛰어나기도 하지만, 일제 때 일본인들에 의해서 불법으로 원래 있던 곳에서 강제로 철거돼서 서울로 다 옮겨간 문화재 중에서 첫 번째로 원래 고향으로 돌아가는 케이스가 됩니다. 그래서 아마 언론에서 굉장한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러면 그게 원주로 돌아오게 되면 법천사지 원래 위치로 가는 건가요, 아니면 그게 지금 야외에 설치하게 되면 훼손될까 봐 보존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그 문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워낙에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요. 대체로 두 가지 의견이 있는데요. 문화재를 수리하고 보존처리를 한 보존과학을 하시는 분들은 ‘그 탑이 워낙에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수리가 끝난 다음에는 안전한 실내에서 보존해야 된다.’라는 게 주된 의견이고, 그 외에 역사를 전공하신 분들은 ‘아니다, 그 탑은 스님의 유해를 모신 무덤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있었던 곳에 옮겨야지 그 문화재가 가지고 있는 진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런 주장이 지금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역사박물관에서는 아직 계획은 따로 세우신 건 아니네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저희는 문화재…… 최종결정은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문화재위원회에서 결정되게 되는데요. 저희는 실내에 보존할 경우하고 실외에 보존할 경우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그리고 원주시민들의 뜻을 저희가 물어봤습니다. 물어봤더니, 원래 모셔졌던 곳, 야외에 보존하는 게 좀 더 낫지 않겠는가라는 의견이 있어서 야외 보존, 원위치 보존을 원한다는 의견을 보냈습니다. 보냈는데, 문화재청에서 아직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치결정은 아마 상반기가 지나야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류인출 위원 하여튼 지광국사탑이 원주로 오게 된 데에는 박종수 관장님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수년간 노력하신 결과물인 것 같은데, 하여튼 고생하셨고요.

그다음에 지역사 자료 확충 관련해서 박종수 관장님이 관장님 되시고 나서 지역사 편찬을 위해 엄청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자료가 많이 늘었고 고생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과장님께서 위원님들한테도 1인당 한 권씩 다 보내주셔요, 발간될 때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사실상 관심 있으신 위원님도 있고 없는 위원님도 있고 그런데, 댁으로 배송되다 보니까 보관에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이왕 보내주시는 거 다 위원님들 보내주시는 것보다는 의회에 한 3∼4부 정도 보내주셔서 의회에서 보관해서 관심 있는 분들 볼 수 있게 하고, 의원들 개개인한테 가는 책은 좀 더 관심 있는 다른 분들한테 배부해드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예, 배부 선을 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영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관장님, 좀 전에 존경하는 류인출 위원님 의견에 하나 아이디어 더 보태면, 저희한테 매번 우편으로 오고 있는데요. 가능하면…… 3∼4부씩만 보내도 효율적이겠습니다만, 의원님들이 하시는지 안 하는지 모르는 경우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한 가지 아이디어를 보태자면, 그것을 PDF로 전환해서 이메일 발송해 주시는 건 어떨까. 그러면 '이런 것들이 계속 발간은 되고 있구나.'라고도 알 수 있을 테고, 관심 있으면 찾아도 보실 테고, 파일로 보기 좀 어려우시면 1층에 작은도서관 같은 데 가져다 놓으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들고요.

그리고 우리 작년에 역사박물관에서 아주 혼신의 힘을 기울였던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은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렇죠?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예, 그렇습니다.

장영덕 위원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지금 내년에는 아마 공모 자체가 없을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극장만 별도로 개별등록문화재로 지정을 해서 국비를 좀 지원받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소유주하고는 관계가 정리가 됐나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소유주분께는 저희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말씀을 드리고 계획 자체를 말씀드렸는데요. 소유주분께서는 일부 동의는 하면서, "동의는 하지만 등록문화재가 된다고 해서 100% 국비를 받을 그런 게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좀 구체적인 계획을 얘기해달라."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장영덕 위원 마지막으로 대화 나눠보신 게 언제세요, 소유주분하고?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한 3주쯤 된 것 같습니다. 전화통화로 했습니다.

장영덕 위원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예,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공간이 참 아깝고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거기 시민운동도 하고 해서 기대를 많이 걸었습니다만, 안타깝게 됐다는 점에서는 아쉽고, 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는데 마무리를 잘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금 관장님 계실 때 안 하면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저도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장영덕 위원 그래서요.(웃음)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아카데미극장이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아무래도 저의 역량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장영덕 위원 그건 아닌 것 같고…….(웃음)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웃음)그래서 지금 입장으로는…… 사실 굉장히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좀 이런 말씀 드리기 뭐 하지만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장영덕 위원 저희가 열심히 힘 실어드리고 도와드릴 부분이 있으면 의회도 나서서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협조를 구하실 일 있으시면 가감 없이 언제든지 말씀하시면…… 지역에 너무 훌륭한 자원이고 문화적 가치나 특수성, 또 확장 가능성들이 있는 콘텐츠라고 저는 생각해서 기대를 많이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관장님 힘내시고요.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릴 테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잘 된다면 원주시민들이 박종수 역사박물관장님을 기억해 주실 겁니다.

이상입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관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건립 사업이 올해 진행되는데요. 위치가 법천사지 내에서 어디쯤이죠?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법천사지 중심사역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일부 복원된 구간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맨 남쪽 끝자락입니다.

곽희운 위원 당간지주 쪽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예, 당간지주에서 좌측 편, 당간지주를 남쪽으로 바라봤을 때 좌측 편.

곽희운 위원 그러면 전시관에 주차장도 같이 만들어지나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예, 지금 말씀하신 당간지주 남쪽에 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곽희운 위원 몇 면이나 조성될까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제가 지금 면수를 정확하게 기억을……

곽희운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도 함께 들어봐 주시고요.

법천사지가 지금 복원이 되고 또 지광국사 현묘탑이 반환되고 있는데 - 어디에 안치될지 모르겠지만 - 그렇게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보러 오실 텐데, 진입도로가 지금 법천2리 쪽으로는 넓긴 하지만 법천사지를 관통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그쪽으로는 진입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하면 법천1리 쪽으로 해서 들어와야 하는데, 마을길이 굉장히 4m 정도의 좁은 폭이에요. 그래서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건설방재과랑, 이게 도로과에서 해야 될 일이면 도로과나 협의를 해서 진입도로를 개설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된 부분이 있습니까?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도로과 쪽하고는 몇 차례 협의를 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그쪽으로 진입로가 새로 개설되려면 길이 지나갈 자리, 그러니까 토지보상이 문제인데요. 토지보상이 지금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저희가 이 전시관 때문에 상수도 공사를 하려고 토지사용 승낙을 받아야 하는데, 지금 도로를 지나간다고요, 상수도가. 결국 사용승낙을 받지 못해서 상수도 공사를 못 하고 지하수로 변경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분들이 토지매입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런데 이게 부처 간에 협의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이 마을안길 포장을 해달라고 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전시관 때문에 상수도가 들어가니까 다시 또 땅을 파헤쳐야 되니까 이건 나중에 하고 어차피 상수도관을 묻으면 포장을 한다 이래서 다른 데를 포장했어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예, 맞습니다. 작년에 제가 상수도 계획이 있어서 했었을 때……

곽희운 위원 그래서 동네분들의 원성을 되게 많이 제가 받았어요. 왜 상수도도 못 들어오면서 포장하는 것을 못 하게 했냐 이런 얘기인데, 어쨌든 여기 반영…… 저는 저대로 민원을 받아서 포장하는 예산을 세웠는데, 부처 간 협조가 안 돼서 포장이 안 됐어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예, 맞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러다 보니까 민원을 받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 도로가 여의치가 않으면 지금 둑방을 따라서 가면 오히려 많은 필지들을 불합리하게 자르지 않고 그래도 어느 정도 직선화될 수 있는 도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이런 방법을 연구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도로를 꼭 확장하는 게 아니라, 그렇다고 하면 농지들이 그렇게 불합리하게 잘려나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농지주 입장에서는 내 땅이 효용이 없으면 더 보상하는 데 동의를 나부터도 안 하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 번 부서랑 협의하셔서…… 지금 준공은 올해하고 내년도에 개관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으셨는데, 진입도로는 없어요. 그 좁은 도로로 누가 다니겠어요. 관장님, 아시다시피 작년에 반계리 은행나무 때문에 동네주민들이 곤욕을 엄청 치렀지 않습니까?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예.

곽희운 위원 여기도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날 거라는 거죠. 그래서 사전에 미리 협조를 하셔서…… 이게 지금 제가 몇 번 얘기했는데 도시계획하고 하려고 하면 개관하고 훨씬 이후에 도로 닦을 수 있어요. 지금 준비해도. 그래서 제가 그것 때문에 몇 번씩 말씀드렸었는데, 잘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부처 협조를 잘하셔서…… 그쪽 부서에서는 전혀 신경 안 써요. 도로부서에서는. 자기네 도로 낼 게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도시계획도로로 잡아줘야 될 테고 도로과에서 요청해서 잡아야 되는데, 도로과에서는 자기네가 필요한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그 부서에서는 신경을 안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역사박물관에 관련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협조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역사박물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종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역사박물관을 끝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경제문화국장님께 보충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국장님, 류인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는데요. 관광정책과 신동익 과장님 신규시책이 7개나 되네요. 칭찬 좀 해주시고, 국장님께서도 신규시책 실행하는 데 많이 도와주셨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과장님도 다 열심히 하신 것은 맞고요.

그리고 문화재단 쪽에 지난 가을에 감사에서 살짝 문제가 됐던 게 있었죠?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예.

류인출 위원 내용이 뭔지 따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예,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영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국장님, 하반기 감사 때 다룰 내용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에 과에서 장애인기업 생산품 의무구매 하는, 구매비율의 1% 의무 구매하게 되어 있잖아요.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예.

장영덕 위원 그거하고, 여성기업, 그다음에 사회적기업 관련 구매율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예,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제문화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원주시민을 위하여 경제문화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적극행정을 펼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경제문화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1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창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입니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효상 농정과장입니다.

(농정과장 박효상 인사)

최순옥 로컬푸드과장입니다.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인사)

정운욱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정운욱 인사)

전익재 축산과장, 곽희동 농촌자원과장, 최용봉 농업기술과장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주요성과, 2021년 행정목표,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주요성과입니다.

농식품부의 로컬푸드 지수 측정 우수지자체 수상,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동상 수상,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 우수 축산물 인증 브랜드 심사에서 치악산한우 12년부터 21년 연속 인증, 농촌진흥청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 기관상 수상,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분야 경진 우수상,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부분 치악산다래지역특화단지 우수상 수상과 강원도 농촌어메니티 부분 사업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문막, 지정, 부론 세 지역인 서부생활권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농촌정책 기반구축을 위한 농식품부의 국비 300억 원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향후과제는, 불편없는 생활권 조성을 위한 농촌협약을 농식품부와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한 로컬푸드시설 기반확충과 거점소독세척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특성화 및 전문 농업인력을 육성하여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개발과 육성으로 원주 농업 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6쪽입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농촌생활 조성을 행정목표로 삼고, 농업기반 구축 및 농업 경쟁력 강화 등 6개 전략적 세부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77쪽, 농정과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촌문화 복지기반 확충을 위하여 원주시 서부생활권에 농촌협약과 백운산 농촌테마공원 조성, 마을만들기 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강원도 농업인수당 지급, 공익형 직불제 지원, 청년창업농 기반구축, 원주쌀 토토미 품질 고급화를 추진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겠습니다.

78쪽, 먼저 서부생활권 농촌협약입니다.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지방의 균형발전 촉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21부터 25년까지 5년 동안 서부생활권에 국비 300억 원을 확보하여 430억 원 총사업비로 추진하며, 현재는 농촌 공간전략계획 완료단계에 있으며, 1월부터 4월까지 서부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6월까지 농식품부와 원주시가 농촌협약을 체결하여 7월부터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을 세부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79쪽, 백운산 농촌테마공원 조성입니다.

농촌의 다양한 산업을 1차 산업 기반으로 2차·3차 연계한 융복합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농촌산업을 활성화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판부면 서곡리 1627-2번지 일원에 21년부터 25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175억 원을 투입하여 98,452㎡ 부지에 화훼체험 및 농업체험, 둘레길 쉼터 및 농촌테마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현재 21년 5월 도시계획 변경 완료하고, 실시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토지보상 등을 추진하여 올 10월 사업을 발주하여 2025년까지 농촌테마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80쪽, 로컬푸드과 소관입니다.

안정적인 유통체계 확보 및 판로지원을 목표로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 농협 RPC, DSC통합, 원주시 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 구축,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 로컬푸드 기반 구축과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 친환경 농업 육성 및 농산물 유통 확대를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81쪽입니다.

먼저 농협 RPC, DSC통합 지원사업은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통합을 위한 컨설팅 5,000만 원을 확보하여 금년 10월까지 완료하고, 금년에 통합을 확정하여 2022년 6월 통합법인이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82쪽입니다.

다음은 우리 시 먹거리 공급과 자급을 위한 중장기 계획수립으로 원주 푸드플랜 구축 컨설팅 용역을 시행하겠습니다. 총사업비 1억 원으로, 지난해 국비 공모사업 선정사업으로 1월 중 전문컨설팅 용역업체를 공모선정 후 금년 10월까지 과업수행하여 농식품부 용역결과를 제출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83쪽입니다. 원주푸드 신활력 사업입니다.

18년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4년 차 사업으로, 하드웨어사업인 간현관광지 내 직매장 개설 및 원주푸드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총 6개 사업과 소프트웨어사업으로 청년기업 창원지원, 원주푸드 홍보 및 마케팅 지원과 시민대상 아이디어 공모사업 등 총 23개, 총사업비 70억 원으로 생산자, 소비자가 만족하고는 전국 제일의 로컬푸드 원주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84쪽, 축산과 소관입니다.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치악산한우 브랜드 육성과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영안정 사업을 추진하고, 가축질병 제로화와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거점소독세척시설을 1개소 추가 설치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 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유기동물보호센터 신축 및 반려견쉼터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85쪽, 치악산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고품질 한우브랜드 육을 생산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14억 9,600만 원 사업비로 치악산한우 능력개발, 품질고급화, 사양관리 개선, 유통 및 홍보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6쪽 축산농가 경영안정 사업입니다.

FTA 발효 등 대외개방 확대에 따른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19억 5,800만 원 사업비로 축종별 생산성 향상, 고품질 축산물 생산, 가축재해 대응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87쪽 가축질병 예방체계 구축지원입니다.

가축질병 및 전염병 선제적 예방으로 청정 축산물 생산과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비 31억 8,200만 원을 투입하여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및 기생충 구제, 소독약품 공급, 방역시설 설치, 공동방제단 운영 등 빈틈없이 차단방역을 강화하겠습니다.

88쪽, 농촌자원과 소관입니다.

농촌자원과는 신규시책 1건, 연례반복 1건입니다.

먼저 농업인 교육과 육성으로 농업기반 및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생활자원기술교육관을 올해 준공하고 문화·복지 기반 및 농가소득 확충을 위해 농업인의 날 원주 삼토페스티벌 및 원주 향토음식 육성,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등 적극적으로 운영 및 지원하겠습니다.

비전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FTA대응 실용화 전문기술교육,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과 생활개선회를 육성하고 첨단 농업기술 개발보급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89쪽 생활자원기술교육관 신축입니다.

노후화된 교육관을 신축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 조성과 농업인들에게 질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하여 센터 내 부지에 연면적 378㎡의 교육관 1동을 신축하겠습니다. 올 4월까지 실시설계완료하여 5월에 착공, 12월에 준공하겠습니다.

다음은, 90쪽 원주 대표음식 육성입니다.

대표음식을 적극 육성 홍보하고 원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즐겨찾는 음식으로 정착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1억 원으로 대표음식점 52개소 대상 홍보광고 및 홍보물 제작, 기술이전 컨설팅, 품질향상 서브메뉴 개발 등 교육, 모니터 등 정착 및 확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91쪽, 농업기술과 소관입니다.

고품질 원주쌀 토토미의 안정생산을 위한 생산거점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24개 사업과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으로 딸기작목이 강원도 농업기술원 공모에 선정되어 3.5㏊ 5억 원, 2년간 10억 원을 투입하겠습니다.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환경분석실과 농업유용미생물을 연간 5,700점 운영계획에 있으며, 쑥 등 3개 작목 실증시범 사업추진과 농업 2개 분야 6개 세부과제를 시험연구하고 과학영농시설 5분야 실증시험포를 연간 운영하여 특화작목 발굴과 첨단농업기술을 보급하겠습니다.

92쪽, 미래 농업기술 개발 보급입니다.

첫 번째 신규시책, 신기술 보급 및 특화작목 육성입니다.

새로운 신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여건변화에 대응한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총 9억 1,700만 원을 투입하여 벼 대체작목 멜론단지 조성 및 토마토 신품종 재배기술 시범, 과수 기후변화 대응 내재해 종합관리 및 생산성 향상, 포도 생력재배 시범, 킬레이트제 용해장치 및 활용기술 보급 등 총 23개 사업을 활발히 추진 계획하겠습니다.

93쪽,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입니다.

21년부터 22년에는 딸기를 전략작목으로 선정하고, 금년 1년 차는 5억 원을 투입하여 딸기전문 육묘장 및 재배하우스 설치 각 3개소, 하우스 내 보광시설 설치 4개소와 딸기 가공시설 설치 2개소, 신품종 딸기모종 및 천적 도입 3.5㏊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94쪽 농업환경분석실 운영입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업환경 분석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총 1억 5,320만 원 사업비로, 토양검정 4,700점, 농산물안전성분석 1,000점,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1,000점을 측정할 계획에 있으며, 특히 20년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 이후 21년 3월 21일까지의 계도기간을 거쳐 3월 25일부터는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 시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가축분뇨만 사용할 수 있어 농가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부숙도 측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료에는 없지만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벼 생산·공급 거점단지육성사업은 원주쌀 토토미 안정생산을 위한 외래품종을 국내육성 품목으로 대체하는 사업입니다. 원주쌀 토토미 주요품종은 삼광 60%, 추청이 35% 차지하고 있는데, 외래품종은 2024년까지만 정부보급종이 공급되어 추청벼를 국내 육성품종으로 대체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20년부터 신동진벼 외에 5개 품종을 실증재배를 하고 있으며, 23년까지 국내육성 품종 중에서 추청벼 대체품종을 선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95쪽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입니다.

21년에는 농산물거래 550억 원을 목표로, 전자경매를 통한 농산물 거래의 투명성 및 신속성을 제고하고 출하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급표시 검사를 실시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여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제반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관리용역을 수행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내 녹지공간 조성 및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백은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2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창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농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농정과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박효상 농정과장 박효상입니다.

농정과 소관 업무는 77∼79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79쪽에 보면, 백운산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있는데요.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변경도 올라왔더라고요. 변경사유가 어떤 건가요?

○농정과장 박효상 변경사유는 근린공원 조성하기 위한 건데요. 저희가 농림지역, 생산관리지역인 것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기 위해서,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도시관리계획을 19년도에 올리셨었죠?

○농정과장 박효상 예,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할 때 올렸던 것 같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런데 저희 의회에 처음 이거 얘기하신 거는 언제 얘기하신 거죠? 하시겠다고.

○농정과장 박효상 저희가 2020년 6월에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곽희운 위원 5월 추경에 예산을 세워달라고 해서 공모한다고 말씀하신 거잖아요.

○농정과장 박효상 예.

곽희운 위원 그런데 벌써 그전에 도시계획을 진행하셨어요. 최초에.

○농정과장 박효상 예.

곽희운 위원 이것도 참 잘못된 거예요. 저희한테는 20년 5월에 최초 보고를 하시고, 추경예산을 통해서 보고하시고, 벌써 그 전 해 11월에 도시계획입안을 추진하셨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예요.

그리고 공모사업 선정되셨다고 하셨잖아요.

○농정과장 박효상 예.

곽희운 위원 공모사업인데, 도에서 자기네들이 공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용도구역이 안 맞는 것을 모르고 공모했나요?

○농정과장 박효상 그것은 저희 원주시에서 백운산공원을 저희가 하다 보니까 용도지역이 맞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게 아니고, 제가 볼 때는 거꾸로 우리 시에서 요구한 것밖에 안 돼요. 이런 공모를 해달라. 결과적으로 제가…… 안 봐도 비디오 아니겠습니까? 의회를 자꾸 기만하시면 안 돼요. 제가 그때도 이 예산안 하면서 그런 얘기를 드렸었고, 또 그때는 100억 원이었어요. 사업비 100억 원이면 된다고 했어요. 그런데 175억 원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계속 의회를 기만해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면 됩니까? 지금 과장님 그건 아지만, 어쨌든 과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요.

○농정과장 박효상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에 보상비는 시 자체예산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 75억 원이 보상비로 들어가기 때문에 175억 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 얘기도 안 했었고 그냥 100억 원 들어간다고 했었고. 그런데 또 문제는…… 필요성이 있으면 할 수도 있죠. 그런데 꼭 왜 농촌예산으로, 농업예산으로 이거를 해야 되느냐라고 제가 얘기를 했었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근린공원으로 됐잖아요.

○농정과장 박효상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용도구역을 지금 근린공원으로 옮기시는 거잖아요. 농정과에서 할 필요가 뭐가 있냐 이거예요. 지금 어차피 다 지난 얘기지만, 어쨌든 공원과에서 할 수 있는 거를 농정과에서 끌어안고 하는 격이 되어 버렸어요. 그러면 농업예산 저는 170억 원 못 넣는다는 얘기예요.

제가 계속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농업예산이 적은데 자꾸 농업하고 관련 없는 예산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들어오느냐. 부서에서도 그런 게 들어오면 거부도 하고 이건 우리 부서가 할 일이 아니다라는 그런 얘기도 하셔야 하는데, 무조건 진행하셔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청년창업농업 기반구축 지원사업을 하고 계신데, 이거랑 지금 귀촌에 대한 사업도 농정과에서 하고 계시죠?

○농정과장 박효상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지금 귀촌 같은 경우는 1년에 몇 분을 지원해 주고 계신가요?

○농정과장 박효상 지금 귀촌 같은 경우에 저희가 아마 이사비용하고 시설비 약간 - 보수하는 거 - 이렇게 해서 10가구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아니, 귀촌해서 사업할 때 사업자금 지원해 주는 게 1명 선정해서 해주지 않나요?

○농정과장 박효상 예, 저희가 청년창업농이 있고요. 농촌에 귀촌하는 게 있고……

곽희운 위원 청년창업하고 두 가지를 여쭤보는 건데……

○농정과장 박효상 (담당직원 설명 후)저희가 작년에 귀농정책 지원으로 5명을 융자 3억 원을 해줬습니다.

곽희운 위원 올해는 몇 명 계획하고 계신가요?

○농정과장 박효상 올해는 아직, 신청을 받아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곽희운 위원 청년창업농 제가 몇 명이나…… 예산 금액은 중요치 않은데, 제가 과장님이 농정과에 오셨으니까 이 부분을 올해 신경을 써서 사업을 진행해달라고 당부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농업인구가 계속 소멸되고 있잖아요. 어르신들 외에는 지금 새로운 농업을 하실 분들은 청년농업인이나 아니면 귀농인밖에 없어요. 계속 어르신들은 나이가 드셔서 농업인력이 점점 없어지는데, 어쨌든 농정과든 농업기술센터든 농업인들이 있어야지 존재하는 부서 아닙니까?

○농정과장 박효상 예.

곽희운 위원 그래서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되고 또 귀농에 대해서도 더 많은 명수의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 지금 다른 사업보다 저는 제일 시급한 게 농업인 수를 늘리는 거예요. 농업인 수 늘리는 것은 청년농업인 지원 많이 해줘서 ‘농사를 지어도 회사 다니는 것처럼 먹고살 수 있다.’, 그리고 귀농인들한테 ‘농촌에 와도 내가 충분히 소득을 얻어서 농사를 지으면서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 이런 것을 줄 수밖에 없어요. 다른 데에서 어떻게 농업인력을 수급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 두 가지 사업을 농정과에서는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올해, 내년도 진행을 해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박효상 예, 저희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사업을 24명을 지원하고 있고요. 또 승계농 정착지원 2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귀농하시는 청년들, 고령화되는 농업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예, 저도 명수는 알고 있는데, 더 정말 과감하게 해줘야 돼요. 정말 이게 우리가 소멸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예요. 그런데 10명, 20명 이렇게 해서는…… 더 많이 해줘야 돼요. 청년들이 하다가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최소한 100명 해서 50% 살아남아서 농업을 한다, 이 정도 안 될 거예요. 50%도 못 살아남을 거예요. 왜냐하면, 소득이 그만큼 안 되기 때문에. 그런데 20명, 10명 이렇게 해서는 소멸되는 인구를 메울 수가 없어요. 어르신들 고령화돼서 못 하시는 인구를 채울 수 없어요. 그래서 다른 데 예산 쏟을 게 아니라 여기에 정말 집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농정과장 박효상 예,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정과장 박효상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로컬푸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로컬푸드과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로컬푸드과장 최순옥입니다.

로컬푸드과 주요업무는 80∼83페이지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류인출 위원입니다.

과장님,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업무가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얼마큼 되어 있죠?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지금 현재 장소가 작년 말에 선정돼서 저희한테 사업이 이관됐습니다.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시행하는 단계에 있고요. 지금 시행하기 위해서 우선 일상감사를 받기 위해서 관련된 자료수집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위치가 어디로 결정됐어요?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위치는 아직은 비문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고요. 용역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저희가 지역주민들한테 공고를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때가 한 3월에서 5월 정도 생각되는데, 그때는 정식으로 장소가 공고될 예정입니다.

류인출 위원 말씀을 하실 수 없다니까 나중에 따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예.

류인출 위원 저도 대충은 내용을 들어서 알고 있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웃음) 원주시내 알 사람 다 아는데 뭘. 공식적으로 말씀하기 어려우시면 나중에 따로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예,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류인출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대략 많은 분들이 위치를 알고 계세요. 지금 화물공영주차장이랑 같이 가는 거죠?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그것은 별도로 교통정책과에서 따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아니, 위치적으로. 같이 안 가요?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

곽희운 위원 어쨌든 그것은 질의를 마치고요.

농협 RPC 통합문제는 어느 정도까지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지금 RPC 통합은 단위농협별로는 거의 다 통합해야 된다는 의견을 모았는데요. 문막농협에서 몇 가지 걱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올해 용역 컨설팅을 위한, 통합 컨설팅을 위한 용역을 바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그런 용역부분에 지금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서 각 단위농협의 실무자라든가 그런 부분하고, 시단위하고 지속적인 회의나 그런 것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리고 제가 여러 번 당부를 드렸었는데, 로컬푸드직매장에 지금은 농업인들이 직접 상품을 진열하고 또 회수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학교급식하고 있는 원주푸드센터가 있죠?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예.

곽희운 위원 거기를 이용해서 저희가 수거해서 진열하고 이런 방법들을 강구해달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쉽지는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농업인들 이렇게 보면 일하다 말고…… 여기에 상품을 진열해야 되는 시간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예.

곽희운 위원 그래야지만 그 시간에 가서, 그러니까 일하다 말고 빨리 가서 상품 진열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일이 제대로 안 돼요. 또 먼 거리에 있는, 시외곽에 있는 분들은 왔다 갔다 하는데 길거리에서 시간 소비를 다 해요. 그러다 보니까 점심 먹고 뭐 하다 보면 일이 제대로 안 돼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약간의 비용을 들이더라도…… 지금 원주푸드센터가 학교급식을 어느 시간대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니면 조금 더 차량이나 이런 것을 늘려서 권역별로 수거해서, 신청에 의해서 수거해서 우리 직매장에 진열해 주고 이런 것들을 고심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저는 어떻게 보면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이런 것도 좀 넣으면 좋겠어요. 이게 사업대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것도 어쨌든 도농 간에 연결고리를 맺어주는 거기 때문에 아마 올해 한번 과장님께서 고민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사실은 저희도 그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또 일부 농업인들한테 그런 말씀도 듣고 해서, 그것을 같이 컨설팅해서 해줄 수 있는 인력이 됐든 사업이 됐든 그것을 한번 구상을 해봐야겠다는 것들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매칭할 수 있는지 다각적으로 한번 검토를 심도 있게 해보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예, 신활력 지침상에 가능할지를 판단해봐서 신활력에서 한번 1년간 돌려보고 이게 충분히 가능하겠다 하면 정말…… 신활력이 계속 갈 건 아니니까, 그러면 원주푸드센터나 어느 곳을 통해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예,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과장님, 여기 보니까 친환경 농업 육성 해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신규사업이네요.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예.

김정희 위원 출산꾸러미하고 달라요?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출산꾸러미는 아기를 낳아서 축하하는 꾸러미이고요. 이번에 친환경 농산물 임산부 꾸러미 사업은 농식품부에서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도·광역단위로 신청을 받았는데 이번에 강원도가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강원도 전체적으로 임산부하고 출산한, 임신상태의 주부들한테 친환경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정희 위원 그런데 임산부 650여 명이라고 했는데, 이게 나왔어요? 대충?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도에서 각 지역의 임산부들 현황을 파악해서 배분을 한 숫자입니다.

김정희 위원 그래서 우리 원주시가……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지금 650명을 당초에 배정받았는데, 최근에 저희가 접수를 시작해서 접수를 받아보니까 되게 인원이 많아요. 저희가 한 1,000여 명이 넘게 들어와서 배정받은 인원이 너무 오버돼서 애로사항을 계속 도나 식품부에 얘기해서 이번에 284명이 더 늘어서 934명으로 최종 더 증가해서 확정되었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러면 일회성으로 끝나는 거예요, 아니면 계속?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2월부터……

김정희 위원 출산할 때까지……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그러니까 임신해서 출산까지 해서 저희가 12개월을 지원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국비가 40%, 그다음에 도비가 12%, 시비가 28%, 자부담이 20%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김정희 위원 좋은 사업이네요.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연 48만 원을 지원하고요.

김정희 위원 1인당?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예, 한 달에 4만 원 규모의 꾸러미를 내가 몰에 들어가서 장바구니에 담아서……

김정희 위원 본인이 저거 한다고?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예, 본인이 쇼핑몰에 들어가서 장바구니에 담아서 “배달해 주십시오.” 하고 선정업체에 알리면 그 선정업체에서 택배로 배달하게 됩니다.

김정희 위원 그러게요. 좋은 사업이네요. 알았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로컬푸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최순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순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님은 교육 중인 관계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축산과는 85∼87쪽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소장님, 저는 질의는 아니고,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예.

류인출 위원 반려동물 등록 수하고, 추정되는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 수, 그다음에 유기동물 관리하는 데 연간 들어가는 비용, 이거를 자료로 좀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예,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여쭤보면 소장님이 답을 안 하실 것 같아서…….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예.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 소장님, 먼저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치악바이오라는 발효제 있어요. 그게 작년에도 한 20톤 늘려달라고 했는데, 안 는 것 같더라고요. 120톤이 올해 됐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농가달력이요? 아, 축산달력?

이재용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축산달력 말고 농가달력은……

이재용 위원 아, 달력이 아니라 치악산바이오라고, 듣고만 계셔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예.

이재용 위원 120톤이 올해 됐는데, 추경이라도 해서 한 20톤만 더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그 사업은 1회 추경에, 작년 추경 시 확보하려고 노력했는데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다시 한 번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재용 위원 그러니까 현재 120톤이 확보되어 있으니까 상반기에는 무난한데, 하반기에 좀 모자랄 것 같으니까 추경에 예산을 좀 더 세우셔서, 한 20톤 정도만 더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그러면 소장님께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어미소한테 송아지 관련돼서 백신 맞는 게 있어요. 그런데 지금 한 8,000두 정도니까 한 마리에 두 번씩 놓게 되면 4,000두 분인데, 그것이 조금 모자라나 봐요. 개수로 따지는 게 아니라 약값을 지원해 주다 보니까 그 차액이 조금 모자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조금 증액시켜줬으면 좋겠다 이런 민원이 있거든요. 그 백신 관련돼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예, 확인해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축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백은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자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농촌자원과장님은 교육 중인 관계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농촌자원과는 88∼90쪽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촌자원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백은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님은 교육 중인 관계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농업기술과는 91∼94쪽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기술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백은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정운욱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정운욱입니다.

도매시장 소관 보고자료는 95쪽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정운욱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보충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경제문화국 할 때도 마지막에 말씀드렸는데, 시험문제를 미리 드리겠습니다.

센터 내에서 구매하시는 구매물품들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제품들 구매율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소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해에 농업사업 관련 책자를 가구당 배분해달라고 했는데, 올해 잘 배부하셔서 많은 농민들이 잘 보고 있고, 대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영농철이, 5월 정도면 모내기 시작을 할 텐데요. 그때 이앙기들을 많이 사용하시고 가을에는 콤바인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전에 한번 말씀드렸듯이 이게 하루 임대가 나갔다가 들어와서 하루 수리하고 이렇게 격일제로 나가다 보니까…… 대부분 모내기 시절에도 마찬가지이고 한 달 내에 다 모내기하고 벼 베기도 한 달 내에 다 마치는데, 이러다 보니까 그 한 달 내에 못 베시는 분들이 많아요.

또 그래서 기술센터 입장에서는 수리기사들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제시간에 수리를 못 하고, 그렇다고 그분들이 매번 야간작업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이런 특정시기에 인력을 기간제라든지 일용직이라든지 수급해서 그다음 날이라도 바로 기계가 임대될 수 있도록 하면 농민들 입장에서는…… 추첨하는 데에 따라서 이분들이 늦게 추첨되면 아예 빌리러도 안 가요. 그런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어서 그런 것을 올해는 꼭 좀 해소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저번 의회 때도 말씀하셔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1대 여유분을 놔두고…… 바쁜 농번기 시기에는 저희가 차라리 어느 업체를 위탁해서 해볼까 해봤는데, 콤바인이나 이런 장비가 어렵다 보니까 그쪽에서도 하시기를 꺼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번 의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도비로 지금 저희가 10억 원 정도 서로 얘기하고 있다가 10억 원은 힘들고 5억 원 트라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콤바인하고 이앙기를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서 농가에서 어려움 없이 쓰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보에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저는 장비를 추가로 구입하는 문제보다는, 왜냐하면 콤바인 같은 경우 1억 원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예.

곽희운 위원 그런데 저희가 인력을 한 명 내지 두 명을 한 달 쓴다고 해도 몇 백만 원 안 돼요. 왜냐하면, 콤바인이나 이앙기 같은 경우는 특정 시기에 한두 달만 필요한 거기 때문에 굳이 그거를 많이 사는 것보다는 저는, 왜냐하면 격일로 임대가 되기 때문에 매일 야간에 수리가 되고, 수리라는 것도 크게 망가진 게 없으면 먼지 털고 이런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야간에 누가 공무원이 아닌 다른 분들이, 아니면 보조역할을 해서 다음 날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게 더 효율적이고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낫지 않을까 해서 저는 추가로 기계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시스템을 다음 날 다시 정비해서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렇게 정책을 다시 한 번 확인해봐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예,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원주시민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적극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2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조창휘

부위원장장영덕

위 원이재용류인출곽희운김정희조용기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임종현

사무보좌하승만

기록관리염혜진

○출석공무원

■ 경 제 문 화 국

경 제 문 화 국 장엄병일

경 제 진 흥 과 장이병민

기업지원일자리과장김주현

첨 단 산 업 과 장이선화

의료기기테크노밸리 행정실장권용균

문 화 예 술 과 장곽정호

관 광 정 책 과 장신동익

관 광 개 발 과 장서병하

역 사 박 물 관 장박종수

■ 농 업 기 술 센 터

농업기술센터소장백은이

농 정 과 장박효상

로 컬 푸 드 과 장최순옥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정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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