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4월 27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 2.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희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600)
- 3.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614)
- 4.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616)
- 5.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620)
- 6.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 7.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경제문화국)(의안번호 621,622)
- 심사된 안건
-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 2.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희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600)
- 3.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614)
- 4.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616)
- 5.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620)
- 가. 마을공동 저온저장고 보관창고 매입 및 신축
- 6.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 7.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경제문화국)(의안번호 621,622)
(10시 개의)
○위원장 조창휘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25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폐회 기간 우리 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은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위원장 조창휘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의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은 나누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나누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희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600)
(10시01분)
○위원장 조창휘 의사일정 제2항,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의안은 김정희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의원 김정희 의원입니다.
먼저, 제안설명의 기회를 주신 조창휘 위원장님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류인출·조용기·장영덕 의원님과 공동발의한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사무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위탁업무 및 기능을 확대하여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업무 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고 옻·한지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설명드리면, 안 제3조 및 안 제4조에서는 원주한지테마파크의 업무 및 기능을 추가하였고, 안 제6조∼안 제7조 및 안 제14조, 안 제17조∼안 제19조에서는 위탁운영의 현실성을 반영하여 조문을 정비하였습니다.
2021년 4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5일 이상 조례안을 예고하였으나, 제출된 의견은 없었습니다.
개정지시문 및 신·구조문 대비표와 관계법령 발췌서 등은 배부해 드린 의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비용추계서는 원주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상되는 비용이 연평균 1억 원 미만에 해당하여 미첨부 하였습니다.
원주테마파크 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내 옻·한지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개정조례안인 만큼, 본 조례안의 원안의결을 요청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현 전문위원 임종현입니다.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회부경위, 주요내용은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58조제2항에 따라, 집행기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집행기관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안녕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병민입니다.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는 한지테마파크의 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현행 조례의 경우 한지문화 및 교육을 주요기능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닥나무 재배와 같은 1차 한지산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으며, 2019년까지 운영한 한지카페의 경우 행정재산에 대한 사용수익허가사업으로 추진하여 활성화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김정희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은 한지카페를 한지테마파크의 고유사업으로 규정하여 관람객에게 지속적으로 휴게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닥나무를 생산하는 1차 산업을 한지테마파크의 기능으로 명시하고, 원료생산 및 문화, 교육 등 전반적인 한지사업을 동시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집행부는 한지테마파크의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운영을 위하여 조례안 개정을 적정함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병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원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한테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저도 공동발의자로 돼 있으니까 의원님께는 말씀 못 드리겠고, 기존에 카페를 운영하던 데가 그럼 시설비나 이런 투자는 누가 했던 거예요? 기존에 한지문화원에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시 사용수익허가로 했습니다.
○류인출 위원 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누가 했던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시설은 한지테마파크에서 한 겁니다.
○류인출 위원 자체 비용으로 했던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류인출 위원 새로 하게 되면 기계가 노후되거나 집기나 이런 것을 또 다 바꿔줘야 될 거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그렇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럼 그 비용도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익은 시로 다 들어오기 때문에……
○류인출 위원 아, 그럼 별도의 수입은 또 별도 관리하시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류인출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3.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614)
(10시09분)
○위원장 조창휘 의사일정 제3항,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안녕하십니까? 원주시 문화예술과장 곽정호입니다.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 원주시 남원로 647번길 25에 조성 중인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의 준공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운영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설치 목적 및 위치,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의 업무 및 개관,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이용 및 이용료,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운영관리 및 위탁·대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합니다.
2021년 2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기간을 거쳤으며, 의견 제출은 없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현 전문위원 임종현입니다.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회부경위, 주요내용은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다른 것은 아니고요. 8조에 이용료 감면 및 반환에 관한 사항인데, 복합문화교육센터가 생기게 되면 원주권 내의 많은 문화예술인도 활용하시겠지만, 게스트하우스도 있는 만큼 타지에서의 유입도 꽤 많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문학창의도시 진행하는 부분도 있고, 또 문화도시 진행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타지에서도 많이 이용하실 것 같은데, 감면대상에 예술인패스 소유자들이나 이런 분들도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어떤가 하는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술인패스……
○장영덕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물론 외지인들도 많이 오기는 하지만, 아직 예술인패스 카드를 갖고 계신 분들한테는 따로 저희가 감면내용은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하다가 혹시 그런 사항이 필요하면 그때 다시 개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그러면 일단 운영을 해보시고,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견해를 비춰봤을 때는…… 전문예술 하시는 분들은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인패스라는 것을 발급해 줘요. 그래서 국공립미술관 또는 시립미술관 같은 데,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예술기관이나 시설들 이용할 때 비용을 감면해 주는 제도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합문화교육센터도 문화예술시설이니만큼 같은 맥락에서 적용이 돼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여쭤봤고요.
일단 운영을 해보시다가 이런 수요가 좀 있거나 아니면 관련된 민원이 있을 때는 한번 부서에서 고민해 보셔서, 실무자랑 좀 상의해 보셔서 많은 예술인들이 이용하고…… 결국은 이분들이 이런 혜택이 있으면 인근지역 가려고 하다가도 우리 지역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더 많이 조성되니까, 궁극적으로는 좀 더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과장님, 김정희 위원입니다.
여기 3조에 6번 보니까, 입주작가 선정 및 각종 문화예술 창작 지원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3조에……
○김정희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김정희 위원 그런데 입주작가 선정은 어떤 기준 같은 것이 정해져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이것은 이 조례에 안 담고 시행규칙에 담을 계획이고요.
○김정희 위원 아, 규칙에?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시행규칙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김정희 위원 그래서 이용 표에 보니까 창작공간에 입주해서 3개월을 무료로 한다고 했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김정희 위원 그러면 여기 입주작가가 원주작가들만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전국의 누구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그렇지 않습니다. 입주작가는 심의를 통해서, 저희가 시행규칙에 담을 계획이지만 심의를 통해서 작가를 선정하는데, 저희 원주뿐만 아니라 국내외 작가들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김정희 위원 이게 잘못하면 원주작가들이 원주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느낄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것을 시행규칙을 잘 해서 원주작가들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런 길을 좀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알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조례에 관계된 것은 아니고, 거기 게스트하우스가 지금 1인실, 2인실, 4인실이 있는데, 구성이 어떻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규모는 거의 다 비슷하고요.
○류인출 위원 아니, 방 개수가 어떻게 되냐고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방이 전부 7개예요.
○류인출 위원 7개?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7개인데 여기 1인실이 하나이고, 2인실이 2개, 그다음에 4인실이 4개입니다. 그래서 방은 전부 하루 최대 인원은 47명이 잘 수 있고, 방 자체는 7개입니다.
○류인출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다목적홀이라고 있는데, 다목적홀은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다목적홀도 각 홀마다 여러 곳이 있는데, 일단 쉽게 말해 미담관의 다목적홀은 473㎡, 그다음에……
○류인출 위원 그러면 다목적홀에는 따로 의자가 설치된 게 아니고, 공연시설이나 이런 게 아니고 그냥 통으로, 홀로만 돼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다목적시설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금란관에도 있고, 또 다른 관에도 있고, 1층은 다목적실이……
○류인출 위원 그러니까 세미나라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의자가 설치된……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다 마련돼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소위 말하는 체육관을 다목적홀로 쓰신다 그랬나?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아니에요. 그 다목적홀은 여기에 포함이 안 됐고 따로 문화도시에 쓸 계획이고요. 여기에서의 다목적홀은 각 관마다 있는데 주로 1층에 많이 배치가 돼 있고요. 거기는……
○류인출 위원 그러면 제일 큰 데가, 다목적홀 제일 큰 데가 몇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데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다목적홀이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그러니까 다목적홀에서 회의를 하는 게 아니고 전시 위주로 돼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아, 전시 위주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류인출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원주시 복합문화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곽정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0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창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616)
(10시32분)
○위원장 조창휘 의사일정 제4항,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생활자원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자원과장 박상현 생활자원과장 박상현입니다.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과 관련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제9조제1항2호 본문내용 중 인터넷과 콜센터를 통한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방법을 구체화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형폐기물 수수료 목록에 옥매트와 돌침대, 돌식탁, 안마의자 등 22개 신규 품목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재활용 가능 폐기물의 품목 및 배출요령 일부를 수정하여 배출방법을 명확화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투명페트병과 유색페트병의 배출방법과 기타 재활용 가능 폐기물의 배출요령 일부를 “투명비닐봉투 등에 넣어 배출한다.”로 수정하여 시민들의 편리를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기타 참고사항으로 행정규제심사와 성별영향평가 결과 개선사항은 없었으며, 기존 품목에 대한 수수료는 동결하고 신규 품목 22개에 대한 수수료 산정은 용역수행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2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하였으며, 의견제출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현 전문위원 임종현입니다.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회부경위, 주요내용은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과장님, 김정희 위원입니다.
여기 폐기물 품목 및 배출요령 이런 것들이 너무 잘돼 있는데요. 이런 것을 좀 아파트 이런 데 홍보해서 만들어서 붙여주고 이런 것도 하실 생각 있으세요?
○생활자원과장 박상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지금 새로 시작하는 만큼, 잘 만들어서 아파트에 배부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네, 이렇게 홍보하면…… 저도 이거 보면서 너무 잘돼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잘 홍보될 수 있도록, 그래서 정착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아파트마다 홍보를 잘해 주시면 좋겠어요.
○생활자원과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저도 폐기물 관련돼서 우리 과장님한테 부탁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생활자원과장 박상현 네.
○류인출 위원 지난번에 폐기물 무단투기한 거 다 치워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경고문을 현수막으로 제작해서 붙이신 거 같아요, 그렇죠?
○생활자원과장 박상현 네.
○류인출 위원 현수막은 사실상 시간이 지나면 그 자체가 또 흉물이거든요. 색이 바라고, 또 비바람에 찢어지고 이러다 보면. 그래서 생활자원과에서 폐기물 치워보셨으니까 폐기물이 많이 무단투기되는 데는 지역을 아시잖아요, 그렇죠?
○생활자원과장 박상현 네.
○류인출 위원 그런 지역은 좀 현수막 말고 경고판을 만들어서, 그렇게 해서 그 밑에 사례 같은 것도 있으면 같이해서, 경각심도 주고 경고도 되고 그럴 것 같아요. 그런데 현수막 지난번 붙이신 거 몇 군데는 바람에 뜯어지고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예산을 확보하셔서 경고판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판으로.
○생활자원과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원주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상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생활자원과장 박상현 감사합니다.
5.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620)
(10시39분)
○위원장 조창휘 의사일정 제5항,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환경과 소관 마을공동 저온저장고 보관창고 매입 및 신축 건에 대하여 과장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난 후, 의제를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신교선 환경과장 신교선입니다.
부론면 정산리 1785번지 마을공동 저온저장고 보관창고 부지매입 및 신축에 의한 공유재산 취득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당부지 매입 및 신축 건은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른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수변구역으로 지정·고시되어 환경규제기준 강화 및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농가소득을 향상하고자 재원 전액을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아 부지를 매입하고 마을공동 저온저장고 보관창고를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매입하고자 하는 부지는 부론면 정산리 1785번지로, 토지면적 1,082㎡, 매입예정가격은 1억 1,400만 원으로, 2년에 걸쳐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아 부지를 매입하고, 2023년 부지조성공사를 거쳐 2024년 마을공동 저온저장고 보관창고 200㎡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환경과 마을공동 저온저장고 보관창고 부지매입 및 신축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신교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현 전문위원 임종현입니다.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회부경위, 주요내용은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가. 마을공동 저온저장고 보관창고 매입 및 신축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마을공동 저온저장고 보관창고 매입 및 신축 건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해당부지가 보니까 도로에 상당히 경사가 져 있네요?
○환경과장 신교선 네, 맞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러면 비용이 어떻게 돼요? 토지매입 비용은 한강수계기금에서 다 나오는 거고, 조성이나 공사비용도 다 그쪽에서 나오는 건가요? 전액?
○환경과장 신교선 지금 여기 수변구역에 지원되는 주민지원사업은 모든 재원 자체가 전액 한강수계기금에서 지원되는 거고요. 일단은 거의 한 3년 반 정도에 걸쳐서 짓게 되는데, 한해 지원되는 금액이 적다 보니까 2년도에 걸쳐서 부지매입을 하고요. 그다음에 성토과정을 거친 부지조성공사를 한 다음에 신축할 예정에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제가 걱정할 것은 아닌데, 지도에 보니까 도로하고 지금 매입하려는 부지 왼쪽 하단 부위는 엄청…… 그러면 이쪽 부지 조성할 때 맨 끝자락 쪽에, 그 밑에도 농경지 같은데, 거기가 엄청 꽤 높이 차이가 날 거 같은데요? 그렇죠?
○환경과장 신교선 네, 주위에 단차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류인출 위원 네, 단차가 지금 얼른 봐도 한 10m 이상 차이 나겠는데? 그러면 그 밑의 부지를 그렇게 조성하면 그 밑에 농경지 쓰시는 분이 이의가 없겠어요? 이견이 없겠어요?
○환경과장 신교선 거기가 농지와 농지 사이 경계부분이 아마 석축이 조성될 텐데요.
○류인출 위원 그러니까 석축이 제가 볼 때 만약 도로하고 같이 평면으로 잡는다고 하면 얼른 봐도 10m 이상 차이 나겠는데요? 지금 현재도 맨 앞부분도 도로하고 거의 한 1, 2m 차이 나는 거 같은데요? 맨 하단 쪽에. 부지는 이것으로 그냥 딱 정해진 건가요?
○환경과장 신교선 부지는 해당지역 주민들이, 본인들이 해당지역에서 부지를 구매할 부분을 선정해서 저희들한테 추천한 부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 해당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이 내용 자체를 전부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류인출 위원 하여튼 그 부분 나중에, 오늘 공유재산 변경해서 부지가 정해지면 나중에 부지 조성할 때 예산이 확보되더라도 하단부분 쪽에서 석축이 너무 올라가 버리면 밑 쪽의 밭하고 조성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그 부분을 한번 점검해 보시면 좋겠어요.
○환경과장 신교선 네, 나중에 부지 조성할 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래 농경지에서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그 부분은 단차 사이를 조정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곽희운 위원입니다.
저도 우선적으로 토지가 경사면이 있어서 류인출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부분들이 좀 우려가 되고요. 그다음에 주 2차선도로 안쪽에 농로가 포장돼 있는, 시멘트 포장돼 있는 농로가 있잖아요.
○환경과장 신교선 네.
○곽희운 위원 이 시멘트포장 농로가 한 3m가 좀 안 되겠죠?
○환경과장 신교선 네.
○곽희운 위원 지적을 보면 농로랑 붙은 게 초입밖에 안 되기는 할 거 같은데, 농로랑 그 사이에 전인데 아마 묘지로 쓰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그런데 이게 만약에 보강토든 아니면 석축을 쌓아서 높이를 올렸을 때 밑에 묘지 주인이나 이런 분들의 민원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 부지 선정이 오늘 공유재산 되면 될 거 아니에요.
○환경과장 신교선 네.
○곽희운 위원 그게 좀 그런 부분이 있고, 그리고 창고를 지으면 몇 평을 지을 계획이시죠?
○환경과장 신교선 면적 200㎡인데요. 이쪽이 생산관리지역이라서 건폐율은 2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200㎡ 지을 예정입니다.
○곽희운 위원 여기 도로에는 접도구역이나 이런 부분이 없나요? 왜냐하면, 지금 토지의 폭이 옆으로 긴 모양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한 17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토지폭이. 그래서 우리가 짓고자 하는 창고면적이 제대로 지을 수 있는지 이 부분도 좀 궁금하거든요. 이게 접도구역이 있으면 아마 창고를 짓기 어려운 면적이 나올 것 같아요, 폭이. 그래서 그 부분이 좀 확인이 되셨나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환경과장 신교선 전체 사용가능 면적은 1,082㎡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한 60평 정도를 짓는 거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건축제외지역, 사용이 좀 어려운 부분의 면적은 제외한다 하더라도 마을에서 요구하는 한 60평 정도는 가능하다고 보고서 저희도 여기 부지를 확정 지은 거거든요.
○곽희운 위원 이게 저온저장고이기는 한데, 지게차나 이런 차량들이 상차나 이렇게 하기 위해서 드나들어야 되잖아요, 창고가. 그래서 아마 폭이 어느 정도는 확보가 돼야 될 텐데, 저는 17m 내에서 가능한지를 좀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접도구역이 만약에 10m나 이렇게 걸려 있으면, 5m든 10m든, 여기는 아마 있으면 5m 정도 될 거 같은데, 그러면 폭이 안 나올까봐 제가 여쭤보는 건데, 그 부분을 확인하셨나 싶어서. 저도 지금 긴가민가해요. 여기가 접도구역이 있었나 없었나 긴가민가한데…….
○환경과장 신교선 접도구역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래서 저희 의결하기 전에 잠깐 지적과에 그 부분은 확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여라도 오늘 의결했는데 접도구역 문제가 생기면 이 토지사용이 창고로서는 좀 어려워 보이거든요. 그 부분은 중간에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신교선 네,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창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창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6.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11시05분)
○위원장 조창휘 의사일정 제6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사무감사계획서는 원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작성·의결하고, 지방자치법에 따라 본회의에 제출하여 그 승인을 받아 시장에게 통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은 위원 여러분과 사전협의 및 작성하여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마친 후, 위원님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나누어 드린 계획서(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나누어 드린 계획서(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2021년도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부록에 실음>
7.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경제문화국)(의안번호 621,622)
(11시06분)
○위원장 조창휘 의사일정 제7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는 행정직제순에 따라 국·소장님으로부터 일괄 제안설명을 듣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은 후, 의사일정순에 따라 해당 부서장님께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문화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경제문화국장 엄병일입니다.
경제문화국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는 예산안 221∼256쪽까지이며, 특별회계는 예산안 589쪽입니다.
경제문화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규모는 1,931억 7,000만 원으로, 2021년 본예산 대비 538억 5,200만 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그럼, 직제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진흥과 소관으로, 221∼225쪽까지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3억 2,200만 원 증가한 151억 6,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마을기업 육성사업 1억 2,000만 원, 생명협동교육관 운영비로 2억 4,800만 원,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홍보 및 운영비로 2,000만 원, 간현관광지 옻·한지 전시판매장 조성 실시설계비로 2,200만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에 1억 원 및 전통시장 안전요원 배치 지원사업비 1,8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일자리과 소관으로, 226∼231쪽까지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62억 3,600만 원 감소한 290억 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4억 3,000만 원, 희망근로 지원사업 9억 1,400만 원, 근로자복지관 관리 4억 9,200만 원 등을 신규 및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전기업 지원비 89억 원, 지역방역일자리사업 2억 800만 원,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1억 6,600만 원 등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첨단산업과 소관으로, 232∼234쪽까지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21억 3,300만 원 증가한 78억 7,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첨단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억 원, 산단 대개조 지역혁신계획 수립 대행사업 1억 원,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10억 원, 친환경 첨단 그린스마트센터 건립사업 9억 3,300만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지역 소프트기업 성장지원사업 6,600만 원, (가칭)원주지능정보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 3,000만 원 등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으로, 235∼243쪽까지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24억 8,900만 원 증가한 315억 8,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원주문화재단 운영사업 4억 원, 원주문화원 운영사업 1억 1,500만 원,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8억 6,900만 원, 도내 문화자원 명소화 추진사업 1억 원, 원주시 그림책센터 운영 2억 8,000만 원,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레지던시 운영 5,000만 원, 운곡 원천석 연구 5,000만 원, 지학순 주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1억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정책과 소관으로, 244∼247쪽까지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4억 1,100만 원 증가한 40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운영비 지원 1억 6,000만 원,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체험장 개보수 지원 6,800만 원, 관광명소 포토존 5,000만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국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팸투어 2,000만 원 등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과 소관으로, 248∼251쪽까지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545억 2,200만 원 증가한 938억 6,400만 원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간현관광지와 관련하여 종합관광개발사업 90억 원, 탐방로(숲길) 조성사업 39억 원, 물놀이시설 조성 30억 원, 기반시설 확충 84억 원을 계상하였고, 반곡·금대 활성화사업과 관련하여 금빛 똬리굴 조성사업에 30억 원, 반곡 파빌리온스퀘어 조성사업 200억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역사박물관 소관으로, 252∼256쪽까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2억 1,100만 원 증가한 116억 1,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상설전시장 개선사업에 1,000만 원, 전통사찰 보수정비에 2,500만 원,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 해체 및 이전공사에 2억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사업 종료된 자료집 제작비 600만 원 등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일자리과 소관 농공지구 조성 및 관리사업 특별회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589쪽입니다.
금년도 본예산 대비 증감사항은 없습니다.
문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시설 부대비 등을 신규 계상하고 예비비를 조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엄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493∼542쪽입니다.
예산규모는 본예산 대비 22억 9,600만 원이 증액된 791억 9,900만 원입니다.
그럼, 직제순에 따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정과 소관은 495∼505쪽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300만 원 감소한 332억 3,800만 원이며, 주요내용은 찰옥수수 명품화사업 6,900만 원,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4억 2,000만 원,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 2억 2,4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논타작물 재배 지원 2억 300만 원, 공익직불사업 6억 7,300만 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로컬푸드과 소관으로, 506∼512쪽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3억 2,600만 원 감소한 265억 500만 원이며, 주요내용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3억 5,800만 원, 수출유망업체 육성 1억 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유기질비료 지원예산을 7억 1,200만 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축산과 소관 513∼526쪽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21억 6,600만 원 증가한 104억 9,700만 원으로, 주요내용은 학교 우유급식 지원 1억 1,800만 원, 거점소독세척시설 설치공사 1억 1,600만 원, 가축방역 드론 보관창고 신축 토지정지비 3억 원, 구제역 백신접종 시술비 1억 8,500만 원, 유기·유실동물 구조보호 비용 지원 1억 4,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8,200만 원은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촌자원과 소관 527∼536쪽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4억 3,400만 원 증가한 53억 9,900만 원이며, 주요내용은 임대용 콤바인 농업기계 구입 6,500만 원, 생활자원기술교육관 신축 2억 5,000만 원, 떡볶이떡 상온유통 기술시범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으로, 537∼541쪽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1,500만 원 증가한 30억 3,300만 원이며, 주요내용은 벼 보급종 공급가격 차액지원 3,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으로, 542쪽입니다.
본예산액 대비 1,000만 원 증가한 5억 5,250만 원이며, 농산물도매시장 경매장 및 상가 방역소독 1,2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백은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현 전문위원 임종현입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회부경위, 주요내용은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경제문화국 소관 예산안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서장님들께서는 심사에 앞서 해당 부서 예산안의 쪽 범위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제진흥과 소관 예산안부터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를 제외한 타 부서 공무원들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시다가 해당 부서의 심사순서에 맞춰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안녕하십니까? 경제진흥과장 이병민입니다.
경제진흥과 소관은 221∼225쪽까지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고, 경제진흥과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영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장영덕입니다.
222페이지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운영에 예산액이 9,500만 원 증가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해서 많이 유통시키는 취지와 목적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도 일부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것처럼, 시에서 운영하는 또는 출자·출연기관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수납이 안 되는 문제점들이 다량 민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저희가 그 내용을 봤을 때 이게 참 애매하더라고요. 저희가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원주사랑카드를 만들었는데, 운영하는 쪽에서 사용하게 되면 시중에 풀리지 않는 그런 점들도 있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하여튼 그쪽에서 사용을 해도 괜찮다는 판단도 선 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양면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판단을 한번 좀 더 해보고, 그래서 운영이 괜찮다 싶으면 그쪽도 같이 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쪽 공문은 저희가 보냈습니다.
○장영덕 위원 저는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아, 그렇습니까?
○장영덕 위원 왜냐하면, 원주사랑상품권도 어쨌든 현금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장영덕 위원 현금이 유동할 때 현금유동성 이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움직일 때 결국 그 가치가 살아나는 거고, 그것으로 인해서 파생되는 경제효과들이 있는 건데, 우리 시에서조차 수납이 안 된다면 의미가 저는 역행하는 행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치악예술관을 대관했다고 치자고요. 그런데 수납을 안 한다? 어쨌든 돌고 돌아야 되는 건데, 돈이라는 것은. 정책에 역행하는 방침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장님께도 하나 여쭙겠습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저도 위원님 의견과 같습니다. 일치합니다.
○장영덕 위원 시행돼야 되겠죠?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네,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용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조용기 위원입니다.
223페이지 상단에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홍보 및 운영이 있는데요. 이게 소상공인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도비는 어디에 나오는 거죠? 시비 홍보 및 운영만 나와 있어서, 도 사업인 거 같은데.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저희가 시비는 돼 있지만 홍보비……(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 불능) 도에서는 6억 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6억 원 예산이 어떤 예산이냐 하면, 시군 홍보비를 2억 원씩 책정해 놓고요. 그리고 쿠폰발행 3억 원, 그리고 소상공인 역량교육 1억 원 이래서 지금 6억 원을……
○조용기 위원 강원도는 강원도 나름대로 하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강원도에서 시군 것을 다 커버하겠다 이런 내용인 거 같습니다.
○조용기 위원 그럼 시군별로 18개 시군이니까 2,000만 원씩 다 홍보비를 세우는 건가요, 아니면 원주시만……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원주시만 세운 겁니다.
○조용기 위원 다른 시군은 안 세우는데 왜 원주시만 이렇게……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다른 시군은 자체적으로 홍보비는 세웠을 겁니다.
○조용기 위원 그리고 224페이지에, 생명협동교육관 운영 있지 않습니까. 그 교육관이 지금 다 돼 있는 상태인가요, 아니면……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이번에 레미콘 사태로 인해서, 저희가 4월 말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약간 시기가 늦어져서 한 5월 말 그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용기 위원 그럼 운영비는 어느 정도 잡아놓은 거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저희가 민간위탁 원가 산정했을 때는 5억 3,000만 원 정도 나왔었는데, 저희가 올해 운영이 8개월 정도 예상하는 금액으로 해서……
○조용기 위원 준공시점부터 이게 될 거 아닙니까. 준공이 어느 시점인데……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5월 말이니까요.
○조용기 위원 5월 말이면 준공이 되는 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조용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조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 이재용 위원입니다.
222쪽에 간현관광지 옻·한지 전시장.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이재용 위원 이게 국비가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저희는 국비가 없습니다.
○이재용 위원 순수 시비인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저희 시비입니다.
○이재용 위원 이거 말고도 또 다른 게 여러 개 있더라고요. 같이 짓는 게.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복합건물입니다.
○이재용 위원 그럼 건물을 짓게 되면 관광개발과에 맡기시나, 아니면 직접 이것을 따로 지으시나?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건축부분에 대해서 28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돼서 저희가 그 예산을 세운 겁니다.
○이재용 위원 이것은 설계비이고, 그러니까……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인테리어 설계비입니다.
○이재용 위원 공사를 누가 하냐고요, 주체가.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공사는 관광개발과에서 주체가 됩니다.
○이재용 위원 개발과에서, 그러니까 돈을 거기로 주고 이렇게 지어달라 시키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어떻게 보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재용 위원 이번에 설계가 들어가야, 액수도 28억 원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액수가 설계가 들어가야 나오는 거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그렇습니다. 그 안에 140평 정도 전시판매장에 대한 인테리어비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위원 28억 원이?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이재용 위원 인테리어비가 28억 원씩 들어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아닙니다. 총 건축비 안에 저희 전시판매장에 대한 건축비를 나눠보니까 28억 원 정도가 된다는 거고요. 이번에 예산 세운 것은 인테리어비에 대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이재용 위원 이런 게 3건인가 있더라고요. 다른 거. 내가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강마을사업하고요.
○이재용 위원 그것은 다 국비가 붙었는데 이것만 없는 거잖아요, 국비가.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저희는 시비만 가지고 합니다.
○이재용 위원 다른 것들은 국비가 다 같이 매칭돼 있더라고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이재용 위원 지금 우리 소초에 뭐가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옻칠공예관.
○이재용 위원 공예관?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옻칠기공예관.
○이재용 위원 거기에서는 판매가 되나?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거기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용 위원 성과가 좀 나요? 판매가 돼?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이번에 리모델링을 잘 꾸며놔서, 그러지 않아도 저희가 위원님들하고 한번 가서 봤으면 하는데, 거기가 지금 아주 잘 꾸며놨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앞으로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위원 옻 같은 게 일반 시민들이 막 사서 쓰기에는, 수저 뭐 이런 것은 좀 저렴한 건데, 장인들이 만들고 이런 것은 사실 고가잖아요.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이재용 위원 그런 것을 어떻게, 판매전략을 짜서 그런 것을 좀 팔아야지…….(웃음소리)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그래서 저희가 간현에도 전시판매장을 만들지만, 여기도 저가상품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비싼 것은 못 사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싼 것으로 해서, 20만 원 이하로 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돼 있고요. 소초에 있는 것도 저가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오시는 분들이 거기에서 차 한 잔 먹으면서 판매장 구경하다가 매입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제가 몇 번 가봤는데 여건이 잘 조성돼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위원 지금 우리 원주에서 옻진액이 얼마나 나와요? 다 중국산 갖다 하는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중국산이 절반 정도 되고요.
○이재용 위원 옻진 낸다고 할까요? 그거 못 보겠어. 하시는 분들을.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국내산도 여기에서 나오고는 있습니다. 제가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몇 킬로그램인지.
○이재용 위원 잘해야 몇백 킬로그램 되겠지.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재용 위원 옻질은 굉장히 좋은데 양이 안 나와서…….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이재용 위원 지금도 옻나무 무료로 권장하고 그래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산림과 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위원 그래도 기본이 옻나무라든가 닥나무라든가 어느 정도는 우리가 공급이 돼야 된단 말이죠, 원주시가. 그렇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이재용 위원 옻은 소초, 닥나무는 호저…….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이재용 위원 그런 쪽으로 기반을 좀 잘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과장님, 224페이지 반환금에 보니, 전통시장 안전관리 지원사업 5,800만 원이 반환됐네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김정희 위원 왜 이렇게 많이 반환됐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저희가 전통시장 화재보험하고 화재공제지원금이 나가는 사업이었는데요. 거기에 매칭이 안 돼서, 시민들이 매칭을 해줘야 되는데 그 금액이 좀 있다 보니까 그것에 매칭을 못 하는 바람에 저희가 남는 금액입니다.
○김정희 위원 아, 매칭이 안 돼서?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김정희 위원 그리고 여기 또 사회적기업 육성 보니까 이것도 액수가 크네요? 2,600만 원.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이요?
○김정희 위원 예.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이게 이자입니다.
○김정희 위원 아니, 위에 있잖아요. 상단이요.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2019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2,643만 4,000원. 어쨌든 이렇게 반환금이 많아서 여쭤봤습니다. 재정이 없다고 하는데 알뜰하게 잘해서 써야지.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알뜰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런데 이렇게 오천 몇백만 원씩 막 반환하고 하는 것이, 어쨌든 잘해 주세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223페이지에, 강원도형 배달앱 홍보·운영비에 2,000만 원 세우셨는데요. 홍보비랑 운영비랑 어느 정도, 금액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또 홍보방법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새로 한번 말씀해 주세요.
○곽희운 위원 지금 2,000만 원 홍보 및 운영비를 세우셨어요. 그런데 홍보비랑 운영비가 각각 얼마인지, 그리고 또 홍보방법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2,000만 원인데, 지금 저희가 금액이나 방법은 갈라놓은 것이 없습니다. 갈라놓은 것은 없고요. 저희가 SNS라든가 이런 쪽에 홍보하는 쪽으로 나갈 겁니다. 그리고 현수막이라든가 아니면 시중에, 그런 쪽으로 저희가, 2,000만 원이니까 큰돈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나갈 겁니다.
○곽희운 위원 왜냐하면, 이게 가맹비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곽희운 위원 가맹비가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가맹비는 없습니다.
○곽희운 위원 없어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곽희운 위원 이게 유지관리비는 어떻게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유지관리비도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고요.
○곽희운 위원 없어요? 강원도에서 다 부담하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강원도에서 다 부담합니다.
○곽희운 위원 홍보 및 운영이라고 돼 있는데, 어쨌든 이것은 다 홍보비라고 봐야 되겠네요. 운영하는 데 드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거희 홍보입니다.
○곽희운 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을, 왜냐하면 배달시키는 데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그렇게 전단을 만들어서, 아니면 식품업소가 있잖아요. 여기도 협회가 있잖아요. 그 협회를 통해서 나누어 주든지 이렇게 좀 명확하게 방향을 잡으셔야 될 것 같아요. SNS나 하면 대부분 식당하시는 분들이 젊은 분들이 많지 않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곽희운 위원 그런데 그런 분들이 SNS를 통해서 접할 수는 없을 거란 얘기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곽희운 위원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정말 배달을 안 하고는 소상공인들이 버티기가 어려워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곽희운 위원 좋은 정책인데 불구하고 이게 홍보가 안 되면, 또 가맹점이…… 소비자는 선택할 수 있는 많은 데를 들어가서 선택할 수밖에 없어요. 지금 다른 일반 시키는 앱들이 많잖아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런데 이게 강원도만 만드는 거기 때문에 정말 이 홍보비를 잘 써서 빨리빨리 가맹을 많이 시켜줘야지만 이게 운영이 되지, 몇 개 없으면 저부터도 들어가서 안 시킨다는 얘기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래서 그런 홍보를 잘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옻나무 식재는 산림과에서 하고 있죠?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그리고 관리는 우리 경제진흥과에서 하나요? 관리.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관리도 같이 산림과에서……
○위원장 조창휘 관리 산림과에서 해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위원장 조창휘 그러면 옻 채취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채취도 같이 거기에서 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채취도 산림과에서 해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예.
○위원장 조창휘 그런 것이 일원화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위원장 조창휘 어떻든 심어서 관리해 가지고 거기에서 얻어지는 옻진을 채취해서, 아까 곽희운 위원님이 질의하셨나? 어떻든 생산량도 지금 얼마나 나오는지 정확히 안 나오고, 그래서 어떻든 현재 식재한 옻나무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몇 년 이상 돼서 거기에서 옻을 채취할 수 있는지, 그래서 우리 시에서 지금 현재 옻나무가 몇 주인데 생산되는 옻 양이 얼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소비할 수 있는 양이 어느 정도 나와야 된다, 이런 것이 체계적으로 돼야 그래도 어떻든 우리 원주옻이라는 게 전국 제일가는 옻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데, 그런 기반시설이 지금 거의 없고 형식적으로 있어요.
그리고 그것을 관리해서 채취하는 분들이 또 그게 사업이 돼야 되는데 사업성이 아무래도 떨어지다 보니까 거기에 전문적으로 어떻든 채취해서 유통할 수 있는 이런 체계가 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차피 원주옻을 장려시키고 활성화시키려면 어떻든 그분들도 소득이 주어져야 되니까 체계적으로 우리 시에서도 관리를 해주고, 그리고 심어서 유통까지 그런 것을 좀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그래서 어떻든 옻나무를 심어서 그것을 우리 대목으로 써야 되는데, 그것이 아니고 중간에 잘라서 그냥 중간 유통하는 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서 그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또 그런 부분도 좀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맞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장려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네, 위원장님 말씀하신, 얼마큼 심고, 얼마큼 수확할 수 있고 이런 내용은 저희가 정리된 게 있으니까 위원장님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제진흥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병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이병민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기업지원일자리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고, 기업지원일자리과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입니다.
일반회계는 226∼231쪽까지이며, 농공단지 조성 및 관리사업 특별회계는 589쪽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질의는 아니고 자료요청 하나 드리겠습니다.
226페이지에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3야 이벤트 위탁 및 행사장 조성에 3억 4,000만 원 올리신 거, 조성내역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계수조정 전까지만 부탁드릴게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과장님, 229페이지 선진노사문화 정착지원 행사 2,500만 원하고, 도지사기 택시가족 체육대회, 도지사기를 하는데 왜 시비로 이렇게 500만 원씩 계상하셨나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도지사기 택시가족 체육대회는 택시노조 분들 대상으로 하는데, 이게 강원도에서 다 집합체육행사를 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우리 시비만 편성해서 그분들이 해당지역에 선정이 되면 버스 임차료라든가 그런 부분에 사용되는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리고 위에 정착지원 행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죠? 2,500만 원.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이 부분은 매년 근로자의 날 행사하고요, 기타 하반기에 노조원들을 위한 등반대회 등 매년 연례 반복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노조원들, 또 근로자 분들을 위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하단에 또 리더십 연수도 1,000만 원 계상돼 있는데요. 이것도 다 노조에서 쓰는 경비예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표 분들, 임원 분들을 위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보니까 그렇게 계상돼 있는 액수가 엄청 많네요, 생각보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매년 계속 해오던 행사이고 사업인데요. 금년도에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되고, 하여튼 그런 상황이 있었고요.
○김정희 위원 지난해에도 했어요? 지난해에는 안 했죠? 코로나 때문에.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지난해에도 있었습니다. 행사는 개최를 못 했는데, 예산에 편성했다가 나중에 삭감했습니다.
○김정희 위원 지난해도 2,500만 원 이렇게 계상이 돼 있었어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그렇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래서 그것을 다 썼나요, 아니면……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지난해는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행사 추진은 못 했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실내행사는 예산이 집행됐는데, 대부분은 집행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용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조용기 위원입니다.
작년에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온라인으로 하셨었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조용기 위원 올해도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작년 예산을 보니까 5,500만 원 2회 추경 해서 사용하셨어요. 올해는 계획을 한 10월에 개최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일단 GTI는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 계획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본 행사는 강원도 주관으로 하고,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야시장이나 이런 부분을 지원할 예산으로 저희가 그렇게 예산을 편성하는 건데요. 지금 현재 도의 입장은 온·오프라인을 같이 병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기 위원 19년도에도 보니까 예산이 똑같았어요. 그럼 온라인 비용도 따로 들어가는 거 아닐까요? 비용이 3야 한 게 외부 그거 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조용기 위원 그땐 그 축제비용하고 들어갔던 것 같은데, 그럼 온라인으로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비용이 또 있을 거 아닙니까.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지난해 온라인으로 했는데 일정부분 저희 예산이 좀 포함됐고요. 어차피 저희 지역에서 개최되다 보니까. 영역은 정확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이번 추경에 반영된 것은 거의 오프라인 예산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조용기 위원 아니, 같이 하신다고 하니까 여쭤본 거고요. 그럼 저도 시설비하고 위탁사업비 자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알겠습니다.
○조용기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조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곽희운 위원입니다.
230페이지에 보면, 근로자복지회관 운영 대행사업비가 있는데요. 이게 증액이 됐는데, 증액사유가 어떻게 되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4억 7,300만 원 증액된 부분은, 근로자종합복지관이 건축된 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1990년 중반 되다 보니까 24, 25년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영장 안에 타일들이 떨어집니다. 떨어지고, 또 천장이 녹이 나서 바닥에 상당히 많이 녹이 슬어 있는 상태이고, 그래서 수영장 리모델링 사업이 3억 6,000만 원이고요. 기타 외벽도색 등 해서 그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아래 대행사업비를 두 가지로 분리해 놓은 이유가 있나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하나는 시설비고요.
○곽희운 위원 하나는 그냥 운영비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그다음에 밑에 두 번째는 자산취득비 등이 포함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증액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곽희운 위원 그다음에 지금 기정액도 8억 3,700만 원인데, 이것은 공사비가 미포함됐을 때 내용이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예전에도 이 정도 안 들어갔던 것 같은데?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운영비 말씀하시는 거죠?
○곽희운 위원 네, 순수하게 운영비…….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기존 예산하고 거의 비슷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곽희운 위원 아니, 좀 많을 거예요. 제가 볼 때는 작년도도 보니까 8억 원까지는 안 넘었었는데, 저희가 공단을 이렇게 해놓고 위탁을 주는데, 대행사업비를 주는데, 공단으로 주니까 자꾸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할 때는 이렇게 안 들었었는데, 공단이 처음이라서 자꾸 뭐를 보여주고 싶어서 사업을 하는지 몰라도, 저희가 순수하게 그냥 관리만 했을 때는 이렇게 안 들어갔던 것 같은데 점점 늘어나는, 여기만이 아니라 다른 부서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제가 그런 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반납금 말씀을 드릴게요. 231페이지 보면, 강원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있어요. 남았으니까 반납은 하겠지만, 사회보험을 강원도에서 한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수요조사가 어느 정도 됐을 텐데 이렇게 10억 9,000만 원이나 남아서, 그리고 여기 시비는 없잖아요. 시비는 어느 정도 남았어요? 총 사업비가 80억 원이었는데 이렇게 11억 원 가까이 남는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 돼요. 시비도 남았죠? 매칭사업이니까.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이 사업비가 전체적으로 시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도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도비가 10억 원이 남았으면 시비도 남았을 거 아니에요. 6 대 4로 지원해 줬을 거란 말이에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곽희운 위원 그러면 시비는 얼마 남았냐 이거지. 정확하게 모르세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그 세부적인 자료들은 별도로 제가……
○곽희운 위원 6 대 4 정도니까 대략 계산해도 4,000만 원이나 5,000만 원 남았을 거란 말이에요. 아니, 4억 원이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곽희운 위원 10억 원이니까. 그러면 한 15억 원 정도가 남은 거예요. 대략 계산해도. 80억 원 사업에서. 그럼 너무 많이 남은 거 아니냐 이거죠. 그리고 이게 그냥 나머지 예산만 반납하면 제가 말씀을 안 드리는데, 그 아래 이거 이자 부담하잖아요. 2,000만 원 보태서 주는 거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곽희운 위원 이자까지 이렇게 2,000만 원씩 주는데, 아니, 본인들이 어떤 이유로 계산이 안 됐고 사업이 잘 안 됐는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수요조사를 제대로 했으면 우리가 2,000만 원 안 내도 되는 것을 이렇게 내는 거거든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맞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게 왜 이렇게 남았는지 자료로, 지금 답변은 안 되실 테니까 우리 시비랑 얼마 남았고, 또 왜…… 이게 매년 했잖아요? 그런데 19년도에 보면 6억 2,000만 원을 줄였었어요. 줄였었어, 예산을. 그러면 어느 정도 수요는 보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전년에 대비해서 예산 6억 원을, 그런데 이렇게 예측이 안 되는지, 어떻게 15억 원씩이나 남게 예측이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이게 사업 시행 초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8년도에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서 1년 치 예산을 당초에 도에서 틀을 잡아서 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분기별로 지급하다 보니까 4/4분기 게 이월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이런 문제점이 있었더라고요. 과거에 보니까. 그래서 그것을 개선하고 있습니다만……
○곽희운 위원 하여튼 문제점을 이렇게 파악하고 계시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 안 되게끔, 그냥 시비를 2,000만 원씩 이렇게 낭비하는 사례거든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곽희운 위원 올해도 이 사업 또 하시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올해는 얼마 예산 섰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그 예산은 제가 별도로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곽희운 위원 같이 전체적으로 해서…… 그러면 저희도 도에 줄 때만이 아니라 사전에 협의해서 “내년도는 이 정도만 해도, 아니면 협의해서 일정부분 주고 추경에 한번 다시 하자.”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한 번에 다 받고 지출이 안 돼서 저희는 또 이자 물어서 이것을 반납하는 것은 정말 불합리한 내용이에요.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매년 할 거면 그렇게 협의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네,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업지원일자리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주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김주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첨단산업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고, 첨단산업과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첨단산업과장 이선화입니다.
첨단산업과 소관 예산안은 232∼234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233쪽 하단부에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플랫폼 관련해서, 생소하네요. 내용 좀…….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은 저희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이고요. 병원 4개소하고 빅데이터센터 7개소가 같이 협력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병원 안에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병원 밖에 있는 라이프정보,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축적되는 정보를 같이 결합해서 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또 가명화해서 이 데이터를 유통도 시키고, 또 유의미한 어떤 데이터를 만들어서 각 기업에 제공도 하고 이렇게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병원 네 군데라고 하면 어떤 병원을 넣는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하고 강원대학교 병원, 그리고 고려대학교 의료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이렇게 4개 병원이 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고려대학교 의료원이요?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고려대학교 의료원.
○류인출 위원 그럼 서울 구로에 있는 거요?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네.
○류인출 위원 학교들하고는 업무협약이 된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저희가 작년도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선정이 됐던 거고, 각 병원에서 데이터 같이 저희가 제공받는 것으로, 그리고 협력기관으로는 삼성전자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도 같이 참여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류인출 위원 그러면 사업시행 주체는 연세대학교 산학연에서?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네, 수행기관이요.
○류인출 위원 그러면 연세대 산학연이면 의대 쪽인가요?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의대에서 주관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주관기관의 명칭은 산학협력단이고…….
○류인출 위원 그럼 메인 컴퓨터도 그쪽에 두겠네요?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빅데이터센터도 같이 있기는 하지만, 춘천에 또 ‘더존’이라는 업체도 있고, 여러 개가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관계공무원 출석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2021년도 2월 19일 원주시의회에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가 개정 시행되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에 따라 시가 출자하거나 출연한 법인 임원도 참석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제문화국 첨단산업과 예산안 심사 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님께서 다른 회의 일정으로 불참 통보한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출자·출연기관에서는 원활한 회의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가급적 의회 의사일정에 맞추어 부서일정을 수립하여 향후 불참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없으시면, 첨단산업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선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첨단산업과장 이선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예술과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곽정호입니다.
저희 문화예술과는 235∼243쪽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236페이지에 원주문화예술인 교양강좌 및 토론회(문화예술 정책 포럼) 400만 원 계상이 돼 있는데,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236쪽에 문화예술활동지원 업무 추진……
○장영덕 위원 아니, 원주문화예술인 교양강좌 및 토론회, 괄호 치고 문화예술 정책 포럼 해서 400만 원…….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이것은 지역예술인들이 강사를 초빙해서 강의도 듣고 또 토론도 하고 그런, 일종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토의를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이것은 공모사업입니다.
○장영덕 위원 공모사업이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예총에서 맡아서 계속 했었는데, 공모로 전환되면서 작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유사한 내용의 사업을 우리 재단에서도 하고 있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재단에서도 하고 있지만, 기존에는…… 예총하고 문화재단하고 조금 구별해서 생각해 주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 같습니다.
○장영덕 위원 민예총에서는 다른 얘기 없나요? 예총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장영덕 위원 의견수렴 해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이게 계속 반복사업이어서, 예총에서는 이런 사업이 있지만 민예총에서는 또 다른 사업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민예총에서 별다른 의견이 없습니다.
○장영덕 위원 잡음이 안 생기도록 관리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35페이지에, 문화재단 출연금으로 복합문화교육센터 운영비가 3억 원 증액됐네요? 운영 3억 원에 대한 예산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저희 대표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전영철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전영철입니다.
○장영덕 위원 잠시만요. 위원장님께……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저희 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조창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전영철 존경하는 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전영철입니다.
원주복합문화센터는 구 원주역을 활용한 원주시민의 문화향유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공간입니다. 본래 당초예산은, 작년 경정예산은 7억 원이 상정돼 있습니다만, 정확한 원가계산을 위해서 1억 원, 기자재만 일단 자산취득비로 잡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은 항목을 좀 말씀드리면 공공요금 및 제세금, 수도광열비, 소모품비, 지급 수수료비, 시설비, 게스트하우스 운영비를 합하여 총 3억 원 정도를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수고하셨습니다.
○장영덕 위원 지금 3억 원이라는 예산에 대한 목이, 사실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은 우리가 본예산 때도 충분히 계상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었는데 1추에 반영하신 사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본예산에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예산이 없다고 해서. 1추하고 2추에 나눠서 세우는 것으로……
○장영덕 위원 사유가……(웃음소리) 기정액이 1억 원 서 있는데 1차 추경에 기정액보다 많은 금액이, 한 300% 이상인데, 이렇게 세우면 사실 저희가 보기에는 본예산 때 예산 통과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좀 여쭤봤고요. 계수조정 하기 전에 지금 대표님께서 설명하신 운영비에 대한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전영철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아,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희 위원님 죄송합니다.
238페이지에, 행구수변공원 열린음악회가 1,000만 원 서 있는데요. 이 내용은 어떤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행구수변공원에서 다양한 공연을 하는 공연비입니다. 이 사업도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매년 했었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계속 연례반복사업입니다.
○장영덕 위원 그리고 그 밑에 관광명소화 드라마 제작 지원사업도 지난번에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촬영됐던 장소, 출렁다리라든지 홍보가 많이 돼서 관광객 유입도 많이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동안 이 드라마가 방영됐을 때 유튜브에 원주를 검색하면 “김수현이 방문했던 뭐……” 해서 굉장히 많은 영상기록들이 올라오기도 했었고, 홍보가 많이 됐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맥락의 사업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이것도 제목은 “고백의 이유”라는 것인데……
○장영덕 위원 어떤 거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클래식 멜로입니다. 클래식 멜로이고……
○장영덕 위원 제목이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클래식 멜로이고, 원주의 명소들을 촬영할 것이고요. 11월부터 촬영할 예정이고요. 내년 2월에 방영할 계획입니다.
○장영덕 위원 작품명이 뭐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고백의 이유.
○장영덕 위원 이것은 어떤 분들이 출연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작가는 오수현 작가이고요. 출연은 김지원, 또 신예은, 남주혁, 김범 그런 분들입니다.
○장영덕 위원 이것도 자료를 하나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과장님, 236페이지 원주문화원 신축원사 물품구입에 8,000만 원이 증액됐어요. 236페이지 상단.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김정희 위원 설명해 주세요. 이렇게 8,000만 원씩 더 증액이 됐나…….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당초 본예산에 좀 세웠었는데, 본예산에서는 다 못 세워서 이번에 본예산 말고 1추에 또 8,000만 원을 세우게 됐고요. 본예산에 2억 원 세운 것은 사무용품, 주방기구, 화장실 소모품이라든지 로비 안내 모니터 이런 것들로 했고요. 그다음에 본예산에 다 세우지 못해서 이번에 8,000만 원을 세워서 전시실가구라든지 가전제품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이번에 세우게 됐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런데 얼마 전에 언론에서 문화원 이전이 늦어진다고 그러는데, 이유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당초는 5월 30일이 저희가 공식적으로 계획인데 조금씩 늦어지고 그래서, 저희 목표는 5월 30일 이전하려고 하는데 혹시라도 늦어지면 6월 초쯤 될 거 같습니다.
○김정희 위원 늦어지는 이유가 뭐였어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늦어지는 이유는 업체에서 공사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조금 지연이 되었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리고 238페이지에 여성영화제 있잖아요. 3,000만 원.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김정희 위원 그런데 지난해는 온라인으로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온라인이 아니고, 지난해 행구수변공원에서 했습니다. 여성영화제.
○김정희 위원 코로나였는데, 제가 참석했던 것 같았는데, 한번 갔던 거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그것은 재작년이시고요. 작년에는 했는데, 띄어앉기 그런 것으로 했습니다.
○김정희 위원 작년에도 했어요. 작년에 갔는데, 그런데 뭐가 중요하냐 하면, 해마다 3,000만 원은…… 몇 년 이거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계속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몇 년 전부터 계속사업이고요. 당초에는 6,000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저희가 시비 3,000만 원이고 도 문화재단에 3,000만 원을 지금 신청한 상태여서, 그것도 거의 확정적인 상태라서 6,000만 원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김정희 위원 그러니까 6,000만 원이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김정희 위원 6,000만 원인데, 거기 영화제 참석한 인원이 몇 명인지 알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영화제 참석한 인원이요?
○김정희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인원은 제가 정확히……
○김정희 위원 제가 갔을 때는 몇 명,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 들은 얘기도 그런데, 그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소수의 인원들이 참가하는 것에 대한, 물론 여성영화제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싶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6,000만 원이라는 큰돈으로 하는데 이게 홍보가 덜 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장소가 떨어져 있어서 그런 건지 조금, 어차피 지원해서 하는 거면 담당부서에서 홍보를 더 해주든가 어떻게 하든가 해서 해야지, 몇 명을 위한 이런 영화제라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없애고 이러는 차원이 아니라, 고민 좀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계속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그렇게 저희는 판단을 했는데,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조금 문제점도 발생한 거 같습니다.
○김정희 위원 아니, 현장에 가서 보고 하면 그것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또 진행하는 팀들은 얼마나 애를 쓰고 하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왜 해마다 하는 것이 활성화 안 되고 그냥 소수의 인원들, 관계되는 몇 사람들만 가지고 이렇게 하나, 이게 조금 문제점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담당부서에서 좀 신경을 쓰고, 어차피 하는 거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셔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특별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같이 가는 분들 나중에 “이것은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 사업이냐.” 이렇게 얘기할 때 선뜻 “얼마입니다.”라고 얘기할 수 없는, 의원으로서 그런 입장이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잘 활성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작년에 늦은 가을에 하다 보니까 날도 춥기도 하고, 또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안 오기도 해서, 또 여성영화제 측에서 사람들 초청을 안 했습니다. 초청을 안 해서 아마 작년에는 굉장히 썰렁했었습니다. 그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김정희 위원 올해는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올해 활성화되도록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239쪽 상단에 보면, 단구공원 조각미술관 조각품 제작 설치비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류인출 위원 그러면 작품은 공모하실 건가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위원회는 따로 있던데…….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조각미술관 선정위원회를 구성할 겁니다. 구성해서 미술관이 지어지면 중앙에 1억 원을 들여서 조각품 큰 거 하나를 만들고요. 실내에는 10개 정도 조각품을, 1억 원 가지고는 10개 정도의 조각품을 살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아, 조각품 실내에 하신다고요? 실내에다가?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실내에는 열 점, 실외는 한 점.
○류인출 위원 한 점, 그 넓은 공간에?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그러니까 그 건물…… 주위에는 차차 나중에 예산을 세워서, 추후에 세울 것이고요. 이 2억 원은 미술관 건물 중앙에 하나 세우고, 실내에 이번에 10개……
○류인출 위원 그러니까 작품들을 공모하실 건지, 아니면 무슨 대회를 하실 건지, 아니면 그때그때 한 점 한 점 해서 심의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실내에 놓을 10개의 작품은 지역 작가들이나 그렇게 해서 수의계약을 한다든지 그렇게 할 계획이고요. 1억 원 하나의 작품은 전국 공모할 계획입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보통 다른 데 보니까, 다른 데 조각공원 보니까 어떻게 했었냐 하면, 원주시장배 이렇게 해서 조각품 경연대회라든가 이런 것을 시상도 주면서 그렇게 해서 제작비도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입상된 작품은 원주시로 귀속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작품들을 전시하셨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그렇게 하는 곳도 많이 있고요.
○류인출 위원 그래서 그런 방법도 한번 모색해 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렇게 해서…… 조각품 하는 데 제작 설치비가 2억 원이라고 해서 ‘2억 원 가지고 뭘 하려고 하시지?’ 이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밖에는 추후 세워서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류인출 위원 그러면 조각품 선정위원회가…… 설치하려니까 도시경관? 도시경관인가 그쪽 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된다고 해서 그때 작품이 있었는데 못 했다고 했거든요. 자비로 다 설치까지 해주기로 했었다는데, 심의 때문에 작가님이 자존심이 상해서 “당신들이 뭔데 내 작품을 심의하느냐.” 그래서 설치를 안 했던 경우가 있거든요. 작가들이 자존심들이 좀 세요.
그런데 경연대회를 하면 자기가 작품을 출품하면 되는데, 심의를 한다고 하면 심의위원들 명단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더니 “이 사람들이 조각에 대해서 뭘 안다고 내 작품을 심의하느냐.”, 그런데 심의위원들이 수당도 제가 볼 때 여기 7만 원이면…… 조각품을 심의한다? 심의하는데 심의위원을 어떻게 구성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작가들이 엄청 자존심이 세더라고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우리 국장님이나 누가, 우리 국장님이 조각에 조예가 없는 사람이 내 작품을 심의하는 것에 대해서 자존심이 너무 상하는 거예요. 그래서 심의위원 선정하실 때도 상당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류인출 위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238페이지에 행구수변공원 열린음악회, 이게 아까 공모라고 말씀하셨는데, 공모주체가 어디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저희가 공모를 하면……
○곽희운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수행할 단체를 공모하시겠다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곽희운 위원 그러니까 아까 답변을 좀, 공모사업이라고 하셔서 어디에 공모가 돼서 하는 사업이라고 이렇게 이해가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아닙니다.
○곽희운 위원 방식은 공모를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게 몇 번째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곽희운 위원 몇 회째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이게 지금 한 4회? 5회?
○곽희운 위원 저희가 예산을 보조해 준 것은 언제부터 해주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예산 보조해 주는 게 한 4회, 5회 정도, 2016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곽희운 위원 금액도 동일한가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가격은 동일합니다.
○곽희운 위원 금액이 동일한가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곽희운 위원 아래쪽 보면 전통불빛축제 있죠. 맨 아래쪽에, 같은 페이지, 238페이지. 전통불빛축제인데, 이것도 5,000만 원 이렇게 예산을 세우셨는데, 5,000만 원을 보조해 준 게 얼마나 됐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이게 2회째입니다.
○곽희운 위원 2회째?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곽희운 위원 그런데 지난해에도 5,000만 원이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곽희운 위원 이게 그전에도……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그전에는 문화재단에서 3,0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직접사업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곽희운 위원 문화예술과에서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장영덕 위원님께서 이것은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보다는 원주시에서 직접사업으로 하는 게 낫다 이렇게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하게 되었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게 재단에서 했을 때랑은 약간 바뀌었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형식이 바뀌었습니다.
○곽희운 위원 형식이 바뀌었는데, 우리가 일반 읍면동에서 하는 축제에 1,000만 원씩 주는데, 그것도 증액해 달라고 해도 못 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그전에는 연등 같은 거 했었죠?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곽희운 위원 그런데 이렇게 어느 한 사업은 2,000만 원씩 막 증액되는 게, 그리고 이게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SNS상에서 사진 찍어서 올린 것을 봤는데, 그렇게…… 지금 5,000만 원이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축제 중에는 그래도 큰 규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네,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래서 이게 이렇게 증액을 계속 해서 가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자료도, 예산을 축제 때 어떻게 어디에 쓰는지 그 자료를 계수조정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리고 아까 단구공원 미술관 조각품 설치에 대해서 류인출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앞으로 공원에 몇 개나 설치하실 계획이세요?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조각품을요?
○곽희운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몇 개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은 아직 가지고 있지 않고요. 이번에 당장 2억 원 가지고는 전에 제가 설명드렸듯이, 미술관이 지어지면 가운데 하나, 안에 10개 해서 11개를 하고요. 외부로는 차차 1년에 1점이라든지 2점이라든지 10점이라든지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밖에는 조각품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곽희운 위원 그러니까 미술관 건립할 때도 저희가 논란 끝에 예산을 세워드렸고, 또 증액됐을 때도 논란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저희가 요구하는 게, 예측 가능해야 된다. 조각공원을 하면, 예를 들면 50억 원이면 50억 원이 들어간다 이렇게 설명을 주셔야지 저희 의회도 “아, 이 사업이 시작하면 지금 10억 원의 예산을 승인해 줬지만 앞으로 40억 원을 몇 년에 걸쳐서 하겠구나.”라는 예측을 하고 예산을 승인해 주는데, 지금 과장님 답변처럼 얼마가 될지, 몇 점을 할지 모른다고 하면 저희가 심의하는 의미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공원이 평수 딱 정해져 있고 그러면 여기에 어느 정도 크기에 몇 점을 설치하겠다 이런 기본계획이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 그때그때마다 올리면 저희가 계속 이것을, 아니면 몇 점을 몇 년간 어느 정도 금액 가지고 설치하겠다 이것은 차후에 팀장님께서 미리 계획을 잡으세요. 그래서 저희 의회 위원님들한테 이거 예산 끝나고라도 자료를 좀 주세요. 그래서 우리 의회도 “아, 몇 년간 이것을 설치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예산을 승인해 드리지, 이렇게 그런 계획 없이 1억 원이 될지 50억 원이 될지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심의를 하겠어요. 담당팀장님 뒤에 계시죠?
(방청석에서 「네」 하는 이 있음)
자료를 위원님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곽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제 얘기를 하셔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게, 이게 속기록에 남아서, 좀 전에 곽희운 위원님 말씀하실 때 제가 하라고 해서 하셨다고 말씀하셔서, 전제가 있었잖아요. 전제를 설명해 주셨어야……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아, 네.
○장영덕 위원 제가 하란다고 다 안 하시잖아요. 해달란다고.(웃음소리) 전통불빛축제는 기존에 문화재단에서 하던 사업을 제가 행감 때인가 아마 다뤘던 것 같은데, 예산 때인가? 과 직접사업 하게 된 이유, 배경이 있었잖아요. 출자·출연기관으로 우리가 출연금을 준 거에서 민간단체 보조해 주는 게 예산편성 기준에 맞지 않다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제가 시켜서 했다고 하면 속기록에는 제가 그렇게 한 거밖에 안 되잖아요. 그렇죠? 기록을 남겨놓기 위해서 발언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곽정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곽정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조창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정책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고, 관광정책과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안녕하세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입니다.
저희 관광정책과 소관 예산안은 244∼247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안녕하세요. 잘 먹었습니다.
○김정희 위원 244쪽에,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금 1,700만 원 계상돼 있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김정희 위원 작년에는 못 했죠? 했나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작년에는 약간 일부러 안 하기도 했습니다. 격년제로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김정희 위원 아, 작년에 안 하셨는데, 그러면 2019년도에 기념품 공모전 해서 시상 받았던 사람들이 그래서 기념품으로 제작이 됐나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일부 활용을 하고는 있는데요. 사실 좀 미미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예산을 좀…… 저희가 숨고르기를 했던 이유가, 다른 데 사례도 제대로 좀 보고 해서 이번에는 약간 특색 있는 콘텐츠 공모전으로 조금 바꿔볼까 싶은데, 예산이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적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렇게 따지면 시상금이 다른 것에 비해서 많은 것은 아닌 거 같아요.(웃음소리)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예산이요?
○김정희 위원 네, 시상금이…….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예, 그래서 저희가 사실 생각했던 예산은……
○김정희 위원 시상금이 많아야 좋은 작품들도 많이 들어오죠.(웃음소리)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더 되는데 지금 예산파트 쪽에서 애로사항도 좀 있고 해서 조금 적게 잡혔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래서 몇 월에 하실 계획이에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김정희 위원 몇 월에 하실 계획이에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예산이 편성되면 바로 저희가 내용 좀 꾸려서 공모전 바로 들어갈 겁니다.
○김정희 위원 원주작가들 좀 많이 참여하게 해서 길을 좀 열어주세요. 이런 거 할 때.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그런 기회도 같이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리고 245페이지에 관광명소 포토존 조성하는데, 이거 예산이 꽤 많은데, 어디예요? 어디에 하는 거예요? 5,000만 원?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장소는 저희가 현재는 간현관광지 안쪽에 적정한 장소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유동적으로 원주시 전역으로 범위는 넓혀놓고 있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런데 포토존 조성하는 데 이렇게 5,000만 원씩 드나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어찌 보면 적은 예산입니다, 위원님.
○김정희 위원 그래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사실은 포토존을 적게 하면 몇백만 원, 천만 원 이런 것으로 해결이 되지만, 그런데 나름대로 사진이, 요즘은 젊은 FIT 자유이용관광객들이 사진 찍는 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그 정도 유인력이라든가 매력적인 장소가 되려면……
○김정희 위원 그래서 장소는 아직 결정한 것은 없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1차적인 안은 간현관광지 안입니다.
○김정희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캐릭터 “꽁드리” 인형탈 제작이 있는데, 이거 처음 하시는 거예요? 언제 하셨었나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그전에 했던 적은 없고요. 아시겠지만 꽁드리가 최근에 기획예산과 통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저희가 축제나 현장에서 이것을 좀 녹이려고 예산을 잡았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래서 2개에 500만 원이라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맞습니다.
○김정희 위원 세탁비까지 다 들어가 있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김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246페이지에 축제 활성화 및 지원, 남한강축제, 섬강, 반계리 은행나무축제 지원, 한지문화제까지 이렇게 올려져 있고, 본예산에도 치악산 황장목숲길, 용수골, 장미축제까지 이렇게 돼 있는데, 작년에 진행하다가 취소하고 했던 축제평가는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그럼?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지금 워낙 시기가, 시국이 좋지 않아서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요.
○장영덕 위원 예산은 세워졌는데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장영덕 위원 예산은 세워졌는데, 축제 실행을 위한 예산은 다 세워졌는데…….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저희 본예산에 편성은 안 돼 있습니다. 작년에 실행하다가 작년 평가용역을 용수골 양귀비축제를 끝으로 코로나 시국이 와서 그때 중지했습니다.
○장영덕 위원 아니, 제 얘기는 지금 본예산에도 보면, 올해 본예산에 보면 축제보조 예산은 다 세워져 있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맞습니다.
○장영덕 위원 예산은 세워져 있는데, 우리가 소규모 축제에 대해서도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또 콘텐츠 개발은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에 대해서 부서에서는 나름대로 축제평가를 통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씀하셔서 예산을 작년에 세웠다가 용수골 양귀비축제 하다가 드롭(drop)한 거잖아요.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맞습니다.
○장영덕 위원 그런데 나머지 축제예산들은 다 세워져 있는데, 본예산하고 추경까지 축제예산은 잡아놨는데 평가용역에 대한 예산은 보이지 않아서, 올해도 그냥 똑같이 넘어가는 거예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현재로서는 제대로, 앞으로의 축제계획도 조금 불확실하고요.
○장영덕 위원 그러면 나머지 예산들도 다 세우지 말았어야죠.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축제는 연례적으로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예산편성의 필요성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평가용역 자체는……
○장영덕 위원 평가용역도 계약하기 나름이라고 저는 보여져요. 저는 다른 것보다도 부서 의지의 문제인 거 같은데, 만약에 축제가 개최되지 않아서, 계약은 해놓더라도 축제가 개최되지 못해서 안 될 경우에는 평가도 드롭(drop)할 수 있는 거죠. 축제가 안 열리게 된다면 평가도 안 할 수 있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축제를 아예 안 하게 되면 평가를 안 하는……
○장영덕 위원 그런데 예산에는 세워놨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요. 예산은 잡아놨었어야지 축제가 만약에, 예를 들어서 전국에서는 지금 11월 목표로 집단면역 형성하겠다고 발표하고, 매일 경제부총리 나와서 보고하고, 대통령께서 나서셔서 하는데, 그리고 또 우리 시장님도 접종속도 높이겠다고 언론 보도하시고 하시는데, 좀 역행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어쨌든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평가용역 예산까지 편성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장영덕 위원 그러면 어렵다는 전제를 가지고, 축제 개최 안 될 거라는 전제 가지고 나머지 예산 다 삭감해도 되는 거예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작년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따지면 예를 들면 작년에도 코로나 시국 때문에 개최하지 못한 여러 축제가 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예산은 편성해 놨다가 불용했기 때문에……
○장영덕 위원 같은 맥락에서 저는 축제평가 용역도 그렇게 됐었어야 된다라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그렇지 않습니다.
○장영덕 위원 그렇지 않다고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그런 의미로 말씀드린 게 아니고요. 저희가 예산편성을 소규모 축제평가 용역을 편성치 않았던 것은 축제행사의 개최의 불확실성이라든가 주변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 자체가 과연 정확하게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제때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 때문에 예산편성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장영덕 위원 저는 좀 시각이 다른 게, 축제평가를 한다는 목적이 뭐였었어요? 우리가 행감 때도 얘기했고, 예산 때도 얘기했었던 것이, 우리가 보지 못하는 다른 시선, 전문가들의 시선을 통해서 축제를 발전시키고, 어떻게 하면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다른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지를 평가용역을 통해서 우리가 도출해 보자라는 게 예산의 목적이었고, 사업의 목적이었거든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맞습니다.
○장영덕 위원 맞죠?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장영덕 위원 동의하신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장영덕 위원 같은 맥락에서 바라봐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예산이 물론 적고, 평가용역에 대한 예산이 다른 여타 대규모 축제처럼 많지는 않더라도. 전문가들이 참여, 예를 들어서 처음 예산에 올라오게 된 게 반계리 은행나무축제 같은 경우에도, 예를 들어서 기존에 관광객들이 접근하는 데 이러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으니 온라인으로라도 개최할 수 있는 다른 방안들을 제시해 준다든가, 우리 행정에서도 물론 충분히 그런 경험들이 있으시고 추진하는 능력이 되시겠지만, 전문가들이 봤을 때 다른 시각들이 또 나올 수 있다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1추에 실려져 있는 예산 외에 본예산의 것까지 다 녹여졌었어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여져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
○장영덕 위원 의견이 여전히 다르신가요?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위원님의 생각에 공감을 드립니다만, 저희가 그 예산을 편성했을 때, 예를 들면 지금 한지문화제도 온·오프라인으로 돌리고 있고, 다이내믹 댄싱카니발도 분산 개최 이런 식으로 검토가 되고 있는데, 그 용역 자체가 과연 잘 됐을까라는 생각이 좀 있기는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같은 맥락이라면 저는 여기 있는 이 축제 예산들도 다 코로나19 때문에 현실적으로 제대로 개최될 수 없다는 전제를 가지고 하지 말아야 된다고 받아들여지는데……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처음부터 저는 생각했던 게, 이런 코로나 시국이 없었던 상황에서, 정상생활로 돌아갔을 때 축제를 제대로 평가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그랬던 거 같습니다.
○장영덕 위원 얘기에는 여전히 이견이 있는데, 그러면 이번 1추에 반영하지…… 예산이 지금 없으니까 만약에 코로나19라는 사태가 국민 백신접종률도 높아지고 어느 정도 일상생활이 회복될 수 있을 정도까지 거리두기 단계도 완화되고 해서 개최된다면 1추에 예산이 반영이 안 됐으니까 전혀 발전방향이나 도출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거네요,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사실상 그래서 생각한 것이, 만약에 하반기에 일상으로 돌아온다면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서 1년 치를 제대로 다시 한 번 스캔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영덕 위원 저는 여전히 생각이 다른 게, 이거 가지고 계속 얘기하기도 좀 그런데, 어려웠을 때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 청취하고 발전방향들도 도출해 내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19는 이제 안 없어져요. 계속 평생 우리랑 같이 살아가야 되는 건데, 또 다른 이런 팬데믹이 온다면 그때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의 어떤 로드맵이 용역을 통해서 제시된다면 또 다른 팬데믹이 왔을 때 그때 제시됐던 로드맵대로 가면 또 우왕좌왕할 일은 없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면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규모 축제 평가도 어렵사리 예산이 마련됐고, 또 물론 충분치 않은 금액으로 시작이 됐지만, 그리고 중간에 사업 계약을 해지하는 일도 있었지만, 지역의 소규모 축제들도 소중한 자원들이니만큼, 육성시켜 주고 민간에서 잘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행정이 이런 부분들을 서포트해 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강력하게 주장했었던 부분인데,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기를 기대했지만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좀 아쉽고,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부서에서도…… 민간행사들이 사실 되게 어렵게 하시잖아요. 그렇죠?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맞습니다.
○장영덕 위원 장미축제도 마찬가지이고, 용수골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고, 토지주께서 자기 땅 그냥 내주는 거 아니에요. 지금 현재 관광객들을 위해서, 동네사업을 위해서. 그렇게 어렵게들 하고 있는데, 우리 행정에서 이런 부분들 좀 도와주면 더 좋은 방향들이 나올 수 있었던 기회가, 그 기회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부서에서도 잘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네,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장영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정책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신동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신동익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관광개발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고, 관광개발과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관광개발과장 서병하입니다.
저희 과는 248∼251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김정희 위원입니다.
어떻게 많이 달라지고 있나요, 지금? 출렁다리. 간현이.(웃음소리)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지금 유리다리, 전망대, 잔도 공정률은 40% 정도 진행이 됐고요. 데크 산책로는 80%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희 위원 아유, 많이 진행이 됐네요. 제가 다녀온 지 오래돼서 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여쭤봤고요. 얼마 전에 언론에서도 그러고, 지역 국회의원님께서 100억 원 확보했다는 게 바람숲길 그거였나요? 그때 브리핑하고, 거기 가셔서 했던 거……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저희는 지방이양사업비라고 해서 121억 원을 도에서 지원받았습니다.
○김정희 위원 아니, 언론에서 그렇게 나오던데? 지역 국회의원님이 확보한 거, 그것은 여기 관계없는 거예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저희 쪽은 아니고요. 바람길숲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김정희 위원 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거기는 공원녹지과 소관입니다.
○김정희 위원 아, 그것은 또 공원녹지과군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김정희 위원 그래서 그랬고, 250페이지 치악산둘레길 홍보물 제작에, 큰돈은 아니지만 뭘 제작하는데 2만 2,000원에 300개, 2만 2,000원이 뭘 제작하는 거죠? 250페이지 홍보물 제작.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치악산둘레길 5월 21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요. 가방을 만들어서 간단한 물이라든가 이런 것 좀 지고 다닐 수 있는 그런 것을 제작해서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김정희 위원 그런데 300개 가지고 얼마나 나눠드리나. 이게 단가가 비싸고 이래서 저는 이게 뭔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거기 둘러보시는 분들이, 걷는 분들이 엄청 많으신데, 이거 300개 해서 차별화해서 드리는 건가, 아니면 다니시는 분들 어떻게 하나, 그 기간 동안만 홍보하시느라고 하시는 건가…….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저희 치악산둘레길이 한 바퀴 돌면 한 130km 정도 되는데요.
○김정희 위원 완주한……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완주한 분들 스탬프 찍어서 오는 분들한테 완보증, 완보기념품 해서 가방을 같이 나눠드릴 거고요.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더 확보해서 시민들한테 더 나눠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용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조용기 위원입니다.
248페이지에, 판부신촌 관광개발사업 출자 타당성검토 용역이 있는데요. 이것에 대한 간단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판부신촌 관광개발사업 출자 타당성 용역비 4,000만 원을 이번에 계상했는데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지자체가 출자·출연기관을 설립하려고 하는 경우, 즉 SPC를 설립할 경우에 전문기관한테 타당성 검토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을 이번에 올린 거고요. 도에서 전문기관으로 강원연구원을 지정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6월에 시행돼서 강원연구원에 저희가 용역을 하려고 이번에 예산을 올렸습니다.
○조용기 위원 민간사업을 하면 민간이 주체가 돼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공금의 20%, 참고사항에 보니까 들어가 있어요. 꼭 이런 식으로 이렇게 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봤을 때 행정에서 절차만 해주면 될 거 같은데, 꼭 이것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저희 시에서 간현하고 반곡금대지역하고 원주천댐 주변하고 세 군데를 집중 관광단지로 육성하려고 추진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판부신촌 쪽은 민자사업으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리고 다행히 거기에 시유지가 한 100만 평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유지가 경사도라든가 산림이나 이런 것 때문에 그냥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좀 어려운 입지고요. 그래서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관광단지로 지정해서 산악레포츠라든가 휴양시설 같은 것은 유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검토해서 하는 거고요.
일단은 저희가 처음에 추진할 때 화훼단지도 마찬가지지만, 부지 확보를 못 해서 실패한 경험도 있고, 판부신촌 같은 경우는 시유지가 100만 평 있다 보니까 시에서 일단은 부지를 출자하고 나머지 시설부분은 민간사업자를 공모해서 민간사업자가 하는 것으로 하고, 지난번에 곽희운 위원님께서 좀 걱정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조성계획 승인까지 행정절차를 도와주고 그 이후에 투자가 됐을 때 저희 시유지는 매각하든가, 그때 돼서 시는 빠지고 민간사업으로 가는 방향을 같이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용기 위원 같이 검토하는 게 아니고, 지금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지금 투자하겠다는 얘기인데요. 민간업체에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아까 화훼단지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민간투자자가 한다고 해놓고 안 된 거지, 그게 뭐 확보를 못 한 게 아니잖아요. 본인들이 돈을 안 낸 거지, 쉽게 얘기하면. 그리고 사실은 화훼단지 얘기하셨으니까 얘기인데, 3억 원 회수도 못 했잖아요.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도 없는데, 민간사업 하면서 원주시가 20% 출자비율을 또 왜 넣어야 되는지 저는 아직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그런데 부지는 저희가 계속 가지고 있는 거니까요. 현금을 출자하거나 이런 게 아니니까……
○조용기 위원 출자해서 원주가 잉여사업을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은 아닐 거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조용기 위원 그러면 퍼센티지가 들어가면 그만큼의 잉여사업이 돼야 될 거 아닙니까. 또 다른 설명 해주실 거 없습니까? 이해할 수 있는 질문내용이. 원주시가 투자를 왜 해야 되는지 설명이 제가 이해가 안 됩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저희가 자체 재원으로 하려면 1,300억 원의 시 자체 재원으로 해야 되는데, 그게 시 재정상 좀 어려운 여건이다 보니까 민간사업자를……
○조용기 위원 똬리굴이나 간현관광지에서 1,000억 원씩 다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지금 당장 검토용역을 해서 그렇게 급한 사업인지도 제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조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지금 간현관광지 관련해서 기정액보다 많이 증액이 됐어요.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류인출 위원 그러면 이거 외에 앞으로 더 들어갈 돈이 있어요, 간현에?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이후로는 저희 지금 예산으로 다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올해 11월까지 다 준공을 시키고, 케이블카라든가 통합건축물 빼고는 다 준공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계속비로 계속 반복되는 사업이기도 하고요. 이 예산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지으려고 하는 거예요, 지을 거예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지을 겁니다.
○류인출 위원 지금 보니까 계속 계속 계속 증액이 되다 보니까 또 없던 것도 늘어나고, 그러면 간현관광지 탐방로 숲길 조성하고 간현관광지 등산로 정비하고는 어떻게 틀린 거예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탐방로 숲길은 보행현수교, 잔도, 전망대, 데크 산책로 이것을 탐방로 숲길로 명명해서 사업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간현관광지 종합개발사업에서 좀 분리를 시켰습니다. 분리를 시킨 이유는 지방이양사업비 121억 원을 받기 위해서, 케이블카나 이런 것은 지원이 안 됩니다, 지방이양사업비에. 그래서 그런 거 빼고 받을 수 있는 것만 저희가 추려서 이것을 도 투자심사 받고 이래서 지방이양사업비 121억 원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나눠서 하고 있고요. 등산로……
○류인출 위원 55억 원 받았는데 그럼 추가로 더 받는다는 얘기예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지난해 65억 원 받았고요. 이번에 56억 원 받은 겁니다. 등산로 정비사업은 대부분 저희가 소금산에 다 시설이 집중돼 있습니다. 그런데 건너편 쪽에, 유리다리를 건너서 간현산 부분에 보면 암벽이, 수직벽으로 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암벽이 하나 있습니다. 현장에서 한번 보고드린 적이 있는데요. 거기에 전망대를 설치해서, 유리다리를 건너와서 반대쪽을 조망할 수 있는 그런 전망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부분입니다.
○류인출 위원 이게 갑자기 또 들어온 건지, 새로 생긴 건지…….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이것은 추가된 겁니다.
○류인출 위원 지난번에 공유재산 할 때 산, 임야 매입했던 거, 그 자리 얘기하는 거예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맞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신촌댐에 지금 사격장은 어떻게 돼 있어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사격장은 아직, 군부대 관련해서 사격장 이전이라든가 이런 게 아직 진행이 안 돼서, 지금 현장 가보니까 사용은 안 하고 있고요. 사용은 안 하고 있고, 지금 현재 그냥 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류인출 위원 그것을 민간이 사격장 세 군데 해서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했었는데,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지금 혁신기업도시과에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의 업무는 아니지만, 판부신촌에 사격장이 거기 들어와 있으면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하면 안 되는 건데, 그렇죠? 지금 서곡 사격장 혹시 아시는 거 있어요? 과장님 업무는 아니지만.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류인출 위원 그 터가 엄청 좋은 터인데, 지금 또 신촌에 있는 사격장이 민간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해서 그게 만약에 민간인 손에 넘어간다고 하면 우리 사업부지 핵심센터 안에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류인출 위원 그렇게 하고도 과장님 일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저희가 관련부서하고 계속 협의는 하고 있는데, 하여튼 저희가 확보해서 쓰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아니, 쓰는데, 민간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해서 개인 손에 들어가면, 개인업주 손에 사격장이 들어가면 그게 나중에, 지금 계획에는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들어온 다음에 결국은 그 땅에 대해서 엄청난 행세를 할 거 아닙니까. 우리 사업부지 내에 제일 핵심부지인데.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류인출 위원 그러면 국장님하고 같이해서라도 민간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해서는 안 되는데, 분명히 제가 건도위 있을 때도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제가, 시가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은 모르지만 민간인이 하는 것은 안 된다고 얘기했거든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거기 부분은 저희가 직접 하도록 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챙기셔야 돼요. 그것은 혁신기업도시과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흥업 사격장도 위치가 만만치 않은 부지이고, 그다음에 서곡도 그렇고, 더더군다나 신촌 사격장 같은 경우는 우리가 사업하려는 핵심부지 딱 노른자위잖아요, 중간에. 그게 민간에 넘어간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 얘기죠. 이 사업 자체가 안 되는 사업이에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류인출 위원 국장님하고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서라도 이것은 민간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분명히 알고 계셔야 돼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 나머지를 빼고, 신촌을 빼고 가든지 그러면 할 수 없는데, 제 생각에는 원주시 전체 발전으로 볼 때…… 국장님, 전체 발전으로 볼 때 이 사격장 3개는 민간한테 넘기면 안 됩니다, 진짜로. 제가 건도위 있을 때 누누이 몇 번씩 얘기하고 왔었는데, 민간에 넘어가면…… 만약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해도 시가 직접 해야 돼요. 시가 직접. 시가 직접 해야 돼요. 꼭 그렇게 해주실 거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부서랑 그렇게 협의해서……
○류인출 위원 아니, 과장님 말고 국장님 대답 듣고 싶어요.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네, 챙겨보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진짜 민간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진짜.
그리고 과장님, 치악산둘레길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는데요. 지난번에 한번 여쭤본 것 같은데, 그러면 4코스는 맞고, 5코스죠. 5코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류인출 위원 5코스가 영월 쪽에 들어간 땅이죠? 4코스, 5코스가 다 걸리는 거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류인출 위원 그러면 거기는 기존에 했던 코스에서 더 위쪽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더 위로 올라갑니다.
○류인출 위원 위쪽으로 올라가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류인출 위원 과장님이 지난번에 다 했다고 해서 갔다가 허탕 쳤잖아요. 갔는데 이정표도 없고, 리본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허탕 치고 왔는데, 좀 빨리 해주시고요. 그리고 구학산이 몇 코스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8코스입니다.
○류인출 위원 거기는 그래도 우리가 주차장을 가지고 있잖아요. 주차장 조성해 놨잖아요, 그렇죠?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류인출 위원 화장실 좀 해주세요. 거기 화장실 갈 데가 없어요. 요새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나마 그래도 구학산 그쪽 길이 굽이길하고 둘레길하고 같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는데, 민간 가정집에서 화장실을 쓰지 않으면…… 못 들어오게 해요, 코로나 때문에. 그러면 진짜 길바닥에 쌀 수도 없고, 애먹어요. 화장실 좀…… 우리가 진짜 산꼭대기는 못 하지만, 부지가 있어서 설치가 가능한 데는 될 수 있으면 조속히 해주세요.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네, 바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네, 엄청 급해요.
이상입니다.
○류인출 위원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개발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서병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서병하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다음은, 역사박물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고, 역사박물관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역사박물관장 박종수입니다.
박물관 소관 예산은 252∼256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 여기 보면 관장님, 법천사지 탑을 옮기는 것으로 돼 있어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네, 지광국사탑비를 이전하려고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올라와 있는 사업비가 설계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당초예산이 성립된 후에 문화재청에서 내시가 돼서 지금 1회 추경에……
○이재용 위원 어디로 옮겨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대전으로 옮기는데요. 아주 옮기는 게 아니고, 대전에 문화재……
○이재용 위원 문화재 처리를 하기 위해서 거기로 임시로……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네, 보존처리를 위해서 임시로 옮겼다가 보존처리가 끝나면 다시 원위치로 세우는……
○이재용 위원 원위치로?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위치는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
○이재용 위원 지금 현재 있는 데에 건물을 짓는다고 하나? 비 보호를 하기 위해서.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네.
○이재용 위원 그것도 지어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그것은 지금 법천사 내에 전시관을 착수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시관 내부로 갈지, 원래 위치로 갈지는 아직 결정이 안 됐는데요. 내년에 아마 별도의 용역을 줘서, 원래 위치로 갔을 때 보호장치, 보호시설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지 그것은 내년도에 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재용 위원 그다음에 우리 봉산동에 박물관을 옮기게 되나요? 어떻게 되죠?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네, 박물관을 저희가 이전계획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쳤고요. 이전부지는 캠프롱으로 잠정 결정이 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절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박물관 설립 사전평가를 받아서 통과를 하게 되면 그다음에 재정심사 절차를 거쳐서 이전을 하게 됩니다.
○이재용 위원 그러면 이사를 가시게 되면 그 건물 활용은 어떻게 하죠?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는데요. 지금 봉산동에 있는 박물관 건물이 당초에 그 지역을 삼광택지로 조성하지 않고 택지에서 제척해 놓은 이유가, 잘 아시겠지만 최규하 대통령 기념관을 지으려고 계획을 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박물관이 이전하게 된다면 지금 현재 박물관은…… 봉산동에 문화시설이 전혀 없고, 비교적 다른 동지역에 비해서 낙후됐다라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봉산동 주민들이 즐겨 쓸 수 있는 봉산동 문화센터로 쓰고, 그리고 건물의 일부 시설은 최규하 대통령을 위한 기념시설이 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법천사지 현묘탑, 당초에 올 계획보다 늦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지금 이재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지광국사탑비하고 관련이 있는데요. 원래계획대로라면 탑은 대전의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4년 동안 보존처리를 해서 지금 보존처리가 끝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에 원주로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지금 탑하고 탑비하고 함께 서 있어야 되거든요. 탑비 상태도 역시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탑비를 올해 설계하고 내년에 대전으로 보내서 수리를 한 뒤에 함께 세우려다 보니까 당초 계획보다 많이 늦어지게 됐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보존처리를 하기 위해서 어떻든 늦어지는데, 그 기한이 어느 정도 걸리나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내년에 수리를 대전으로 옮겨가면 내년 1년 동안 아마 수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2024년……
○위원장 조창휘 2024년에나 완공돼서 올 수 있나요, 그럼?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네.
○위원장 조창휘 그러면 그것이 어떻든 현 위치에 갈 건지, 아니면 전시관에 전시를 할 건지 이런 부분도 아직 결정된 것은 없잖아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그것은 올해 벌써 2년째 문화재청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는데요. 서로 두 가지 입장이 있습니다. 보존과학을 담당하는 쪽에서는 워낙에 탑이 손상된 부위가 많기 때문에 절대 야외보존은 안 된다라는 입장이고요. 나머지 역사학이나 지역주민들 의견은 그래도 100년 동안 일제에 의해서 반출됐던 문화재니까 원래 자리에 가는 게 역사성도 높이고 진정성도 높일 수 있다고 해서 원래 자리를 선호하고 있고, 그래서 두 가지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에서도 그렇고, 원주시에서도 그렇고, 총대를 메고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어서, 내년에 전문가와 아니면 공청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진전된 의견을 들어볼 생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어떻든 문화재 제자리 찾기 목적이잖아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네.
○위원장 조창휘 그렇다고 보면 원위치에 서야 맞는데, 어떻든 그것이 원위치에 안 가고 그냥 전시관에 보관한다고 보면 서울 중앙박물관에 있으나 원주에 있으나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든 우리 시에서는 원위치에 반환하는 것으로 이렇게 좀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네, 그래서 일을 추진하다 보면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바로 그 문제 때문에 문화재청하고 상당히 큰 대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은 원위치를 주장했고, 문화재청에서는 전시관 쪽을 고집했었는데, 최근에 문화재청에서 많은 입장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 입장이 원래 위치로 옮기는 것을 전제로 내년에 용역을 해보자라고까지 많이 인식변화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원위치에 전시를 했을 때 비석 자체로 세우나요, 거기에 또 어떤 가림시설을 하게 되나요? 유리관 식으로 이렇게 만들 건가요?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지금 원주의 지광국사탑과 탑비가 있었던 터가 다른 지역의 탑이나 탑비를, 비석을 세우는 곳하고는 완전히 특수한 상황입니다. 원주 같은 경우에는 지광국사탑과 탑비가 서 있었던 곳이, 탑하고 탑비 주변에 ‘ㄷ’ 자 형태의 건물을 세웠기 때문에 별도의 보호각을 하기에는 굉장히 곤란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문화재 위원님들하고 몇 차례 현지에 가서 보고 많이 의견을 나누었는데, 탑과 탑비를 유리집이나 아니면 탑과 탑비만 별도로 씌우게 되면 주변경관이나 주변 유적을 또 파괴하는 그런 일이 생기기 때문에 그 결정이 굉장히 어려운 거죠.
그래서 저희 입장은 아예 안 씌우고 탑과 탑비를 보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고, 아니면 불가피하게 씌운다고 한다면 돔 형태로 그 일대 전체를 다 뒤집어씌우는, 막구조 형태로 뒤집어씌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들은 내년 용역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인 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네, 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역사박물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박종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박물관장 박종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창휘 역사박물관을 끝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예산안의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경제문화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국장님, 방금 말씀드렸던 부분 중에 한번 확인하려고 말씀드리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사격장 부지, 물론 국장님의 업무는 아니에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사격장 흥업하고 서곡, 신촌사격장 3개 중에 신촌리 사격장은 지금 관광개발과에서 개발에 있어서 우리가 지금 사업해야 되는 핵심부지에 있잖아요. 그렇죠?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네.
○류인출 위원 그 부지가 세 군데 부지를 합쳐서 민간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신촌 사격장을 우리 시에서 사업하는 데 쓰려고 하면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경제문화국 업무는 아니지만 해당 부서하고 상의하셔서, 제가 볼 때 시에서 하는 게 맞아요. 또 서곡이나 매지리 사격장 같은 경우는 차후에도 시에서 가지고 있을 때 활용가치가 높거든요. 우리 시유지 다른 데 거론돼서 그쪽에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해서 꼭 우리 시가 나서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민간에 넘어가면 신촌 사격장 같은 경우는 많이 어려워져요. 그렇죠?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알겠습니다. 혁신기업도시과하고 잘 협의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려가 불식될 수 있도록 잘 챙겨보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창휘 류인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제문화국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엄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엄병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창휘 이상으로, 제225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는 환경녹지국과 농업기술센터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해 4월 2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조창휘
부위원장장영덕
위 원이재용류인출곽희운김정희조용기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임종현
사무보좌하승만
기록관리원은주
○출석공무원
■ 경 제 문 화 국
경 제 문 화 국 장엄병일
경 제 진 흥 과 장이병민
기업지원일자리과장김주현
첨 단 산 업 과 장이선화
문 화 예 술 과 장곽정호
관 광 정 책 과 장신동익
관 광 개 발 과 장서병하
역 사 박 물 관 장박종수
■ 환 경 녹 지 국
환 경 녹 지 국 장박광수
환 경 과 장신교선
생 활 자 원 과 장박상현
■ 농 업 기 술 센 터
농업기술센터소장백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