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227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21.09.02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2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9월 2일 (목)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회사무국)


심사된 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회사무국)


(14시33분 개의)

○위원장 조용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2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4시34분)

○위원장 조용기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회사무국)

(14시34분)

○위원장 조용기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의회사무국장 박순보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은 예산안 215∼216쪽까지입니다.

본예산 대비 4,100만 원 증가한 44억 7,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세출예산 절감계획에 따라 본예산 기준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각 10%씩을 일괄 감액하고, 자산취득비 980만 원과 의정소식지 제작 및 홍보비 2,200만 원,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인건비 97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용기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권오경 전문위원 권오경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회사무국)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용기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은 지정된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의회사무국장 박순보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국장님, 여기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1식 250만 원 계상됐는데요. 215페이지, 어떤 것 교체하는 거예요, 새로 뭐 사서 넣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저희 3층 사무국장실 옆에 체력단련실이 있는데요. 거기에 있는 시설이 상당히 열악하고, 예전에 구입된 체력단련기구이기 때문에 지금 사실 이용도도 적고 그래서 이용도가 높은 그런 시설로 일부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아,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거지, 뭐 하나를 특별히 사서 더 넣는 건 아니고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런닝머신이나 이런 부분은 내비두고요. 다른 체력단련 쪽에 있는…… 일부 의원님들이 그런 것을 또 말씀하신 분도 계시고 해서 그런 쪽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정희 위원 그런데 이용하시나요, 지금?

(장내소란)

아, 이용하세요?

(박호빈 위원 위원석에서 - 내가 사달라는 소리 안 했어.)

(장내소란)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그래도 여러 분 계십니다.

김정희 위원 아니, 많이 이용하시면 뭐…… 다른 집행부 같은 덴 좀 잘해놨어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는 들어가 보질 않아서 뭐가 있는지 모르지만, 잘 갖춰놔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운동이라도 하시게.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안마의자는 생각 안 해 보셨나요?

(장내웃음)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아, 거기까지는 저희들이 생각 못 했습니다.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선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자 위원 국장님, 215페이지에 자문위원 원고료라고 해서 조금 증액했어요. 많지만 않지만, 이게 연간 어느 정도 건수가 되는 건지 좀……. 원고료라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건수가 어느 정도 돼요? 원고료로?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자문위원 원고료는 저희들이 의정자문위원이라고 위촉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 금년 같은 경우 코로나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거의 운영이 못 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사실 금년에도 지출은 없었고, 코로나상황이 종료되면 그분들로 좋은 자료도 받고 해가지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선자 위원 그러면 아직까지 사용하지는 않은 거죠?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없습니다.

유선자 위원 국장님, 죄송하지만 216페이지 좀 펴보셔요. 되셨죠? 되셨죠?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유선자 위원 제가 이거 잘 몰라서 여쭈어보는 거니까 혹시 마음에 두지는 마시라고 하면서 제가 여쭈어볼게요. 여기 직급보조비라고 있어요. 이게 4급 기준에서 이 정도 금액인데, 이것은 어떻게, 뭐에 쓰시는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아, 이 직급보조비는 저희들이 업무추진비처럼 품의해서 쓰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집행부도 마찬가지로 4급 직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이번에 올리게 된 것은, 금년도 1월부터 김재덕 전임 국장이 공로연수를 들어가면서, 그러다 보니까 의회에 4급이 2명으로 현재 관리가 되고 있다 보니까 기존에는 한 사람분만 매년 세웠었는데, 금년에 인사발령에 의해서 공로연수 가고 제가 오면서 한 사람분밖에 없다 보니까 1인분을 더 추가로 세우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선자 위원 저는 그래서 직급보조비 해가지고 갑작스럽게 왜 이렇게 증액이 돼 있었는지 그래서 여쭈어본 거고요.

국장님, 마지막으로요.

국가적으로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모든 것이 다 해외를 갈 수 있는 것은 안 됩니다. 그런데 지난해에 저희가 의원님들 해외연수 가는 게 무산이 된 거죠. 반납을 했죠. 저희가 금액을.

그런데 앞으로 빨리 종식이 되면 저희야 좋고, 세상이 다 행복해지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본예산에라도 넣을 수 있는 그런 것은 없으십니까? 올해도 그냥 삭감하시나요? 혹시나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행복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은 있으시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지난번에 의원님들께서 해 주셔가지고 1추에 국외여행여비를 전액 삭감했습니다. 집행부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기획예산과 쪽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혹여 하반기라도 코로나상황이 양호하게 돼서 의원님들이 해외 나가실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기획예산과에서 풀예산을 관리하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집행하는 부서이다 보니까 거기하고 협조해서 가급적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거기서도 충분히 협의를 해 주는 조건 아닌 그런 의미에서 이런 전체 국외여비를 삭감하는, 그렇게 됐습니다.

만약에 하반기 10월이나 11월이든 혹시 여건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된다 그러면 기획예산과 집행부에서도 적극 협조를 해 줄 겁니다.

유선자 위원 세워 놨다가 또 저희가 저걸 하더라도 아주 목을 없애는 것보다는 세워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서 국장님께 건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조용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상숙 위원 국장님,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홍보 해서 2,000만 원을 올리셨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시죠?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아시다시피 금년도가 지방의회 30주년으로 해서 강원도지방의회의정협의회에서도 30년사 기념책자를 현재 제작 중에 있고요. 또 자치단체와 각 의회 나름대로 언론사와 함께 30년 기념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의회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이 없어가지고 하반기에 지방지를 통해서 그동안 의회가 지금까지 30여 년 되면서 역사와 등등, 또 향후 나아갈 방향 이런 부분을 언론사를 통해서 기획 홍보하는 방향으로 현재 그렇게 생각을 하고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조상숙 위원 지역언론사에 저희 원주시의회 활동을 홍보하신다라는 얘기인 거죠?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그렇습니다.

조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민 위원 국장님, 해외연수비와 관련된 말씀을 여쭈어볼게요. 해외연수를 갈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어서 저희가 연수비를 반납을 했는데, 활동을 하다 보니까 국내에도 저희가 선진지처럼 개별적으로 가서 보고 싶은 현장에 가서 그런 곳들이 생각보다 또 있더라고요.

이게 해외연수비만 꼭 책정이 되는 건지, 아니면 국내에도 우리가 교육을 받으러 가는 연수 외에 별도로 개별적으로 몇 군데를 가서 답사를 하고, 교육을 좀 하고 싶은 곳이 있는 것에 대한 연수비는 책정이 혹시 안 되는지? 일반 출장하고 다르게 연수비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연수비 내지 연찬 이런 항목으로 저희들이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연초에도 저희들이 코로나상황이 계속되면서 전체 의원님들이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없어지고, 어디 가실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안 돼서 제주도에 연찬회 네 분씩 억지로, 더 이상 같이 하셨으면 좋겠는데, 네 분까지만 해서 저희들이 했던 부분이 있고요.

하반기에도 그 부분이 일정 부분 소화를 했다라면 하반기에도 더 바람직한 교육기관이 있다라면 그런 쪽으로 운영을 하고, 또 아니면 각 상임위별로 어디 선진지 견학이라든가 기타 연찬, 연수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지원해 드릴 계획입니다.

안정민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국장님, 이것은 예산의 이야기가 아니고 체력단련실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체력단련실에 대해서 사용하는 의원들 중에 여성의원도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지금 현재로 봐서는 여성의원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게 렁닌머신이 있는데, 아시다시피 없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왜냐하면 지난번에 박호빈 의원님을 그 앞에서 딱 만났는데, “어, 의원님이 왜 거기에서 나오세요?” 제가 그럴 정도로…… 저는 사실 체력단련실 말만 들었지, 어디 있는지 위치도 사실 잘 몰랐거든요. 의원들한테 체력단련실이 정확히 어디에 있고, 그다음에 여성, 남성이 공용 사용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남성전용 체력단련실인지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논의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성차별로 하면 너무 예민한 거긴 하지만, 이런 것들이 우리 의회에서 먼저 공론화되고 여성의원들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그리고 거기가 너무 후미지고 그래서 사실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것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체력단련실이 사실 명칭만 체력단련실이라고 되어 있지, 그런 형편은 제가 봐도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전에는 청사 공간의 여유가 있을 때는 1층에 탁구다이나 그런 기구를 올려놨었는데, 여기도 인원이 늘어나고 하면서 예전에 있던 그런 시설들을 사실 공간 남는 데다가 옮겨놓은 형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난번에 의원님들 1인 1실을 추진하다가 말았지만, 의회 공간이라는 게 너무 없기 때문에 제가 지금 현재 볼 때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금 위원님 말씀 그런 좋은 여건이 되는 시설을 갖추는 것은 어렵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최미옥 위원 어렵긴 해도 이게 형평성의 문제로 우리가 선택적으로 사용을 안 하는 거랑, 아예 사용을 못 하는 거랑, 남성 전용이랑 이것은 다른 것 같습니다. 의회에서 이런 것은……

(장내소란)

여성의원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잘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장내소란)

박호빈 위원 제가 국장님을 대신해서, 자주 사용하는 입장에서……. 진짜 갖다 놓을 데가 없어서 거기 갖다 놔서 쓸 수 있는 것은 런닝머신 하나밖에 없어요. 다닥다닥 붙어있어가지고 쓸 수가 없어. 지금 거꾸로 하는 거랑 자전거 타는 것도 제대로 쓸 수 없고, 거기가, 그 안의 공간이 어쨌든 우리 청소 용역하시는 분들이 낮에 거기 거주하고 계시고, 또 소파가 큰 게 있는 게 집행부들 와가지고 대기하시느라고 거기 앉아 계시고…… 그래서 체력단련실은 아니에요. 그냥 말이 체력단련실이지. 저도 쓰는 것은 런닝머신 하나밖에 없어.

(장내소란)

○위원장 조용기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지금 현실적으로 그렇게 공간이 안 나오면 명칭 자체를 체력단련실보다는 우리 의회에서 일하시는 의원을 비롯한 직원들 모두 공용 휴게실 정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번 숙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 갑자기 생각났어요. 저희가 교육비, 의원 교육비가 1인 한 번만 갈 수 있는 교육비였죠? 그래서 두 번 더 누가 간다 그러면 차서 못 간다고 그러셨죠? 그래서 제안하고 싶은 게, 어차피 8대 들어와서 해외연수 못 가는 의원들도 많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앞으로도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아.

그러면 교육을 ‘1인 한 번만 참석하라.’ 이렇게 하지 말고, ‘이것을 많이 세워서 가실 수 있는 분들 여러 번 가서, 교육받고 오는 것은 좋은 거니까 그러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저번에도 보니까, 저희는 아직 안 갔지만 그다음에 “또 가야 한다.” 그러면 “갔다 와서 못 가요.”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이런 교육비를 배로 세워서 두 번이라도 갈 수 있고, 뭐 이렇게 자유롭게 가서 교육도 받고, 힐링도 하고 올 수 있게 이러면 좋을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일단 금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확보되어 있는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말씀해 주신 그런 사항으로 잘 운영되도록 교육계획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박호빈 위원 위원석에서 손 들며 의사표시)

○위원장 조용기 예.

박호빈 위원 우리가 국내연수비, 뭐 국외연수는 못 갔지만, 우리 의원님들이 답답하게 생각하시는 게, 국내연수비에 산업기술원, 그다음에 또 어디? 두 군데에서만 갈 수 있는…… 그건 아니죠. 공적 기관, 법이 허용하는, 정부에서 허용하는 공공기관의 연수, 연수비용 이런 부분은 다 지급할 수 있죠.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박호빈 위원 뭐 안 된다며?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아니, 그러니까 지금은 전체 의원님들 대상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마련해서 전체 의원 대상으로 그렇게 했던 거고요.

그 외에 예를 들어서, 한국도시재생협회라든가 어떤 그런 단체에서 그런 연수를 하는 기회가 있다면 거기에 관련되는 의원님이나, 동아리나, 특위나 이런 의원님들한테 저희들이 항상 열어놓고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아, 그건 된다고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예.

박호빈 위원 알았어요.

○위원장 조용기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아까 체력단련실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국장님. 우리 내년에 인력 충원되고, 청사 리모델링 진행되게 되면 저 공간이 계속 남아 있나요, 사라지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지금으로 봐서는 내년, 후년까지 열한 분의 소위, 의정전문지원관을 채용해야 되고, 내년에 다섯 분 들어오는 걸로 돼 있는데요. 그래서 그 공간을 현재 전문위원실 옆의 담소방으로 할지, 아니면 화장실 옆 북카페 자리로 할지 그것은 아직 의정지원관의 역할과 임무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으로 돼 가는 것 봐서 공간도 그 옆에 붙일지, 따로 떨어뜨려 놓을지를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 부분 내년도에 저희들이 본예산 세우든, 아니면 집행부에서 공사하든 간에 내년도에 공간 확보와 장소도 선택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이 윗부분하고는 현재로서는 관계가 없습니다.

장영덕 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사무국에서는 계획은 아직 디테일하게 정해지진 않았지만,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지금 그 인원도 내년도 인원이 5명인데요. 그 인원 5명을 다 채용할지, 아니면 현재 전문위원실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공무원들을 유사인력으로 해서 그 인력을 빼고 5명을 충원한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2∼3명이 될 수도 있는 이런 형편에 있고요.

그리고 그분들의 임무가, 역할이 지금 전문위원실에서 하는 그런 업무 지원을 할 건지 이런 부분이 아직 시행령이나 이런 부분이 마련되지 않아가지고, 그렇다라면 전문위원실하고 붙여놓는 게 나을 것으로 보고, 일단 저희들이 볼 때는 담소방 중간을 트든가, 아니면 전체를 트든가 해서 같이 운영하거나…… 일단은 그쪽을 우선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일전에 그 논의가 있을 때 A, B, C안을 가지고 얘기할 때, 그때 제 기억으로는 그 공간도 리모델링을 하는 것으로 안을 봤던 것 같아서 여쭤봤던 거고요.

그래서 체력단련실이 앞으로 만약에 인원이 더 늘어나게 되면 없어질 텐데,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분리를 하자.’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나중에 공간을 추가로 구성하든지, 시설을 추가로 넣든지 하더라도 내년이면 공간이 없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용기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장영덕 위원 위원석에서 – 오해 없습니다.)

제가 분리하자고 이런 건 아니고요.

휴게실……

(장영덕 위원 위원석에서 – 오해 없습니다. 전혀.)

네, 알겠습니다.

(안정민 위원 위원석에서 – 저는 마이크 없이 잠깐만……)

○위원장 조용기 안정민 위원님, 예산 관계가 아니면 끝나고 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서요. 이해를 해 주신다면. 예산 관계면 질의하시고요.

(안정민 위원 위원석에서 – 마이크 없이 할게요. 저희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장내소란)

○위원장 조용기 하실 게 있으면 제가 정회를 해 드릴까요?

위원님들 양해해 주신다면 잠깐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용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에 대해서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용기 이것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예산안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용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제22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조용기

부위원장조상숙

위 원박호빈김정희유선자최미옥이숙은안정민장영덕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사무국장박순보

전문위원권오경

의사팀장심인숙

사무보좌강희성

기록관리신지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