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사무국
2021년 11월 22일 (월) 오전 10시30분
- 의사일정
- 1. 제22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의장 제의)
- 2.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원주시장)
- 3.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자치분권특별위원장 제안)(의안번호 751)
- 4. 원주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조용기 의원 발의)(의안번호 750)
- 5.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촉구 건의안(김정희 의원 발의)(의안번호 752)
- 6. 휴회의 건(의장 제의)
- 부의된 안건
- 1. 제22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의장 제의)
- 2.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원주시장)
- 3.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자치분권특별위원장 제안)(의안번호 751)
- 4. 원주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조용기 의원 발의)(의안번호 750)
- 5.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촉구 건의안(김정희 의원 발의)(의안번호 752)
- O 5분자유발언(조상숙·곽문근 의원)
- 6.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42분 개의)
○의장 유석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29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집회에 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순보 의회사무국장 박순보입니다.
집회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29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원주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제2항에 따라 지난 11월 15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원주시장으로부터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24건의 의안이 제출되었으며, 위원회 제안 및 의원 발의로는 원주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이 제출되었습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후, 자치분권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과 시정질문을 위한 원주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심의․의결하시겠습니다.
이어서, 김정희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심의·의결하시겠습니다.
5분자유발언은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8조의2 규정에 따라 두 분의 의원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집회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석연 박순보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제22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의장 제의)
(10시44분)
○의장 유석연 의사일정 제1항, 제22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지난 11월 15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사항으로서 이번 제229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26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제22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원주시장)
(10시45분)
○의장 유석연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상정합니다.
원창묵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시정연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원창묵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유석연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임기를 7개월 정도 남겨놓고 마지막 시정연설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2010년 원주시장으로 첫 취임한 이후 11년 5개월간 ʻ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ʼ를 만들기 위해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돈만큼 일하지 말고 꿈만큼 일하자.’는 시정철학과 ‘없으면 만들고, 안 되면 되게 하자.’는 일념으로 수도권 경제도시, 걸어서 5분 이내 명품 공원도시, 문화관광 제일도시 원주라는 꿈을 실현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년은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일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습니다.마지막까지 위기 극복에 전념하여 시민 여러분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수많은 난관과 고비를 지나왔지만, 그때마다 원주시는 걸림돌을 디딤돌 삼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의원 여러분의 협조,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36만 원주시민 여러분과 유석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36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주시는 무엇보다 코로나 확산 차단 등 방역행정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왔습니다.
소규모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자체 재원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했고, 카드형 원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유통하는 등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병행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으로부터 코로나 예방・통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온 도시로 평가받는 등 무려 4개 부문에서 건강도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 대응 외에 원주시의 미래를 열어가는 책임과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 준비해왔습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지난달 나오라쇼 개장 이후 연일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앞다퉈 소개하며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데크산책로와 소금잔도, 스카이타워까지 완공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원주를 찾고 머물게 될 것입니다.
이달 초에는 옛 원주여고 부지에 복합문화교육센터를 개관하여 대규모 문화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혁신도시에 미리내도서관을 개관했고, 기업도시에 건립하는 샘마루도서관은 내년 8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는 등 문화도시의 면모도 제대로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도 3년 연속 유치하여 우리 기업들의 수출 회복을 지원하였습니다. 온라인 가상 전시 플랫폼 등을 적극 활용해 지난해의 2배가 넘는 908만 9,000명이 방문했고, 온라인 수출계약액은 4,145억 원에 달하는 등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우산동 지역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정부의 두 가지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었습니다.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우산동 일대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쇠퇴한 상권 기능을 회복하여 활력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올해 초에는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구간 개통과 함께 원주역과 서원주역이 개통되며 철도교통망이 크게 개선되었고,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도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75%의 공정률을 보이며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중앙근린공원 1구역이 준공되었고, 단구공원 1단계 사업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제2장애인복지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이고, 북부 노인종합복지관은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가는 등 시민들의 여가와 복지 등을 위해서도 여러 성과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내년에도 원주시는 최우선으로,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회복하고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는 일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산의 신속한 차단과 집단감염 예방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무증상・경증환자의 재택치료 등 변경된 의료지원・방역체계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을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비롯해 원주사랑카드 유통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사회보험료 지원, 적극적인 재정지출 등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와 화재피해 복구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전통시장도 소화전 설치 등 안전관리와 시설 현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상권을 회복하는 한편, 청년일자리 지원을 통한 다양한 시책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로, 전반적인 경기침체로부터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도록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임 초부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관광이라고 판단하고 관광도시 조성에 집중해왔습니다. 이미 부분개장에 들어간 ʻ소금산 그랜드밸리ʼ 조성을 잘 마무리하고, 중앙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ʻ반곡-금대지역 관광 활성화사업ʼ과 ʻ치악산 바람길숲ʼ 조성 등을 통해서 1,0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연말에 울렁다리를 개통하고, 내년에는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완성해나갈 계획이며, 반곡・금대 금빛 똬리굴 개발사업은 관광열차 제작을 신속히 완료하고, 연말 시설공사에 착수하여 임기 내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치악산 바람길숲도 내년 말까지 완료하여 단절됐던 도심-숲길을 연결하고 구도심과 연계하여 사람들이 모이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 관광 마스터플랜을 새로 수립하는 한편,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에도 주력하여 관광을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원주시 전역에 미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법정 문화도시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문화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그림책도서관은 내년 10월까지 옛 원주여고 부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와 연계하여 건립함으로써 이 일대를 원주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그림책 축제 등을 통해 그림책이 우리 시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시립미술관도 올해 말 설계 공모에 들어가 2023년 말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옛 캠프롱 부지에 잘 보존된 숲을 적극 활용하여 실험적인 설치미술 작품 등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문화놀이터와 휴식공간도 함께 조성하는 등 시민 참여형 미술관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시민들께 약속한 대로 내년에는 아카데미극장의 보존을 위해 건물을 매입하고,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시민들에게 매우 특별한 추억과 역사가 담긴 문화공유 플랫폼으로 조성해나가겠습니다.
기업도시에는 서부권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시민 스스로 문화의 중심이 되는 열린 생활문화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연구용역을 통해 박경리 선생의 선양사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에도 박차를 가해서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권역(혁신도시)은 내년 7월까지, 남권역(무실동)과 서권역(기업도시)은 내년 말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로, 대규모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주요 현안사업을 중점관리하며 마무리에 집중하는 한편,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여주∼원주 수도권 철도사업은 끈질긴 노력 끝에 작년 말 복선으로 최종 확정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캠프롱 부지는 현재 진행 중인 토양오염 정화작업을 오염이 경미한 지역부터 차례로 완료하여 내년 말 조기 개방될 수 있도록 하고, 수장고, 게스트하우스, 홍보체험관 등 국립 전문과학관 연계시설을 건립해나가겠습니다.
국립 전문과학관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적극 설득하여 행정절차를 속히 끝내고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원주천댐은 2023년 말까지 준공하여 기상이변에 따른 홍수 등에 대비하고, 실시설계 중인 학성저류지 조성사업도 전액 국비사업으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1군수지원사령부는 2023년 말까지 이전을 완료토록 하고, 원주교도소는 내년 3월에 착공해 2025년까지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관설동 하이패스 IC 설치도 내년에는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성장・개발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안정과 통합, 그리고 환경 보전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시의회와 소통을 통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분리를 적극 지원하고, 내년에 추진되는 대선 및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관리 사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36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회복하고 원주시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내년에도 재정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0.4% 증가한 1조 5,351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3,253억 원, 특별회계 2,098억 원입니다.
세입이 증가하고 정부 예산안의 확장적 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를 추가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회복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주요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하고자 일반회계 예산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7.2%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총 예산규모가 올해 당초예산 수준을 유지하게 된 이유는 과거 특별회계에 편성되던 예비비 등 여유자금을 올해 새로 설치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조성함에 따라 특별회계 규모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여유자금을 사전에 확보하여 향후 재정악화 시 긴급한 행정수요에 적기 대처하는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재정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예산은 민선7기 시정의 마지막 예산이며 민선8기 시정의 첫 번째 예산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나가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심사숙고하여 편성한 예산안인 만큼 긍정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시민만 바라보며,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가 민선8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의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석연 원창묵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의장 유석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황기섭 의원님, 부위원장에는 장영덕 의원님께서 선임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3.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자치분권특별위원장 제안)(의안번호 751)
(11시13분)
○의장 유석연 의사일정 제3항,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상숙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조상숙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조상숙 의원입니다.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특별위원회는 원주시민 대상 자치분권 세미나 개최 및 자치법규 입법교육 등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으나, 추가적으로 주민자치회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검토 및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자치분권2.0 시대 원주시의회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56조제2항에 따라 기존 2021년 12월 31일까지였던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2022년 5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본 안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원안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석연 조상숙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토론순서입니다만,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29조제1항에 따라 질의․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설명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원주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조용기 의원 발의)(의안번호 750)
(11시16분)
○의장 유석연 의사일정 제4항, 원주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을 발의하신 조용기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기 의원 조용기 의원입니다.
원주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건은, 지방자치법 제42조와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73조의2 규정에 따라 12월 15일과 12월 16일 이틀간 실시할 시정질문과 이에 대한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위하여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73조 규정에 따라 원주시장 등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으로 원주시장, 부시장, 경제문화국장, 시민복지국장, 환경녹지국장, 건설교통국장, 도시주택국장, 행정국장, 보건소장, 농업기술센터소장, 상하수도사업소장, 평생교육원장 등의 출석을 요구합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석연 조용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용기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원주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촉구 건의안(김정희 의원 발의)(의안번호 752)
(11시18분)
○의장 유석연 의사일정 제5항,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건을 대표 발의하신 김정희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의원 김정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건의안이 발의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는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도의적인 의무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상 기본권인 참정권이 올바르게 실현되기 위해서는 모든 유권자가 투표소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투표권을 어떠한 제약도 없이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권자인 국민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투표소의 현주소는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승강기나 완만한 경사로가 없어 스스로의 힘으로 투표소 문턱을 넘을 수 없는 투표소가 아직도 상당수라는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22년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선진국 시대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지방자치의 미래가 시작되고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유권자인 국민과 주민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차별 없이, 보통선거(普通選擧)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한 과제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인과 노인,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모든 유권자가 그 어떠한 불편함도 없이 투표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심과 적극적인 의지로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승강기 설치,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완만한 경사로, 출입구 턱 제거, 문 손잡이 위치 변화, 사용하기 쉬운 화장실 환경 조성, 낮은 기표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과 유도 안내 설비, 보조도구 비치, 발달장애인과 문자해독력이 부족한 투표권자를 위한 그림 투표용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사 배치 등 다양하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에 우리 원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2022년에 시행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동시 지방선거를 계기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무장애 투표소 확대를 위한 법안 마련과 모든 투표소의 시설 현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사전조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행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1년 11월 22일
원주시의회 의원 일동
○의장 유석연 김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토론순서입니다만,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5분자유발언(조상숙·곽문근 의원)
(11시23분)
○의장 유석연 다음은 5분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발언대 앞의 타이머 및 정면의 전광판을 참고하시어 5분 이내로 발언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상숙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상숙 의원 안녕하십니까? 조상숙 의원입니다.
코로나19라는 고통과 고난의 긴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제 ‘위드 코로나’라는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밤낮으로 애쓰신 원창묵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 다른 시작 코로나 일상도 잘 준비해서 시민이 중심이고, 시민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제229회 원주시의회 정례회를 시작하며,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유석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농촌 주변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행위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치열한 여름날이 지나고 들판에서는 농부들의 땀 흘린 결실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가을걷이를 마친 늦가을, 수확 부산물을 처리하거나 이른 봄, 해로운 벌레를 없애고 거름을 만들기 위해 논밭 두렁 태우기를 합니다.
오래전부터 관행적으로 이어져 왔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이를 금지하고 있으며, 농식품부·환경부·산림청 등에서는 불법 소각행위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추수가 끝나고 논밭이나 산림, 주택 인근에서 실시하는 불법 소각은 화재의 위험이 큽니다.
최근 전국의 산불 대부분이 소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논밭 두렁, 농업부산물 등의 불법 소각이 건조한 날씨와 겹쳐 산불 발생의 주원인이 되고 있으며, 특히 산림 100m 이내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하는 행위 또한 사라지지 않고 있어 소방자원 출동 낭비와 소방력의 빈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소각현장에 가보면, 각종 농업부산물은 물론 폐비닐, 폐품 등 온갖 잡동사니까지 태워지는 경우가 많아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주변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5일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도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원주시 안전총괄과를 통해 2020년 2월과 3월의 화재 발생 원인을 확인한 결과, 68건의 화재 중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3건, 농작물 소각에 의한 화재가 2건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추수가 끝난 시기를 고려하여 수확 부산물 소각이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불법 소각이 완전히 사라지길 바라며, 다음 사항을 제언합니다.
첫째, 공무원 및 산불 감시원을 동원해 홍보와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논밭은 물론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주시길 바랍니다.
농업부산물 및 논밭 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해로운 벌레보다 이로운 벌레를 많이 죽여 농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지역도 현수막과 버스광고, 마을 방송을 통해서 소각금지를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인화 물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처벌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을 제언합니다.
둘째,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농민들이 필요한 만큼 무상으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에서 대형 파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확대 보급하여 무상임대하고 파쇄작업이 어려운 고령농, 여성 농업인, 영세농은 물론, 모든 신청 농가에 인력을 확보하여 파쇄를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면시행이 무리라면 지역을 안배하여 일부 순차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볏짚, 보릿대, 깻단, 고춧대,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은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주므로 파쇄기로 잘게 부숴 퇴비로 활용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합니다. 파쇄기 보급과 효율적 운영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산불 방지, 미세먼지 저감, 영농부산물의 자원화 유도 등 청정한 원주의 농업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원주시의 들판에는 소각 연기가 나지 않고 맑은 하늘을 시커멓게 그을리는 일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늘 푸르고 언제나 맑은 건강한 원주농촌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석연 조상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문근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문근 의원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유석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주 시내버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중교통으로의 기능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승객의 감소로 이어져 운행회사들의 만성적자가 점차 커지면서 사회적 난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의 이용이 줄어든다는 것은 자가용 이용이 늘어난다는 것이고, 화석연료의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도심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대기오염 요소가 더욱 커진다는 뜻일 것입니다.
저는 원주시 시내버스 운행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먼저 제시하며, 5분발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운행되고 있는 버스노선을 전면적으로 개선할 것을 제안합니다.
권역별로 순환버스를 두고, 이 순환버스 노선 중 일정 정류장에서 정류장을 연결하는 직통 시내버스를 두고, 이 직통버스 정류장에는 택시 승강장을 갖추어 버스와 택시를 연계해 운행할 수 있도록 정비하자는 것입니다. 원주는 원래 남북으로 길게 성장한 유선형 도시였다가 동서로 새로운 시가지가 조성되면서 점차 확장한 도시라 이에 대한 보완방식으로 시내버스의 운행노선을 개선하다 보니 자가용으로 이용하는 시간에 비해 두 배, 세 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일정한 시간대에는 대중교통 즉 시내버스, 택시, 승합차 등 한정된 차량만 진입이 가능한 도로를 지정하자는 것입니다.
일정한 시간 즉, 출·퇴근이나 통학 시간대에는 자가용의 진입을 차단하는 도로를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자가용의 이동시간은 길어지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그만큼 시간이 줄어들 것이고 이는 개인차량을 이용할 때의 편리함은 줄겠으나 그만큼 환경오염 인자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시내버스의 준공영제 도입입니다.
2010년 이전에 이미 서울·인천·대구·광주·부산 등 5개 도시는 시행을 해 왔으며, 그 후로도 제주도·목포·대전·청주 등 도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도입하였으며, 창원은 일부 노선만 실시하고 있고, 춘천은 공영제로의 전환을 위해 금년 9월에 설문조사와 연구용역을 수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춘천시장께서 한 인터뷰 내용을 보면,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을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했으며, “이때 대중교통은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복지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내버스고 택시고 모두 시민의 이동권이고, 이는 보장받아야 하며,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되돌려 주어야 하는 지자체의 책무이기도 합니다.
이미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한 원주입니다. 시내버스의 이용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를 구현하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자료를 보이며)
현재 원주시에서는 2019년도에 카드할인 환승, 비수익노선이나 벽지노선 손실보상 등으로 약 73억 원 정도를 지원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지원금액 약 7억 원, 2020년부터 추가된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한 금액 5억 8,000만 원 등을 제외하면 2020년도에는 67억 5,000만 원으로 약 5억 4,000여만 원이 감소돼 집행되었고, 2021년도에도 편성된 예산현황이 약 80억 원인데, 이 중에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지원금이 16억 5,000만 원이라 실제로는 약 64억 5,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니 19년도와 대비해 약 8억 5,000만 원이 감소되어 집행되는 것입니다.
원주시의 3개 시내버스 회사의 운영적자가 2020년도에만 45억 3,000만 원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승객 40%가 감소되었고, 전 노선이 비수익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집행부의 담당부서에서는 예산 편성 시에 시내버스 경영수지 및 운송원가 현실화 방안을 위해 전문가의 용역도 필요하고 이에 따라 손실보상금을 반영해 편성하려는 노력도 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별도로 근본적인 방안으로는 승객의 증원방안을 모색해 원천적인 대책을 강구하려는 시책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석연 곽문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6.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34분)
○의장 유석연 의사일정 제6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휴회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2월 14일까지 22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29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2월 1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산회)
【심의안건 처리결과 찬반의원 성명】
1. 제22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의장 제의)
출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장영덕 김지헌 문정환 조상숙 조용기 안정민 이용철 이숙은 최미옥 곽문근
유선자 이성규 조창휘 김정희 황기섭 곽희운 류인출 신재섭 이재용 전병선
박호빈 유석연
3. 원주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자치분권특별위원장 제안)(의안번호 751)
출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장영덕 김지헌 문정환 조상숙 조용기 안정민 이용철 이숙은 최미옥 곽문근
유선자 이성규 조창휘 김정희 황기섭 곽희운 류인출 신재섭 이재용 전병선
박호빈 유석연
4. 원주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조용기 의원 발의)(의안번호 750)
출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장영덕 김지헌 문정환 조상숙 조용기 안정민 이용철 이숙은 최미옥 곽문근
유선자 이성규 조창휘 김정희 황기섭 곽희운 류인출 신재섭 이재용 전병선
박호빈 유석연
5.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촉구 건의안(김정희 의원 발의)(의안번호 752)
출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장영덕 김지헌 문정환 조상숙 조용기 안정민 이용철 이숙은 최미옥 곽문근
유선자 이성규 조창휘 김정희 황기섭 곽희운 류인출 신재섭 이재용 전병선
박호빈 유석연
6. 휴회의 건(의장 제의)
출석 의원(22인)
찬성 의원(22인)
장영덕 김지헌 문정환 조상숙 조용기 안정민 이용철 이숙은 최미옥 곽문근
유선자 이성규 조창휘 김정희 황기섭 곽희운 류인출 신재섭 이재용 전병선
박호빈 유석연
○출석의원 22인
장영덕김지헌문정환조상숙조용기안정민이용철이숙은최미옥곽문근유선자이성규조창휘김정희황기섭곽희운류인출신재섭이재용전병선박호빈유석연
○의회관계공무원
사 무 국 장 박순보
의 사 팀 장 심인숙
사 무 보 좌 성동훈
기 록 관 리 신지애
○출석공무원
시 장원창묵
부 시 장조종용
경 제 문 화 국 장곽정호
시 민 복 지 국 장박필여
환 경 녹 지 국 장박광수
건 설 교 통 국 장김규태
도 시 주 택 국 장김용복
행 정 국 장김재수
보 건 소 장이미나
농업기술센터소장김기준
상하수도사업소장박거하
평 생 교 육 원 장이정우
단 구 동 장박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