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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회 개회식 본회의(2011.05.0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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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11년 5월 6일 (금) 오전 11시


제147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1시01분 개식)

○ 의사담당 이상분 지금부터 제14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박호빈 부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부의장 박호빈 2011년 새로운 해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계절의 여왕인 5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임시회 이후 한 달여 만에 여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32만 원주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과 1,4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 2011년 4월 15일은 빼앗겼던 지방자치권을 힘들게 되찾은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 의회에서는 지방의회 부활 20주년 기념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보궐선거와 맞물려 여러모로 바쁘시고 부담스러움에도 불구하고 그날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지방의회제도가 시행되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와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지방의회 의원 유급제 도입 등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의 폭이 넓어지고 의원들의 열정과 책임감이 높아져 가면서, 점차 시민들로부터 성원과 격려가 많아지는 가운데 20년이 지난 제6대 의회에 있어서는 진정 성숙한 청년의 모습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지방의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지역사회와 32만 시민의 성원의 결과입니다.

우리 원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선대 의회가 이루어놓은 지방자치 기반을 토대로 열정과 역량을 결집시켜 모범적인 선진 지방자치를 구현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의식을 바탕으로 생활현장 방문, 주민 의견 수렴, 적극적인 대안 제시를 할 것이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역동적인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동료의원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5월 1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제147회 임시회 회기 중에는 가정의 달 행사와 징검다리 휴일 등이 있는 관계로 모쪼록 안건의 심사와 의결에 더욱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 다루게 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집행기관에서 심혈을 기울여 편성한 예산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불요불급한 부분이나 비효율적인 요소가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시어 소중한 재원이 비생산적인 사업에 집행되는 일이 없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따른 방사능 오염의 우려 또한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5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이상분 이상으로 제14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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