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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개회식 본회의(2022.04.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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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22년 4월 20일 (수) 오전 11시


제232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11시03분 개식)

○의사팀장 이희정 지금부터 제23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성규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이성규 존경하는 36만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232회 임시회를 맞아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 시민 생활을 힘겹게 했던 코로나19도 유행 규모 감소와 안정화 전환에 따라 마침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동안 각종 불편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코로나19의 조기 극복에 동참해 오신 시민 여러분과 모든 의료인께 각별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바쁘신 선거 일정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하고 고민하며,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또한, 수많은 현안사업 추진은 물론, 코로나19 방역과 선거업무 등 불철주야 전력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5월 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의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원주시의회의 모든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인 만큼, 집행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시민을 위한 더욱 효율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우리 시의 재정 능력과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건전하고 합리적인 예산 운용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지역 개발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설명과 대안 제시 등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 4년간 시민의 봉사자로서 손과 발이 되어 원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향후, 선거에 임하시는 의원님들께서도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또한, 새로이 출범할 제9대 원주시의회에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이 밑거름되어 시민의 삶이 행복한 원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정치적 중립과 엄중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등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시민 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제8대 원주시의회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4년간 우리 의회는 시민 생활 현장에서 주민과 만나 대화하고 고충을 수렴하며 각종 조례를 발의하였고, 원주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여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등 그 어느 시기 의회보다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저를 비롯한 전체 의원님들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통하여 이 자리에 계실 제9대 원주시의회 의원님들께서도 36만 원주시민의 봉사자로서 어느 한 지역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시의회를 향한 많은 응원과 지역 현안 및 개선점 등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곧 다가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이 행복하면 거리와 직장이 밝아지고 활기찬 시민의 생활 현장 속에서 원주는 더욱 역동적으로 나아갈 것으로 믿습니다.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이켜 보면서 원주시민 모두의 가정마다 따뜻한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희정 이상으로, 제23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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