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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개회식 본회의(2022.09.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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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원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22년 9월 14일 (수) 오전 10시30분


제235회 원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10시35분 개식)

○의사팀장 이희정 지금부터 제235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재용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재용 오늘 본회의 방청은 의정모니터분들께서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36만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원강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9대 원주시의회가 개원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정례회입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잘 보내고, 오늘 같은 뜻 깊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제9대 원주시의회가 출범한 지 벌써 두 달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의원님들께서는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그 열정이 우리 사회를 밝게 꽃피운다고 생각합니다. 비회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원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원강수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여름 국내외 안팎으로 이상기후로 예측 불가능한 재해가 잦아 인명과 재산상에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강타했습니다. 이런 예상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낳은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꾸준히 늘어나는 이상기후 관련 문제는 모두 시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원주시와 원주시의회에서는 올여름과 같은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재난예방 대책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침체 등으로 국가적 위기상황입니다. 누구보다 공직자 여러분께서 수고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원주시를 위한 일에 늘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등 원주시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던 규제를 풀 수 있는 원주시 특례로 12가지를 발굴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에 모두 반영되도록 각별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날 강원도와 그 안에서 빛날 원주시가 되려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원주시 혼자 빛이 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 사람이 큰일을 할 수는 없듯, 원주시 역시 하나의 지역에 머물면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타 시·군과 연계하여 더욱 성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도, 시민도 삽니다.

우리 의회는 원주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쟁력 있는 원주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시민과 함께 집행부와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235회 제1차 정례회는 다양한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조례안 심사, 2021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및 제2차 추가경정예산도 심사해야 합니다. 정례회에서 안건을 철저히 심의하고 의결한다 해도 알맞게 집행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나아가 모든 예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집행해야 하므로, 2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도 치밀하게 논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의 안건은 행정을 위한 행정이 아닙니다. 시민을 위한 행정입니다. 우리가 치열하게 논의할 안건은 모두 시민의 삶과 미래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더욱 철저하게 심사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자료 준비와 제공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하여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모두 함께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혼자 하기엔 어려운 큰일도 함께하면 해낼 거라 믿습니다. 하나 된 원주를 꿈꾸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희정 이상으로, 제235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4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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