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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11.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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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의회사무국,강평


일 시: 2022년 11월 21일 (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14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지헌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원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규정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시정을 요구하며, 예산안 심사 및 입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여 반영하는 데 그 뜻이 있을 것입니다.

의회사무국 소속 공무원은 이러한 점에 유념하시어,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사안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셔서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감사진행 순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의회사무국장의 증인선서 후, 질의 및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는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및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4항 및 제5항 규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참석 공무원께서는 전원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선서자이신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의회사무국장 신철훈입니다.

“선서, 본인은 원주시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출석기간 동안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21일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위원장 김지헌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선서문에 서명하시어 본 감사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제출)

국장님과 공무원들께서는 지정된 좌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순서는 민원처리 현황, 현수막 제작 지출 현황, 취득자산(보유재물) 내구연한 현황, 원주시의회 인쇄용지 사용 현황, 의안접수 및 처리 현황, 의정소식지 제작 배부 현황순입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민원처리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상 위원님.

홍기상 위원 홍기상 위원입니다.

국장님, 항상 수고 많으세요.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예, 감사합니다.

홍기상 위원 민원처리 현황 전에 우리 직원현황에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정책지원관 총 몇 명 운영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현재 4명이 있고요. 1명을 추가로 심사 중에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우리 24명 의원 중에 12명까지 채용이 가능하죠?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예, 12명까지 채용 가능한데, 올해 정원이 아직 책정이 안 되어 가지고 정원이 되면 12명까지 최대 할 수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럼 언제까지 12명을 다 채용할 계획을 갖고 계시죠?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그러니까 정원이 책정이 되면 그때 신속하게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을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행정안전부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저희들이 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정원 같은 경우는 사실 의회사무국이지만, 독립된 기구이지만 아직까지는 원주시 정원 속에 의회사무국이 일부가 차지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지금 의회 전문 소속 인원의 대비와 지금 시청 본청에서 파견나와 있는 대비 비율이 대략 얼마 정도 돼요?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지금 파견이 12명이 있으니까요. 거의 반 정도……

홍기상 위원 한 5 대 5 정도?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반이 조금 넘습니다.

홍기상 위원 의회 정직원으로 계시는 공무원이 한……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12명 있습니다. 전체는 36명인데요. 직원이요. 환경미화 그거 빼고 그러면 정책지원관…… 반 정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럼 앞으로 국장님께서 예상하시는 정책지원관 전원을 우리가 채용할 수 있는 대략적 기간은 어느 정도 보시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저희들 최대한 내년까지 하려고 노력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원 책정을 원주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대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의회가 수동적으로 움직이지 마시고요. 의회가 의견을 계속적으로 집행기관에게 의회 의원들이 정상적이고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관 반드시 필요하고, 거기에 관련된 제도적 측면 다 완비됐기 때문에 정원을 빨리 충원할 수 있도록 절차적인 문제를 해결해 달라. 계속적으로 기안을 하셔서 최대한 내년도 안에서는 모든 정책지원관 12명을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예, 지속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헌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민원처리 현황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현수막 제작 지출현황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용대 위원님.

원용대 위원 원용대 위원입니다.

지출현황을 보면,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년 똑같은 소요성 예산이 쓰여지고 있잖아요. 소모임방이나 본회의장에 LED전광판 정도는 설치해서 우리가 페이퍼를 줄이는 데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의회가.

그리고 본회의장도 보시면 알지만, 의회 상판 위에 보면 테이프를 붙였던 건지, 압정을 붙였던 건지 미관상 보기 좋지 않거든요. 현수막을 거치할 수 있는 것을 내리는 것을 설치하든지, 전광판을 설치하든지 깨끗하게 정돈된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본회의장에 들어갈 때 이런 많은 페이퍼를 낭비하고 있는데, 태블릿PC 정도 큰 액정 화면이 있는 것을 거치하든지 의원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배부를 해서 이런 페이퍼가 낭비되지 않을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일단 LED 전광판을 하면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장점이라고 하면 예산절감도 되고, 자원을 줄일 수 있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되는 것은 회의장 미관상 여기뿐만 아니라 본청에도 한번 그런 얘기 나왔었습니다. 본청에도 회의실에 LED 전광판 설치하자 했는데, 회의실 모양이 또 안 좋고 그러니까, 그것뿐만 아니라 본청에서도 회의실에 LED전광판을 안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LED전팡판은 사진 때문에 찍는데, LED전광판을 놓고 찍으면 밝은 빛 때문에 사진이 역광 나와서 상대적으로 사람얼굴이 까맣게 나올 수 있는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물론 효율적인 것은 좋지만 미관 때문에 다른 데도 꺼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태블릿 같은 경우에도 장점도 있고 장단점 있는데요. 태블릿 같은 것을 만약에 배부했을 때 저희들이 집행기관이나, 아니면 의회사무국이나 파일 같은 것을 PDF나 파일을 스캔할 겁니다. PDF로 변환시킨 다음에 사무국에서 업로드시키거나 이메일로 전송하면 의원님들이 개인 파일로 다운받거나 보거나 하는 그런 형태가 될 것 같고요. 그 파일을 검토한 다음에 상임위원회에서 그것을 보실 것 같은데요.

이 문제는 1990년대에도 의원들 간에 얘기 나왔었습니다. 그때는 불편한 게 많다. 종이문서도 하고 파일도 나눠야 되고, 그당시에도 얘기하다가 결국에는 노트북만 하나씩 나눠준 것으로 그렇게 끝난 적 있고요.

21년 8대 후반기에도 얘기가 문제점으로 됐었는데, 시행을 안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가장 예상되는 문제점은 가독성입니다. 출력물을 가져왔을 때 출력물을 쭉쭉 한 번에 빨리빨리 볼 수 있는데, 여러 쪽으로 파일로 되어 있으니까 파일과 파일 간에 이동할 때도 보기가 어렵고, 또 다른 문제는 메모를 삽입해야 되는데, 메모 삽입할 때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또 하나 저희들이 자료를 제출한 다음에 수정자료가 또 많이 올라옵니다. 수정자료를 배부해야 되는데, 한 컴퓨터에다가 그것을 열어 놓으면 혼란이 오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됩니다.

용량이 큰 파일 같은 것은 부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우려도 되고요.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 보기에 효율성을 좀 더 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용대 위원 호불호는 분명히 갈릴 것 같은데요. 시대적으로 지금 현상에서는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의원분들한테 선호도 조사를 해서 그 용량이 얼마나 큰지 몰라도 지금 태블릿PC 성능이 생각 외로 많이 뛰어납니다. 일반 컴퓨터보다도 많이 뛰어나기 때문에 용량에 대한 문제는 전혀 우리 업무 보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요.

본회의장 전광판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현수막을 거치할 수 있게끔, 내려오게끔 해서, 위험하게 사다리 설치해서 압정 박고 이런 일이 없고, 전자장치 하나만, 버튼 스위치만 설치하게 되면 내려와서 자석으로 붙이면 올라가서 깔끔하게 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고, 소모임방 같은 경우는 특별위원회가 됐든, 위원회 연구회 활동을 많이들 하시잖아요. 그리고 지역 민원인분들이 와서 소모임방을 사용하시는데, 의원들도 그런 의정활동할 때 현수막 비용 지출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이 되거든요. 소모임방 정도는 LED전광판이 설치돼도 저는 무방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본회의장까지는 제가 말씀을 뭐, 국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수용을 한다고 생각하고, 소모임방 같은 경우는 LED가 설치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선해 주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태블릿 같은 경우에 한번 의원님들 여론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래가지고 어차피 저희들이 결정할 건 아니고, 운영위원회를 통해가지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수막게시대가 불편한 게 있으면 그것은 저희들이 예산 세워가지고 내려오게 하는 것으로, 청사팀하고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모임방 같은 경우에 거기도 의원님들이 원하시면 해 보는 것은 괜찮을 것 같은데, 그것도 의원님들이 원하시면 일단 소모임방은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결정을 내려주시면 저희들이 소모임방부터 시범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큰 전광판은 아니니까 좀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알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현수막 제작 지출현황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취득자산 내구연한 현황에 대해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용대 위원님.

원용대 위원 원용대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자료인데요. 내구연한이라고 했는데, 국장님도 보시면 알겠지만, 내구연한은 전혀 알아볼 수가 없거든요. TV 내구연한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TV 같은 경우는 보통 9년 정도 보고 있습니다.

원용대 위원 그럼 저희 의원실에 있는 TV들이 언제 재물조사한 표가 붙어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저희들 지금 보면, 냉장고나 TV, 책장 그런 것 다 초과인데요.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편성지침에 보면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자동차, 컴퓨터, 전자복사기, 모사전송기, 책상, 의자 등 내용연수가 정해져 있는 물품은 불가피한 사유 외에는 내용연수 경과 이전엔 교체할 수 없다고 했지만요. 내구연수가 남아있고 사용가능한 자동차, 복사기, 컴퓨터 등은 단순한 신형 교체를 위한 물품 구입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물론 내구연한이 지나면 교체되지만,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하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당장, 특히 책상 같은 경우에는 초과됐지만, 9년인데 저희 책상은 물리적으로 힘을 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쓸 수 있거든요. 그냥 그렇게 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용대 위원 책상 같은 경우는 저는 신체조건이 작은 사람이지만, 홍기상 위원님이나 신익선 위원님 같은 신체조건이 좋은 분들은 굉장히 쓰기 불편합니다. 제가 내구연한을 강조하는 것은 매년 1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씩 정기조사를 해서 스티커 부착을 해서 이 재무관리가 되고 있는지에 대한 얘기를 말씀드린 건데, 당연히 비품 품목 적고 하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죠.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매년 재무조사 하고 있습니다.

원용대 위원 그런데 왜 표기는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재물에 다 표기가 안 붙어 있는 거죠, 그럼?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재물 뒤쪽에요?

원용대 위원 예, 책상, TV…… 지금 의원실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 년도에 재물조사했는지에 대한 게 하나도 붙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고…….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저희들이 재물조사한 다음에 스티커를 다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책상 같은 경우 계속 강조하는데, 그래도 1600 이상의 책상이 돼야지만, 높이도 그렇고, 좌우가 그래도 의원님들이 사용하시기 편하지, 저 같은 경우 다리 짧은 사람도 무릎이 찍히고 이런 상황이 발생되고 있어서, 또 지난번에는 받침대도 받쳐서 하는 그런 일들도 하시더라고요. 너무 낮다 그래서. 현시대에 맞는 사람들이 쓸 수 있는 책상넓이 정도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파가 오래돼서 바꿔달라는 얘기 아닙니다. TV가 오래돼서 바꿔달라는 그런 얘기는 아니라는 것은 국장님이 더 잘 아실 거고요. 매년 정기적으로 재물조사를 해서 이 내용연수가 얼마큼 되어 있는지 재무관리를 우리 회계 잘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드린 거지, 우리가 TV를 바꿔달라, 책상을 바꿔달라 그런 얘기는 아니란 말씀입니다.

스티커를 보면, 10년이 아니라 20년 동안 재물조사 안 한 재물도 있는 거예요. 보다 보면. 이것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책상이나 집기류 같은 것 불편한 것 말씀하시면 저희들이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이 불편한 것 있으면 다 수용해서 최대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어차피 우리가 건물 신축이 되기 때문에 그런 비품이 예산작업이 힘들다고 하시더라도 우리가 50억 원이라는 엄청난 의회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비품 구입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걸 참작해서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의회 증축한 다음에 비품은 어차피 의원님님도 똑같은 물품을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집기류 일체를 재구입하는 것으로 계획 중에 있습니다.

원용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취득자산 내구연한 현황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원주시의회 인쇄용지 사용현황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원용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하면요, 국장님. 태블릿PC가 전대 때부터 저도 주장했던 부분이고, 또 개인 태블릿PC를 사용했던 의원님도 계십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정말 의원실마다 쌓이는 A4 용지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걸 또 재활용할 수도 없잖아요.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 때문에 태블릿PC에 대해서 계속 주장해 왔던 거고요.

그리고 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태블릿PC가 있으면 좋은 점들이 뭐냐 하면, 타 지자체 의원님들을 보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서나 했던 조례안들이나 이런 것들을 다시 보려면 다 이렇게 A4용지로 돼 있었기 때문에 다 버리고 없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찾기 위해서 시 홈페이지를 들어가든지, 아니면 회의록을 검색하든지 이렇게 해서 저희가 찾아내고 있는데, 태블릿PC에 있으면 그런 저장 절차가 파일로 관리가 되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의정활동함에 있어서도 과거의 사항들 파악하기가 쉽다, 용이하다 이런 것 때문에 제가 태블릿PC를 주장하는 것이고요, 저도.

이게 사용하시는 의원님들이 있거나 사용하지 않는 의원님들이 있겠으나, 결과적으로 보면 사용하시는 의원님들은 충분히 그것에 대한, 탄소중립에 대한 실현을 하고 있는 거고, 하지 못하시는 의원님이 있더라도 그 재산이 개인의 의원 거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 대에 가서 다른 의원님들이 사용할 수 있거나, 또는 그렇게 해서 진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국장님하고 우리가 다음 추경에 세우든지 의원님들하고 중지를 모아서 저희가 고민해서 정말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원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헌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원주시 인쇄용지 사용현황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처리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의안접수 및 처리 현황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소식지 제작 배부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용대 위원님.

원용대 위원 원용대 위원입니다.

의정소식지 제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원주시에서는 원주기업톡채널이라는 카카오톡을 활용해서 SNS로 홍보하고 있거든요. 이것을 활용하셔가지고 우리가 제작해서 배부하는 것에 대해서도 일반시민들한테도 자유롭게 더 많이 알렸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기업톡채널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하면 예산도 전혀 안 들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생각을 하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톡채널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이게 관련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의회사무국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어떤 게 있었냐면, 경로당에다가 의정소식지를 배부해 달라 그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알아봤는데요.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었다고 했는데, 이건 뭐 참고만 하세요. 관련된 건 아니지만. 중앙선관위에서 구청이나 동주민센터 민원실 등에는 비치하는 건 제한이 없는데요.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치하는 것은 공직통상의 배부 범위를 벗어나면 또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톡채널이 뭔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검토해 보고, 가능하면 저희들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보통 의원소식지, 의정활동에 대한 내용들이 지역 원주관내 오피니언들이나 이런 분들은 빠르게 소식을 접하는데, 원주 소수 시민들은 원주시의원들이 무슨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제한적일 수가 있거든요. 이런 기업톡 같은 채널을 활용해서 의회에서 개설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알아보고 가능하면 해보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가능하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알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헌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추가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이게 언론사에서 제작을 하나, 일반 업체에서 제작을 하나요? 어디에서 제작하죠? 갑자기 궁금하네요.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의정소식지요?

○위원장 김지헌 예.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디자인폭스라고요.

○위원장 김지헌 디자인폭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죄송합니다. 디자인폭스 아니고, 2020년 상반기까지 디자인폭스에 하다가 지금 다올디자인입니다. 2020년 후반부터 다올디자인에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헌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업톡채널 같은 경우 원용대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 안에 또 의원님들 5분발언이나 이런 것들은 영상까지 또 링크 포함해서 같이 볼 수 있는 상황들이 되는 것 같은데, 사실 톡채널이 정치인들이나 기업체에서 많이 쓰는데, 우리 의회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철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지헌 강평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감사중지)

(14시44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지헌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도 본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애쓰신 의회사무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꼼꼼하게 감사를 진행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대하여 주요 감사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내용입니다.

일반현황 내용 중 원주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에 관련해서 2023년도부터는 정책지원관 12명 전원이 채용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정책지원관 정원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수막 제작지출 현황의 건은 매년 현수막 제작으로 소요되는 예산액이 적지 않는 만큼 모임방, 담소방에 현수막을 대체할 수 있는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불필요한 예산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득자산 내구연한 현황의 건은 원주시의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취득자산에 대해서는 재물조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부탁드립니다.

원주시의회 인쇄용지 사용현황의 건은 원주시의회에서 각종 의안 등 출력물이 매년 사용되는 인쇄용지량이 평균 약 23만 매에 달합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문서보다는 태블릿PC를 활용하여 문서를 보관함으로써 탄소중립 분야에 있어서 공공기관에 솔선해야 하는 만큼 인쇄용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태블릿PC를 의원님께 보급하여 불필요한 인쇄용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소식지 제작 배부현황의 건은 원주시의회 톡채널 활용 등 시민에게 의정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겸허히 받아들여주셔서 원주시의회 발전과 의회사무국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4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위 원 장김지헌

부위원장원용대

위 원신익선김학배홍기상차은숙조용석김혁성나윤선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권용균

의사담당이희정

사무보좌강희성

기록관리신지애

○피감사부서참석자

의 회 사 무 국 장 신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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