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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개회식 본회의(2023.03.1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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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23년 3월 13일 (월) 오전 11시


제239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11시 개식)

○의사팀장 이희정 지금부터 제23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재용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재용 먼저, 강원특수교육원 본원의 춘천 설립 결정에 대하여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힙니다.

본원과 분원의 기계적인 분산이 과연 학생들을 위한 합리적인 결정이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도교육청은 선정과정에 대하여 투명하게 공개하여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해소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37만 원주시민 여러분!

원강수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생동하는 활기찬 봄의 문턱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에도 시민과 소통하여 지역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시고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위와 잦은 폭설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원강수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매서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 것처럼,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는 것이 삶의 이치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로 힘을 합쳐 지금의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낸다면 머지않아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이겨내고, 함께 나아갑시다!

제9대 원주시의회는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열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각종 안건을 심사합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집행부와 시민들과도 폭넓게 소통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입니다. 작은 불씨가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불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해빙기 공사장과 노후시설물 등 재난취약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벌써 3월입니다.

금년에 계획된 각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기입니다. 지난 임시회에서 보고한 주요사업들이 목표한 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추진하여 반드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주시고, 일자리 창출 및 물가안정 등 서민생활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경기침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모든 역량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관리에 힘쓰시고, 원주시민 모든 분들께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희정 이상으로, 제23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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