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246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2024.01.29 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4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월 29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72)
3. 원주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안(권아름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466)
4. 원주시 산림과 소관 예비비 사용 내역 보고(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73)
5.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77)
6. 원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심영미 의원 발의)(의안번호 467)
7.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경제국)


심사된 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72)
3. 원주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안(권아름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466)
4. 원주시 산림과 소관 예비비 사용 내역 보고(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73)
5.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77)
가. 시유재산 취득(저수지 편입토지 미지급용지)
6. 원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심영미 의원 발의)(의안번호 467)
7.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경제국)


(10시 개의)

○위원장 심영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폐회기간 우리 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은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위원장 심영미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의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은 나누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나누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72) 부록

(10시01분)

○위원장 심영미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첨단산업과장님은 국외 출장 중인 관계로 경제국장님께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이병철 경제국장 이병철입니다.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원주시의 미래산업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첨단산업 및 지역 주력산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2조 진흥원의 주된 사무소를 원주시에 두도록 하며, 안 제3조 미래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기획 및 연구, 지역 주력사업 육성 및 고도화 지원, 산업디지털전환 기반 조성 등 진흥원의 사업 수행내용을 명시하였습니다. 또한 안 제6조에는 진흥원의 설립과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자금을 출연 및 보조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안 제9조 진흥원의 업무·회계 및 재산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검사와 지도를 하도록 하였으며, 안 제11조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소속 공무원을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입법예고를 진행하였으며, 제출의견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현 전문위원 임종현입니다.

<참조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국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기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상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경제국장 이병철 감사합니다.

홍기상 위원 홍기상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제5조(재원의 조성)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제5조1항, 2항, 3항 정도의 재원은 어느 정도이고, 구성 퍼센트가 어느 정도 되죠?

○경제국장 이병철 저희가 창업지원허브에 입주할 계획에 있고요. 거기에서 나오는 임대료, 그다음에 간현에 통합건축물을 짓게 돼 있는데요. 거기에 3개 관을, 친환경 첨단 그린스마트센터의 3개 관을 저희가 관리하면서 입장료 수입을 하고요. 그다음에 연간 9억 원에 대한 출연금을 원주시에서 예산 편성해서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총 대략 재원은 어느 정도예요, 1년에?

○경제국장 이병철 처음 연차에 222억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의시설 임대 수입하고 입장료 수입, 그다음에 기업 임대 수입 합쳐서 22억 원 정도가 되는데, 출연금은 제외가 되겠습니다, 거기에서.

홍기상 위원 22억 원 정도?

○경제국장 이병철 네,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1년 차에.

홍기상 위원 1년에요?

○경제국장 이병철 네.

홍기상 위원 거기에 그럼 출연금 또는 보조금 1항에 어느 정도 돼요?

○경제국장 이병철 출연금은 자본금 1억 원에다가 출연금 9억 원 합쳐서 10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2024년도에는 저희가 7월 1일부터 출범할 계획에 있어서 절반에 해당하는 4억 5,000만 원 정도를 출연할 계획에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원주시의 출연금이라고 말씀하시는?

○경제국장 이병철 네, 그렇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다음에 3항에 “자발적인 출연금 금융기관 및 기업 등”에 후원 같은 것을 받으시겠다는 거예요?

○경제국장 이병철 저희가 후원보다는 임대료, 건물관리를 하면서 거기에 대한 임대료나 입장료를 세외수입으로 징수할 예정에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이것은 어느 정도 돼요, 규모가?

○경제국장 이병철 그게 합쳐서 2024년도에 한 22억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4항에 사업 수입금……

○경제국장 이병철 네, 그게 사업 수입금이 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같이 보면 돼요?

○경제국장 이병철 네.

홍기상 위원 “그 밖에 기본재산 운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중 핵심이 어떤 게 있어요?

○경제국장 이병철 좀 전에 말씀드린 기업 임대료나 지원시설 임대료, 그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통합건축물에 저희가 관리하는 3개 관에 대한 입장료 수입 정도 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 정도가 1년에 22억 원 정도 된다는 거죠?

○경제국장 이병철 네, 그렇습니다.

홍기상 위원 여기 비용추계서에 보면 “설립 후 향후 5년간 운영에 소용되는 비용 추정”을 이렇게 쭉 하셨는데, 사실 금액에 관련된 수치는 없어요.

○경제국장 이병철 네, 그것은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대략 한 20억 원 잡고 5년이면 100억 원 정도 수입으로 봐야 되네요?

○경제국장 이병철 네.

홍기상 위원 아까 국장님 말씀하다시피 이 총사업 규모는 222억 원 정도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1년에……

○경제국장 이병철 22억.

홍기상 위원 네?

○경제국장 이병철 아, 총사업 규모? 네.

홍기상 위원 네, 총사업 규모가 222억 원 정도 말씀을 하시는 거고, 어쨌든 관련된 진흥원의 운영상 봤을 때 한 5년간 소요되는 비용은 한 100억 원 정도 예상을 한다?

○경제국장 이병철 네, 다만 진흥원을 운영하면서 지금 현재 13명으로 우선 출범을 하는데, 강원도에서 저희가 심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인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고려해서 추가적으로……. 사업량이 처음에는 첨단산업과에서 하는 이관 예정 사업들이 9개 사업들이 있고,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들이 있겠는데, 사업이 늘고 정부 공모사업 같은 걸 받아오게 되면 인원수는 조금 더 늘면서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들어가는 비용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홍기상 위원 진흥원의 향후 사업의 모델인 테크노밸리 일을 기준으로 삼아서 운영체제나……. 이제 테크노밸리는 현재 안정적이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경제국장 이병철 네, 그렇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지금 자료에 의하면 설립 후 향후 5년간 정도를 이야기하셨어요. 그러면 우리가 올해 하반기에, 전반기 때 향후 절차적 문제 다 해결하고, 하반기 때 설립·운영에 관련된 부분을 적극적으로 고민하실 텐데, 그러면 올해는 그렇게 지나고 24년, 25년, 26년, 27년, 28년 정도에는 거의 안정적인 모델로 운영되겠다라는 예상을 하시는 거죠?

○경제국장 이병철 네, 그렇습니다. 출범 초기에는 여러 가지 사업을 준비하고, 그다음에 원장을 비롯해서 직원들을 채용하고 이러다 보면 아무래도 올 1년은 안정화되기는 좀 어렵고, 내년 초부터는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안정화돼서……

홍기상 위원 어쨌든 진흥원이 처음 시작하다 보면 우리가 지금 현재 공무원분들의 파견이 조속하게 이뤄져야 되는데, 그러고 나서 우리가 신입사원도 뽑고 조직을 안정화하게 되면 다시 파견을 취소하고 복직시킨다든가 이러는데, 제가 좀 우려스러운 부분은 지금 공무원분들의 운영체계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원주시청의 공무원들이.

○경제국장 이병철 이거는 별도 정원으로 저희가 확보되기 때문에―파견공무원에 대해서는―그래서 직원 보충에 대한 것은 큰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홍기상 위원 초창기에는 어쨌든 새로 진흥원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직원들을 채용하고 하는데 바로 훅 되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기본 정도 잘 봐도 올해 안에는 직원 채용도……

○경제국장 이병철 상반기 중에 다 채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7월부터는 정상적으로 미래산업진흥원이 운영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할 겁니다.

홍기상 위원 그래서 공무원분들은 한 명 정도 파견을?

○경제국장 이병철 네, 사무관 한 명하고 현재는 7급 한 명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게 별도 정원으로 저희가 도에 정식으로 승인받은 인원입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우리 원주시 TO 플러스알파인 거죠?

○경제국장 이병철 그렇죠. 진흥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처음에는 행정적인 여러 가지 시하고의 관계라든가 조직 내의 안정을 위해서는 아마 공무원들이 가서 일정 부분 역할을 할 필요가 있어서, 많은 인원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필요한 인력은 파견해서 안정적일 때까지는 저희 운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기상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잘 안착되고, 사업적으로 우리가 예상했던 바를 잘 집행할 수 있도록 국장님의 세심한 신경 부탁드리고요. 어쨌든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시민이 바라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도록 국장님의 적극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국장 이병철 네, 잘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홍기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병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국장 이병철 감사합니다.


3. 원주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안(권아름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466) 부록

(10시13분)

○위원장 심영미 의사일정 제3항, 원주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은 권아름 의원님께서 대표발의 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의원 권아름 의원입니다.

먼저 제안설명의 기회를 주신 심영미 위원장님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러면 원주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원주시의 임업인 및 산림 관련 단체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 등의 소득 증대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문정환 의원님, 홍기상 의원님, 김혁성 의원님, 원용대 의원님과 함께 공동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내용입니다.

안 제1조 및 안 제2조에서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안 제3조에서는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4조에서는 임업인의 날 행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안 제5조∼제7조까지는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참고사항입니다.

조례안에 대하여 1월 16일부터 1월 21일까지 예고하였으나 제출된 의견은 없었습니다.

조례안은 2쪽을, 관련법령 발췌서는 5쪽을, 타 지방자치단체 입법선례는 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비용추계서는 원주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제3조제5항제2호에 따라 의안의 내용이 선언적·권고적 형식으로 규정되는 등 기술적으로 추계가 어려운 경우에 해당하여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현 전문위원 임종현입니다.

<참조원주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58조제2항에 따라 집행기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장님은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한 집행기관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창길 산림과장 이창길입니다.

권아름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원주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안에 대한 부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원주시 임업 및 산림 관련 단체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득 증대 등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조례 제정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며 특별한 의견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조례 제정안에 대한 부서 검토의견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이창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창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창휘 위원 조창휘 위원입니다.

권아름 의원님께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를 만들어서 임업을 하시는 분들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우리 집행부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제6조에 보면 예산의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해 줄 수 있다라고 돼 있는데요. 융자나 보조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그 재원은 어디서 마련이 되나요?

○산림과장 이창길 임업 보조사업을 저희가 매년 하고 있고요. 국비·도비·시비·융자 이렇게 예산 구성은 그렇게 되고 있고요. 융자는 주로 산림조합에서 융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특별히 시에서는 예산을 세우는 게 아니고요?

○산림과장 이창길 저희는 국·도비의 매칭사업으로 시비를 세웁니다.

조창휘 위원 국·도비가 매년 얼마씩 책정이 돼 있나요?

○산림과장 이창길 사업별로 틀린데요. 전체적으로 보조사업이 올해 같은 경우는 6억 원 정도 내려왔습니다.

조창휘 위원 그러면 공모를 하나요?

○산림과장 이창길 저희가 매년 공모를 하고요. 올해 봄에 내년도 것을 사업 신청을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하는 것은 작년에 신청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원주시에 등록된 임업을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시나요?

○산림과장 이창길 정확하게는…… 다 개별적이거든요. 임업 후계자가 삼백 분 정도 되시고요. 그다음에 독림가분이 열 분 계시고요.

그다음에 정확히 산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임업인은 아니고요.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보면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고 연 소득이 100만 원 이상이어야 되는 이런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 기준을 충족해야지 임업인으로 파악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활동하는 단체는 밤재배자협회가 지속적으로 매년 활동을 많이 해오고 있고요. 그다음 임업 후계자 단체가 근래 들어서 인원이 많이 늘어나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임업을 하시는 분들이 생산하는 품목이 주로 뭐뭐예요?

○산림과장 이창길 원주 같은 경우는 주로 밤을 많이 생산합니다.

조창휘 위원 밤?

○산림과장 이창길 네.

조창휘 위원 27조에 보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산림사업을 하는 자는 우선 지원할 수 있다라고 그러는데, 그 우선 지원해 줄 수 있는 등록된 임업인들이 있나요, 원주시에?

○산림과장 이창길 우선 지원하는 분들은 임업 후계자나 독림가, 영림가 그런 분들이 법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임업 후계자로 선정된 분들이 300농가 정도 된다고요?

○산림과장 이창길 대략 300명 정도 됩니다.

조창휘 위원 뭐 그쪽에는…… 우리가 산림과는 있지만 원주시에 농업경영인으로 등록된 사람들이 있는데, 임업으로 등록된 임업 후계자들은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이 다 안 된 것 같아요.

○산림과장 이창길 저희가 임업 경영체 등록을 하고요. 그다음에 임업 직불금도 지급하고 있거든요. 농업하고 산림하고, 농업은 일찍 시작했지만 산림은 작년부터 임업 직불금을 주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계속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후계자라고 선정이 된 건 없잖아요?

○산림과장 이창길 임업 후계자를 신청하면 요건에 맞으면 다 선정해 주고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글쎄, 신청을 하면 후계자가 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농업 후계자로, 산림 후계자로 선정된 사람은 없잖아요.

○산림과장 이창길 그러니까 임업 후계자가요.

조창휘 위원 임업 후계자.

○산림과장 이창길 네, 임업후계자협회에서 보면 지금 원주시에 300명 정도 돼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아니, 우리 시에서 공식적으로 후계자로 선정된 사람은 없지 않으냐 이거지. 후계자들이라고 하면 대부분 정부에서 예산을 융자로 해줘서 후계자로 선정을 해서 임업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전문적인 것을 만들어 주는데, 그렇지가 않은 것 같아서.

○산림과장 이창길 임업 후계자로 선정된다고 해서 정부나 시에서 특별히 지원해 주는 사업은 없지만요. 그분들이 보조사업을 신청하면 저희가 국·도비 범위 내에서 계속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국·도비가 들어오면 시비도 매칭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산림과장 이창길 네, 매칭되고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임업 후계자로서 지원받은 농가들이 얼마나 되나요?

○산림과장 이창길 그것은 정확하게 파악을 해봐야 되는데요. 한 100여 농가 이상은 됩니다.

조창휘 위원 100여 농가?

○산림과장 이창길 네.

조창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조창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 심영미 이병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경영체에 등록된 후계자가 300명이라고 하셨죠?

○산림과장 이창길 네.

이병규 위원 300명 정도?

○산림과장 이창길 네.

이병규 위원 지금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돼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이 몇 군데죠?

○산림과장 이창길 네 군데가 산촌생태마을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병규 위원 어디어디죠?

○산림과장 이창길 지금 귀래 운계리하고요. 소초에 교항리, 신림 황둔리, 지정면 판대리가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산촌생태마을이 개인 사유로 시작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북부산림청에서 관리하는 임야도 가능한지? 지금 하고 있는 마을이요.

○산림과장 이창길 그런데 저희가 지금 네 군데를 예전부터 국도비 받아서 산촌마을로 지정해서 시설로 해줬고요.

이병규 위원 네.

○산림과장 이창길 지금은 지정면 판대리를 제외한 나머지 산촌은 해제된 상태입니다. 기간이 너무 오래 지나갔고요. 저희가 산촌생태마을로 지원했던 건물 같은 것들은 다 마을회로 귀속돼 있는 상태이고요. 세 군데는 이전에 운영했다가 지금은 안 하고요. 지정면 판대리만 한 개 산촌생태마을로 남아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지금 현재 지정면에서만?

○산림과장 이창길 네, 지정면 판대2리입니다.

이병규 위원 산촌생태마을이라고 하면 산림에서 나오는 뭐든 생산물, 조림도 해 주고 여러 가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임도라고 해서 조성하고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가 네 군데가 다 임도가 조성이 돼 있나요?

○산림과장 이창길 임도는 산촌생태마을하고 별개입니다.

이병규 위원 별개예요?

○산림과장 이창길 별개입니다, 별개. 저희가 산촌생태마을 조성할 때는 주로 많은 예산을 사용하는 데가 산촌휴양관이라고 해서 건물 크게 지어드리고요. 그다음 거기에 있는 산림사업을 지원해 줍니다. 표고라든지 장뇌라든지 그런 부분하고, 마을 둘레길 닦거나 이런 부분에 주로 산촌생태비용이 그쪽으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이병규 위원 산촌생태마을은 어차피 그 지역에 운영하고 있는 지정면 판대2리 같은 경우 소득사업으로 조성된 거잖아요?

○산림과장 이창길 네, 맞습니다.

이병규 위원 일반 농가에서도 그 마을에서 개인 사유지나 아니면 북부산림청 소유지나, 이런 것을 가지고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이것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계기는 없습니까?

○산림과장 이창길 그것은 올해 1월 중에 산림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하면요. 저희가 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타당하면 내년도 사업으로 선정이 될 수는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러면 현재 임업인의 날 행사에 지원되는 예산이 있나요?

○산림과장 이창길 지금은 없습니다.

이병규 위원 지금은 없고요?

○산림과장 이창길 네.

이병규 위원 앞으로 추진할 계획인가요?

○산림과장 이창길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병규 위원 네, 임업인의 날 행사는 제가 보기에 꼭 필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추진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이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원주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권아름 의원님, 이창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아름 의원 감사합니다.

○산림과장 이창길 감사합니다.


4. 원주시 산림과 소관 예비비 사용 내역 보고(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73) 부록

(10시28분)

○위원장 심영미 의사일정 제4항, 원주시 산림과 소관 예비비 사용 내역 보고를 상정합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창길 산림과장 이창길입니다.

산림과 소관 예비비 사용 내역 총 3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산림작물 우박피해 복구지원에 관한 내용입니다.

2023년 6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발생한 산림작물 우박피해에 대한 복구지원으로, 임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피해 규모는 4개소 7필지로 총 3.7㏊이며, 피해 작물은 산양삼, 밤나무, 조경수, 다래가 되겠습니다.

지원금액은 시비부담금 225만 원이며, 지원임가는 네 가구입니다.

다음은 산악자전거(MTB)파크 응급복구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 위치한 원주시 산악자전거파크 내 크로스컨트리 코스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사면 유실 및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6개소에 대하여 L형 측구옹벽 64m, 낙석방지망 2,170㎡ 등 응급복구를 시행하였으며, 2023년 10월 6일 복구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복구공사 완료한 후 10월 21일 제1회 국제산악자전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예비비 승인금액은 2억 5,000만 원이며, 집행금액은 2억 4,970만 7,220원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주시 귀래면, 신림면, 판부면 일원 등 장마철 집중으로 인해서 수해 피해지 21개소에 대하여 산사태 추가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사면보호공, 배수로 정비, 돌쌓기, 돌막이 등 응급복구를 시행하여 2023년 11월 27일 응급복구를 완료하였으며, 피해 상황이 심한 구간에 대하여는 금년도 사업비로 국·도비 12억 2,0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추가공사를 시행해 항구 복구할 예정입니다.

이 건의 예비비 승인금액은 2억 원이며, 집행금액은 1억 9,404만 2,76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기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기상 위원입니다.

○산림과장 이창길 네, 감사합니다.

홍기상 위원 산악자전거파크 크로스컨트리 응급 복구 완료된 거고,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도 완료된 거죠?

○산림과장 이창길 응급 복구가 완료됐고요. 올해 예산 12억 원 세워서 항구 복구는 올해 끝낼 겁니다. 6월 이전에 끝날 겁니다.

홍기상 위원 10월 6일에 끝났고, 11월 27일에 끝났고, 그 이후에 눈도 꽤 여러 차례 왔고요. 그 상황 속에서 응급복구이지만 더 피해지역이나 이런 부분들은 없습니까?

○산림과장 이창길 네, 없습니다.

홍기상 위원 어쨌든 과장님 이렇게 말 그대로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대응과 대처를 해 주신 것에 대해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시 산사태나 기타 이런 부분들은 그 사고가 났을 때의 피해 영향은 말도 할 수 없이 커요. 그러니까 수시로 그런 부분들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면밀히 재해 지역이나 이런 데 더 확인하셔서……. 사실은 환경적 피해, 혹시나 우리 시민들이 그로 인한 사고가 없기에 사전에 대처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피해 관련된 예산이 부족한 부분들은 적극행정을 통해서 빠르게 확보하시고, 거기에 대한 과감한 집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창길 네, 잘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어쨌든 그동안 계속 애쓰시고, 올해도 조금 더 발전보다도 현재 조건 속에서 사고방지, 예찰방지 이런 부분들에 적극행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창길 네,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홍기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병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규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언뜻 생각난 부분이 있어서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현충탑 올라가는 진입로 법면이 작년에 공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림과장 이창길 그것은 아마 산림과에서 하는 사업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병규 위원 네, 그쪽이 산의 법면이 너무 가파르고, 방지막이라든가 이런 게 전혀 설치가 안 돼 있거든요. 그것을 좀 어느 부서이든 좀……

○산림과장 이창길 네, 챙겨보겠습니다.

이병규 위원 네, 챙겨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이창길 네, 알겠습니다.

이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이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를 마치고, 의사일정 제4항, 원주시 산림과 소관 예비비 사용 내역 보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창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산림과장 이창길 감사합니다.


5.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77) 부록

가. 시유재산 취득(저수지 편입토지 미지급용지)

(10시34분)

○위원장 심영미 의사일정 제5항,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농정과 소관 저수지 편입토지 미지급용지 건에 대하여 과장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난 후 의제를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허관선 농정과장 허관선입니다.

저수지 편입토지 미지급용지 매입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인사유지 재산권 보장과 민원사항을 해소하고자 하며, 취득하고자 하는 재산은 호저면 주산리 694-2번지 평촌저수지, 판부면 서곡리 38번지 내남송저수지, 흥업면 매지리 956-2번지 미촌저수지에 편입된 필지로, 총 3필지 5,094㎡입니다.

편입토지 매입 예상가격은 총 6억 8,500만 원이며, 평촌저수지 3억 4,500만 원, 내남송저수지 1억 2,800만 원, 미촌저수지 2억 1,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해당 토지를 매입하여 향후 저수지 수질 개선, 축조 및 개보수 등을 정비함으로써 가뭄 대비 농업용수 공급 등 농업용수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참고로 원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는 70개소로 총 37.4㏊ 중 13.8㏊가 사유지로, 점차 예산을 확보하여 매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치도와 현장 사진은 서면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심영미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현 전문위원 임종현입니다.

<참조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저수지 편입토지 미지급용지 건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수지 편입토지 미지급용지에 대한 시에서의 보상을 요구했었는데 이제 하나씩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건 외에 지금 미지급용지의 현황 자료를 차후에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허관선 네, 잘 알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문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기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홍기상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원주시가 관리하는 저수지가 있고, 농어촌기반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가 별도로 있죠?

○농정과장 허관선 네,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농어촌기반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하고, 원주시는 아까 70개소 정도이고, 나머지 농어촌기반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농정과장 허관선 16개소가 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게 사이즈가 다르나, 물의 가둠의 양이 다르나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건가요?

○농정과장 허관선 큰 저수지들은 예전에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큰 저수지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그마한 저수지들은 우리가 관리하고요.

홍기상 위원 큰 것과 작은 것을 비교할 때 물의 가둠 양을 얘기하는 건가요?

○농정과장 허관선 그렇죠. 물의 가중량하고 크기하고 다 비례되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과장님이 보시기에 농어촌기반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들의 관리 부분은 긍정적으로 해석을 하시나요?

○농정과장 허관선 네.

홍기상 위원 잘 하고 있다?

○농정과장 허관선 네, 그게 농어촌공사에서도 자기네 저수지를 관리하면서 경지정리뜰이라든가 이런 곳에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농어촌기반공사하고 우리 농업기술센터 농정과하고 소통은 잘 되고 있나요?

○농정과장 허관선 네, 소통은 잘 되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쉽게 표현하면 원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그 부분들, 실질적으로 저수지라고 하면 우리가 농업인들한테 농수를 제공하는 그 역할이 가장 크고, 그다음에는 홍수피해 조절, 또 보면 농어촌기반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에 혹시나 낚시터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되고 있나요?

○농정과장 허관선 일부는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있어요?

○농정과장 허관선 네.

홍기상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농어촌기반공사도 잘 하겠지만 사실은 우리 의회 의원들이 농어촌기반공사한테 어떤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제안이나 이런 건 쉽지 않고, 주되게 우리 농업기술센터 농정과가 관리하고 있는 부분 정도로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부분은 큰 저수지가 거의 댐 형태의 가늠할 수 있는 저수지잖아요, 대부분 보면.

○농정과장 허관선 네.

홍기상 위원 반계저수지가 됐든 이런 데 다 농어촌기반공사가 하고 있는 거죠?

○농정과장 허관선 반계·취병·손곡저수지, 뭐 여러 군데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거기에 수질 관련이나 이런 것까지도 다 농어촌기반공사가 관리하고 있고, 실제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일정 정도―통제라는 표현은 좀 안 맞지만―그 관련된 소통을 하고 계신 건가요?

○농정과장 허관선 일부 도수로라든가 농로 이런 것들은 일부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 지역에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지역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1년에 4억 원 정도 일부 보조를 해서 그 사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농어촌기반공사한테 저희 원주시가 일부 사업비용을 지원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니 당연히 사업에 관련된 부분들을 같이 소통하고 계시다는 거죠?

○농정과장 허관선 네.

홍기상 위원 그리고 농어촌기반공사뿐만 아니라 저수지의 기능 중에도 중요한 게 산불방지라든가, 그때 쓰이는 용수, 물 이것까지도 다 관련돼 있는 거잖아요, 대부분 보면.

○농정과장 허관선 네.

홍기상 위원 그러면 관련된 산림청이라든가 이쪽하고도 좀 넓게 공유가 되고 있는 건가요?

○농정과장 허관선 산림청하고는 관계는 안 하고 있고요.

홍기상 위원 그러니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생각보다 저희 원주시 저수지가 특히 겨울철에 보면 담수량이 좀 있거나 관리가 돼 있지 않은 곳은 얼어요. 이번에도 보니까 다수가 얼더라고요. 그러면 얼면 산불이 발생했을 때에 겨울철에 눈이 있다 이래서 산불이 발생 안 되란 법은 없거든요. 많이 건조한 부분까지도 있기 때문에.

○농정과장 허관선 네.

홍기상 위원 그러면 그랬을 때에 담수처를 저희가 확보하고 있어야 하잖아요. 약간의 연계성이라고 보는 거죠. 그랬을 때에 그런 관리까지 농어촌기반공사랑 우리 농기센터의 농정과가 어느 정도는 개념을 확보하고 있느냐 여쭤보는 거예요.

○농정과장 허관선 그런 부분은 아직 협의한 사항은 없고요. 그런 부분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검토할 가치는 있으시죠?

○농정과장 허관선 네.

홍기상 위원 그래서 혹시나, 제 지역구에도 담수를 하고 있는 곳이 여럿 있지만, 대부분 산림청이나 아까 계셨던 산림과나 그쪽 부서에서는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우리가 산불방지에 관련된 용수도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쓰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도 사실은 좀 연계성이 있다라고 예상을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까지도 관련 부서장이시기 때문에……. 조금 거리는 있을지언정 그것까지도 확인할 필요성이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허관선 네, 지금 불나면 인근 저수지 담수가 돼 있는 곳이 있으면 산불 헬기가 떠서 거기서 물을 받아서 가기 때문에 큰 저거는 없는데, 그런 부분은 제가 한번……

홍기상 위원 어느 문제나 이런 것도 조금 검토가 돼야 할 것이라고 보거든요.

○농정과장 허관선 강이라든가 그런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제가 한번……

홍기상 위원 농어촌기반공사가 아까 몇 개소의 큰 저수지를 확보하고 있는데……

○농정과장 허관선 16개.

홍기상 위원 그 부분까지도 원주시가 매입의 의향이나 이런 것들은 향후……

○농정과장 허관선 그것은 우리 저수지가 아니라 농어촌공사에 소유권이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리가 그 소유권을……

○농정과장 허관선 우리가 사줘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홍기상 위원 없고? 네, 알겠습니다.

○농정과장 허관선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것만 한해서……

홍기상 위원 그러니까 향후에는 그럴 계획은 없다?

○농정과장 허관선 네.

홍기상 위원 그러니까 계획은 없어도 어쨌든 원주시 관내에 있는 저수지들이기 때문에 농어촌기반공사 거니까 ‘너네가 알아서 해라’라는 부분보다는, 소통을 잘해서 마치 우리 농정과가 관리하는 것처럼 이렇게 우리가 다 통제를 하고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농정과장 허관선 네, 다 농업인들이 혜택을 보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홍기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허관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정과장 허관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차은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6. 원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심영미 의원 발의)(의안번호 467) 부록

(10시50분)

○위원장대리 차은숙 의사일정 제6항, 원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의안은 심영미 의원님께서 발의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미 의원 안녕하십니까? 심영미 의원입니다.

먼저 제안설명의 기회를 주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원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본 조례안은 실내공간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가 하나의 여가활동으로써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반려식물이 심리적·정서적 안정감 부여, 공기정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산업 매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반려식물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원주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내용입니다.

안 제1조 및 안 제2조에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안 제3조에서는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안 제4조에서는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5조에서는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을, 안 제6조에서는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참고사항입니다.

조례안에 대하여 2024년 1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5일 이상 조례안을 예고하였으나 제출된 의견은 없었습니다.

반려식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관련 산업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나, 반려식물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부재하여 추진하게 된 조례인 만큼, 본 조례안의 원안의결을 요청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차은숙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현 전문위원 임종현입니다.

<참조 원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차은숙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58조제2항에 따라 집행기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님은 나오셔서 집행기관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미영 농업기술과장 김미영입니다.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심영미 위원장님께서 발의하신 원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대한 부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반려식물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원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전국의 1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에서 입법한 선례는 없습니다.

주요내용은 반려식물 관련 기술 개발·보급,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대한 반려식물 지원에 관한 사업, 반려식물 육성에 관한 사업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원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반려식물산업 발전 기반 조성은 물론 원주시민들의 정서와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필요한 조례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이상 부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차은숙 김미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 심영미 의원님, 조례안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과장님, 타 지자체에 보면 화훼산업 육성이나 지원에 관한 조례가 반려식물에 대한 조례보다 몇 배의 수가 더 많거든요.

○농업기술과장 김미영 그렇죠.

문정환 위원 저희 원주시는 화훼산업 활성화나 육성에 대한 지원 조례가 없나요?

○농업기술과장 김미영 현재는 없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게 화훼산업 활성화나 육성에 대한 지원 조례와 반려식물산업으로 한정한 이 조례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농업기술과장 김미영 화훼산업은 농업인들의 소득과 연계된 그런 사업 조례로 봐야 될 것 같고, 반려식물에 관한 것은 시민의 정서나 삶의 질 향상이나 이런 쪽에 관련된 조례로 봐야지 될 것으로 봅니다.

문정환 위원 지원할 수 있는 주요내용도 보면 중복되는 게 많은 것 같아서, 어차피 이 화훼산업 안에 반려식물 사업이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잖아요. 그렇지 않을까요?

○농업기술과장 김미영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반려식물은 화훼만 관련된 것은 아니고 다양한 식물이 포함될 수 있어서 그것은 조금 다른 것으로 보여 집니다.

문정환 위원 그래서 제가 이 조례안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일단 지금의 추세가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고 그래서 지원을 해야 되는 조례안인 건 맞는데, 기본적인 토대가 될 수 있는 화훼산업에 대한 조례가 없어서 그게 좀 의문이 들었던 거예요. 부서에서는 화훼산업에 대한 육성이나 지원 조례를 만들 계획은 아직 없으신 건가요?

○농업기술과장 김미영 저희 화훼에 관련된, 도에서부터 사업을 하고 관련하는 부서가 로컬푸드과에서 있어서 저희가 굳이 이것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정환 위원 화훼산업에 대한 지원을 로컬푸드과에서 하나요?

○농업기술과장 김미영 네, 원예…… 부서 팀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도 농정국하고 관련해서 로컬푸드과에서 지원하는 팀이 따로 있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 부분은 과장님 차후에 저랑 좀 얘기를 다시 한번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농업기술과장 김미영 네, 그러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차은숙 문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원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심영미 의원님, 김미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미영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차은숙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심영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7.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경제국)

(11시11분)

○위원장 심영미 의사일정 제7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의사일정순으로 진행하며, 국·소장님으로부터 간부소개와 함께 일괄하여 업무보고를 들은 후, 행정직제순에 따라 해당 부서장님께 질의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경제국부터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이병철 경제국장 이병철입니다.

2024년 경제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심영미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4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경제국 부서장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입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인사)

이태영 기업지원일자리과장입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인사)

김흥배 투자유치과장입니다.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인사)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입니다.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인사)

김경미 첨단산업과장은 해외 출장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보고드린 주요사업들이 목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이병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경제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경제진흥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경제진흥과장 박명옥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원용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용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관련돼서 말씀을 드릴게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원용대 위원 강원도 내에서 원주시가 최초인가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춘천이 소담스퀘어라고 해서요. 중기부에서 하는 게 있고요.

원용대 위원 그러면 전반적인 운영실적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계신 가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소담이요?

원용대 위원 네, 춘천시.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춘천 같은 경우는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원용대 위원 두 가지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좋은 환경을 꾸며서 많은 분들이 원주의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활용하실 텐데,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것은 두 가지인데, 첫째 상품 MD 관련된 부분이고요. 하나는 쇼호스트 관련된…….

소상공인분들이 상품기획, 홍보, 마케팅 영역이 너무 넓다 보니까 제대로 된 상품 구성 이런 것들도 좀 부족하실 것 같거든요. 그러면 혹시 상품 MD 전문가를 우리가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지금 말씀하신 건 차차 저희의 계획이고요. 올해는 소상공인분들의 수준이나 이런 부분을 저희가 파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는 교육 위주로 저희가 진행을 할 거고요. 일차적으로 이쪽 부분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분들을 모집해서 1차로 기초교육을 진행한 다음에 2차로 심화교육을 하고, 본격적으로 그분들의 역량을 키운 다음에 그다음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원용대 위원 교육 후 학습이 다 되면 여기에 대한 전문 상품 MD분을 꼭 콘텐츠로 집어넣으셔서 매출 이익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테일하게 챙겨주셨으면 하고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알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그리고 매년 많은 쇼호스트 유명한 명사를 초청해서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상반기·하반기 우리나라 큰 명절이 두 번이 있잖아요. 설 명절도 있고 추석 명절도 있는데, 이때 우리 원주시 홍보대사를 활용하든가, 아니면 비용을 사업비를 세워주셔서 그때 명절 대목이라도 보실 수 있는 그런 식의 내용을 만들어가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저희가 기획전이라든지 그런 특별한 기간에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그래서 상품 MD, 쇼호스트 부분을 잘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잘 알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원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기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상 위원 과장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홍기상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감사합니다.

홍기상 위원 일단 국장님이 경제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자료를 아주 잘 만드셨어요. 이 자료 보면서 ‘성의가 있다’ 이런 느낌이 확 들어 왔어요. 그래서 제가 한 열일곱 가지 질의사항을 준비했다가 딱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장내웃음)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웃음)네.

홍기상 위원 13페이지, 경제교육관「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운영에 관련된 부분을 여쭙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홍기상 위원 우리 행구동에 성장교육관 옆에 어떤 건물이 있으신지 혹시 아시죠?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알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이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홍기상 위원 제가 교육과학정보원을 한번 들어가 봤는데, 사실 우리 시설에 아이들을 위한 프로젝트 형태의 교육이 너무 잘돼 있더라고요. 로봇 AI 관련한 부분, 제가 봤을 때는 2∼3세 아이까지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다 갖추고 있어요. 실지 실물도 갖추어 있고.

제가 그것을 봤을 때 우리 성장교육관이랑 연계해서 사업을 펴면 시너지 효과는 말도 못 하게 이뤄질 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바로 또 옆이니까. 그리고 우리 성장교육관의 주차장 문제가 아직 실효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덜 한 데, 우리가 성장교육관 오픈하고 홍보하고 하다 보면 찾아오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을 해요. 그랬을 때도 사실은 주차장 문제도 옆에 우리 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하고 연계를 하면 바로 나무다리 하나 정도가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나 활용도가 상당히 좋다. 그래서 교육청과도 좀 면밀한 사업적인 검토가 필요하겠다라는 의견을 일단 드립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조금 있으면 원주시랑 위탁받은 경제진흥원이랑 원주교육청하고 MOU를 체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잘 반영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네, MOU 내용 속에서 그 부분까지 좀 언지를 하면 일이 좀 잘 풀리겠죠.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잘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관련 부서의 관계자분들이 한번 현장을 봐도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다. 거기가 잘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프로그램 연계를 좀 하면 시너지 효과가 많이 날 거다라는 예상을 합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잘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리고 원주 만두 축제 관련한 부분은 이후에 한번 소통의 자리가 있을 거라고 예상을 하거든요. 그때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하면 될 것 같은데, 우선 저는 딱 한 가지만…….

개회식·폐회식 관련한 장소는 우리가 한번 재검토해 봐야 한다는 부분, 그리고 그럴 수 있겠지만 우리가 시에서 뭔가 축제를 주관하다 보면 관련 공직자분들이 당연히 투입도 되고 하는데, 사실 축제로 인한 투입이 어느 정도여야 된다라는 예상해요.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이틀 했잖아요. 이틀의 연구용역이 나올 텐데, 앞으로 더 잘하실 것 아니에요. 지금 보면 3일, 하루 늘렸고, 예산도 더 많이 요구를 하실 텐데, 그럴수록 제가 봤을 때는 안전에 대한 측면, 그러니까 1차에 했을 때에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거기에 대한 수정보완이 명확하게 입장을 세우셔서 나와야 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민원이 많았어요, 민원이. 그 민원에 대한 해결 부분까지도, 민원이 100% 해결되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렇지만 담당 부서에서는 그 민원에 대해서 충실성을 가지시고 거기에 대한 해석도 껴 넣을 수 있게 그렇게 진행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올해는 좀 더 확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개회식이나 폐회식 이 부분은 장소를 보다 더 넓은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직원 염려해 주시는 부분까지도, 저희가 작년에는 굉장히 시간적으로도 부족했고, 여러 가지 많이 미흡한 점이 있어서 직원들을 동원해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더 조건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고요. 걱정해 주신 만큼 저희 직원들 동원은 최소화로 해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경제진흥과가 해야 될 업무나 하고 있는 업무가 많아서―제가 보기에는―중요한 것은 또 올해 예산 집행에 관련된 부분은 언지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예산 관련된 부분을 일단 경제진흥과가 확보를 잘하셔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까지도 잘 고려하셔서 타 부서하고도 논의를 잘하셔서 지금 진행하려고 하고 있는 부분들의 완성도를 좀 높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잘 알겠습니다. 이따 평가용역보고회 때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홍기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은숙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차은숙 위원입니다.

10페이지, 저도 만두 축제에 관해서 몇 가지 여쭙고 싶은데요. 지난해 만두 축제 준비하시고 결과보고 내시느라고 과장님 이하 경제진흥과 여러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감사합니다.

차은숙 위원 지금 우리는 계획이 3일로 일정이 늘어나고, 아까 존경하는 홍기상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도 늘어날 것이고, 그다음에 또 미흡했던 부분도 보완이 될 거다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 중에 몇 가지 저도 보다 보니까 고생은 엄청 많이 하셨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는데, 우리가 더더욱이 예산 대비 날짜가 늘어남에 따라 준비를 해야 될 어떤 세부적인 내역들은 좀 보완해서 더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도 사실 조금 부족하고, 만두 전반적인 콘텐츠에 관한 것도 약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저도 그때 개·폐회식을 같이 함께 있었는데, 사실은 안전적인 문제, 그다음에 여러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까 우리가 행사에 대한 주요 목적이 살짝, 다른 행사도 그 앞전에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원래 행사를 진행하고자 했던 색깔이 무색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다음 장소가 우리 전통시장 구도심 살리기, 지역 상생효과 때문에 시장에서도 진행을 하기는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조금 더 우리가 연구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원주시가 사실은 굉장히 다양한 시장이 나눠져 있고 지역도 좀 나눠져 있는데, 이번에 진행한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이번 것을 계기로 보다 보니까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을 해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축제를 하심과 기획함에 있어서 그런 어떤 지역별 안배나, 혹은 또 저희가 사실 큰 광장이 많지 않지만 지금 우리 중앙시장에 있는 차 없는 거리에 지난번 진행했던 장소가 좀 작지 않나라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장소에 대한 것도 연구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우리가 올해 한 번 더 계획을 추진하고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가능성은 확인했는데, 조금 더 디테일하고 조금 더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연구는 서로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다양한 장소나 콘텐츠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올해는 보다 더 작년에 미흡했던 부분, 보완해야 될 부분을 꼼꼼히 챙겨서 조금 더 많은 콘텐츠랑, 작년에도 많은 제안을 해주셨는데 올해도 위원님들의 좋은 제안 저희가 잘 받아서 열심히 꼼꼼하게 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은숙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0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국화축제 연계해서 같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원주시로 유입될 수 있는, 타지에서 올 수 있는 관광객을 유치해야 되지 않습니까? 관광객도 같이 와야 되고 시민들도 같이 즐겨야 되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자연경관이나 환경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연계한 우리 만두 축제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한 번 더 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깊이 논의를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그래서 관광과랑도 저희가 협력을 해서 소금산그랜드밸리 오신 분들이 저희 축제까지도 오시면 어떤 이벤트를 드린다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차은숙 위원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치악산 단풍축제도 있고 이런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들도 날짜와 함께 잘 고려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잘 알겠습니다.

차은숙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심영미 차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부터 제가 되게 궁금했던 게 ‘왜 만두 축제인가? 왜 만두 축제이어야만 하는가?’ 이런 의문점이 되게 많이 들었어요. 타 지자체의 먹거리 축제를 보면 보통 그 지역의 특산품으로 축제가 이뤄지거든요. 그런데 만두와 원주와의 관계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됐고…….

그래서 부서에서 작년의 예산보다 300% 이상이 증액된 사업계획 업무보고를 하고 계신데, 10억 원의 사업예산을 저희한테 제시를 하셨는데, 그러면 부서에서는 원주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읽혀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문정환 위원 그러면 축제는 작년엔 이틀이고 올해는 3일이지만,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축제 기간 수십 배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맞습니다.

문정환 위원 그런 고생을 하신 것은 알고 있는데, 여기서 저희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만두 축제가 그냥 일회성 행사로 끝내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저희가 우산동에서 하이볼 축제를 했는데 성과가 상당히 좋았죠. 예산 대비 만족도도 좋았고, 지역 상가 활성화에도, 유동인구도 많이 늘었었고요. 그런데 그런 행사는 지속되기가 힘든 게 있어요. 축제 기간이 끝나고 나서 우산동과 하이볼의 어떤 상품으로써의 개발이나 뭐 이게 쭉 지속되기가 힘들거든요. 그러면 만두 축제를 하고 난 이후에 우리 전통시장의 만둣가게들의 매출이 신장됐다든가, 만두 하면 원주가 떠오른다든가 이런 노력이 좀 필요해야 할 것 아니에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문정환 위원 지금 축제가 끝나고 몇 달이 지났는데 만두, 칼국수를 대표음식으로 하자는 얘기는 예전부터 많이 나왔는데, 이런 게 타 부서와 유기적인 연관 관계를 가지고 노력을 하고 계신 게 있는지, 또는 이 사업의 성과를 우리가 평가를 할 때 언론에 나온 게 20만 명에 100억 원 효과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었어요. 그런데 이게 객관적인 자료여야 하는데 객관적이지 못하다라는 평가도 일부에서 있는 건 알고 계실 거예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알고 있습니다.

문정환 위원 저희가 유동인구를 계산할 때 흔히 여러 가지 기법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CCTV로 유동인구를 계산하는 것도 그중에 정확한 근거로 활용이 되고 있어요. 원주 도시정보센터에서 중앙동 유동인구 현황을 보면 비축제 기간에 하루 평균 5만 명 정도의 유동인구가 있어요. 그런데 축제 기간에 보니까 첫날은 9만 명대, 둘째 날은 6만 명대, 그래서 평상시보다 유동인구가 늘어난 게 6만 명 정도예요. 그러면 저희가 뉴스에서 접했던 20만 명보다는 3분의 1 수치가 되는 것이고, 저희가 유발경제효과도 100억 원으로 계산했는데 그런 식으로 계산하면 30억 원밖에 안 되는 거죠. 1인당 소비 5만 원이 정확하고 객관적이라고 평가를 하더라도 이게 축제 성과가 3분의 1토막이 나는 게 돼 버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지속적인 축제가 되고 대표 축제로 만들려면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해요. 이 부풀리기가 되면 안 되고 정확하게…….

그리고 만두 축제가 원주 경제나 원주 이미지나 이런 것에 어떻게 다가오는지 그런 계획도 있어야 할 것 같고, 2년 차이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지만, 대표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말씀드린 것 이외에도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될 거라고 봅니다. 원주에 먹거리 축제가 이거 말고도 많잖아요. 한우 축제도 있고, 옥수수, 복숭아 다 많은데, 이거는 공통점이 지역특산품이거든요. 지역특산품의 브랜드화를 이루고, 이거를 또 인지도를 높여서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하는 목적이 있는데, 이 만두 축제는 일회성 행사로 만들면 안 된다는 거죠. 이렇게 예산도 300% 이상 증액을 시킬 거면 이게 가져오는 효과가 이틀, 삼일로 끝나면 안 돼요, 그러면. 전통시장의 소비 진작, 매출 증대로 계속 1년 내내 늘어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을 해야 된다. 부서가 다르면 다른 부서와라도 협조를 해야 된다. 이런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의 얘기는 제가 예산을 다룰 때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축제 이후에 전통시장 현황을 보면 굉장히 매출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일하시는 분을 더 채용을 했다가 그것도 부족해서 기계까지 들여놔서 생산을 해서 택배로 부치고 이렇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요. 전통시장 쪽에서 호응이 굉장히 좋았고요. 그분들의 매출도 상당히 많이…… 저희가 객곽적인 자료는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수집이 되면 저희가 보도를 하게 될 텐데요. 그래서 저희가 적은 예산이었지만 축제를 통해서 충분히 그런 생산적인 부분이 효과가 컸다고 생각을 하고요.

유동인구 말씀도 하셨었는데, 축제 기간에 저희가 예산이 없다 보니까, 원래 정확하려면 기지국을 통해서 핸드폰 가지고 있는 분들을 통해서 하는 게 정확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한 예로 댄싱카니발 같은 경우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이 됐기 때문에 그때 지원을 받아서 딱 한 번 한 게 있어요. 그다음에는 용역을 줘서 곳곳에 서서 인원을 체크하고, 그랬을 때도 평일하고 주말 이렇게 시간대에 평균을 내서 산출을 한 것이고, 치맥 축제 같은 경우도 저희가 했던 것처럼 도시정보센터에서 CCTV를 통해서 했고,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CCTV를 통해서 저희도 인원을 그렇게 산정을 했던 거고요.

100억 원의 소득은 그날 행사 당일뿐만 아니라 저희가 추후까지도, 매출이 계속 늘어나는 것까지도 생각을 해서 소득 유발효과라고 저희가 표현을 했던 부분이고요. 정확하다고는 사실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저희가 너무 허무맹랑하게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따가 자세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농촌자원과랑 만두 캐릭터 개발이라든지 상표등록 이런 부분까지 업무적으로 협조가 돼 있는 상황이고요.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희가 만두 축제를 통해서 정말 충분히 지역경제효과도 저희가 많이 창출할 것이고, 타 부서 관광과라든지 문화예술과 이런 부서까지도 충분히 협력을 해서 올해는 더 풍성하고 좋은 축제로 기획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하여튼 사후 모니터링을 하고 계신다니까 다행이고요. 객관적인 지표가 나오면 저희 위원회에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알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문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상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길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도 또한 만두 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만두 축제 때만 이렇게 관심을 갖지 마시고요. 내일모레면 설날 구정이잖아요. 그때 만두 소비가 많이 되거든요. 그때도 만두 축제 효과를 보시려면 미리미리 좀 선전이라고 할까, 광고라고 할까,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그래서 아무래도 명절 때는 특히나 더 원주 만두가 인기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많이 준비를 하실 거고요. 저희가 축제 며칠 동안만 반짝하고 마는 그런 축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 올해에는 만두에 관한 포럼도 지속적으로 진행을 할 거고요. 왜 원주가 만두인가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조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두를 통해서 정말 원주 원도심의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원도심의 생태계가 새롭게 구축되는, 그런 경제생태계가 새롭게 구축될 수 있도록 저희는 큰 그림을 가지고 이 만두 축제를 준비했던 만큼, 이게 작년에 처음이었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저희는 충분히 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되도록 저희가 또 열심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길 위원 설날도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고요. 또 휴게소 같은 상행선, 하행선 그쪽에도 가서 설날 구정에 광고하는 것도 어떨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검토해서 홍보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길 위원 그때 유동인구가 좀 있잖아요. 타지에서 손님을 모시고 오기 위해서는 그런 효과도 좋다고 생각해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자꾸 이런 말씀드리면, 이따 자세히 보고하겠지만은 이번에 외지 분들이 60%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원주에서 많은 축제를 했지만 외지 분들이 60% 이상 온 통계는 저희 만두 축제가 처음이고요. 특히나 MZ 세대들이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절반 이상, 과반수 이상을 차지할 만큼……. 그래서 만두 축제가 충분히 정말 앞으로 원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갈 수 있다는 저희는 그런 자신감이 있고요. 그것을 위해서 저희 부서에서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길 위원 열심히 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요. 나머지는 예산 다룰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알겠습니다.

이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이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원용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용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만두 축제 관련돼서 질의를 하셔서 제가 컴퓨터로 빅데이터 관련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요. 검색량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낮고 콘텐츠 포화지수조차도 굉장히 낮아요. 이거는 앞으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니까 이런 검색량을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좀 보셔야 할 필요성이 있고, 이번에 축제 비율에 남녀성비 비율에서 어느 성비가 더 많이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옆에 보고서에서?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많이 왔습니다.

원용대 위원 여성이 60% 되고 남성이 40% 되고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원용대 위원 그런데 여기 보시면 정보나 상업성 내용을 보면 정보는 84%대까지 올라오는데 상업성은 15% 미만으로 나와요. 그래서 100억 원이니 200억 원이니 추상적인 수치가 아니라 정말 상업성으로 이걸로 나타낸다고 한다면 좀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내용들이 수반이 돼야 된다. 이거 간단하게 컴퓨터로만 쳐봐도 원주 만두 축제에 대한 내용들이 다 포집돼서 볼 수가 있는데,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시는 것은 현실성으로 와닿지 않거든요. 준비를 더 철저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알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원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은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문화의 거리 미디어 아케이드 조성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인데요. 대략 어떤 내용들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저희 문화의 거리에서 축제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축제할 때는 유동인구도 많고 그쪽이 활발하게 북적이고 그러는데, 저희가 축제할 때만 반짝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문화의 거리에 미디어 아케이드를 설치해서 늘 평상시에도 이렇게 아케이드를 보러오는 그런 분들이 많이 생기고, 또 거기가 핫 플레이스가 되면서 정말 늘 일상에서 미디어 아케이드를 보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자, 일시적인 게 아니라 늘 상시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렇게 미디어 아케이드를 조성하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차은숙 위원 이게 준비돼 있는 모델 기획안이 있나요?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저희가 작년에 벤치마킹을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스카이로드라고 다녀왔는데요. 그쪽을 아무래도 모델로 삼고자 하는데, 그래서 산경위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가 또 한 차례 벤치마킹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쪽뿐만 아니라 여기 설치 조성하기 전에 다른 곳도 충분히 벤치마킹을 해서 가장 괜찮고 가장 효과적인 그런 모델을 삼아서 저희가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조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은숙 위원 이게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고 이럴 수 있긴 한데, 이게 사실 일부 구간이기 때문에 그 구간이 일단 차 없는 거리이기도 하고 상업 시설들이 같이 있는 구간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어느 곳에 할지 이것도 상당히 궁금하기도 하고, 그다음 미디어아트를 통해서 우리가 상권 활성화에 관한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의문이 되고요.

또 하나는 지금 사실은 우리가 여러 가지 축제를 하면서 편의시설에 대한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문화의 거리에. 물론 화장실도 잘 돼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제 행사나 여러 가지 행사가 있을 때 시민 편의시설들도 좀 문제가 되긴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사전 우선 준비도 조금 진행이 더 돼야 하지 않나. 그 이후에 누군가 와서 무언가를 보고 그다음에 조금 더 체류해 머물고 싶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을 하기 이전에는 그 기본적인 것들을 먼저 좀 저희가 정비를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신규사업의 사업비도 어느 정도 책정되어 있는데, 거기에 따른 것도 함께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그래서 편의시설 부족 이런 부분을 저희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요. 올해 갤러리형 쉼터랑 화장실, 이 부분을 새롭게 조성을 하고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사업해서 여기 보고드린 내용 중에 하나 있는 사항이기도 하고요. 공중화장실이랑 유니버설 디자인 웨이파인딩이라고 해서 유니버설 디자인을 가미한 정보·안내 사인물이라든지, 문화의 거리 상징물, 차량진입 방지 시설,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유니버설 디자인을 반영해서 문화의 거리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조성하고자 합니다.

차은숙 위원 어찌됐든 우리가 랜드마크를 조성하려고 이 사업이 준비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업 시행 전에 조금 더 철저하게 논의되고 준비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충분히 검토해서 많은 곳을 벤치마킹하고, 충분히 검토해서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차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제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명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박명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심영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일자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기업지원일자리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기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홍기상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많이 받으십시오.

홍기상 위원 네, 간략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관련된 내용이요. 작년도 집행률이 어느 정도 됐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저희가 2023년도에 206건을 추천해서 427억 원을 융자 추천했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니까 집행이 된 거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집행하시면서 기업을 하고 계시는 경제인들 입장들은 어떠신가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지금 고금리 상황이라서 기업들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차보전이나 그런 것을 더 높은 이차보전을 원하고 있는데, 저희 시에서 예산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못 해 주는 사항이 있습니다.

작년도에는 한시적 이차보전이라고 해서 최고 6%까지 해줬는데, 올해는 기존대로 3∼3.5%까지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지금 은행권에서 일반 대출, 기업형 대출에 관련된 이율은 어느 정도 집행을 하고 있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기업체마다 다……

홍기상 위원 신용도에 따라?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신용도에 따라 다른 데, 6% 이상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6%, 7%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서 3∼3.5% 지원을 한다는 거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올해도 예상은 조기 집행될 것이라는 예상은 하시나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올해도 신속하게 집행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기업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고, 어쨌든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지자체에 이게 사실 직간접적인 역할이라고 봐요. 본 위원은 규모를 좀 더 상승시키자는 마음은 있지만 재원의 한정적인 부분도 있고 하니, 조기 집행이 되고 집행 과정 속에서 사실 받은 사람은 또 받고, 받은 기업은 또 받고, 이런 부분은 최소화되고 있는 거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그런 것은 저희가 좀 골고루 형평성 있게 나눠드립니다.

홍기상 위원 네, 형평성 있게. 알겠습니다.

기업종합박람회 개최 관련해서요. 국민체육센터에서 3일간 진행을 하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홍기상 위원 이 부분들에 대한 집행률은 실제 성과도로 봤을 때는 어느 정도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저희가 작년에는 따뚜 댄싱카니발 공연장 앞에 젊음의 광장에서 했었는데, 85개사가 참여해서 작년에는 우천이었는데 1만 1,800명 정도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장 판매액은 1억 3,000만 원 정도 됐고요. 그래서 수출상담회를 통해서 33억 원 정도 수출계약들이 이뤄졌습니다.

홍기상 위원 아주 그런 부분들 사업을 통해서 애 많이 쓰셨어요.

그리고 이참에 제가 말씀드리면, 우산동근로자종합복지센터 리모델링 사업도 얼추 마무리가 돼서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현장 방문을 했고, 그 현장에서 기업지원일자리과장님이 잘 대응해 주셨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아직 100% 완료됐다라기보다는 추후에 매년 관리비용들을 책정하셔서 조금 더 수준 높은 부분으로 업그레이드가 돼야 되겠다는, 현장 방문을 통해서 제가 인지를 했어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저희가 점검을 해서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는 아직 손이 못 미친 것 같은데, 매년 조금씩 계획을 잘 세우셔서……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사용하는 거잖아요. 그 업무보고를 받고 참 많은 분들이 애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거점으로 봐도 우산동에 없어서는 안 될 그런 단체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쨌든 유지관리 비용이나 이런 부분들을 잘 검토하셔서 조금 더 편하고 조금 더 많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는, 내용에는 좀 빠진 것 같지만 노사민정 운영에 관련된 내용을 한 말씀 올리면, 올해도 시작이 됐기 때문에 모든 기업들이나 모든 노동자들이 올해 사업계획을 가지고, 아마 기획은 작년에 다 끝났다고 보고 집행을 하는데, 노사민정의 역할을 잘 아시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홍기상 위원 사실 어떤 부딪힘이 있는 상황을 사전에 협의하고 논의해서 그 역할을 아마 노사민정위원회가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적극 지원을 행정에서 해서, 우리가 100% 막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서로 협력해서 할 수 있는 기업의 풍토를 만들자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제가 봤을 때 기업지원일자리과가 사실 적극행정의 우선과다라고 생각하고, 잘 집행하고 계시는 우리 과장님한테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홍기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은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차은숙 위원입니다.

저는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이번에 사업 예정에 수출 15억 불 달성을 위해서 사업을 추진하시려는 의지가 굉장히 크신 것 같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맞습니다.

차은숙 위원 저희가 작년에 해외시장 갔다 오고, 올해는 다른 동남아시장 등 해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시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차은숙 위원 혹시 작년에 우리가 갔다 오면서 수출 계약된 건이 어느 정도 되나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저희가 뉴욕의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서 상담 예약은 한 74억 원을 상담해서 계약 추진은 5억 원 정도 됐고요. 현장 판매액 등이 있는데요. 특판행사를 통해서 4,300만 원 정도, 그리고 LA 한인 축제 2개 기업이 작게 참가를 했었는데요. 가지고 간 물품을 다 완판해서 2,800만 원 정도 판매를 했습니다.

차은숙 위원 작년을 기점 삼아서 올해는 조금 더 확장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있을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요. 앞전에 우리 홍기상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위 기업종합박람회에 있었던 우수기업이나 관내 원주몰을 통해서 나가는 우리 중소기업들에 있는 우수 제품들도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차은숙 위원 전년도에 해외 바이어 상담해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선정되었던, 물론 굉장히 고심 끝에 선정한 기업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조금 더 선정 우선에 우수제품을 좀 경쟁력이 있는 저희 지역 회사나 중소기업의 발굴이나 선정, 이런 것을 할 때 기준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고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차은숙 위원 그다음에 조금 더 잘 봐야지만…… 이게 지금 보니까 비슷한 업종들이 계속 같은 방향으로 많이 가는 것 같았어요. 동종업계가 A 박람회, B 박람회, C 박람회, 사실 박람회가 지원도 되긴 하지만 그렇게도 많이 흘러가는 것을 봐서, 조금 더 우리가 관내 중소기업이나 이런 사업하시는 분들한테 참여의 기회를 좀 더 넓히고, 그다음에 우수제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예의주시해 봐야 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저희도 선정할 때 기준을 좀 명확히 해서 다양한 기업들이 해외 수출상담회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차은숙 위원 네, 영세기업이 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15억 불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하면 조금 더 파워풀하게 추진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좀 여기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알겠습니다.

차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차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용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용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원주몰 홈페이지에 들어오니까 새롭게 리뉴얼이 된 것 같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원용대 위원 현재 가입자 수가 어떻게 되나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저희가 현재 174개 업체에서 가입했습니다.

원용대 위원 저도 예전에 쇼핑몰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요. 저희 상품을 팔기 위해서. 제가 교육에서 들었을 때 쇼핑몰은 ‘어장관리’라는 표현을 꽤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가입자 수를 늘려서 그 안에 있는 분들의 구매율을 높이게끔 하는 작업을 해 주셔야 되는데, 저희가 원주몰이라는 이런 쇼핑몰을 만들어서 원주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제품까지 팔아주고 있으니 어장관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입자 수를 늘리고. 그래서 여기 가입한 분들이 좀 더 소득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고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알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메인화면에 와보니까 너무 기업군만 나와 있어요. 그래도 좀 작은 영세한 기업도 메인화면에 노출을 해 주셔서……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상품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5개 상품이 있으면 한 개 상품 20% 정도는 지역 상품이나 이런 분들 위주로 노출 좀 시켜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고요.

카테고리도 아직 다 안 찬 제품군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그것도 좀 살펴주셨으면 하고, 원주시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치악산한우를 아주 전략적으로 계속 육성하고 계신데, 보면 강원한우가 메인화면 하단에 표기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상품을 구별을 주라고 드리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원주시가 지원하고 육성하는 치악산한우가 겉면에 노출돼서……. 우리 원주 8대 특산품이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원용대 위원 그것을 전략적으로 좀 화면에 노출시켜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알겠습니다. 저희도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용대 위원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심영미 원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원주몰 운영이 지금 몇 년 차죠?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저희가 2013년도인가 아마 그렇게 했을 겁니다. 13년도에 추진했습니다.

문정환 위원 그러면 한 10년, 11년 운영을 하신 것 같은데, 저희 예산 10억 원이 원주몰에만 한정돼 있나요, 아니면 강원더몰까지 포함인가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예산이 1억 원입니다.

문정환 위원 아, 1억 원이네요. 원주몰만 한정돼 있나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원주몰만 한정돼 있습니다.

문정환 위원 강원더몰하고 연계돼서 판매는 연계돼서 판매되잖아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원주몰에 올라가면 강원더몰에서도 다 검색이 되고 판매도 됩니다.

문정환 위원 작년에 혹시 원주몰을 통한 판매실적이 통계가 나왔나요?

문정환 위원 37억 원 정도 판매를 했습니다. 연계몰까지 포함해서입니다.

문정환 위원 연계몰까지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문정환 위원 해마다 신장되는 폭이 좀 어떤가요?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저희가 작년에 원주몰에 대한 활성화 사업을 좀 해서요. 신규업체가 51개 업체가 신규입점을 했고, 매출액도 10억 원 이상 늘어났습니다. 작년에 대폭 활성화가 된 상황입니다.

문정환 위원 지금 앞서서 원용대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입점 몰은 늘고 있는데, 저희가 몰에 들어가 보면 사용하는 게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을 많이 느끼거든요. 행사나 이런 게 저희한테 알림이 온다고 그러잖아요. 홍보 오는 게 조금 부족한 게 느껴져요. 그런 쪽으로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네, 알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문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태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업지원일자리과장 이태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다음은 투자유치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투자유치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길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여쭤보겠습니다. 부론산단, 지금 분양률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PF가 지지난 주에 이뤄졌는데, 매출액 기준으로 1,600억 원 중에 950억 원 해서 60%가 청약이, 분양 공고는 3월, 4월에 있을 것이고요. 청약이 현재 은행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상길 위원 그런데 시장님 다니면서 80% 분양이 됐다고 그러시는데.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그러니까 금융권에서 인정해 준 것, 저희가 확정이 아니고 진행 중인 상황이라 80%, 90% 이상 업체는 계속 접촉하고 유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길 위원 유치활동을 하는 것이지, 분양된 건 아니잖아요.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작년에 분양 공고는 3월, 4월에 나서 그때 심의됐을 때 최종 확정이 되는 것이고요. 저희 행정이 아니라 은행권에서 그렇게 인정해 준 상황입니다.

이상길 위원 그런데 자꾸 다니시면서 80% 이상이 됐다고 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정확한……

○경제국장 이병철 그 부분은 거기에 미래항공우주센터라든가 공공시설물이 들어가는 것은 제외가 됐고, 순수하게 제조업체들이 들어가는 건데, 그것까지 합치면 80% 가까이 되고, 사실 현재로서는 저희가 분양할 수 있는 면적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양면적 같은 경우는 사실 우량기업을 유치하려고 일부러 소규모 입주하겠다고 찾아오는 그런 기업들한테 사실 소개를 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상길 위원 그 자료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3월, 4월에 행정에서 분양 공고가 나가거든요. 그때 그 자료가 공신력이 있는 것이고, 지금은 은행과 개별 기업 간의 청약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달라고 해도 주지 않을 가능도 있고, 그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심사는 시에서 하거든요. 다 저희가 받아줄 것도 아니고, 또 원주시의 유치업종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보고 심의를 하게 됩니다. 그때는 3월, 4월에 했으면 정식으로 오픈이 되게 돼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들 모시고 심의를 하는 과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그 자체가 사실은 좀 의미는 없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길 위원 국장님 지금 말씀하셨듯이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남겨놨다고 그러시는데, 제가 볼 때는 아주 확정된 건 아니라고 보는데, 지금 80%, 90% 분양됐다고 자꾸 그러시니까 거기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당연히 일반적이시면 그렇게 이해를 할 거고, 저는 보수적으로 시 행정 입장에서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게 3월, 4월에 확정된다는 겁니다. 외부에 공신력 있게 분양률이 확정적으로 외부에 말씀드릴 수 있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상길 위원 시장님 말씀대로 분양이 잘 되게끔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이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은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반도체교육센터 설립이 얼마 안 남았죠?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네, 올 연말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차은숙 위원 저희가 반도체 교육은 미래산업진흥원 등등해서 올해 개원도 예정이긴 한데, 저희가 실무중심형 반도체 인력 양성에 대한 것도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는데, 이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이것은 원주시만이 아니라 강원도, 그다음 강원도 7개 대학교, 3개 강릉·원주 각 고등학교 1개씩 해서 10개 기관이 협조해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고, 삼성이나 하이닉스 쪽 전문가를 모셔서 프로그램을 하나씩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저희들이 1∼2년 정도 여유가 있어서 7월부터 임시로 운영해보면서 하나씩 만들어가서 2026년 하반기부터는 정식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완비가 되겠습니다.

차은숙 위원 저희가 프로그램이 완비가 돼서 거기에 들어갈 인력을 준비를 하는데, 사실 관내에 있는 대학도 충분히…… 강원도 전체도 중요하고 관내 대학에 있는 인재 양성에도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은데, 이게 그때 돼서 그때 프로그램을 맞춰서 들어간다라는 것도 의미가 있긴 하겠지만, 사실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순차적으로 계단형이든 여러 가지 인재 양성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고 하는 프로그램 단계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원주시에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가장 우선순위이고, 지지난 주에도 방학 중이지만 원주시 3개 대학교 교수님들과 협의를 했고, 당장 3월부터 1∼2개 강좌씩은, 임시로 그분들이 맡은 과목이 있거든요. 학생들 위주로 연차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또 저희 행정에서도 그분들 잘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차은숙 위원 네, 하여간 무엇보다도 저희 원주시가 지역에 있는 우수한 인재를 조금 더 확보하고 양성할 수 있도록 거기에 좀 신경을 더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네, 명심하겠습니다.

차은숙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차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작년 말까지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어쨌든 부론일반산업단지는 PF까지 다 실행이 됐고요. 눈앞에 완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단 고생 많으셨고요. 저희가 부론일반산업단지를 얘기하면 부론국가산업단지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이게 업무보고에 국가산업단지 내용은 지금 빠져 있어서요. 지금 진행사항이 어떻게 지금 되고 있는지?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현재 LH하고 협의 중인 사항은 우려하신 대로 부론일반산업단지가 정상궤도에 올라가면 LH가 다음 단계를 추진하겠다. 용역을 중지시켜 놓은 상태라고 알고 있고, 저희가 얼마 전에도 부론산업단지가 지난해 말 거의 가시화돼서 저희가 찾아가서 전화도 요청을 했더니, "그럼 정식으로 분양 공고가 나서 아까 말씀대로 그게 확정적으로 정상 추진된다고 본인들이 판단이 되면 계속 사업의 추진 여부를 본인들이 따져보겠다." 이렇게 대답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저희는 3월, 4월, 5월 정도 최대한 행정처리를 빨리해서 부론산업단지를 눈에 보일 수 있는 어떤 추진실적을 보여서 LH로 하여금 움직이도록 이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정환 위원 국가산업단지가 일반산업단지하고 다르게 폐수……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네, 상수원 보호구역입니다.

문정환 위원 네, 그 부분에 대한 복안도 갖고 계신 건가요?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일단 법률에 입지 제한이 적혀져 있거든요. 그래서 폐수가 나오거나 많은 물량이 발생하는 곳은 입지가 제한이 돼요, 수도법에. 그것을 피해가는 방법을 저희가 연구해 보고 있고, LH도 아마 그런 것에 고민이 많아서 부론산업단지의 유치 업종이라든가 원주시의 발전 방향이 어떤지, 또 최초에 2018년도에 지정하고 벌써 5년 지나서 많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업종이라든가 그런 게 고도화되다 보니까 지금 시점에서 미래시점으로 저희가 제한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문정환 위원 지금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가 올해 1월에 난 게 있는 것 같아요. 국가산업단지하고 관련해서요.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네, 연장됐습니다.

문정환 위원 1월에 고시가 됐는데, 일단 진행을 계속하시겠다는 의지로 보여요.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네, 이게 국토부에서 국가사업으로 공고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원주시 차원에서 저희가 어느 날 갑자기 취소할 권한도 없고 해서 국토부하고 일단 최대한 강원특례법에 반영하려고 하는데, 환경부 쪽이 어렵다고 도의 판단이 이미 났습니다. 그러면 업종이라든가 입주 기간 종료 이런 걸 잘 상의해서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문정환 위원 원강수 시장님께서 "임기 내에 추가 몇 군데의 산업단지를 조성을 하겠다." 이런 포부를 말씀하셨었는데, 부론 IC 개설 사업에 사업 예정비 추정치가 440억 원인데, 제가 몇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부론산업단지만을 보고 이 사업비를 시에서 투자하는 것은 좀 과하다라는 생각으로 말씀드렸고, 그에 따라서 "인근 산업단지를 추가 개발할 계획을 세워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 진행 상황이 좀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현재 부론일반산업단지를 가시화시키는 데, 잘 아시겠지만 모든 역량을 다 쏟았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상태가 끝난 것은 아니고, 분양 공고가 나서 일정량의 분양률을 저희가 확보할 때까지 여기 집중할 생각이고요. 추가 산업단지는 여러 군데 폐수 배출에 걸리지 않는 곳으로 찾아는 놨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국토부나 강원도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인허가가 나거나 도나 국토부에 승인받을 수 있는 지역을 저희가 지정받기 위해서 별도 여러 곳에 찾아놨습니다. 그렇지만 부론산업단지를 가시화시키는 것을 상반기에 최우선적으로 행정을 좀 쏟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하여튼 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국가산업단지까지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문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투자유치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흥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다음은 첨단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님은 국외 출장 중인 관계로 경제국장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첨단산업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병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지역개발과장님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기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홍기상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기상 위원 그러고 보니까 김흥배 과장님한테는 못 했네.

(방청석을 보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투자유치과장 김흥배 일어나서 인사)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에 관련해서 지금 추진 진행 실적은 어느 정도 되고 있을까요?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원주 봉산동에 신축하고 있는 원주교도소는 내년 25년도 하반기에 준공 예정입니다.

홍기상 위원 준공 예정?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네.

홍기상 위원 준공 예정이면 법무부하고 어쨌든 긴밀한 소통이 시작되고 있는 거죠?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네,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교도소 이전이 얼마 안 남은 거죠, 내년 정도면? 그러면 원주교도소 인근에 우리가 동부권 복합체육단지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잖아요.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네.

홍기상 위원 그 부분까지도 사실은 지역개발과에서 조금 관리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지금 동부권체육센터는 체육과에서 사업 추진을 하고 있고요. 보상 관련은 저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교도소 부분에 주민들 숙원사업으로 도로개설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사실은 지역개발과가 교도소 이전사업의 중심 과이기 때문에, 제가 일대의 주민들이 숙원사업뿐만 아니라 복합체육단지 조성이나 이런 부분들도 관련 부서들은 있지만, 그래도 우리 지역개발과가 가장 큰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중심이 돼서 논의도 좀 하셔야 되고……. 왜냐하면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이 내년 정도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다음에 이뤄지는 것은 분명히 민원들이 수없이 나올 거예요. 그래서 그 관련된 추진도 지역개발과가 어느 정도는 소통이 되고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말씀을 올립니다.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지금 지역 주민들과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작년에도 설명회를 계속 관련된 부서와 했고요. 주민들이 요청하시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계속 주민들의 어떤 요청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소문은 무궁무진해요. 그쪽 일대가. 지역주민들이 제2청사가 오는 것도, 우리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도 추진하고 있고, 지역개발과가. 그런데 그쪽에 오는 거 아니냐, 아직 결정된 바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또 뭐 공단이 들어오는 것 아니냐 등등.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 주민들과 소통되기엔 이르다고 보지만, 그래도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교도소 이전사업이 내년도, 조금 늦어도 후년도면 완료될 거라는 거죠. 그러면 사실 시는 그 관련된 거를 지금도 하고 계시지만, 조금 구체적이고 적극행정을 통해서 어느 정도 사업계획을 이제는 주민들한테 이야기할 정도는 돼야 된다, 이렇게 예상을 하거든요.

제가 그 지역구 의원이라서 그러는데, 주민들끼리 무궁무진한 소문을 가지고 옥신각신들 하세요. “어느 게 더 낫냐?” 제가 봤을 때는 뭐 드릴 말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별도의 사업으로 보지 마시고요. 그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는 통 사업이다라고 예상을 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지역개발과가 다른 부서하고도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좀 올립니다.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지금까지도 관련된 부서와 같이 주민들에게 설명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또 그 외에 다른 부서에서 하는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좀 더 면밀히 파악해서 같이 공유하면서 주민들한테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또 한 가지, 이건 약간 번외적인 얘기이긴 한데, 그쪽이 봉산동 번재마을 일대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공사 기간은 짧을수록 좋은 거거든요. 주민들이 아무래도 소음이나 미세먼지나 각종 공사로 인한 피해를 감수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그 지역의 사업 일변도를 보면 기간들을 좀 단축돼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왜냐하면 계속적으로 하나 끝나고 나서 또 하나 하고, 또 하나 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제가 봤을 때는 거의 7년, 8년은 거기가 공사판이다라는 말씀을 올리는 거예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지역개발과가 중심이 돼서 기간들을 관련 부서랑 협의를 하셔서, 이왕 할 때 어쨌든 복합적인 형태로 추진이 가능하면 그래도 끝에는 시간을 좀 단축시킬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홍기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지역개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남기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개발과장 남기은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지역개발과를 끝으로 경제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경제국장님께 보충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 국장님, 제가 245회 때도 한번 말씀드렸고, 그 전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오늘 한 3시간 전에 기사를 확인해 보니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지역사업단 원주 존치 확정”이라는 기사가 떴네요?

○경제국장 이병철 네, 저희가 원주 연세대 미래캠퍼스, 그다음에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그 입주해 있는 건물이 테크노밸리 건물이거든요. 그래서 거기하고 저희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수차례 회의를 거쳐서, 시장님 지시한 사항도 있고, 원주 존치를 강력하게 희망하는 그런 단체라고 할까, 구성이 돼서 저희가 면담도 하고 해서 창업지원허브에 3월이나 4월쯤 원주 연대에서 이전해서…… 2월에 창업지원허브가 준공이 되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미래산업진흥원 들어가고, 그다음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들어갈 수 있게끔 지금 현재 리모델링도 같이 추진을 하고 있어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당초에는 사실 저희하고 상의도 없이 춘천하고 조직개편해서 합치는 걸로 이렇게 일방적으로 추진하다가 저희가 늦게 알게 된 부분도 있고 저희가 소홀한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오늘 도민일보에 “삐걱” 이런 기사가 나서, 이미 우리가 합의를 다 하고 그쪽에 들어가기로 돼 있는 상태에서 오보가 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다시 정정을 해서, 저번 주 목요일인가 금요일쯤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원주에 존치하는 것은 무조건 해야 된다는 것은 공통적인 의견이었었고, 거기에 약간의 이견이 좀 있었어요.

왜냐하면 연대에서 철수할 때 그 안에 설치물에 대한 철거비용, 여러 가지 부담, 그다음에 창업지원허브에 들어왔을 때 임대료 문제라든가, 또 창조경제혁신센터 자체가 중기부하고 강원도하고 운영비라든가 이런 예산 지원을 한 60 대 40으로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주에서도 일부 조금 더 지원을 해줘야 하지 않나 여러 가지 얘기가 논의됐습니다. 하여튼 그런 자그마한 문제까지도 다 정리가 돼서 3월이나 4월경에 이전하기로 결정이 됐습니다.

문정환 위원 네, 하여튼 원주를 위해서는 잘된 일입니다. 잘된 일인데, 제가 국장님께 이런 주문을 마지막으로 드렸던 게 11월 24일 임시회의 때였고, 기사를 통해서 시장님의 특별지시가 있다라고 알려진 게 12월 14일, 15일 자였거든요. 물론 관심을 시장님이 다행히 두셔서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셔서 원주에 존치가 된 것은 다행입니다. 다행인데, 행정부 수반의 지시사항이 있기 전에 이런 내용을 지적한 의원이 말도 좀 무겁게 받아들였어야 된다. 시장님의 이런 지시사항이 없었어도 원주 존치가 결정됐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봤어요.

○경제국장 이병철 그 부분은 시장님 말씀하시기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그런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그전에 벌써 회의를 몇 번 하고, 연대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하고 빼는 부분, 쉽게 말해서 1월에 철수를 하기로 돼 있었는데 ‘1월에 철수를 하면 철거비용은 부담시키지 않겠다’ 이런 내용까지 다 있었어요. 그런데 시장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이미 여러 가지 움직임이 있었고, 시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대대책위가 구성이 돼서 그쪽에서 시장님 면담을 통해서 시장님한테 강력하게 요청을 했을 때 그때 시장님이 “원주에 존치시켜라”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문정환 위원 저희가 회의 때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업무에 대한 얘기를 할 경우에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는 의원님들이 계시잖아요.

○경제국장 이병철 네.

문정환 위원 그러면 진행 상황을 따로 말씀해 주시지 않으면 사실 움직이는 것을 저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오해가 생길 수 있고요. 앞으로는 특정 사업이나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지적사항이 나오거나 회의 때 나온 내용은 중간에 해당 상임위나 해당 위원님한테 업무공유를 좀 해 주시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경제국장 이병철 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앞으로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국장 이병철 잘 알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영미 문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제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올 한 해도 경제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원주시민을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제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국장 이병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영미 이상으로 제24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는 환경국과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를 위해 내일 1월 3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9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심영미

부위원장차은숙

위 원조창휘문정환이상길이병규홍기상원용대

○위원 아닌 의원

권아름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임종현

사무보좌이양훈

정책지원이선우

기록관리유수진

○출석공무원

■ 환 경 국

환 경 국 장이병오

산 림 과 장이창길

■ 농 업 기 술 센 터

농업기술센터소장김재수

농 정 과 장허관선

농 업 기 술 과 장김미영

■ 경 제 국

경 제 국 장이병철

경 제 진 흥 과 장박명옥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이태영

투 자 유 치 과 장김흥배

지 역 개 발 과 장남기은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