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57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4월 21일 (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보건소, 평생교육원, 예산안 조정)(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815, 816)
- 심사된 안건
-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보건소, 평생교육원, 예산안 조정)(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815, 816)
(10시 개의)
○위원장 문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보건소, 평생교육원, 예산안 조정)(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815, 816)
(10시01분)
○위원장 문정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보건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백승희 보건행정과장 백승희입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07∼411쪽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과장님, 예산 편성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저는 다른 게 아니고요. 이번에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지원이 신규로 편성이 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신 시민분들이 많을 텐데요. 예산 편성의 목적과 그리고 어떻게 예산을 집행하실지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백승희 네, 저희가 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지원사업을 올해 1회 추경에 반영되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추진 배경은 저희가 이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난해부터 의료 공백이 발생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전공의 사퇴와 의정 갈등 문제로 인해서 지금 소아 중증환자의 응급실이 일부 진료 제한이 걸려 있어서 저희가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강원특별자치도와 그리고 횡성, 영월, 그리고 충주, 제천 권역으로 묶이는 이 응급권역 안에서 그래서 저희가 이 문제를 같이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의견을, 뜻을 같이 모아서 저희가 3월달에 협약식도 체결하고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부분입니다.
○나윤선 위원 이게 굉장히 많은 이슈가 됐고, 특히나 충주나 제천과 함께한다는 면에서 새롭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 부분이 조금 어렵게 어렵게 진행이 됐고, 도비까지도 확보하는 데에 시간도 좀 걸리셨고요.
그런데 예산을 이렇게 짜신 걸 보니 원주시에서 해야 할 역할이 굉장히 크다라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이제 다른 권역들도 기대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원주와 협약식을 맺었다라는 생각을 해요. 과장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보건행정과장 백승희 예, 맞습니다.
○나윤선 위원 원주시에서도 의료기관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시고 또 과장님께서 하실 수 있는 역할 많잖아요. 그 역할을 충분히 좀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백승희 네, 저희가 지금 이제 그런 협약을 맺고 이걸 추진하기 위해서 7개 기관이―세브란스 원주기독병원까지 같이 해서―같이 협력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앞으로 이게 7월달에 시행이 되지만 이것들을 꾸준하게 관리할 주체가 사실은 원주시입니다. 저희 원주시에 이런 상급 종합병원인 세브란스 기독병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공백이 없도록 지역완결형 소아 의료체계가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노력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백승희 감사합니다.
○나윤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보건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백승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위생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이은숙 위생과장 이은숙입니다.
위생과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12쪽이며, 식품진흥기금 예산안은 기금운용계획안 45∼46쪽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좀 몇 가지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412페이지 원주 뷰티 페스티벌이 있거든요. 지금 처음 계획한 일정과 장소가 변경이 됐습니다. 이 변경된 사유가 어떻게 되죠?
○위생과장 이은숙 일정이 저희가 처음에는 9월 2일이었었고요. 그다음에 휴일을 하려다 하다 보니 11월 1일까지 갔었거든요. 그런데 강원도대회가 2025년 9월 16일 횡성에서 개최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원주시에서 먼저 8월 30일로 저희가 변경을 했는데요. 토요일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먼저 원주시 경연대회를 통해서 인재를 발굴한 다음에 도대회로 대회에 출전을 시키기 위한 그런 취지로 변경을 했습니다.
○김혁성 위원 지금 그 변경된 일정에 대해서 자료는 전혀 주신 게 없거든요.
○위생과장 이은숙 아, 죄송합니다.
○김혁성 위원 저는 당초에는 9월달이었다가 11월달로 변경된 사유를 여쭤본 거였고요.
○위생과장 이은숙 네, 그것은 평일이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체험 부스를 운영을 할 거거든요. 그래서 시민분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주말, 휴일로 하기 위해서 옮겼었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러니까 주말, 휴일인데 이게 당초 계획된 건 9월 2일이었고, 변경된 것은 11월 1일이었어요. 단순하게 주말을 이용한다라고 하면 9월 첫째주 주말로 옮길 수도 있고, 둘째 주 주말로 옮길 수도 있었잖아요.
○위생과장 이은숙 아, 장소가……
○김혁성 위원 아니, 11월 달에…….
○위생과장 이은숙 11월 달요?
○김혁성 위원 11월달로 변경을 하신다라고 저희한테 주셨잖아요, 자료를.
○위생과장 이은숙 네.
○김혁성 위원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정확한 사유를 여쭤본 건데, 일단 주말에 한다라는 사유로 11월달로 넘긴 것은 납득이 안 되고요.
일단 그 부분은 그렇게 넘어갈게요. 그런데 왜 치악체육관에서 안 하려고 하죠?
○위생과장 이은숙 치악체육관이 주말에 다 장소가 예약이 돼 있어 가지고요.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러면 아예 이날 이후로 모든 주말은 치악체육관에 다 대관 예약이 되어 있는 거예요?
○위생과장 이은숙 네.
○김혁성 위원 보면, 제가 말씀드렸지만, 공연비 포지션이 너무 큽니다. 공연비에 들어가는 내용이요. 분명히 여기에 보면 공연에 무슨 트러스트 설치부터 해서 조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치악체육관에서 진행을 하면…… 저희가 치악체육관에 거의 20억 원가량 들여서 리모델링을 했잖아요. 조명이라든가.
○위생과장 이은숙 네.
○김혁성 위원 그래서 치악체육관에서 진행을 했었으면, 만약에 행사가 진행된다면 그것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있고요.
그리고 이것은 여쭤볼게요. 자부담 20%, 1,100만 원이 수익금이거든요. 수익금이랑 자부담이랑 어떻게 보고 계세요?
○위생과장 이은숙 자부담이라는 것은 단체나 이쪽에서, 원칙은 그쪽에서 자기네가 출혈을 해야 되는 금액인데요. 이런 경우, 경연이나 이런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에는 이 수익금을 참가비를 가지고 수익금으로 잡아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 논리가 이해가 안 갑니다. 수익금은 말 그대로 4,4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행사를 치르는 데 발생되는 수익금이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수익금은 그냥 무조건 의무적으로 사용하든가 아니면 반납을 해야 돼요.
그런데 그것을 자부담이라는 표현으로, 수입금 자체를 자부담이라는 표현으로 해서 들어왔다는 것은 그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자부담은 말 그대로 4,400만 원 예산을 받기 위해서 단체나 그 행사를 주관하는 쪽에서 자기 돈으로 지출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는 이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 발생된 수익금이 있는데, 그 수익금을 자부담 처리한다는 거예요. 전 이것 자체는 논리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수익금이 발생되면 당연히 수익금은 써야죠. 그건 자부담 표현이 아니죠.
○위생과장 이은숙 수익금이라고 저희가 이 표현을 했는데, 이게 출전료를 받아서 그 지도비나 그런 쪽으로 지출이 되는 거거든요. 개인 지도나 재료비나 이런 쪽으로 되는 거고, 저희가 감사실이나 이쪽에 또 질의를 해 봤습니다. “이 부분을 자부담으로 잡아서 지출을 해도 되느냐?” 그랬더니 “그런 특별한 경우에는, 경연이나 이런 경우에는 이것을 자부담으로 잡아서 지출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었거든요.
○김혁성 위원 답변을 받았다는 자료 좀 있으면 제출해 주십시오.
○위생과장 이은숙 네, 알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감사관 쪽에서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니까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는데, 이건 기본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아닌 것 같아요. 자부담이라는 표현이 수익금을 자부담으로 대체한다라는 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김혁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과장님, 이 뷰티 페스티벌 때문에 저희가 좀 말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이것 예산을 세우실 때 자부담률이 너무 적고, 그리고 4,400만 원 시비가 들어가는데, 이게 8시간 행사입니다. 8시간 행사에 4,400만 원이라는 금액을 원주시가 투자할 만큼 지금 이 뷰티 페스티벌을 열려고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위생과장 이은숙 예산을 무대 설치비나 이런 것으로 보면 조금 과하게 책정됐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저희가 타 시 지역과 비교를 한번 해봤었거든요. 그랬을 경우에 큰 금액은 아니었고요. 그리고 행사를 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설치나 무대나 이런 게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은 지역이 작거나 아니면 규모가 큰 행사거나 작거나 그런 기본적인 지출은 어느 정도 그만큼 잡히더라고요.
○나윤선 위원 여기 지금 보여 주신 지역별 예산 내역, 미용경연대회라고 지금 강원도지사배, 특별자치도 이렇게 다 나와 있는데, 여기 안의 내용이 지금 원주시 내용과 비슷합니까?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아트 부문만 진행이 된 건가요?
○위생과장 이은숙 네, 비슷합니다.
○나윤선 위원 비슷하게 진행이 됐고, 지금 이제 보여주신 것은 금액적인 부분은 적다고 하시는데, 비율을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도비가 매칭이 됐고 자부담이 54%, 50%, 50% 다른 경산시장까지 보여 주셨는데, 거기는 30%의 자부담률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주시는 지금 20%의 자부담에 그치고, 또 이게 수익금을 가지고 자부담을 잡았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다고 하면 이 행사가 지금 적절하게 예산이 배치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를 조금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무대가 뭐 비용이 많다 이런 것보다 다른 쪽으로, 뭐 학생들도 많이 오고 이렇게 한다 그러면 경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시상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넣었다든지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지금 그냥 무대만 설치하는 비용이 많이 과하게 들어갔다 이렇게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이 부분이 글쎄요. 강원도지사배도 8년에서 10년 정도까지는 계속해서 원주에서 지금 치르고 있는데. 이게 원주시에서 갑자기 이 행사를 이렇게 하게 된 이유와 배경이 저희에게 충분히 납득이 됐나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 그리고 다른 행사와의 형평성을 따진다면 예산이 과한 건 맞습니다.
이 부분은 만약에 진행하시게 된다고 하면, 이 무대 설치하고 하루 만에 이것을 철거한다고 하는데, 이게 과연 맞나 싶어요. 보통 이런 뷰티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1박 2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틀 정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산도 적게 책정이 됐으니 하루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이거 좀 검토를 많이 하셔서 진행을 하셨어야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아쉽습니다, 조금.
○위생과장 이은숙 제가 잠깐 또 설명을 드리면요. 이 무대 설치라는 게 무대뿐만 아니라, 경연을 하려면 미용이나 헤어하고 마네킹 이런 것들이 설치가 돼야 되는데요. 또 책상이나 의자나 아니면 마네킹 설치나 그런 것들이 또 포함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나윤선 위원 그리고 단체에 대한 부문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는 시민분들이 좀 계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진행하셔도 조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되고, 만약에 예산이 진행이 안 된다고 하면 다음 번을 생각하셔서 더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예산을 편성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나윤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2024년도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 행사 자료를 비교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 도지사배 경연대회 때 자부담 비율이 몇 프로인지 알고 계시나요?
○위생과장 이은숙 5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렇게 되면 시에서 실질적으로 부담했던 비용이 25%, 도에서 25%, 자부담이 50%입니다. 이 비율이 우리 시로 가져왔을 때 비율 부담이 굉장히 저희가 늘어나잖아요. 그거로 인해서 그 비용 대비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위생과장 이은숙 강원도 전체 미용인이 5,500 정도가 되는데요. 5,500업소. 미용업을 하고 있는. 그런데 지금 원주가 1,600 정도가 미용업을 하고 있고요. 미용인은, 미용 면허를 가지고 있는 인원수는 한 3,500이 넘습니다. 그래서 강원도 전체의 한 30%를 차지하는 미용인이 원주에 거주하고 계시는데요.
강원도지회는 한 8년에서 10년 정도가 대회를 개최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미용 인재들을 발굴하거나 신규나 초보자들에 대한 배움이나 이런 기회가 너무 인터벌이 좀 길었습니다. 그런데 원주에서 만약에 이것을 개최해서 1년에 한 번 씩 한다고 한다면 미용을 배우고 있는 초보자나 학생들이 어떤 기술이나 뭐 개발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조금 더 많지 않나 싶어가지고 이렇게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권아름 위원 제가 과장님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그럼 결국 이 협회에 가입된 회원, 그렇죠? 가입되지 않은 회원, 그리고 이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 참가하지 않는 사람 이렇게 나눠지게 되잖아요.
그렇게 됐을 때 말씀하신 기술을 개발하고 이런 것들이 과연 이 순환의 구조가 잘 이뤄질 것인가에 대해서도 조금 의문이 들거든요. 모두가 참여할 수는 없잖아요.
○위생과장 이은숙 회원이 아니라도 일반 비회원도 참여는 할 수 있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죠. 그런데 과연 1회, 첫 번째 우리 시에서 하는 이 뷰티 페스티벌에 얼마나 많은 참여자들이 올 것인가? 그런데 자부담 비율이 50%인 도대회에 비해서 우리 지금 이번에 하는, 시비 올린 이 예산에 대한 대비 자부담을 봤을 때 해보지도 않고 시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서 하기에는 아직 검증된 게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나요?
○위생과장 이은숙 네.
○권아름 위원 그러니까 이게 해를 거듭해서 정말 뭐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미용인까지 다수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정말 활성화된 뷰티 페스티벌이라고 한다면 저희가 자부담 비율을 점점 낮춰줄 수 있겠죠. 행사가 굉장히 잘 되니까.
그런데 처음 예산을 편성하면서 도랑도 비교했을 때 자부담 비율이 현저히 낮은 이 시비 지원을 저희 의회에서 통과시켜줘야 되는 정확한 근거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사실상 그런 추진하는 근거들이 뒷받침이 조금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지우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생과장 이은숙 자부담 비율이 20%에 대한 것은 저희가 원주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를 보면 20%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도와 비교했을 때 가 자부담 비율이 저희 시 자체로는 낮은 그런 감은 있었는데요. 기준이 그렇게 돼 있는데 저희가 자부담을 많이 잡으라고도 그 협회에다가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도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근거나 이런 것은 조금약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서 저희가 20%로 잡았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런데 이제 결국 이 자부담 비율도 우리 협회에서 온전히 그동안에 어떤 사업을 해서 모은, 협회에서 나온 비용이 아니라 앞에서 말씀하셨지만, 이 대회를 위해서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걷는 비용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렇게 되다 보니까 굉장히 예산 산출 내역이 조금…… 지금 이 긴축재정 상황에도 맞지 않거니와 저희가 처음 하는 이 대회에 있어서 예산을 지원하는 게 쉽지 않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한테 산출 내역 주셨는데, 이게 글쎄 모르겠어요. 지금 저희 예산 형편상 산출 근거가 잘 맞게, 정말 짜임새 있게 누수되는 것 없이 잘 짜여진 건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 더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예산이…… 물론 처음에 올리신 금액은 더 컸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많이 줄이려고 줄이신 걸로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다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물론 저는 이런 대회를 통해서 우리 미용인들이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고, 우리 시도 이렇게 많은 축제를 통해서 많은 시민분들에게 기회가 가고, 이런 발전적인 모습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예산을 지출하는 데 있어서 이게 또 처음 하다 보니까 다소 좀 문제가 이 있어 보이기는 해서 이런 부분을 더 심도 있게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생과장 이은숙 감사합니다.
○권아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권아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이 자부담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받아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이게 수익금으로 자부담을 했을 경우 이게 편성지침이나 우리가 그런 가이드라인에 적정성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셔야지 될 것 같습니다.
○위생과장 이은숙 네, 꼼꼼히 더 살펴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리고 홍보를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위생과장 이은숙 홍보는, 이 사업은 지방보조이기 때문에 미용협회에서 학교나 학원 그런 쪽으로 홍보를 할 거고요. 저희도 그 사업이 시작이 되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여기 지금 홍보비 세부내역을 보니까 팜플렛 500부, 초청장 200장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홍보를 온라인으로 SNS나 이런 것 쪽으로는 전혀 안 잡혔기 때문에 이걸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게 뷰티산업과 관련된 자들만 페스티벌을 참여하는 건가요? 전 시민 대상은 아닌 건가요?
○위생과장 이은숙 경연이나 이런 것은 미용 관련 학생이나 학원생, 그다음에 초보자인 미용업, 미용인도 참여를 하는 거고요. 저희가 부스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는 일반인들이 참여를 하셔서 기본적인 거 간단한 거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행사도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렇죠. 시민 대상으로 체험하고, 시민들이 와서 함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거여야 되잖아요.
○위생과장 이은숙 네.
○최미옥 위원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홍보에 대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서 많은 시민들이 ‘우리 원주시에서 하는 뷰티 페스티벌이 있구나.’ 이런 뷰티에 관해서 관심을 갖고 전 세대가 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에는 지금 홍보가 굉장히 옛날 방식으로만 나와 있어서 이걸 어떻게 하면 우리가 효율적으로 원주 시민한테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많이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생과장 이은숙 네,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리고 진달래관 자체가 남산골센터의 접근성이라든지 아니면…… 이게 홍보를 해서 시민들을 불러오기가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장소 자체가. 그런데 장소 자체는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진달래관이 너무 잘되어 있기 때문에…… 규모는 아담한데, 이걸 진짜 전 시민 대상으로 개방감을 줄 수 있으려면 그런 접근성이나 이런 것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장소 선정에 대해서 한번 숙고를 좀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개인적인 좀 바람을 가져봅니다.
○위생과장 이은숙 치악체육관이 주말이나 이런 행사들이 너무 꽉 차 있어가지고요. 장소는 지금 남산골 진달래, 그 문화센터 그쪽으로 옮기기는 했는데요. 그 홍보를 열심히 해서 잘 찾아오시는 걸로 저희가 만들어야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러면 이 대회에 전문가들이나 꿈나무들 와서 이쪽 전공자들만, 전문가들만 하는 즐기는 페스티벌이 아니라 전 시민이, 원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꼭 기획 의도를 좀 다시 한번 재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생과장 이은숙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최미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위생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생과장 이은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건강증진과장 김광자입니다.
건강증진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13∼420쪽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의료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의료지원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지원과장 신동미 의료지원과장 신동미입니다.
의료지원과 소관은 421∼424쪽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에 우리가 8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대상포진 접종을 하게 되잖아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네.
○최미옥 위원 422쪽에, 대상포진 홍보에 대해서, 8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자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이 다 가게 되나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일단 홍보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보도 자료를 내고, 시 홈페이지나 저희 홈페이지에 다 넣지만, 대상자 자체가 너무 제한돼 있는 상황이라서 저희도 고민하고 있는데, 읍면동을 통해서 읍면동 통장이나 이장 이런 분들을 통해서 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이것뿐이 아니라 다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그렇게 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거의 다이렉트로 할 수 있게 통장님이나 이장님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접촉해서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우리 어르신들은 아직 문자메시지나 이런 것들이 좀 어려운 경우들이 많으니까 이걸 그 대상자들한테 정확하게 이 사업에 대해서 대상자인 것을 알고 접종을 꼭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그런 쪽의 홍보, 대상자들 관리가 좀 철저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어쨌든 대상포진 접종이 우리 원주시에서 80세 이상부터 시작해서 확대를 하게 된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 어르신 모두가 대상포진 접종이 되도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네,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최미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선 두 가지를 여쭤 보겠는데요. 우선은 저도 422페이지, 대상포진 먼저 한번 여쭤볼게요.
그동안 계속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던 부분이 80세 이상이 되신 분들이 생백신을 맞을 때 효과가 거의 없다라는 부분 계속 말씀드렸잖아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네.
○김혁성 위원 그런데 혹시라도요. 이 금전적인 가정 형편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사백신을 맞을 거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그러면 혹시 11만 원에 대한 비용을 지원해 주실 생각은 있는 건가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저희가 현재 지금 생백신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사백신에서도 그 비용만큼을 지원해 드릴 계획입니다.
○김혁성 위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는 계속 반대…… 반대라는 표현은 65세부터 저희가 한꺼번에 같이 가자라고 저는 계속 말씀드렸잖아요. 실제로 80세 이상의 분들은 효과가 거의 없는 게 과학적인 통계로도 다 증명이 됐었고요.
그때도 저하고 약속을 하셨지만, 추진되는 그 상황을 보고서 이제 점차적으로 올해라도에 65세까지 늘리신다라고 했잖아요. 예산을 어떻게 좀 더 반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의원님들이 좀 도와주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혁성 위원 저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이게 상당히 필요한 예산이라고 보거든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일단은 저희가 7월 1일부터 처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80세 이상으로 선정을 한 이유는 대상포진 자체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고령층에서 더 많이 발생을 하고, 또 이 대상포진이 무서운 이유는 대상포진 후에 신경통이 지속적으로 남는 것에 대해서 가장 위험한 거거든요.
치료약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젊은 분들은 적기에 치료를 하면 치료가 완료가 되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대상포진 후에 신경통이 남기 때문에 그게 삶의 질이 엄청 떨어지거든요. 이것 때문에 저희가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고령자 우선으로 사업 대상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있어서는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다음 질문 하나 드릴게요. 여기 청소년산모 의료비 지원에 있어서요. 우리 세부사업 설명서를 보니까요. 이게 올해 임신 확인서로 확인된 관내 19세 이하 청소년이 15명이라는 거죠?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그게 연인원이 작년에 15명이 지원된 거고요. 작년에 5명을 지원했습니다. 5명이 여러 차례 지원을 받아서 15명 연인원이 된 거거든요.
○김혁성 위원 아, 그러면 실질적인 혜택은 5명이……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5명.
○김혁성 위원 5명이 중복으로 지원을 받았다는 뜻이네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맞습니다.
○김혁성 위원 여기 추진 경위 보니까 24년도 18명에 300만 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네.
○김혁성 위원 작년에 18명……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그것도 연인원으로 해가지고 5명, 그러니까 2023년도 5명이었고, 2024년도 5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표기된 것은 연인원으로 표기가 돼서 그렇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래서 이게 헷갈렸습니다. 실질적으로 15명의 인원이 지금……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5명이었습니다, 2년 치 다.
○김혁성 위원 그리고 보니까 올해도 3월 말까지 2명 50만 원 정도 지원을 해줬습니다. 올해 32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지원할 계획인 거잖아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네.
○김혁성 위원 이게 부족하지는 않을까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일단 이게 국가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하고 도비가 같이 매칭돼 있는 사업입니다. 사업 진행 상황을 봐가지고 하반기에 만약에 사업비가 부족할 경우에는 도에 요청을 해서 조금 더 돌려보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예산이 너무 터무니없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2023년도에는 한 250만 원 정도 지출이 됐고요. 2024년도에는 300만 원 정도 지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모자라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김혁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청소년 산모에 관련돼가지고도 우리 원주시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방향을 좀 찾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감사합니다.
○김혁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김혁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볼게요.
지금 이렇게 보면, 원주시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 방문 신청, 온라인 신청 불가라고 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12개월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요즘에 미혼모분들도 많이 계셔서 혼자 출산을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분들은 이것을 신청을 바로바로 못 하다가 12개월을 놓쳐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예산이 지금 점점 늘어나고 있고, 많은 산모들이 혜택을 보기 위해서 과장님께서도 노력하시고 계시잖아요.
이 부분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저희가 그렇게 되도록 고민해 보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지금 보면 제출 서류도 개인정보가 있는 거기 때문에 물론 가족이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이제 요즘에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제출할 수 있는 서류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께서 이것은 올해 안에 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좀 신경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나윤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에 대해서 저 역시 좀 궁금한 게 있어요.
2023년도 그렇고 2024년도 그렇고, 수혜를 받은 우리 대상자가 5명이잖아요. 5명이 실제로는 혜택을 받고 있는데, 혹시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홍보를 하고 계신지…….
왜냐하면 그 더 많은 대상자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을 알리기도 좀 어렵고 이런 상황에서 혹시 이게 제대로 홍보가 됐을까, 이런 의구심이 들거든요.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청소년 산모는 특성상 사회적 노출을 기피하고, 또 부모와의 관계 단절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반기에도 교육청하고 청소년상담센터, 그다음에 원주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그다음에 수련관, 그리고 산부인과 전체, 그 다음에 저희가 보도 자료도 하고, 또 시 인스타하고 트위터 이런 데, 맘카페 이런 데에 적극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렇게 지금 말씀하신 그런 여러 루트를 통해서 홍보를 하시는 게 얼마나 효율성을 가질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직접 그 당사자들이, 우리 청소년들이 이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면……
왜냐하면 그런 상담까지 하고, 지금 여러 가지 말한 것까지 하는 친구들은 적극적이고 이 사업에 대해서 출산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하지만, 이것을 주변에 알리기를 꺼려하고 그런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걸 직접적으로 잘 발굴해서 우리가 이 청소년 산모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이런 홍보 수단이 필요한데,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차라리 읍면동 이통장님, 아니 그것도 좀 어렵겠지만, 이게 학교 전체 학생들한테 이것을 좀 알려주고, 아니면 우리 전광판 있잖아요. 시에서 운영하는 전광판이라든지, 학교 우리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남녀 모두, 남학생 여학생 모두에게 이런 사업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시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이것을 전광판이나 학교에 홍보하는 것도 적극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모자보건 사업을 해 보다 보니까 보통의 산모들은 임신을 했을 때 기본적으로 가는 데가 산부인과거든요. 그래서 산부인과하고 학교만 정확히 홍보를 해도 누락되지 않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교육청하고 지금 말씀하신 학교 학생들한테 홍보될 수 있게 전 학교하고 전광판 홍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우리 읍면동의 이통장 월례회나 또 주민자치 월례회 이런 데를 통해서 시에서 하는 사업들로 넣어 주셔서 이런 것들을 우리 어른들이 잘 알고 있고, 이게 주민들에게 잘 전달이 될 수 있게 좀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네,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아니면 이런 걸 스티커 같은 것을 제작을 하셔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스티커를 넣어서 그런 걸 좀 해보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이 지금 들긴 하는데,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서 우리 대상자 발굴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료지원과장 김광자 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의료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료지원과장 신동미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치매안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치매안심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치매안심과장 홍창희입니다.
치매안심과 예산안은 425∼430쪽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427쪽에, 치매 극복의 날 행사 등 운영에 예산이 500만 원이에요.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네.
○최미옥 위원 500만 원으로 행사를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너무 과소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올해 치매안심과 전체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된 상태라서요. 각 사업별로 예산이 다 조금씩 줄어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최미옥 위원 지금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도 지금 200만 원이나 삭감이 되고, 어쨌든 이 모든 것들이 다 삭감이 돼서 지금 다른 부서들의 일회성 행사들이 최저가 지금 1,000만 원을 다 넘어가는데, 우리 치매안심센터만 이렇게 적게 편성이 돼서 제대로 이런 사업들을 수행을 할 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저희 예산은 국비가 80% 예산입니다. 그런데 국도비 자체에서 많이 줄어서 내려오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사업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그다음에 또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들은 또 있으니까 좋은 물품이라든지 그런 기본 사업들은 또 해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 이런 행사에서 최소한 예산 덜 들이는 방향에서 행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미옥 위원 물론 예산을 덜 쓰고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하면 더 이상 얼마나 좋겠어요. 그건 이상적인 건데, 우리가 이런 사업들을 제대로 잘 치러야지만 치매에 대한 우리가 인식 개선과 치매 관련하는 모든 시민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아니면 치매에 대한 그 편견을 가지고 계시거나, 어쨌든 우리가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창구가 이런 행사잖아요.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네, 맞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가 시비를 조금 더 들여서라도 제대로 잘 홍보하고 알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우리가 치매 안심, 치매 극복하는 그런 행사가 되기를 저는 바라거든요.
국비로 내려오다 보니까 그래서 그럴 수 있으나, 이런 걸 우리가 시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예산 지원을 해서 성공적인 치매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최미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치매안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치매안심과를 끝으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만, 질의 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소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소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412쪽에, 식문화 개선 지원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이게 이제 개식용 종식법에 따라서 전 폐업을 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지원이지 않습니까? 지금 2025년도에는 전업이 3개소, 폐업이 3개소라고 되어져 있는데, 이 예산이 내년도에는 확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임영옥 저희가 이행계획서를 일반음식점하고 유통상인 대상으로 폐업 관련해서 받은 게, 이행계획서 제출 현황이 식품접객업소가 30개소이고 유통상인, 건강원들이 16개소라서 총 46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전업을 3개소가 신청했고 폐업도 3개소가 신청했는데, 내년에도 이걸 전·폐업으로 하겠다고 하는 데가 있으면 저희가 지원을 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지금 이게 5년 연례반복사업으로 되어져 있는데, 원주시에 30개소에서 어쨌든 전업이 3개소가 있다는 건 좀 고무적으로 봅니다. 이분들은 평생 이것을 업으로 삼으셨고, 사실은 전업하기까지의 굉장히 고민도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주시 소장님께서 오시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매년 늘어날 수 있게끔 교육 같은 것도 좀 진행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분들이 전업을 함에 있어서 지원되는 금액이 좀 적다라고 느끼면 전업을 잘 안 하세요. 지금 보면 간판 교체 비용 정도만 매겨져 있는데요. 점차 이 부분에 있어서는 기금으로 운영이 되는 부분이다 보니 한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좀 늘리셔야지 될 거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이 개식용업이 2027년 2월로 종료되기 때문에 그 전에 이 대상업소가 다 전업이나 폐업할 수 있도록 잘 홍보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나윤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소장님, 아까 원주 뷰티 페스티벌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했는데요. 우리가 지금 일정을 변경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면 우리가 지금 첨단산업과에서 하는 국제 뷰티 페스티벌하고 그게 바로 연이어서 있거든요.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는 그럼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이 사업들을 할 것인지, 이게 한쪽으로 좀 치우치는 건 아닌지 이런 우려가 되거든요. 이게 일정상 꼭 이렇게……
○위원장 문정환 최미옥 위원님! 8월달로 옮겼습니다, 8월달로.
○최미옥 위원 아, 8월달로 옮겼어요?
○보건소장 임영옥 예, 8월 30일. 저희 시 자체는 8월 30일이고, 도지사배는 횡성군에서 올해 개최되는데, 9월 16일이고요. 국제 뷰티 페스티벌은 첨단산업과 지원으로 11월 16일에서 17일까지 진행합니다.
○최미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뷰티 페스티벌이 우리 원주에서 이렇게 이루어지면 국제 뷰티 페스티벌이랑 원주 뷰티 페스티벌의 특화, 차별성을 어떻게 갖고 갈 건지 이런 것들을……
○보건소장 임영옥 저희가 미용협회에서 처음으로 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원주 뷰티 페스티벌은 시 자체의 80%랑 자부담 20%로 운영되는 사업이라고 아까 위원님들하고 다 알고 계시는 거고요.
첨단산업과에서 진행하는 국제 뷰티 페스티벌은 올해 같은 경우는 도의원 현안 재량사업으로 총 예산 3,400만 원으로 도비 1,500만 원, 시비 1,500만 원, 자부담 400만 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원주 뷰티 페스티벌을 손으로 이용하는 네일이나 머리나, 그다음에 뭐 그런 쪽이고, 국제 뷰티 페스티벌은 디바이스 기구를 이용하는 쪽으로……
○최미옥 위원 이미용 기구들……
○보건소장 임영옥 예, 기구를 이용하는 쪽으로……
○최미옥 위원 헤어산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기를……
○보건소장 임영옥 피부·미용 쪽으로 많이 기기 사용으로 하고 그래서 지정에 있는 산업 업체랑 같이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이 두 사업들이 우리 페스티벌을 통해서 이미용 뷰티 산업 전반에 활성화를 가져오고, 이 종사자들도 이런 페스티벌을 통해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미용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런 페스티벌 통해서 사업의 확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히 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 한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아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또 저희 발전 방향도 많이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그걸 많이 참고하고 이 2개의 축제를 통해서 원주시 뷰티 산업이 더 발전되고, 지역 활성화가 되고,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에게는 취업이나 진학 기회가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고 적극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취업으로 연결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니까 그 부분도 좀 우리가 비중을 좀 크게 잡아서 학생들이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 또 홍보가 될 수 있게…… 특별히 취업에 관련해서 좀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잘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최미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보건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정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평생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학습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학습관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습관장 윤석재 학습관장 윤석재입니다.
학습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69쪽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학습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학습관장 윤석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입니다.
시립중앙도서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70∼471쪽까지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미리내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미리내도서관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리내도서관장 박순덕 미리내도서관장 박순덕입니다.
미리내도서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72쪽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미리내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리내도서관장 박순덕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미리내도서관을 끝으로 평생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만, 질의 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원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평생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원장 박경아 고맙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평생교육원을 끝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예산안 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정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참석해 주신 실·관·국·소·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문정환
부위원장김혁성
위 원이재용최미옥박한근조용석나윤선권아름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정유철
전문위원김준호
사무보좌방승진
기록관리신지애
기록관리안경애
정책지원장민희
정책지원이승재
○출석공무원
■ 보 건 소
보 건 소 장임영옥
보 건 행 정 과 장백승희
위 생 과 장이은숙
건 강 증 진 과 장김광자
의 료 지 원 과 장신동미
치 매 안 심 과 장홍창희
■ 평 생 교 육 원
평 생 교 육 원 장 | 박경아
학 습 관 장윤석재
시립중앙도서관장이훈주
미리내도서관장박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