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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13.11.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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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11월 28일 (목)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4년도 본예산안(의회사무국)
3.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


심사된 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4년도 본예산안(의회사무국)
3.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


(10시11분 개의)

○ 위원장대리 김병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66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에 대하여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11분)

○ 위원장대리 김병석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2014년도 본예산안(의회사무국)

(10시12분)

○ 위원장대리 김병석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의회사무국장 이명우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은 배부해 드린 세입세출예산서(안) 215∼223쪽까지가 되겠습니다.

2014년도 본예산은 의회운영 지원을 위한 필요경비를 반영하였으며, 총 예산액은 35억 626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3억 1,280만 원보다 5.86% 증가한 1억 9,417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먼저 215쪽부터 215쪽 중간까지 의정운영지원 예산으로 16억 2,55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사업으로는 의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사무국 관리비로 3,866만 원, 의원 국외연수를 위한 국외여비로 5,720만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5쪽 하단부터 218쪽 상단까지 의원 의정활동 지원예산으로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관리비 4,332만 원, 공통운영비 1억 2,659만 원, 지방의회 관련 기준경비인 의정활동비 등 의회비로 10억 9,476만 원, 청사 청소용역 7,392만 원, 제7대 의회를 대비한 노트북 3,080만 원, 본회의장 모니터 등 비용으로 6,19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대외교류협력 예산으로 의회포상수여와 의정모니터 연수 및 활동보상금 등으로 3,362만 원을 계상하였고, 218쪽 중간부터 219쪽 상단까지는 의사운영 지원예산으로 7,186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사업에 있어서는 회의록 제작 등 사무관리비 4,826만 원, 공공운영비 100만 원, 218쪽 하단 의원연수 예산으로 의원연찬회 및 의원아카데미 관련경비 등 2,2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9쪽 중간 홍보 및 자료관리 예산에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사업으로는 인터넷 방송용 영상물 제작 5,000만 원, 의정활동 홍보 광고 2,500만 원, 공공운영비 440만 원과 220쪽 중간 의정자료관리 예산으로 의정백서 제작비용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인력운영비 예산이 되겠습니다.

220쪽 중간부터 의회사무국 직원 인건비 및 제수당 경비로 15억 5,982만 원을, 222쪽 의회사무국 행정업무 추진을 위한 기본경비로 9,907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201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송창린 전문위원 송창린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회부경위, 제안이유, 주요내용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오며, 3페이지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4년도 본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은 앉으신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218페이지에 LED모니터 본회의장 6,000만 원, 이게 뭔데 이렇게 비싸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이것은 본회의장에 스크린에 쏴주는 거 있잖아요.

박호빈 위원 파워포인트?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그게 설치한 지가 오래돼서 화면이 상당히 흐립니다. 그래서 별도로… 백운아트홀에 가보셨겠지만, 양쪽에 모니터를 설치해서 화면을 볼 수 있게끔, 이런 비용이 좀 비쌉니다. 시에도 작년에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선명도를 좀 높이고, 지금 현재 있는 장비로서는 화질을 더 이상 높일 수가 없습니다. 기술적인 면에서. 그래서 전자장비를 보니까 규격이 조금만 올라가도 가격이 배 이상 상승되고 이런 게 있어서 약간 예산이 올라갔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런데 사실 있으면 좋죠. 있으면 좋은데, 본회의장에서 활용도가 얼마나 될지, 더군다나 이런 전자장비는 사놓는 순간부터 가격이 바닥으로 떨어지거든요. 새로운 기종들이.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그렇습니다.

박호빈 위원 우리가 휴대폰 생각하면 똑같은 거예요. 휴대폰 오늘 갖고 있으면 1년만 지나면 완전 구닥다리가 되듯이 이 장비도 사실 같은 거거든요. 6,000만 원 들여서 이게 조금 쓰다 보면… 너무 센데, 그런데다가 그것은 또 완전 붙박이잖아요. 지금 우리가 파워포인트 쏘는 것은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는 거잖아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모니터링은 완전 붙박이……

박호빈 위원 빔프로젝트.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양쪽에 설치해 놓는 거죠. 완전히 고정시켜서. 그런데 이동은 가능하죠.

박호빈 위원 아, 2개를 하는 거예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2개요. 양쪽에서 다 볼 수 있게끔.

박호빈 위원 그러면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 건데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지금 백운아트홀에 있는 게 84인치 정도 돼요. 그래서 지금 확인을 하고 있는데, 한 105인치 정도까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84인치의 단가가 한 2,000만 원 정도 간다면 90인치 정도 되면 한 4,000만 원 정도, 100인치 정도 간다면 한 6,000만 원 정도, 단가가 엄청 높아지더라고요. 인치가 조금씩 늘어나는데. 그래서 저희가 현재 최신모델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양쪽에 놓는다? 그러면 국회처럼 그렇게 하신다는 거예요? 국회?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박호빈 위원 하여간 좀 잘 해서… 조금만 있으면 화질이 뚝뚝 떨어지니까……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시대흐름이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알아본 것으로는 HD급으로 해서 최고 좋은 화상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래서 우리가 활용도가 많고 본회의장을 대여해서 시민들이 같이 활용하면 몰라도, 결국에는 우리 의회의 기능밖에는 활용이 안 되다 보니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은 지금 쓰고 있는 것도 많이 활용되지는 않았거든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런데 선명도가 너무 떨어져서 말이죠.

박호빈 위원 하여간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제가 저번에 의장부속실 해서 세 분들, 결국에는 우리 의원님들을 보좌해 주고, 또 무기직이기 때문에 봉급도 많지 않아서 유니폼을 해주라고 해서 국장님이 분명히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4명 계상을 했습니다.

박호빈 위원 몇 페이지에 있어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218쪽에……

박호빈 위원 아닌데…….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부속실 얘기하시는 건가요? 부속실은 222쪽에 있고요.

박호빈 위원 아, 그래서 나는 안 보여서, 약속을 하셨는데 하셨나 해서. 해줘야 돼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150만 원 계상했습니다.

박호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숙 위원 국장님, 216페이지 상단에 보면 의안배부 보자기 구입이 있어요.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70만 원.

김명숙 위원 그런데 이거 보면 7,000원 곱하기 100개를 했어요. 보자기가 7,000원짜리입니까?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그렇습니다.

김명숙 위원 핑크색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김명숙 위원 아, 그게 무슨 하나에 7,000원이에요. 보자기가 7,000원짜리가 어디 있습니까?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런데 보자기 나름이겠지만, 저희들이 계상할 때 그래도 좀 좋은 것으로 계상한 겁니다.

김명숙 위원 그런데 보자기를 꼭 해야 되는 이유가 뭐예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의원님들께서 의안배부라든가 각종 서류라든가 의정활동에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보자기가. 찾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만약을 대비해서 사는 거니까…….

김명숙 위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차라리 가방을, 요즘에는 시장가방도 접으면 조그맣고 튼튼하게 나오는 게 있는데 꼭 핑크색 보자기여야 하느냐.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명숙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그 보자기는 그거 싸는 거 외에는 요즘 크게 활용도가 없어요. 그러니까 보자기가 아닌 두루 활용할 수 있게 차라리… 보자기는 언제적 보자기인데 핑크 보자기를 계속…(웃음) 요즘 보자기 쓰는 일이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까 시대에 따라, TV같이 몇천만 원씩 하는 것도 시대에 따라 하는데 보자기는 왜 고수해야 되느냐는 거죠. 그래서 그것 말고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한다면… 이게 지금 단가도 너무 세고요. 그래서 이 단가로 한다면 얼마든지 그 이상의 좋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보자기 아닌 것을 한번 연구해 보시면 어떤가 해서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한번 저희들이……

김명숙 위원 의원님들이 두루… 그게 어떤 감사의 상징적인 핑크색, 국회도 보면 그런데, 그게 꼭 핑크색 보자기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좀 깨고……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핑크색 고정관념은 없습니다.

김명숙 위원 그런데 저희가 계속 핑크색 보자기에 받거든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것만 갖다드린 모양입니다.

김명숙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한번 좋은 것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시대에 맞고, 활용도도 높은 것으로 생각을 해줘 보세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저희들이 구입을 할 때, 품의를 할 때 위원장님한테 별도로 찾아가서 자문을 받겠습니다.

김명숙 위원 그렇게 안 하셔도, 하여튼 의원님들이 두루 다… 요즘에 이 보자기 쓸 일이 없어요.(웃음) 오로지 의회에서만 씁니다. 다른 좋은 방법을 한번 모색해 보세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류인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류인출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호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본회의장 LED모니터, 설치하려고 하는 사이즈가 어떻게 되죠?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는 게 90∼100인치 정도, 단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백운아트홀 같은 경우 85인치인가 그런데 작아 보여요. 그런데 본회의장 규모는 백운아트홀보다 작다고 보고 있지만, 그래도 이왕에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선명도와 크기에 많이 비중을 뒀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본회의장에 100인치, 200인치 미만은 사실상 무의미하거든요. 지금 현재 의장님 앉은 자리에서 뒤쪽에 보이는 거, 그게 54인치죠.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그 정도 됩니다.

류인출 위원 54인치, 100인치 해봐야 그거보다 조금 더 커요. 본회의장 앞에 했을 때 만약에 현재 스크린 설치돼 있는 데에 설치를 한다고 하면 뒷좌석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6,000만 원씩 들였을 때 의미가 없다는 얘기예요. 그것을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지금 저희들이 해본 것으로 봐서는 200인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105인치짜리가 주문제작으로 돼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제가 제안 하나 드리겠는데요. 현재 LED모니터 가격이 많이 내려오고 있는 추세거든요. 현재까지는 좀 비싸요. 앞으로 LED가 한 2, 3년 안에 엄청 내려갈 것 같거든요. 가격 자체가. 내려가면 지금 삼성이나 이쪽에서도 대형 LED 많이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곧 내려갈 것 같은데, 이번에는 LED모니터로 갈지 말고, 빔프로젝트 물어보니까, 차종성 주사님한테 물어보니까 아직 램프도 하나 있다고 하더라고요. 새것 예비로 구입해 놓은 게. 계장님, 있죠?

(○ 의정담당 방청석에서 – 예.)

류인출 위원 램프 예비로 구입해 놓은 게 새것 하나 있죠?

(○ 의정담당 방청석에서 – 예.)

류인출 위원 램프도 지금 만만치 않은 금액이거든요. 램프도 한 돈 100만 원 이상 줬을 텐데, 지금 LED로 갈아버리면 램프 자체가 사장되는 거 아니에요. 못 쓰는 거잖아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것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있는 것을 파악을 못 했습니다.

류인출 위원 하여튼 기계이다 보니까 국장님이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지금 현재 있는 빔프로젝트는 그대로 활용하고, 램프 새것으로 교체하셔서… 지금 스크린이 너무 싸구려예요. 스크린 자체가 고밀도 스크린이 있거든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무슨 스크린이요?

류인출 위원 고밀도. 차종성 씨가 알고 있을 거예요. 스크린만 갈면 돼요. 스크린만 갈아서 쓰면 지금 현재 해상도보다는 최소한 불 켜놓은 상태에서도 한 2배 이상 밝게 나와요. 지금 위원님들 자료 가지고 오셔서 설명할 때 그것만 보시는 건데, 박호빈 위원님 말씀마따나 한 달에 한 번도 채 안 쓰는 것을 거기에 돈을 써서 사장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크린만 가시면 돼요. 있는 거 램프 이용해서 새것으로 교체하시고, 스크린만 갈아도 충분히 효과가 나타나거든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스크린 고밀도로 하는데 큰돈 안 들어요. 한 몇백만 원이면 돼요. 그렇게 하셔서 있는 장비 활용해서 좀 쓰시다가 나중에 가서 LED로 가는 게 어떻겠나 싶은데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저희들이 예산 요구하면서 고민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단가가 좀 있는데, 의원님들이 의정활동 하시는데 뭘 하나 자료를 화면에 띄우더라도 선명도를 많이 생각했고, 또 의원님들이 나가서 고생해서 자료 해왔는데 화면 자체도 뿌옇고 그러면 의원님들 보기에 그렇고……

류인출 위원 말씀드렸던 대로만 해도 충분히 자료설명이 되거든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저는 굳이 지금 LED로 가지 말고, 예산을 어느 정도 쓰더라도 스크린만 고밀도 스크린으로 바꾸고 램프만 바꾸면 최소한 4년, 5년 쓰는 데 지장 없거든요. 시간을 많이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경비 절약하고 쓰시는 데 불편이 없다면야 굳이 예산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다음에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218쪽 하단에 보면 회의록 제작하는데 법적으로 회의록을 책자로도 만들고 CD로도 만들고 꼭 두 가지를 같이 병행해서 만들어야 될 의무가 있나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법적인 검토는 제가 안 해봤습니다. 통상적으로 자료가 남는 것이기 때문에 제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집행부 정보통신과에서도 그렇고, ‘전자문서’, ‘전자문서’ 해서 가는데, CD를 제작하는… 의원님들도 그렇지만, 의원님들 방에 회의록 한 부씩 다 작성해서 갖다놓으시는데, 솔직히 저부터도 그렇고 한 번도 읽어볼 시간도 없고, 다시 또 읽어볼 기회도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CD도 있는데 필요하시면 그냥 CD로 보면 되는데, CD도 만들고 책자도 만들고, 사실상 책자가 필요 없는 거 아닌가. 만약에 필요하다면 보관용으로 해서 30부씩 만들지 말고 몇 부 정도만 해놓는 게 낫지 않겠느냐. CD 보면 회의록 다 뜨는데, 방마다 컴퓨터 다 있는데 굳이 책자를 만들 필요가 있는가 싶어서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회의록은 물론 CD로도 쓸 수 있겠지만, 정부 문서보관을 관리하는 것, 그다음에 각종 대학 이런 데 보내지는 회의록이거든요. 의원님들하고.

류인출 위원 30부 만드는데, 의원님이 스물두 분인데 8부 가지고 그렇게 한다는 얘기예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중앙정보기록보관소 이런 데 보내주고, 관내 학교에 보내주고 그렇습니다.

류인출 위원 8부 가지고?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류인출 위원 CD 이번에도 들어가 있나요? 그러니까 똑같은 것에 예산을 중복해서 써버리니까……. 각 책상마다 컴퓨터 다 있는데, CD만 꽂으면 회의록이 뜨는데 그것을 굳이… 책을 찾는 것보다 CD로 확인하는 게 훨씬 빠르거든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저희들이 회의록하고 CD를 제작해서 의원님 스물두 분한테 나눠드리고, 그다음에 관내 대학 상지, 한라, 영서, 연세 4부하고, 그다음에 국회 국립도서관 여기까지만 배부를 합니다. 그래서 30부 정도.

류인출 위원 하여튼 제가 생각하기에는 CD를 만들면 굳이 책자형 회의록은 필요치 않은 것 같다. 그거 한번 말씀드리고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상당히 좋으신 말씀인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다음에 215쪽에 매년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전문도서 정기간행물, 혹시 의원님들이 보고 계신지 확인 한번 해보셨나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글쎄요. 보시는 것은 제가… 뭐, 보시는 분도 계시겠죠.

류인출 위원 국장님이 한번 순찰을……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래도 두 분 정도는 보시는 것을 봤어요.

류인출 위원 이것도 제가 볼 때 우리 도서관 있잖아요. 방마다 드릴 게 아니고, 도서관에 몇 부 정도만 구입해서 비치해 놓고 관심 있는 분은 거기 가서 보고, 나머지 예산은 진짜 의원님들이 필요한 책을 물어서 개인적으로 사드리든가, 우리 의회도서관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많은 돈 들여서 만들었는데, 의원님들한테 무슨 책이 필요하시냐고 물어봐서 어떤 책 보고 싶다면 그런 거 해서… 정기간행물 같은 경우는 14부씩 할 필요 없이 한 3, 4부 정도만 해서 도서관에 비치해 놓고, 의원님들 관심 있으시면 갖고 가서 보시면 될 거예요. 꺼내서 보고 다시 갖다놓으면 되고, 나머지 잔여금액 가지고는 의원님들이나 전문위원님들 필요한 책들 사서 도서관에 비치해서 서로 돌려가면서 보는 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나. 솔직히 제 방에도 갖다놓는데 책상에 쌓이는 대로, 나중에 창피해서 치우게 돼요. 솔직히 한 번도 읽어볼 시간도 없어요. 그래서 꼭 필요하다면, 꼭 보시는 분이 몇 분 계시다면 도서관에 3부나 4부 정도만 비치해 놓고 보시는 분은 거기 가서 보시면 되고, 나머지 예산은 전문위원님이나 우리 의원님들 뭐 필요하신지 적어내라고 해서 적어내면 그 책 사서 도서관에 비치해 놓으면 필요하신 책을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의원님들 사실상 개인적으로 책 많이 보셔야 되잖아요. 그런데 개인 사비로 준비해서 쓰시는데, 도서관에 필요하신 거 비치해 놓으면 본인도 볼 수 있고, 다른 분들도 볼 수 있고, 또 내가 본 책이 괜찮으면 다른 의원님한테 추천도 할 수 있는 건데, 그렇게 좀 활용을 했으면 좋겠네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도서는 각 의원님들한테 다 배부는 못 해드리고 저희가 방에 한 부씩만 넣어드립니다.

류인출 위원 그렇게 지금 14부가 들어오고 있는데 거의 안 본다는 얘기죠. 종류도 많고. 그러니까 제 말씀은 의회에 도서관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의회에 도서관을 만들어 놨으니까 그 도서관에 3부, 4부 종류별로 비치해 놓고 보실 분은 거기 가서 보시면 되죠. 월간지 같은 거.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렇게 하고 나머지 잔여금액 가지고는 의원님들이나 전문위원들 필요한 책자를 사서 도서관에 비치하는 게 훨씬 낫다 그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류인출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서에는 없는데, 분명히 지난번에 국장님한테도 부탁드렸고, 홍보자료계에 카메라를 새로 올리라고 했는데 카메라 예산이 안 보이네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다음에 확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고, 이번에는 예산계하고 협의과정에서 협의가 잘 안 돼서 확보를 못 했습니다. 다음에 꼭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럼 1회 추경에 해 주신대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추경에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수고하셨습니다.

류인출 위원님 좋은 질의 많이 해주신 거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예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과다하게 예산이 책정되지 않았나 이런 것도 잘 봐요 돼요. 왜냐하면 ‘집행부 예산 같은 경우는 꼼꼼하게 따지면서 하시고, 의회 예산은 그냥 설렁설렁 넘어간다.’ 이런 소리도 많이 있는데, 하여튼 잘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수연 위원 국장님, 류인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이어서 조금 더, 215페이지 중간에 의정활동 전문도서가 뭐예요? 개인방에 들어오는 지방자치, 공공정책, 자치의정 이것은 한 방에 하나씩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정활동 전문도서가 20권 있는데 이게 어떤 도서를 말하는 건지…….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이것은 책 한 가지를 20권 구매하는 예산은 아니고 국회에서 발행하는 국회의원 총람, 그다음에 일부 언론사에서 제작하고 있는 인명연감, 인명사전, 그다음에 연감 이런 종류가 되겠습니다.

신수연 위원 그리고 또 하나, 219쪽이요. 작은도서관 비치도서 해서 1만 원×5부×12개월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 도서는 어떤 도서예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작은도서관이요?

신수연 위원 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도서관이 있는데 시민들이 잠깐 와서 도서관에 머물 때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이 레이디경향이라든가……

신수연 위원 아, 그러니까 월간지, 말하자면 잡지…….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신수연 위원 우리가 쉽게 이해하면 잡지 말씀하시는 거죠?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렇죠. 또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운틴이라는 책자……

신수연 위원 글쎄, 월간잡지……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여성중앙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해서 잠시 머무르는 동안에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도서 그런 게 되겠습니다.

신수연 위원 그러면 똑같은 잡지면 여성중앙이면 여성중앙, 마운틴이면 마운틴 이것을 똑같은 것을 12개를 보나요, 아니면 1월에는 가, 나, 다, 라 잡지가 있으면 그다음에는 또 다른 취미활동을 하는 잡지를 하나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필요에 따라서 저희들이 바꾸기도 합니다.

신수연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을 왜 여쭤보느냐 하면, 의정활동 전문도서,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의원님들한테 필요한 지방자치, 공공정책, 자치정책, 류인출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의원님들이 많이 보지 않으시니까… 여기 보면 의원님들이 사실 개인적으로, 물론 의정활동비가 있으니까 그 부분은 우리가 출연을 해도 상관이 없겠다고 하지만, 도서관도 있으니까 작은도서관 비치도서 부분에 의원님들한테 필요한 월간지 이런 것을… 14부씩 하는 것을 조금 저거하시고, 스물두 분의 의원님들이 그래도 의정활동에 소설도 읽을 수 있고, 에세이도 읽을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을 증액하셔서 의원님들이 개인적으로 의정활동에 보고 싶으신 거 그런 부분에 조금 더 할애를 해주셨으면 하는 것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작은도서관에 잠깐잠깐 오셔서 보실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비치가 되지만, 그것은 주로 잡지 종류네요. 지금 보니까. 그래서 그것도 해서 교양이라든가 의원님들 활동에 전문적인 도서가 필요하시면 그러한 부분도 매달, 아니면 수시로 의원님들이 원하면 의정계에 건의를 하면 사서 비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신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이런 질의들을 위원님들 많이 하시는데요. 이런 것은 전체적으로 이 도서를 왜 구입해서, 뭐가 필요해서 이렇게 하는지에 대해서 위원님들 생각이 각자 다를 수 있어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간간이 열심히 보시는 의원도 있으시고, 또 안 보시는 의원도 계시겠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면, 의정활동 하는 데 도움 되는 내용이 많이 있어요.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라든가 거의 그런 지방자치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오거든요. 이런 부분은 잘 생각해 보셔서 많은 의원님들이 뭘 생각하시는지 잘 판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숙 위원 국장님, 의회 홈페이지 기능개선에 2,200만 원이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몇 페이지죠? 페이지를 좀 말씀해 주세요.

김명숙 위원 검토의견에서 보면……

○ 위원장대리 김병석 페이지.

김명숙 위원 나는 페이지를 안 찾아보고 검토의견을 본 거라서.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217쪽 말입니까?

김명숙 위원 홈페이지 기능개선, 그게 어떤 기능을 개선하시는 건지. 217쪽 하단에 전산개발비.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홈페이지를 2008년도에 구축을 했습니다. 상당히 시간이 많이 흘렀고요. 구축 이후에 별도의 기능을 개선하거나 이런 사항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 앞으로 내년도에 선거가 치러지게 되면 7대 의회가 다시 개원이 되거든요.

김명숙 위원 그럼 그때를 대비한 금액이라는 말씀이시네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홈페이지라든가 이런 것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어서……

김명숙 위원 그것은 좋고요. 그러면 지금 현재 6대 의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사진은 그때그때 바로 올라와요. 그런데 시정질문이라든지 5분자유발언이라든지 회의록에 대한 부분들이 좀 빨리 안 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정리하는 기간 때문에… 저희도 그것 때문에 고민을 하고 실무자들도 고민하는데요. 가능하면 저희들도 빨리 해서 빨리 올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명숙 위원 그래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 측면에서도 그렇고, 그것을 즉시즉시 올려주셔야… 의회에 관심이 많아서 회의록이나 내용을 보려고 해도 꽤 오래 전 것이 마지막으로 올라와 있기 때문에 최근 것을 검색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인력이 모자라면 시간제로 보충하시든지 해서라도 빨리빨리 해주셔야 시민들 알권리 충족이 되지, 들어가서 검색해 보면 꽤 오래 전의 것이 마지막이라는 거예요. 그게 바로 며칠, 지난번 의회 게 다 올라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늦은 감이 있다는 의견들을 제시하세요. 제가 묻는 전화가 오면 “의회 홈페이지 들어가면 기록이 다 있다.” 그랬는데 “아직 없다.” 이러니, 저희도 참여를 하지만 그것을 다 기억할 수도 없는 거고, 홈페이지 제도가 없으면 몰라도 있으면 그게 즉시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노력하겠습니다.

김명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국장님, 218쪽 자산취득비에 노트북컴퓨터 22대 있죠. 140만 원씩. 새로 구입하신다는 거잖아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김학수 위원 그러면 기존에 쓰던 것은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인가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기존에 쓰던 것은 내구연한이 종료됩니다. 그때 가면. 종료가 되면 저희들이 별도로 내용을 다 삭제한 후에 수선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시설 같은 데 보내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하여간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내용삭제 부분은 좀 정확히 하시고, 혹 우리 직원들이 또 쓰실 수 있으면 약간 업그레이드해서 써도 되지 않습니까?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리고 1대에 140만 원이면, 노트북이 상당히 여러 가지 종류가 있을 텐데 또 구입하면 못 써도 4, 5년 써야 될 거 아니에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5년 씁니다.

김학수 위원 그래서 선정하실 때 잘 좀 선정하셨으면 합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김학수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접이식모니터(본회의장) 47만 5,000원씩 해서 4대인데, 이것은 본회의장 어디에 설치하는 거죠? 있던 거 교체하는 건가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아닙니다. 신규 구입인데요. 신규 예산인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의원님들께서 시정질문 하실 경우에 빔프로젝트를 쏴서 화면에 띄우잖아요. 그런데 의장님 자리하고, 시장님, 부시장님 이 자리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김학수 위원 멀어서?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보이지 않고, 앞에 모니터 조그만 거 하나 있는데 그것도 잘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책상 앞에 모니터 하나씩……

김학수 위원 그럼 의장님, 시장님, 부시장님 책상 앞에? 또 1대는 국장님 책상?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사무국장 자리입니다.

김학수 위원 그렇게 해서 4대?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김학수 위원 새로 설치하신다는 거죠?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모니터만.

김학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김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신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수연 위원 개인적인 얘기, 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국장님, 의원님들 노트북이잖아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신수연 위원 의원님들이 노트북을 많이, 물론 인터넷 때문에 활용은 하시지만, 많이 가지고 다니세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가지고 다니시는 의원들은 별로 못 봤습니다.

신수연 위원 그러시면 사실 제가 이런 말씀 드리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뭐라고 하죠? 스탠드형이라고 하나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스탠드형.

신수연 위원 그런 거, 화면 좀 크고 그런 것으로 혹시… 이것은 의견을 미리 받으셨겠죠.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제가 받은 게 있습니다. 몇몇 의원님들께서 그런 요구를 하고 계십니다.

신수연 위원 노트북컴퓨터가 지난번에도 필요하다는 말씀은 들었는데, 아까 활용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있는 거 22대가 연한이 다 됐다고 해도 그게 있으면 의정활동 하시는 데 필요하신 분들은 빌려서 쓴다기보다는 비품으로 쓰실 수 있으면… 지금 노트북을 많이 들고 다니시지 않으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화면 좀 크고 그냥 스탠드형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제안도 드립니다. 화면도 작고 여러 가지 보려면 힘도 들고 그러니까. 그래서 현재 22대 있는 게 내구연한이 다 돼도 사용할 수는 있잖아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사용은 가능합니다. 수선 볼 것은 좀 있어도.

신수연 위원 그래서 그것을 어디 처분한다든가 이런 것보다 의회에 그냥 비품으로 비치해 뒀다가 필요하신 의원님들은 그것을 사용하시게끔 하시고, 저는 새로 하시는 것은 화면이 큰 것으로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런 말씀들을 몇몇 의원님들께서 하셨어요. “노트북은 화면이 작고 또 활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으니까 데스크 식으로 돼 있는 거 그게 더 좋지 않으냐.” 몇몇 의원님들께서 저한테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구입하기 전에 의원님들의 중지를 모아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수연 위원 금액이 많이 차이 나나요? 혹시 비교해 보셨나요? 지금 현재, 물론 예산안이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기종하고 금액적으로 많이 차이가 나나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아마 데스크가 좀 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수연 위원 22대가 있으니까 그것도 양쪽으로 활용하는 게 어떤가 싶어서 제안드렸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신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수고 많으셨습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217쪽, 해마다 계속 반복되는 얘기인데, 의장단협의체 부담금 50%씩 증액될 이유가 뭐죠? 400만 원인데 600만 원으로 늘었네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지난번 추경 때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질의가 있어서. 2012년 11월에 강원도의장단협의회가 있었습니다. 월례회에서 의장단에서 부담하는 금액이 연간 400만 원입니다. 400만 원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의장단에서 집행하다 보니까 아마 돈이 모자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의장단에서 의결해서 200만 원 증액하기로 해서 금년도 1회 추경에 200만 원을 더 증액해서 부담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담금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때 400만 원에서 200만 원을 감액해서 200만 원만 세웠다가 나중에 그냥 400만 원 마저 줘야 된다고 해서 200만 원을 더 해줬던 것 같은데요? 분명히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작년에 분명히 400만 원이었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예, 400만 원이었습니다.

류인출 위원 400만 원인데 처음에 50% 감액해서 200만 원만 세웠다가 200만 원 더 줘야 된다고 해서 나중에 추경에 세워준 것으로 그렇게 기억하는데, 이유야 어찌됐든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50%씩, 돈이 아무리 모자라도, 의장단협의회가 사업을 하는 부서도 아닌데, 50%씩 증액해야 될 이유가 있었는지…….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그것은 의장단협의회에서 그렇게 결정이 됐기 때문에요.

류인출 위원 그래도 자료가 왔을 거 아니에요. 인건비가 올랐다든지, 무슨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든지 그런 자료가 아예 안 옵니까? 금액만 저희한테 와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저희한테 회의결과가 옵니다.

류인출 위원 왜 올랐는지에 대해서는 없어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제가 알기로는 의장단, 그러니까 강원도의장단협의회에서 민·관·군 체육대회 참석하는 부분도 있고, 거기에 또 해외연수가 있습니다. 해외연수 가는 비용, 그다음에 도 단위 간담회 이런 것 때문에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아, 해외연수……. 해외연수는 누가 가세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의장님들이 가시는 겁니다. 시군 의장님들이.

류인출 위원 의장님들이 자체에서도 안 가시나요? 각 시군별로?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자체에서도 갑니다. 그리고 도 의장단에서도 가는 게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자체에서도 가고, 의장단끼리도 따로 가는 게 있어요?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네.

류인출 위원 의장님들이 해도 너무 하시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명우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김병석 이것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42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춘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김병석 위원 이의 있습니다.

○ 위원장 박춘자 김병석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석 위원 김병석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제출합니다.

수정내용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LED모니터 본회의장 설치 건의 4,000만 원을 삭감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할 것을 수정동의합니다.

○ 위원장 박춘자 방금 김병석 위원으로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안건으로 성립되었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을 김병석 위원께서 수정동의하신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본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

(11시45분)

○ 위원장 박춘자 의사일정 제3항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원주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5조제1항에 의하면, 의장은 다음 연도의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친 후 매년 12월 31일까지 전체 의원과 시장에게 통보하도록 되어 있어 본 계획을 협의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1시49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춘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하는 동안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들과 충분하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면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을 방금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을 정회하는 동안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2014년도 회기운영계획(안) 부록에 실음>

그러면 결정된 본 계획을 의장에게 통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6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


○ 출석위원

위 원 장박춘자

부위원장김병석

위 원김명숙김학수류인출박호빈신수연유석연전병선

○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사 무 국 장 이명우

전 문 위 원 송창린

의 사 담 당 곽정호

사 무 보 좌 장일현

기 록 관 리 원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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