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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회 개원식 본회의(2010.07.0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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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의회사무국


2010년 7월 7일 (수) 오후 3시 30분


제141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선 서

1.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낭독

1. 개 원 사

1. 축 사

1. 폐 식


(15시30분 개식)

○ 의사담당 홍성학 지금부터 제6대 원주시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모두 일어나셔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을 대표하여 선서문을 낭독하시겠습니다.

○ 의장 황보경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0년 7월 7일

원주시의회 의장 황보경

곽희운 김홍열 유석연 김학수 나복용 권영익 박호빈 박춘자 용정순

채병두 류인출 이병규 조인식 이상현 한상국 신재섭 이재용 전병선

김명숙 김병석 신수연

○ 의사담당 홍성학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호빈 부의장님께서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박호빈 의원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원주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표자임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봉사하고 헌신 노력하는 의회상을 스스로 정립하고, 이의 실천에 앞장서 임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시민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공인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양심과 철학으로 정도를 걷는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과 질서를 지키며 지역을 초월하여 원주시의 균형발전에 앞장선다.

1. 우리는 의원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부정에 개입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상호 간에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건전한 의회풍토를 조성한다.

1. 우리는 직무상 지득한 기밀을 정당한 절차 없이 누설하거나 이용하지 않는다.

○ 의사담당 홍성학 다음은 황보경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황보경 존경하는 31만 원주시민 여러분!

원창묵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1991년 지방의회 개원 이후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롭게 출범하는 제6대 원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또한, 지난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의정활동을 하게 되실 동료의원 여러분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본격적인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제5기 민선 원주시장에 당선되어 지난 7월 1일 취임하신 원창묵 시장님께도 따뜻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6대 원주시의회는 제5기 민선시정과 함께 시민의 복리 증진과 원주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책무를 안고 새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이렇듯 귀중한 기회를 부여해 주신 31만 원주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은 제6대 원주시의회가 시민 앞에 선서를 하고, 원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함으로써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저를 비롯한 스물두 명 의원 모두는 31만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항상 성실하게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제6대 원주시의회는 그동안 지난 1대부터 5대까지 의회가 이루어 놓은 훌륭한 의정활동의 결실을 토대로 더욱 발전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선진 의회상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뜻을 받드는 의정을 의정활동의 지표로 삼아 31만 시민의 요구를 겸허하게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토록 노력함으로써 의정발전이 곧 시정발전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정립해 나아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제6대 의회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건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31만 시민의 대의를 실현해야 할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다음과 같이 우리 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는 주민참여가 전제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를 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회의 존립 목적은 자치 행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 그리고 견제를 통하여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따라서 시정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주민의 의사를 결집하여 시정에 반영시키고, 그 시책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정을 적극 지원하여 원주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의회가 스스로 위상을 강화하고 폭넓게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민의를 살피고, 다양하게 분출되는 지역 간, 계층 간, 세대 간의 갈등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최대한 시정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의원 입법 발의를 포함하여 안건 심사에 있어 충분한 사전 연찬과 협의를 거친 후에 의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높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입법 활동에 신중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제6대 의회의 나아갈 바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난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한 표 한 표 호소했던 초심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며, 진지하고 애정 어린 자세로 지역이나 정당, 계층을 떠나 서로 머리를 맞대어 무엇이 진정 원주시민을 위한 올바른 길인가에 대하여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며,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의회가 향후 4년의 임기 동안 알차고 보람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기를 이 자리를 빌려 간곡히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우리 의회도 민선 5기 원주시장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경제를 살리며,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함께 일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31만 원주시민 여러분!

제6대 원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과 역사 앞에 부끄럼이 없는 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마다 늘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개원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홍성학 다음은 원창묵 원주시장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 시장 원창묵 축하의 말씀에 앞서 몇 가지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제가 시장에 당선되어서 원주시장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참으로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지난 95년도에 원주시의회 2대 의원으로 당선이 돼서 당시 참으로 많은 원주시의 고민을 다 떠안고 그랬던 마음들, 그렇게 지냈던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 당시에 같이 의정활동을 했던 분이, 2대 때는 안 계셨고, 3대 때 황보경 의장님이 계셨는데…

그때도 느끼는 것은 항상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원주시민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저는 원주시의회 의원이라고 자신 있게 말해왔습니다. 저뿐 아니라 동료의원들이 의정활동하는 거나, 밤늦도록 같이 고민했던 그러한 시간들을 함께 보냈기 때문에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의 충정 어린 마음을 한 분 한 분 만나서 대화하지 않아도 충분히 피부로 느끼고 있는 바입니다.

또 원주시민을 가장 사랑하는 두 번째는 뒤에 계신 기자님들이라고, 저는 늘 그런 얘기를 입버릇처럼 해왔습니다. 아마도 제 판단이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축하해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의 충정 어린 마음, 지금 갖고 있는 마음들 앞으로도 변치 않으시길 바라마지 않으면서 축하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황보경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저는 먼저 31만 원주시민의 대의기관인 제6대 원주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의정단상에 진출하신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오늘 제6대 원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가실 의장단으로 당선되신 황보경 의장님과 박호빈 부의장님께 각별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원주 발전의 시대적인 소명을 갖고 달려온 제가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민선 제5기 원주시장으로 취임하고 이제 여러 의원들 앞에 서고 보니 새로운 감회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앞으로 4년 동안 31만 원주시민들께서 보내 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저의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열심히 일해나감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 원주를 기필코 구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지난 6.2지방선거에 의해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5기는 저에게는 물론이고 의원 여러분과 원주시민 여러분께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민선5기 시정을 추진함에 있어 ‘찾아오고 싶은 도시 원주’, ‘살고 싶은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금번 선거를 통해 변화를 염원하신 시민들의 뜻을 담아, 낡고 불합리한 제도와 틀을 바꾸고, 합리적이며 과감한 개혁을 통해 원주의 재도약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민선5기에 대한 시민들의 소망을 이루는 일이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늘 개원되는 제6대 원주시의회는 그동안 쌓아온 목적의 바탕 위에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원주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구현하는 막중한 역할을 감당해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원주는 이미 변화와 발전의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오늘 문을 여는 원주시의회는 우리의 집행기관과 상호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통하여 원주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쾌적한 환경을 갖춘 도시,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매력적인 도시, 더불어 잘사는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제6대 원주시의회의 역사적인 출범을 축하드리며, 원주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홍성학 다음은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님의 개원 축하 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제6대 원주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91년 개원한 이래 2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방자치의 발전과 정착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20여 년간의 축적된 의정활동과 연륜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선진 지방자치, 성숙된 일류 국가를 건설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원주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지방의회 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7일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

이상으로 제6대 원주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5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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