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직무대행 장만복 위원장직무대행 장만복 위원입니다.

이경식 위원님께서 개인적인 민원 때문에 제가 직무대행으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140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장만복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원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면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를 원활하게 이끌어 주실 위원장을 구두호천으로 선임하고자 하오니 호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정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용정순 위원 조경일 위원님을 호천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장만복 방금 용정순 위원님께서 조경일 위원을 위원장으로 호천하셨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분을 호천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호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조경일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조경일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본 위원회를 이끌어가실 위원장으로 새로 선임되신 조경일 위원장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계속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조경일 공천 떨어지고 한 달에 두 번을 쓴 맛을 봤기 때문에 위원장이라도 맡아서 그동안에 고생한 것 위로 받으라는 뜻에서 호천하신 줄 알고 제가 가만히 있었습니다. 가문의 영광이고요.

존경하는 용정순 위원님이 추천했는데 안 한다면 태장동 개발이 낙후될 것 같아서 수락합니다만, 마음이 썩 좋지는 않아요. 스스로 물러나시는 분들이 맡았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그래서 지금이라도 사퇴를 하면 안 되는지……. 최옥주 위원님은 스스로 물러나신 분이기 때문에 모양새도 좋고 한데, 어떻게 제가 사퇴하고…….

○ 최옥주 위원 그냥 하세요.

○ 위원장 조경일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제 개인적인 영광으로 삼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용정순 위원님 추천해주시고 동의해 주신 위원님들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고, 열과 성의를 다해서 예산결산위원장직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회기 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경일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은 원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본 특별위원회 위원님 중에서 한 분을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선임도 방금 위원장을 선임한 방법과 동일하게 구두호천으로 선임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를 위하여 일해 주실 부위원장을 구두호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옥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옥주 위원 이상현 위원님을 호천합니다.

○ 위원장 조경일 방금 최옥주 위원님께서 이상현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호천하셨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분을 호천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상현 위원님을 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상현 위원님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이상현 위원님은 앉으신 자리에서 간략하게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현 위원 고맙습니다.

조경일 위원장님 말씀 받들어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고, 열심히 위원장님 도와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인사말씀에 갈음하겠습니다.

최옥주 위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 위원장 조경일 지금까지 운영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40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