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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개회식 본회의(2010.03.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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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10년 3월 22일 (월) 오전 10시


제138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개식)

○ 의사담당 홍성학 지금부터 제13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원경묵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원경묵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열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오늘 제13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지난 임시회 이후 두 달여 만에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민 체감경기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회복 기조의 지속적인 유지와 활성화를 위하여 재정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리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조언과 애정 어린 성원, 때로는 따가운 충고와 질책을 하여 주신 31만 원주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얼마 전 막을 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면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 대한민국 선수단의 모습에 크게 감동하고 열광했습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활약을 비롯한 이번 쾌거는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로 인식되었던 우리나라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되고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강원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이며 유치의 전제조건이기도 한 원주~강릉 전철사업의 복선화 추진을 분명히 하겠다는 의미 있는 발언도 하셨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 추진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았던 사업인 만큼,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이번 기회에 반드시 복선 전철 건설을 위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여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는 물론, 낙후된 지역발전의 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건의 원주시장 제출 의안과 1건의 의원발의 의안, 그리고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제안 조례안을 다루시게 됩니다.

특히 작년 3월부터 활동해온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조례와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행정규제 조례 등 총 341건을 발췌하고 검토하여, 104건의 조례를 정비하여 이번 임시회에 상정하여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특위 활동에 매진하신 특위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진정으로 없는 시간을 쪼개서 특위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여러분께서 발췌해 주신 성과는 시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해빙과 함께 각종 공사와 사업이 착수되고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금년도 시책들에 대하여 철저한 준비와 검토를 거쳐 면밀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본격적인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 부서에서는 영농지도와 지원에 충실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6.2지선을 앞두고 재출마를 준비 중인 의원님들은 선거준비에 여념이 없으실 줄 압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제5대 원주시의회 임기 동안 절대로 초심을 잃지 마시고, 의원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약속했던 모든 일들과 31만 원주시민의 불편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시고 확인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리면서, 동료의원 모두의 앞날에 무궁한 건승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홍성학 이상으로 제13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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