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127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2008.12.10 수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27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12월 10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원주옻·한지산업 특구 변경(추가)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 LED조명 시스템 관련 연찬회(LED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U-City)


심사된 안건
1. 원주옻·한지산업 특구 변경(추가)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 LED조명 시스템 관련 연찬회(LED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U-City)


(11시05분 개의)

○ 위원장 송치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본 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된 이후 2008년도 마지막 의안심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현장확인 등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 모두에게 위원장으로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원주옻·한지산업 특구 변경(추가)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심사하시고, 30만 유비쿼터스 시티를 대비한 지식과 정보를 함양하고자 LED조명 시스템 관련 연찬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원주옻·한지산업 특구 변경(추가)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부록

(11시07분)

○ 위원장 송치호 의사일정 제1항 원주옻·한지산업 특구 변경(추가)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상정합니다.

전략산업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략산업과장 김홍열 전략산업과장 김홍열입니다.

원주옻·한지산업 특구 변경(추가)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제안이유입니다.

재정경제부고시 제2006-57(2006.12.28)호로 지정된 원주옻·한지산업 특구에 원주한지산업단지 및 원주옻문화센터를 특구로 추가 지정받아 현행법에서 규제하고 있는 사항을 규제특례로 완화함으로써 원주옻과 한지산업 육성기반을 구축하고 산업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주요골자입니다.

특구 명칭은 원주옻·한지산업 특구가 되겠습니다. 위치와 면적은 소초면 학곡리 710번지 옻한지공예관 외 9개소가 되겠습니다. 기존이 8개소 73필지에 173,725㎡이고요. 이번에 추가로 2개소 7필지 32,121㎡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규제 특례사항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해당될 수 있는 게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관한 특례, 두 번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관한 특례, 세 번째 특허법에 관한 특례 등이 되겠습니다. 세부사항은 붙임자료를 참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련 근거는 지역특화발전 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제5조(주민 등의 의견청취)에 근거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치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강명오 전문위원 강명오입니다.

원주옻·한지산업 특구 변경(추가)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원주옻·한지산업 특구 변경(추가)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치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전략산업과장은 답변해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상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현 위원 주요내용에 보면, 소초면 학곡리에 있는 옻한지공예관에 대해서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용도폐기를 해서 다른 부지로 사용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거기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어차피 그대로 활용할 계획이신 거죠?

○ 전략산업과장 김홍열 그렇습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이상현 위원 수익이 매년 적자인데 시에서 지원금 갖고 인건비를 지원해주다 보니까 도출되는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그 위치가 과연 적당하고 타당한가, 아니면 리모델링을 다시 해서 그 사업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건의드리는 겁니다.

○ 전략산업과장 김홍열 관련 인들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송치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오세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환 위원 오세환 위원입니다.

왜 먼저보다 더 줄었죠?

○ 전략산업과장 김홍열 작성과정에서 잘못 기재한 사항입니다.

오세환 위원 필지 수는 실지 정정한 그 필지 수밖에 없는 건가요?

○ 전략산업과장 김홍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옻문화센터는 2필지인데 7필지라고 잘못 표기가 되었고, 면적도 2,172㎡인데 2,738㎡로 잘못 표기가 된 내용입니다.

오세환 위원 어렵게 하면서 이런 것 착오내면 잘못한 것 아니에요?

○ 전략산업과장 김홍열 죄송합니다.

오세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치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원주옻·한지산업 특구 변경(추가)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원안찬성의 의견제출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원안찬성의 의견제출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국장님,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LED조명 시스템 관련 연찬회는 이준희 위원님께서 산업경제위원회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연찬회를 갖는 게 어떠냐 요청이 들어와서 자리가 마련된 것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LED조명 시스템 관련 연찬회(LED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U-City)

(11시15분)

○ 위원장 송치호 다음은 LED조명 시스템 관련 연찬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U-City란 도시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유비쿼터스 도시 기술을 활용하여 건설된 기반시설 등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말합니다. 30만을 넘어 50만을 대비한 도시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우리 시에서는 꼭 필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연찬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강의를 해주실 LED 관련 전문가이신 유광산 강사님과 송인갑 강사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테크원 이사 유광산, 본부장 송인갑 인사)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우선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따른 실제 시민들이 알 수 있는 질적인 서비스 형태의 영향과 현재 산업구조가 갖고 있고 U-City가 진행되고 지자체별로 활성화는 되고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의 문제점과 원주시에서 해당된 사업을 진행할 경우 문제점을 개선하는 내용을 토대로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로 1부, 2부 나누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첫 번째는 파워LED 태양광가로등·보안등 개요하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워LED 제어기술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신재생에너지에 관련돼서 소개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중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태양광가로등이 모토가 돼서 나왔고요. 태양광가로등에 광원으로 사용하는 LED가 들어가 있는 제품인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 페이지 보시면, 태양광가로등 시스템에 대해 잠깐 개요설명을 드리고, 파워LED 조명에 대해서 주요 설치 실적과 사례를 소개해드리고, 연구개발과 제조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보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산업과 LED조명에 대한 동향은 관심 갖고 계셔서 많이 아시겠지만, 세계적으로도 에너지 대란으로 인해서 도입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고요. 실제 신재생에너지 중에 풍력과 지열과 여러 가지 있지만, 태양광의 실용성 부분도 두각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화되어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삼성경제연구소에서는 2030년 에너지원별 점유율 54%를 신재생에너지로 발표 공표된 바 있었습니다.

세계 LED시장은 이미 중국과 일본, 미국, 호주, CIS지역 세계 어느 한 나라도 빠짐없이 LED로 도입하고 있는 중이고요. 2011년도가 되면 호주에서는 환경과 에너지절감에 대한 문제로 인해서 법제화해서 기존의 형광등이나 백열등을 사용하지 못하게끔 법제화되어지는 중입니다. 국내에서도 신성장동력에너지에 NEW IT 분야로 해서 LED조명이 채택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LED를 이용해서 만든 태양광가로등에 대한 시스템 구성입니다.

태양광가로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점등램프가 있습니다. 광원이라고 하는데, 태양광가로등이 과거에는 삼파장이나 백열등이 들어갔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럼 효율이 안 맞기 때문에 모듈이나 그런 용량이 많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런데 파워 LED로 사용하다 보니까 고효율이 되어져서 태양광가로등이 과거 몇 년 전에 비해서 실패율이 없고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또 한 가지는 태양 전지판이라고 해서 태양모듈이 들어가고요, 세 번째는 제어함이 있는데, 태양광에 대한 시스템과 축전지가 들어갑니다. 축전지를 통해서 부조일을 만들게 되고, 부조일이라고 하는 것은, 만약에 해가 안 뜨거나 구름이 껴서 태양광 발전이 안 되면 어떻게 하냐, 전기가 없는데 꺼지면 어떻게 하느냐라는 것을 예비해서 만든 게 부조일이라고 하고요. 이 제품을 만들어 설계를 할 때마다 배터리 용량과 광원 용량을 계산해서 6일 정도 해가 안 뜨고 암흑이 되더라도 가로등이 꺼지지 않게끔 설계를 했습니다.

세계 어느 곳이든 샘플을 시판하고 나가서 테스트를 하는데 6일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부조일의 경우는 괜찮게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전지판이 있는데, 모듈용량도 하루에 모듈용량을 잡을 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조건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4~5시간 정도 충전할 수 있는 타임을 잡습니다. 남향일 경우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 시간 동안 충전하는 모듈계산을 해서 광원계산해서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실제 태양광 전지판은 교체주기가 20년 정도 되어지기 때문에 일반 풍력이나 그런 것에 비해서 교체주기가 많이 긴 편이어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이 안에 태양광제어기가 들어가고 LED램프가 들어가는데 램프 같은 경우는 제어기가 1일 10시간 점등했을 경우에 6만 시간, 한 16년 정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축전지는 교체주기를 3~4년으로 보고 있고, 충·방전 횟수에 따라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되어진 태양광가로등 제품이 45W에서 54W, 60W, 75W 이렇게 4기종이 있는데요. 태양광가로등은 75W가 넘어가게 되고 100W, 200W를 할 수 없는 부분이, 그렇게 하면 모듈용량이나 축전지용량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보안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75W 이하로 해서 부조일은 6일, 하루 점등시간 10시간 이렇게 해서 나와 있고, 혜택은 학교나 그런 데서 효과적으로 해야 겠다 하면 점등시간을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배터리용량도 적어지거나 많아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가지고 가로등이나 보안등뿐만 아니라 응용할 수 있었던 제품 중 하나가 마을 승강장 태양광가로등을 만들었습니다. 시골단위나 이런 데는 태양광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가로등을 만들었고요. 승강장뿐만 아니라 산행로나 해안지방, 전선이 없는 곳들에 보급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 가로등과 태양광가로등의 비교를 잠깐 보겠습니다.

일반가로등은 전원공급도 필요했고, 램프는 100~200W 정도가 들어갑니다. 보안등이 거의 100~150W를 사용하고 있고요. 배터리나 부조일수는 필요 없지만, 전력비용이 연간 가로등 1대마다 53,000~75,000원, 전기요금이 20% 인상되기 때문에 이보다 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설치공사 할 때 전선인입비용이 발생하는데, 가로등마다 거의 17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명은 12,000시간이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 교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고요. 몇 년 전부터 나트륨 등으로 교체가 되고 있는데, 잘 아시겠지만 300~400℃ 온도가 되다 보니까 폭발위험이 계속 두각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위험한 부분이 있고, 수은이 30mg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문제에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색상온도나 그런 부분 확인해보시면 되고요.

효율이 실제 ㏐(루멘)/W로 되어 있는데, 이 효율 부분이 중요한데, 일반 실내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열등은 11㏐/W 정도 나오고요. 이렇게 삼파장이나 나트륨 같은 경우는 65㏐ 나올 때 저희 LED 같은 경우는 105㏐이 나옵니다. 똑같은 전력을 사용할 때 2분의 1 수준으로 전기요금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가로등 같은 경우는 자체발전 전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이 100% 되고 있고요. 램프는 45~75W 파워LED 사용하고 있고, 조도설정이 가능하고 환경친화부품입니다.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고, 부조일수나 그런 부분을 잡고 있습니다. 설치공사 할 때 장소, 조건이 무관하고, 전기가설비용이 없습니다. 수명은 6만 시간인데, 제어나 시간에 비해 8만 시간까지 가능합니다.

램프온도가 30~60℃이기 때문에 폭발위험이 전혀 없고, 수은함유량이 없어서 환경보전에 굉장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인데 앰버(Amber)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노랑색이나 흰색, 모든 색상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효율은 말씀드린 대로 105㏐이 나오고 있고요. 조도도 일반가로등 대비해서 35Lux나 40Lux, 많게는 60~80Lux까지 나오기 때문에 조도가 굉장히 좋게 나오는 편입니다.

이러한 가로등이 기존 가로등과 대비해서 소비전력을 보았는데요. 처음에 일반램프 120W를 사용했을 때 파워LED 45W 전기를 사용하더라도 적어도 1,000기를 기준했을 때 1년간 3,500만원 정도가 전기요금만으로 산출됩니다. 물론 유지보수비용이나 교체비용 그런 것 다 차치하고 계산하더라도 3,500만원 정도가 절감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파워LED 태양광으로 할 경우에는 4,000만원 정도가 절감됩니다. 이것은 2004년도 도로공사 기준으로 해서 책정을 한 단가입니다.

이러한 LED 태양광가로등에 대한 설치효과는 실제 경제적인 효과나 환경보전효과, 경관예술적인 효과 세 가지 모두 만족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인해서 환경보전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인해서 국가적인 에너지 절약이 되고 있고, 특히 공동주택, 아파트 같은 경우 보안등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그런 보안등의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공공세 인하 예산절감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전기요금 정산과 아파트 진입로 앞에 요금은 어디가 책정할 것인가 지자체별로 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논란이 되고 있었습니다. 태양광가로등은 에너지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마찰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중케이블공사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곳이나 사용할 수 있고 전기 가설비용이 세이브됩니다. 긴 수명의 LED램프를 적용해서 유지보수비가 절감되고 있고, 특별히 안내방송이 무선화되고 있습니다. 안내방송을 무선화할 수 있다는 것은 해안지역도 전선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태양광가로등이 들어감으로 해서 재난방송이나 안내방송이 들어갈 수 있고, 각지에 무선으로 데이터가 필요한 곳들, 특별히 유비쿼터스가 필요한 곳들에 대해서 저희가 실험할 수 있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전기식 가로등에 대해서 문제시되어 왔던 감전사고가 100% 방지될 수 있고요. 첨단화된 경관이미지를 제공하는 부분과 스테인리스 스틸 폴 사용하고 있는 부분,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태양광가로등에 파워LED가 광원으로 들어간다고 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LED로 초점을 맞춰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LED라는 것은 발광 다이오드에 대한 반도체 제품이고요. LED를 이용해서 저희가 파워LED 전기식 가로등과 보안등을 만들고 있고, 가로등이나 보안등뿐만 아니라 공원등, 투광등 이렇게 다양한 부분으로 외장용 LED를 만들고 있습니다.

교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LED 등기구도 되고, 신설로도 가능합니다. 기존의 뽈대, 기존의 가로등이나 기존의 공원등, 보안등 뽈대에 파워LED만 교체하더라도 전기요금이 50%가 절감됩니다.

SMPS라고 하는 트랜스해주는 기계만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절감될 수 있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 보안등과 가로등이 있고, 45W에서 150W까지 제품이 출시되어져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가로등과 보안등뿐만 아니라 건널목 집중조명장치라고 해서 요즘 건널목에 투광등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예전에 건널목이 굉장히 어두웠던 부분들에 대해서 나트륨등이 4차로를 커버하려면 400W 정도 들어갔었습니다. 전기요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LED로 투광등을 설치했습니다. 60W짜리 2개, 120W가 들어갔는데 물론 전기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70% 정도 에너지가 절감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도로 같은 경우도 좌측은 색 보정을 안 한 이미지 사진인데요. 거의 횡단보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투광등을 사용해서 횡단보도가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파워LED가로등은 제어기술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LED가로등이 나왔다고 말도 많고 논란도 많은데, LED가 제어가 안 되면 어렵습니다. 제어가 안 되면 효율도 안 되고 수명도 줄어듭니다.

저희가 만든 제어기술은 세 가지로 크게 나누면, 첫째가 방열기술이 필요합니다. LED는 발광 다이오드이기 때문에 열이 발생합니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만드는 방열케이스를 만든 방열기술을 가지고 있고요. 두 번째는 회로구성을 해야 하고, 회로구성뿐만 아니라 적절한 조사각을 만들어야 합니다. LED는 직진성이 있기 때문에 퍼짐성이 약하면 안 된다는 필요성이 있어서 조사각을 만들어서 조사각을 할 수 있는 연구를 거쳤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LED에 경전류가 흐르게끔 전류제어기가 LED램프 안에 들어가야 됩니다. 보통 중국산이나 일반 LED가로등 같은 경우는 램프 이외에 안정기만 걸려 있지 그 안에 제어기가 들어 있는 게 많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LED제어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을 주요 설치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한 예로 인천시 산행로에 30W 태양광가로등이 들어갔고요. 거머리산이라는 곳인데 이런 산행로들 주차장이나 여러 군데 들어가 있고요. 수자원공사에서 섬진강 쪽, 이런 섬진강이나 댐지역 같은 경우도 사실 설치하고 나서 유지보수도 어렵고 전기인입도 어려웠는데, 태양광가로등으로 설치한 이후 효과를 많이 보고 있고요. 중소기업청에도 설치했습니다. 인천광역시청 앞에 광장 쪽에 설치가 되어져 있고, 이렇게 태양광가로등뿐만 아니라 전기절감 50% 할 수 있는 LED 쪽으로 하자 해서 전주시청 같은 경우는 기존 뽈대 걸려 있는 나트륨등을 LED등으로 교체되어져 있고, 이 밖에도 군산시청이나 여러 군데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도 조도테스트나 기술테스트를 해야 되기 때문에 4년 정도 기간을 거쳐서 유비쿼터스나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할 수 있게끔 협력해서 기술연구를 해왔고요. 조도도 기존가로등 Lux에 충분히 갈음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PT를 했고요. 샘플을 가져왔습니다. 샘플만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샘플 보여주면서 설명)

현재 제품은 가로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고요. 120W 가로등입니다. 250W 나트륨등 수준으로 나오는 것이고요. 직접 보시니까 눈부심현상이 있다고 말씀 많이 하시는데 실제 가로등으로 걸어놓으면 나트륨등이나 메탈할라이드보다 눈부심은 더 적고, 연색성이 좋기 때문에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 들어가는 중요부품인 LED칩 같은 경우가 중국산이나 대만산을 쓰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있는 크리사 것을 쓰고 있기 때문에 LED칩에 대한 워런티를 보장받고 있습니다.

뒤에 잠깐 보면, 말씀드린 대로 방열케이스로 만들어놨기 때문에 이 케이스로 인해서 방열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이 안에 LED 제어기가 들어가 있고요. 샘플은 나중에 다시 한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치호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을 얘기 안 해 주신 것 같아요. 가격.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단가는 지금 저희 가로등 기준으로 보시면 120W 교체할 때 120만원에서 130만원입니다. 일반 250W짜리 가로등이 모양이 좋게 나온 게 30~50만원으로 나오고요. 뽈을 제외한 램프 부분만 말씀드렸을 때요. 무전급 가로등은 70~80만원 나옵니다. 2~3배 정도 비싸다고 하는데, LED로 교체해서 에너지 절감하고 유지보수비 따지면 LED만 할 경우에는 5년 정도면 투자 대비 효과가 나오는 편이고요. 태양광가로등은 아직은 축전지 용량이나 모듈용량비용이 많이 비싸기 때문에 투자 대비 효과는 10년이 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태양광가로등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 사용하고 있고요. 풀세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 75W가 뽈대와 축전지와 모듈을 다 합쳤을 때 75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조달청에 저희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국내 유일하게 올라가 있고, 조달청에 보면 단가를 다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질문사항 있습니까?

○ 위원장 송치호 이것 하나가 750만원이에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예, 태양광가로등은 풀세트가 750만원이고요. 일반가로등은 풀세트가 350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치호 수고하셨습니다.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치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환 위원 시설비만 비싸고 그다음에는 들어가는 돈이 없어요? 유지보수는 몇 년에 한 번씩 합니까?○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앞에 보시면, 축전지나 모듈 교체주기를 말씀드렸는데요. 일반가로등의 유지보수비 책정이 1,000기당 1억원 정도 세팅을 해놓더라고요. 지자체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러면 연간 가로등 1대당 유지보수비가 10만원 정도가 책정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유지보수 10만원 되어져 있는 것이 1년에서 2년 주기로 램프를 교체하기 때문에 사다리차가 오는 비용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는데, 태양광가로등은 광원 자체가 15년, 10년이기 때문에 사다리차가 오지 않고 밑에서 배터리나 그런 것만 책정하면 됩니다. 배터리 주기가 4년이기 때문에 저희는 텀을 4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연간 들어가는 10만원이란 부분이 4년 주기로 세이브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위원장 송치호 그런데 배터리 수명이 2년 정도 쓰면 교체시켜줘야 되거든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맞습니다. 저희는 밀폐형 납축전지를 사용하고 있고요. 배터리의 경우 태양광가로등을 만들 때 배터리를 충방전 횟수가 1,200회 나옵니다. 충·방전 횟수를, 얼마나 전압이 안 떨어지게 제어하느냐 그게 태양광가로등의 기술이었는데, 과거에는 그런 기술 도입이 아니라 조립되어진 가로등만 나오다 보니까 2년 정도 안 돼서 태양광가로등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제품은 4년 정도 시범설치를 하고 있는데, 충분히 그 부분에 제어가 되어져서 3년, 4년 정도 워런티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송치호 그래요.

다른 위원님 궁금하신 것 있으면…….

용 위원님?

용정순 위원 태양광 전지판 기술이 자체기술로 개발이 가능한가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태양광 전지판에 들어가는 전지 자체는 현재 국내에서 수입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전체 수입을 하고 있고요. 전지판을 가지고 와서 판넬을 만드는 판넬작업을 국내 경동솔라나 국내 유수업체에서 작업을 해왔고요. 실제 그러다 보니까 판넬기술을 빼면 전지판은 중국이나 대만산도 관계가 없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중국산 효율이 국내 판넬 만든 것보다 60%밖에 안 나왔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편입니다.

용정순 위원 그리고 그림상으로 보면 가로등 하단의 그게 축전지 역할을 하는 건가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맞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 밑에 달린 것도 있고 위에 달린 것도 있는데, 하부에서 2m 정도 높이에 달고 있습니다. 사람들 손에 못 닿게 하려고요. 그 안에 축전지가 들어가고 태양광 제어시스템이 들어가 있습니다.

용정순 위원 그게 오히려 디자인상으로 미관을 해친다고 느껴지는데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맞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한쪽으로 몰아서 가로등 분전함처럼 만들 수도 있고요. 디자인을 변경할 가능성은 많이 있습니다.

용정순 위원 시청사 공원부지에 보시면, 가로등이 태양광이거든요. 태양열인지 광인지 모르겠지만, 그것하고 어떤 기술적 차이가 있나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바로 들어와서 시청사 확인을 아직 못 해 봐서요.

용정순 위원 현재 시청사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이 태양광인지 열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쉼터 같은 경우도 태양광 전지판이 올려져 있어요. 그것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 궁금해서…….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램프를 가지고 불을 켜주는 것이면 태양광이 맞고요. 태양열이라는 것은 온도를 높여서 데워주는 부분이 태양열을 사용하는 태양열발전이고, 태양광은 태양광을 축전해서 불을 켜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어를 쉽게 말씀드리면.

용정순 위원 이 기술로 태양광 전지판을 이용해서 발전가능한 용량하고 소모 용량하고 따져봤을 때, 실제 발전용량이 많아서 그게 남으면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으면 좋잖아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태양광가로등은 태양광발전산업하고는 별개로 보시면 되고요. 일반적으로 램프 하나 켤 수 있게끔 사용하는 모듈용량하고 축전지가 들어갑니다. 만약에 거기서 몇 십 와트가 나와서 다른 부분을 사용한다고 하면 그것은 저희가 용량을 계산해서 모듈용량을 높이거나 축전지를 넣거나 해서 가능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몽골이나 러시아의 경우 유목민들 있지 않습니까. 겔에 TV나 냉장고가 들어가는데 30W 전력을 사용하더라고요. 태양광가로등 전력을 사용해서 TV나 냉장고를 켤 수 있게끔 장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용정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치호 수고하셨습니다.

이준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준희 위원 LED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서 위원님들도 대충은 많이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우리 시에서 전면적으로 적용을 하려면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간단 말이죠. 어쨌든 방향은 이런 방향이라고 다 알고 있고요. 그런데 아직까지 법규나 이런 쪽에서 지원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까?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현재 ESCO사업으로 해서 진행된다는 얘기가 올 연말에 가두화될 수도 있었는데요. 실제 고효율에너지 인증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KS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LED 자체가 국내기준이 안 잡혀 있다 보니까 KS가 안 나왔고, 조달청에 우수제품으로 등록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조달청 직원 분들도 LED에 대해서 모르시더라고요. 저희가 오히려 교육을 해드렸던 찰나였는데, 아마 그 부분을 올 연말하고 내년 1월쯤에 진행을 완료한다고 하십니다. 그럼 ESCO 쪽으로는 가능한 부분이 있고, 태양광 같은 경우 신재생에너지를 공공기관에서는 무조건 5%를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BTL사업을 한다거나 신축, 증축할 때 공공기관에서 하게 되면 거의 5% 사용… 건축비 5%라고 하면 풍력, 지열 넣기가 어렵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태양광가로등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준희 위원 실적에 나와 있는 이 곳은 ESCO사업을 적용해서 한 것은 아니죠?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수자원공사나 인천시청은 공공기관 신재생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해서 들어갔고요. 일반은 저희가 일반으로 판매하는 겁니다.

이준희 위원 그러니까 ESCO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예, 그것은 아닙니다.

이준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송치호 수고하셨습니다.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감사합니다.

○ 위원장 송치호 보니까 버스승강장 같은 데도 있네요. 만약에 농촌지역의 버스승강장에 설치하면 얼마나 들어가는 거예요? 가격이?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수의계약을 해서 저희가 진행할 때 350만원에 했었습니다. 한 세트당. 마을 승강장에 올리는 설치비랑 다 포함해서 350만원 들어갔습니다.

○ 위원장 송치호 우리 원주시에도 농촌지역 버스승강장에 시범적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예산이야 뭐 매년…….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여담이지만, 전주시 쪽에 4개 마을에 설치를 했는데, 마을 주민들이 이쪽에 전기가 안 들어왔었기 때문에 도로도 위험하고 어두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승강장에 불을 밝혀주니까 여기에 모여 있다가 YTN에서 소개가 됐었습니다. 좋다고 평가받아서.

○ 위원장 송치호 그래요. 알았습니다.

이준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준희 위원 제가 전문가한테 한번 여쭤본 적이 있는데, 국가적으로 필요한 것은 다 알고 있는데, KS인증이 안 되다 보니까 조달청에서도 이것을 스팩으로 정하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향후에 어떻게 갈 것 같습니까? 그리고 의문 나는 게 뭐냐 하면, 시장성이 상당히 좋다고 보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 삼성이라든가 LG에서 왜 이것을 안 뛰어들고 있죠?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일단 삼성, LG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과 LG 대기업들은 실제 가로등 사업을 하게 되면 채산성이 안 맞는다고 합니다.

이준희 위원 채산성이 안 맞는다고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예, 가로등을 해서 B2C로 판매한다거나 해야 되는데, B2G로 해서 대기업 판매하는 것을 많이 꺼려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로등 작업은 안 하고 있고, 그쪽에서 지금 가로등 개발하기에는 오히려 타이밍이 늦는다고 해서 안 하고 있는데, LG에서는 가로등을 만들었습니다. LG이노텍이 LED가로등 만들어서 나왔고, 태양광만 안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조달청의 경우는 저희도 조달등록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우수제품으로 들어가 있고 단가계약이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많은 성과를 누릴 것 같습니다.

이준희 위원 여기서 만들어낸 브랜드가 파워LED예요?

○ 테크원(주)본부장 송인갑 파워LED라는 것은 쉽게 용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일반엔진보다 좀 셀 때 파워엔진이라 하듯이 LED의 효율이 높다보니까 파워LED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준희 위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송치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연찬회를 마치기 전에……

○ 전문위원 강명오 다음 분 또 있습니다.

○ 위원장 송치호 또 있어요? 그래요? 미안합니다.

○ 테크원(주)이사 유광산 2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태양광가로등·보안등·투광등 이런 등을 사용해서 궁극적으로 우리 시민들한테 어떤 혜택을 줄 것이며, 그다음에 U-City를 지자체별로 법제화되는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과연 현재 현황은 어떻게 되어 있고, 향후 원주시에서 진행할 때 그런 문제점들을 어느 정도 개선해서 실제 시민의 질을 향상하는 데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저희가 가로등, 보안등 양방향 관계를 통해서 그런 내용들을 서비스하는 일부분에 한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ED태양광가로등·보안등을 이용한 실용적 U-City 구축 기반 관련된 내용입니다.

첫 번째로 사업의 개요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 시스템 구성, 그다음에 아까 잠깐 말씀하신 U-City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많이 보도된 내용이라서 마지막 부분에서 설명을 간략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업개요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U-City 현황을 살펴보면, 도시는 농업혁명 이후 산업혁명에 기반한 근·현대 도시를 거쳐서 현재 U-City 기반 기술의 미래도시로 진화해 나가고는 있는데, 최근 정부가 U-City 건설 등에 관한 법률은 공표하고 사업을 진행 중에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수도권 중심에서의 핵심화된, 그 외 주변도시에 대해서는 일부 시각적인 효과만 나타내는 그런 사업의 영향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상 문제점 아닌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고요.

그에 따라서 현실적으로 U-서비스모델이 구체화되지 않는 상태에서 뉴스화되고 언론화된 틀만을 가지고 해당 지자체들한테 U-City 건설에 대한 막대한 운영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고요. 최근 유가변동에 따른 여러 가지 부정적인 효과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 사회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중에 가장 우려되고 있는 것이 강력범죄, 재난, 재해, 고령화, 원주시가 U-헬스케어의 시범적인 도시로서 현재 진행 중에 있지만, 실제 원주시민이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과연 어떻게 접근할 것이냐. 그런 것은 두 번째 시스템 구성을 통해서 잠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U-서비스 도입이 시급한 시정을 언급해 드린 것이고요. 에너지 절감은 물론이고 안전사고예방이 가능한 효율적 도시조명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함이고요. 또한 이런 인프라망을 통해서 저희가 정한 것이긴 하지만 U-City 안심서비스를 제공하여 원주시민의 질적 삶을 향상시키고, U-안심도시로 실현하고자 제안의 목적을 두었습니다.

두 번째 제안목적은 개요에 설명드렸듯이 궁극적으로는 실버도시, 건강도시, 복지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원주시 입장에서 실감나는 U-안심서비스를 기반으로 해서 노령화뿐만 아니고 장애우나 기득권층이 아닌 소외지역에 국한된 것뿐만 아니라 일반시민한테도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일부에 기존 가로등하고 파워LED에 관련해서는 비교설명을 충분하게 드린 것으로 알고 있고요. 도시조명 확대에 따른 효율적 관리시스템이 비로소 대두되고 있고요. 기존에 관리시스템이 안 되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요. 단방향 개념 또는 현장에 문제점이 발생되면 실제 유지보수 인력이 민원을 통해서 해결하는 이런 물리적인 시간을 많이 드렸던 게 현실이었습니다.

또한 유비쿼터스 기반도시 환경변화에 대한 준비를 당연히 해야 하는 현 시점에 와 있고요. 사회적 불안요소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임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유비쿼터스 사회안전망에 대한 기대효과를 말씀드리면, 효율적 도시조명 관리로 야간도시 안전 및 에너지절감을 실현하게 되고요. 도시조명의 다양한 민원소요 증가에 대한 능동적인 유지보수체계를 확립할 수 있고요. 경제적, 실용적 U-City 구축 및 대시민 안심서비스를 통해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고요. 또한 행정의 질을 높임으로서 궁극적으로 시민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요인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크게 두 번째로 시스템 구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화면을 잠깐 보시면, 고장지점이 발생되면, 수집통보기를 통해서 기존 망, 현재 시청 내에 있는 주요 관리부서, 관리자 쪽에 SMS 문자 전송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유지보수체계를 완료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기존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확인이 되어야만 하고, 보안등이 됐든 가로등이 됐든 민원이 발생 제기해야만 사실상 문제시되고 있는 가로등이나 보안등을 수리 또는 교체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실시간으로 민원이 제기하지 않아도 시청 내 관제시스템을 통해서, 모니터링을 통해서 실제 구현되고 있는 사례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됨으로 인해서 유관기관들하고 연계되는 내용에 대해서 잠깐 그림을 그린 거고요. 맨 상단에 기존이라고 색깔표시가 크게 나지는 않는데, 기존에 말씀드렸듯이 조치 조명관리를 단방향 개념으로는 하고 있었고요. 또한 관제서버에서 관리를 했습니다. 그런 이력관리나 관제서버의 기능들은 원시적으로 진행돼 있었고요.

그 하단에 보시면 좀 전에 시뮬레이션 보여드렸던 내용대로 원격에서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하게 되는 겁니다.

시뮬레이션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현재 유비쿼터스 관련된 서비스가 안착이 되고 있고, 구축화되는 과정에 태양광가로등이나 보안등을 활용해서 실제 U-서비스 분류로 중복투자를 사전에 예방하고 그다음에 실제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을 잠깐 설명을 드린 겁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보다도 장애우나 나이 많으신 노인 분들, 그다음에 독거노인형태, 사회 기반이 필요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짤막하게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독거노인 중심으로서의 안심서비스 진행순서입니다.

실제 독거노인이 외출을 하게 되면서부터 관리를 하게 되는 내용이 그림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실제 U-헬스케어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또한 의무화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에 대한 도구로서 팔찌라든가 신체 부분에 위치추적이 가능한 부분을 착용해서 움직이게 되면 종전과 같은 시뮬레이션 형태로 순서도에 따라서 어디에 계신지, 어떤 환경에 계신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들이 발생되면 가까운 동사무소나 또는 관련된 기관에서 즉시 출동해서 문제점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U-City의 이해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U-City의 배경에 대해서는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언제 어디서나 어느 곳이든 정보통신기술을 습득하고 이것을 활용하는 전반적인 개념에서 U-City 인프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과 현주소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원주시도 U-헬스케어 개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부의 주요 수출 아이템이고 신성장동력 시범도시라고 해서 적극 추진들은 하고 계신데, 말씀드렸듯이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이 아직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곳이 현재의 시점이고요. 또한 막대한 운영비, 유지비용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사실상 근거가 없습니다. 없다라기보다는 지원이 많이 없는 부분입니다. 실제 이것이 결국 구축을 하게 되지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유명무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 해당되는 부분을 현재 해당 지자체 쪽에 많이 의탁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사실상 개선해야만 좋은 서비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질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것은 이러한 태양광 LED가로등을 이용해서 실제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를 구축함으로 인해서 원주시에서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건강도시, 자족도시, 기타 관련된 유비쿼터스 관련 기반사업을 묶었을 때 부분적이지만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게 제안의 요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 부족한 제안내용 마치고요. 질문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 위원장 송치호 위원님들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연찬회를 마치기 전에 오늘 LED조명 시스템 관련 강의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강사님과 관계자 분께 우리 의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기념품 증정)

이상으로 연찬회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연찬회가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제127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산회)


○ 출석위원

위 원 장송치호

부위원장이상현

위 원오세환채병두권영익용정순이준희

○ 출석전문위원및담당직원

전 문 위 원 강명오

사 무 보 좌 황성택

기 록 관 리 신지애

○ 출석공무원

경 제 환 경 국

경 제 환 경 국 장김정도

전 략 산 업 과 장김홍열

○ 기타참석자

테크원(주) 이 사유광산

본부장송인갑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