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10월 29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공보담당관실,감사담당관실,자치행정국)
- 심사된 안건
- 1.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공보담당관실,감사담당관실,자치행정국)
(10시 개의)
○ 위원장 장만복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2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공보담당관실,감사담당관실,자치행정국)
○ 위원장 장만복 의사일정 제1항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2일간에 걸쳐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은, 행정직제 순에 의해서 담당관실은 소관별 담당관으로부터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토록 하고, 국·소에 대해서는 국·소장으로부터 총괄 보고를 받고, 소관 과·소장으로부터 일괄 보고를 청취한 후, 일괄 질의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순에 의해서 오늘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공보담당관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공보담당관 김억수입니다.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원주시 홍보로고송 제작 등 5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원주시 홍보로고송 제작입니다.
로고송이란, 특정상품, 회사, 개인을 널리 알리고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함축된 노래로서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홍보기법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제작 분량을 30초에서 40초로서 전문업체를 통해서 제작토록 하겠으며, 운영은 주요축제 및 행사기념식, 모바일 비즈링 홍보, 시 홈페이지, 또는 시정방송에 삽입하여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다음은, WTB 원주시정방송 수화자막방송 제작입니다.
본 사업은, 그동안 시정방송이 청각장애인은 청취가 불능하였으나, 내년부터 방송내용을 수화를 통하여 화면에 동시에 송출시켜 청각장애인이 청취가 가능하도록 하여, 원주시민 누구나 시정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운영은 연중토록 하며, 원주시 수화통역센터 전문가를 활용하여 운영토록 하겠으며, 1회 출연 시 원칙은 10만원이 소요된다고 합니다마는 원주시 수화통역센터에서 원주시가 청각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50%선에서 출연해주겠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원주시 청각장애인을 약 1,500명임을 말씀드립니다. 사업비는 5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다음은 원주시민의 날 생방송 중계입니다.
그동안 원주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제한된 공간에서 초청인사만이 참석해 시민의 날 행사가 이루어져 행사내용에 대하여 잘 모르는 시민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내년도에는 기념식에 참가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방송망을 이용, 생중계함으로써 시정에 관심도 제고와 참여의식을 고취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2009년 9월 1일 시민의 날을 기하여 YBN영서방송을 통해 기념식, 부대행사 등에 대하여 중계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6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다음은 행복원주 관련 UCC 공모입니다.
먼저, UCC라 하면, User Created Contents의 약자이며,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이라는 뜻입니다. 요즘 기업체에서 고객 관심과 홍보를 위하여 최근 유행하는 홍보기법으로서 우리 시가 발간하는 행복원주 홈페이지 인터넷 접속률을 높이고, UCC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 및 시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토록 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운영토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운영방법은, 매당 시정내용과 관련된 주제를 제시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UCC를 응모케 하여 우수작품 시상과 함께 행복원주 홈페이지에 일정기간 기재토록 하여 시민들께서 시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끝으로, 市 이미지 종합홍보 공격적 운영입니다.
본 내용은, 내년도 업무계획과 예산심의 시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사항인바, 자세한 내용은 사전에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원주시 이미지 홍보물로 대체하고 보고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장만복 수고하셨습니다.
공보담당관님은 답변자리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형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권순형 위원 4쪽에 원주시민의 날 생방송 중계가 있습니다. 올해도 원주시민의 날 행사가 있었는데, 부대행사가 있죠?
○ 공보담당관 김억수 식전행사, 식후행사가 있습니다.
○ 권순형 위원 그것도 있고 원주예총에 예산을 줘서 하는 부대행사 두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공보담당관 김억수 식전행사와 식후행사, 기본적인 기념행사의 주요이미지를… 또 방송사정상 하루 종일 할 수 없고요. 식전행사와 기념식, 식후행사와 시청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에 대해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YBN영서방송하고 사전에 조율해봤습니다.
○ 권순형 위원 왜냐하면, 올해도 강원일보나 언론에도 이렇게 홍보했는데, 부대행사가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할 때는 부대행사도 넣어주시고, 생중계할 때도 넣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알겠습니다.
○ 권순형 위원 그리고 홍보물 현황을 보면, 굉장히 잘하긴 했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구가 굉장히 파격적인 것도 많이 있는데, 원주시는 평이하지 않나해서……. 다음번에 할 때는 문구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일전에도 박호빈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해서 그런 방향으로 전문가를 활용해서 하겠습니다.
○ 권순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호빈 위원 3쪽에 로고송 제작은 말 그대로 로고송이죠?
○ 공보담당관 김억수 로고송을 하고, 요즘은 기업체나 회사에서 많이 하고, 큰돈이 안 드니까 저희들도 이런 것을 제작해서 원주시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합니다.
○ 박호빈 위원 그리고 이미지 홍보판을 보면, 이것에 대한 기본계획, 진짜 이거야 말로 응모하든가 용역을 줘서 제대로 된 기본적인 자료를 넉넉히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2억 7,900만원이 그 부분에 들어갑니까?
○ 공보담당관 김억수 이것은 고속도로 야립간판이나 인천공항에 기 설치된 게 있는데, 거기에서 매달 일정 부분을 임대라든가 사용에 대한 것을 지불하는 예산이고, 전기세……
○ 박호빈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기본 디자인에 대한……
○ 공보담당관 김억수 매달 일정한 부분에 지급하는데요. 만약에 내용이 바뀌어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으면 디자인에 대한 것만 별도로 설치만 하는 사항입니다.
○ 박호빈 위원 아니, 여기 보면 이미지 교체를 했다는 거예요?
○ 공보담당관 김억수 기 설치돼서 운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오던 사항을……
○ 박호빈 위원 그러니까 나눠준 게, 치악산한우는 축산과 직원이 찍어서 한 거라는데……
○ 공보담당관 김억수 축산과 직원이 아니라 사진을 여러 군데 받아서 이미지 작업을 해서 삽입해서 했던 사항입니다.
○ 박호빈 위원 그러면 뭐예요? 저희한테 보고한 것은 누가 찍었냐고 물었더니 축산과 직원이 찍었다고 얘기했는데요.
○ 공보담당관 김억수 축산과에서 찍은 그림이 겨울철에 찍어서 안 나오고 지저분해서 배경이 안 맞아서 별도의 작업을 했습니다.
○ 박호빈 위원 계속 지적하지만, 강원도도 한집 건너서 다 자기네 한우가 좋다고 고속도로 야립간판에 다 놨는데, 뭔가 차별화를 해야죠. 같은 돈 2억 7,900만원씩 홍보비를 주면서 기본 디자인을 좀…… 대관령을 제가 예를 들어 드렸잖아요. 뭔가 색달라야지, 더군다나 전국적으로 알려진 횡성한우가 있는데, 더군다나 늦게 출발했는데 뭔가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라면봉지에 따라서 라면이 팔리느냐 안 팔리느냐 합니다. 느끼시죠? 포장의 디자인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는 했는데 전국에 계신 분들이 안 찾아오는데 어떡하란 말이냐.”라고 얘기할 게 아닙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그래서 위원님께서……
○ 박호빈 위원 그렇게까지 말씀드렸잖아요. 기본적으로 실탄을 넉넉히 갖고 있었야지 총만 좋은 거 있으면 뭐하냐고요. 기본적인 시안을 갖고 유효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 공보담당관 김억수 그게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충분히 공감하는데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그 부분은 기존에 설치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검토해서, 남원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쪽에 ‘Healthy Wonju’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디자인을 외주에 줘서 디자인 작업까지 검토를 거쳐서 작업을 해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것은 설치가 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을 고쳐나가겠습니다.
○ 박호빈 위원 보세요. 청량리역에도 고기 썰어놓은 것……
○ 공보담당관 김억수 그것은 동영상입니다.
○ 박호빈 위원 동영상이라도 뭔가 차별화된 전략을 하려고 의회에서 일을 하시도록 도와주는데 왜 그 예산을 못 세우냐고요? 그런 게 답답합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알겠습니다.
○ 박호빈 위원 우리가 못하게 했어야 말이지, 그런 예산을 쓰시라고요. 그렇게 주문했는데도… 일을 하려고 하는 겁니까, 말자는 겁니까?
○ 공보담당관 김억수 아니, 그것을……
○ 박호빈 위원 아니, 제가 분명히 지적드렸잖아요? 분명히 인정하셨잖아요? “이 사진 누가 찍었냐?” 그랬더니 “축산과 직원이 찍었다.” 그렇게 해서 치악산한우가 팔리겠느냐…….
○ 공보담당관 김억수 축산과 직원이 찍은 게 아니고요.
○ 박호빈 위원 회의록 볼까요? 축산과에서 할거냐, 공보실에서 할거냐? 체계를 하나로 갖고 가자고 분명히 말씀드렸죠? 하나를 해도 제대로 될까 말까인데 적은 예산을 나누면 좋은 게 나오냐고요. 그렇죠? 난 그것은 아니라고 봐요. 기본적인 디자인은 공보실에 보유하고 있어야죠. 그런데 즉흥적으로 행동하면……. 그리고 우리는 다 했는데 안 먹어 준다는 변명을 할 것 아니에요? 그게 아니죠. 이런 게 답답합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 박호빈 위원 의회에서 그런 부분에 예산을 써달라고 부탁드렸으면 해야지 예산도 안 쓰고, 기존에 답습하는 것밖에 더 있습니까?
○ 공보담당관 김억수 답습하는 게 아니고요. 기존에 설치돼 있으니까 무료로 해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박호빈 위원 아니, 그러니까 2억 7,900만원 쓰잖아요.
○ 공보담당관 김억수 그게 기존에 있는 것을 운영·관리하는 예산입니다.
○ 박호빈 위원 그러니까 디자인을 계속 해야죠.
○ 공보담당관 김억수 그래서 디자인 작업을 해서 해결해 나간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 박호빈 위원 뭘 해결해요? 예산이 하나도 없는데, 예산이 어디 있어요?
○ 공보담당관 김억수 그러니까 디자인 작업을……
○ 박호빈 위원 그러면 공보실에서 찍어서 하면 되겠네요. 공보실에 카메라 좋은 거 있으니까 우리가 찍어도 된다는 말씀을 하시죠?
○ 공보담당관 김억수 그런 내용이 아니고요. 위원님께서 이해 좀 해주십시요.
○ 박호빈 위원 아니, 과장님도 마찬가지고 우리 위원님들도 잘해야 시민들이 편해지고, 또 고맙다고 그럴 것 아닙니까. 그렇죠? 똑같다는 말이에요. 집행부에서 잘못하면 우리가 욕먹는 거고 우리가 잘못하면 집행부에서 욕먹는 겁니다. 공동책임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돈을 갖더라도 강원도를 끌고가는 대표도시라고 말만 하지 말고 이런 부분에서 앞서갈 필요가 있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알겠습니다.
○ 박호빈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동희 위원 5쪽에 市 이미지 종합홍보 2억 7,900만원이 어떻게 집행됐는지 세부내역을 받아봤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논란 끝에 만들어놓은 시청 앞 전광판 운영에 대한 측면이 많이 거론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말씀들하고 계신데,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입니까?
○ 공보담당관 김억수 저희들이 자체운영할 겁니다. 그래서 공보실에서 동영상 같은 것을 각 부서가 필요한 부분을 제작한 것을 가지고 작업하고요. 그리고 각 과의 공지사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작업을 해서 입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주를 준다는 자체는 그만큼 예산의 낭비가 될 수도 있고요. 저희들이 그때그때 각 부서의 공지사항이 수시로 들어오기 때문에 외주를 줬으면 시간적인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고요. 저희들이 자체에서 운영해서 기기 메인이 공보실에 설치돼 있어서 저희가 수시로 보면서 바꿔야 할 부분은 바꿔주고 있습니다.
○ 김동희 위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채우느냐는 문제인데, 시청에서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다른 사회단체에서도 상업적이거나 사적인 게 아니면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좋은 말씀입니다. 일반 고속버스 위에 전광판이 설치돼 있고요. 남부시장에도 있는데, 상업용 전광판은 30% 정도는 공익영상을 해주게 돼 있고요. 원주시 각 부서에서 홍보사항뿐만 아니라 지금 위원님께 말씀하신 공익적인 부분에 대해서 해주려고 하고요. 외부 기관에서도 저희한테 의뢰가 들어온 내용이 시민들한테 도움이 되면 해주고 있습니다.
○ 김동희 위원 다른 사회단체에서도 그런 것을 활용하고 싶을 때 공익적 목적이라면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알겠습니다.
○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 물어볼게요.
고속도로 야립간판 중에 문막읍 후용리 게 1단, 2단이 있는데, 지난번 야간에 보니까 상단부는 조명이 되는데, 하단부는 불이 안 들어오는데, 그게 에너지절약 측면에서 그런 건지 아니면 밑에 조명기구가 고장이 났는지요?
○ 공보담당관 김억수 말씀드리겠습니다.
실내에 형광등이 있어서 환하게 비추는 부분도 검토해봤는데요.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기존 후용리에 있는 것은 외부에 전기시설이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을 계속 수시로 검토하고 있는데, 여름에 벼락으로 전구가 깨졌어요. 그래서 고치려다 보니까 야립간판 설치한 후에 그 앞으로 고압선이 지나갔습니다. 그 안에 공장이 있어서요. 그래서 사다리차가 지나갈 때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어서 야립간판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한전한테 다른 데로 옮겨달라고 해서 그쪽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했어요.
그리고 전기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10월에 수리했습니다. 전구가 자주 나갑니다. 그래서 수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어서, 먼저 고압선이 지나가서 안전사고 때문에 조금 지연됐는데요. 지난번에 설치를 다 완료했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공보담당관실 소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장만복 다음은 감사담당관실 주요업무 계획 보고가 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서성대 감사담당관 서성대입니다.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감사업무 주요 활동방향과 신규 시책 네 가지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업무 주요 활동방향입니다.
저희 행정조직과 시민, 그리고 공무원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현상들을 제3자 입장에서 보면서 크게 두 가지로 전념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활기찬 조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행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개인, 또는 부서 단위보다 조직전체시스템 차원에서 저해요인을 찾아내고 이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순기능을 확보하기 위해서 적발과 처벌 등 책임을 추궁하는 사후통제보다 사전예방기능과 제도개선을 중심으로 일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와 우수부서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불만의 소리, 특히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소리를 크게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신규 시책입니다.
청렴원주 실현을 위해서 부패방지모니터링을 실시하겠습니다.
민원담당공무원의 서비스행태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자동전화 설문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이를 3월 중에 설치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를 측정하는 항목인 8개 분야 12개 업무에 대한 설문을 하겠습니다. 설문은 민원사무가 처리되면 종료 직후에 민원인들에게 전화설문계획을 예고하고, 30분 이내에 설문을 하게 됩니다.
그 내용은 민원처리만족도, 공무원의 친절도, 청렴도 등 3, 4개 문항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민원처리 공무원의 행태를 원천적으로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친절과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부패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BLUE메세지 캠페인입니다.
조금 전에 보고드린 사항은 일부 민원공무원에 국한된 시책입니다마는 이것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게 되겠습니다. 이것은 공무원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부패와 부조리에 대한 공무원의 기본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활용해서 하게 되는데, 저희들은 보통 문자메세지를 흑색으로 하게 되는데, 저희는 청렴과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칼라로 메시지를 전송하고자 합니다.
내용은, 깨끗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조성을 위한 내용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등 공무원의 행동강령을 강조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직원들의 의식과 행태, 반복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공무원의 자정결의 및 시민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확보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셋째, 각종 보조금의 정산실태를 점검하겠습니다.
금년 제1회 추경예산을 기준으로 보조금의 규모는 일반회계예산의 14.3%인 703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정산결과보고서에 의해서 보조금의 집행, 정산보고, 정산검사까지 시스템을 조사하겠습니다. 실태를 점검해서 치유가 가능한 부당입법사례는 개선조치하면서, 보조사업자와 관계부서의 일을 전파해서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치유가 불가능한 것은 시스템을 문제점을 파악해서 개선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보조금 집행의 불합리한 관행과 지도·개선 및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법제 및 송무 분야 직무교육 강화입니다.
저희 시의 행정심판의 예를 보면, 작년과 금년의 경우에 기각과 각하가 68%에 이르고 있고요. 인용이 되는 부분이 18%입니다. 그래서 인용건수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민원을 중시하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소송은 현재 행정소송 26건, 민사소송 16건 등 46건이 계류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이런 법적분쟁 발생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교육은 연 2회 정도 예상하고 있고요. 법령체계, 행정절차법, 소송실무 등을 교육하기 위해서 법제처의 법제관 또는 검찰청의 법무관을 강사로 초빙해서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은 답변자리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동희 위원 11쪽에 보조금 정산실태 점검을 주요업무로 채택하신 것에 대해서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계획하신 대로 이행하시는 데 저는 상당한 어려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발도 만만치 않을 거고 기존의 관행을 깨야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을 것을 생각되지만 계획하셨던 것을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강력히 추진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업무에 보면, 개인이나 한 부서의 잘잘못을 가려내는 것은 작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정책의 잘못, 정책의 오류를 찾아내서 지휘부에 직언할 수 있는 게 감사 부서의 할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꼭 누구의 잘못을 찾아서 비난하자는 목적이 아니고 정책의 오류가 있다면 잘못된 오류를 바로 잡아서 발전적 방향을 유도한다면 측면에서, 비록 정책이 단체장의 공약사항이라 할지라도 오류사항이 있으면 그 오류를 찾아서 직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강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를 들어 따뚜의 경우에, 꼭 따뚜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한 번쯤 고려해봐야 할 게 계룡시에서 대규모로 하고 있습니다. 진주시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원주도 하고 있습니다. 세 군데 도시가 따뚜를 유사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데, 과연 원주시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가, 앞으로는 어떤 쪽으로 개선해서 경쟁력을 살릴 것인가, 아니면 경쟁력이 없다면 이 시점에서 접어야 할 것에대한 판단을 해보는 것도 따뚜를 하고 있는 문화관광과나 재단 쪽이 아니라 감사담당 부서에서 차분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업을 취지가 비판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제언이기 때문에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결정되기 전인 토론과정에서는 의견전달이 자유롭게 이뤄줘야 조직이 발전적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감사당당관 서성대 고맙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담당관 서성대 고맙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은 총괄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자치행정국장 김경진입니다.
2009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주요시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성과, 2009년도 사업추진목표와 방향에 대해 간략히 보고를 드리고, 과별 직제순에 의거 각 부서장이 사업별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세무과 주요업무는 이두복 세무과장이 5급 승진자과정 교육 중이기 때문에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 주요업무 추진성과로는 총 사업건수 38건 중 완료가 21건, 추진 중인 사업이 17건으로 연말까지 모두 종결할 예정입니다.
2008년 주요성과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하였고, 한국자치경영대상, 국가생산성대상 등 6개 부분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2009년도 업무추진방향과 목표는 직원들의 능률과 성과가 시민만족과 감동으로 집결된다는 판단 아래, 직원들에게는 능률과 성과를 시민에게는 감동을 이라는 업무추진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성과관리시스템 운영, 행정정보시스템을 개선하는 직원들의 능률과 성과를 위하여 적극 지원토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을 위해서 시민 기업친화적 세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민원행정을 펼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총괄보고를 마치고, 각 부서장이 세부사업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해서 과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자치행정과장 이성철입니다.
저희 과 소관 5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정 현안해결 및 격무부서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가 되겠습니다. 가점부여는 매년 정기근무실적 평정 시 0.1~1.0점 범위 내에서 우수공무원한테 가점을 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백운아트홀 자막/영상시스템 설치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백운아트홀 무대 좌우벽면에 LCD모니터 92인치 2대를 설치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4,000만원입니다.
추진효과는, 시민들에게 곡 해서, 출연자 정보, 공연정보 자막처리 등을 제공해주고, 시립교향악단이 왔을 때 그런 내용을 사전에 알려줌으로 해서 시민들로 하여금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데 이바지하는 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양심(Clean & Green)도서관 설치가 되겠습니다.
직원들이 지적역량 향상 및 조직의 창의적인 생상성 증대와 조직의 참여적인 목적이 있겠습니다. 장소는 시청 로비 2층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쪽에 벽에 경영, 경제, 행정, 법률 등 업무 관련 전문 서적을 비치해서 말 그대로 양심도서를 대출하려고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2층 로비에 보시면 휴게실에 원탁의자도 있습니다. 여기도 교양도서를 비치해서 시민들이 책을 볼 수 있도록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사업비가 5,000만원이 들어갑니다.
네 번째는, 퇴직공무원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직장동호회 행사지원입니다.
전·현직 공무원 간 친목을 통해서 퇴직공무원들을 행정의 잠재적인 후원자로서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퇴직한 행정공무원과 우리 시 공무원 간의 행사가 연 1회이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50% 정도를 지원해주고, 1,50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안해결(액션런닝)교육입니다.
시정현안과제에 대한 구성원 간의 상호학습으로 문제의식 향상 및 행결방안을 통해서 문제의식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게 되겠습니다. 5월경으로 해서 3박 4일간으로 하고요. 장소는 KT연수원이 좋을 듯합니다. 우리는 3개 팀에10명씩 구성해서 팀당 시정현안을 하나씩 선정해서 3박 4일 동안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서 시정에 반영해서 공무원들이 수준도 향상시키는 제도입니다.
이상으로 5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 보고가 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기획예산과장 유재복입니다.
기획예산과 소관은 신규시책 6건과 연례반복사업 1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Clean & Green City 체제구축입니다.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건강도시, 안전도시와 함께 시정 제1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산림공원과의 Green 시책과 환경보호과의 기후변화대응책, 그리고 생활환경과의 Clean 시책들을 중심으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괄 기획과 아울러 예산지원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58개 시책을 발굴했지만 추가 발굴해서 주요사업이 확정되는 대로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2010년 이내에 추진해야 될 선도사업과 2011년 이후 추진해야 될 장기사업을 구분해서 지원하도록 하고, 추진상황 점검을 정례화하는 한편,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확산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생산성 10% 높이기 추진입니다.
행정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시민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시책으로 공직자의 마인드를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 9월 시책보고시 32건을 발굴했지만 민원처리개선 분야와 친절도 향상 분야, 비효율 관행 및 사무혁신 분야 등 3개 분야로 구분해서 종합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민원처리개선 분야에 따라서는 민원봉사과와 자치행정과 주관으로 표준메뉴얼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09년도에는 시정연구동아리에 지정과제를 부여해서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시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2009년도 하반기에 개발이 완료되겠습니다마는 BSC성과지표가 개발되는 대로 측정 분석을 통해서 피드백이 되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브랜드 슬로건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2007년 7월에 도시브랜드 슬로건이 확정됐습니다마는 ‘Healthy Wonju’의 브랜드에 대해서 야립입체조형물을 시청사 공원을 비롯해서 시 관문 도로변이나 다중집합장소 등 5개소에 야간조명을 포함해서 입체식 일체형으로 가로 12m, 세로 6m의 규모로 강화플라스틱을 이용해서 설치를 함으로써 새로운 볼거리와 함께 원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도시브랜드가 금년 10월 1일 상표등록이 된 만큼, 지역산품과 연계해 상품화하여 세수증대를 시키는 방안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Starting 11 도입시행입니다.
사업추진기간을 최소로 단축시키고 동절기의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난 8월 운영규정을 제정했습니다. 4단계로 추진하는데, 전년도 11월에는 준비단계로서 소규모사업은 자체설계를 완료하고, 대규모사업에 대해서는 설계용역 준비나 투융자심사, 중기재정계획, 사전구상협의 등 행정협의를 거쳐서 12월에 착수단계로 사업확정과 아울러서 세부추진일정을 수립하고, 조성단계에서는 공정표에 의해서 설계용역착수와 함께 용지보상을 실시하고 해빙과 동시에 착공해서, 늦어도 당해연도 10월에는 사업기간을 단축하여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사업별 자기진단표를 작성하고, 수시로 점검해서 인센티브와페널티를 적용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이월사업이 발생했을 때는 원인분석을 철저히 해서 사업중단 및 예산을 삭감하겠습니다.
다음은 교부세 산정 통계시스템 구축입니다.
지금까지는 통계자료를 부서별로 작성해서 중앙부처에 제출하다 보니까 중앙부처의 자료에 오류가 발생할 시에는 수정이 불가능해서 교부세 산정 시에 불이익 예상됨에 따라서, 앞으로는 각 부서에서 통계자료를 작성하면 반드시 예산부서의 협의를 거쳐서 중앙부처에 제출토록해서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교부세 산정 통계자료시스템을 개발해서 연도별 추이 등 기록관리는 물론, 자료제출 시 협의를 의무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WHO안전도시 프로젝트 추진입니다.
안전도시 인증과 함께 손상감시체제를 강화하여 안전도시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단축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먼저, 2007년도부터 손상감시체제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총 34개 그룹을 대상으로 손상감시체계를 유지하면서 손상원인파악이나 신뢰성 있는 지표를 산출하기 위해서 자료를 수집·분석·평가를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아주대학교 안전도시센터에서 총괄 시스템을 관리하던 시스템을 원주기독병원 내에 원주응급의료센터에서 관리하도록 관리전환을 해서 자체적으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 손상사망사유 중 최고 기록을 보이고 있는 자살사고예방사업은 보건소와 원주정신보건센터, 기독병원 내에 있습니다마는 원주정신보건센터와 협의해서 사업영역을 확대시켜 나가겠고, 교육, 상담, 홍보 등에 자살 사망률 감소를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년 3월에는 WHO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브랜드 개발은 물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로고나 CI를 제작해나가겠습니다.
끝으로, BSC성과관리시스템의 운영입니다.
지난 9월에 성과지표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미션이나 비전, 국·소·본부 및 실·과·소별로 전략목표를 도출해놨습니다. 아울러서, 지금 성과지표에 대해서는 개발 중에 있습니다마는 연말까지는 서버와 함께 표준전산시스템을 도입해서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지표에 대한 세부적과제에 대해서 과제관리시스템을 개발해서 연말에 도입하게 될 표준전산시스템에 추가로 탑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모든 용역시행이 완료되는데, 하반기부터는 시범운영을 통해서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정주요업무평가를 기존에는 서면평가로 이뤄졌던 것을 시스템을 통한 전산평가로 전환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가져오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 위원장 장만복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이 교육 중에 있으므로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지행정국장님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자치행정국장 김경진입니다.
2009년도 세무과 업무보고는 신규사업 5건, 연례반복사업 2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GPS를 활용한 체납차량 추적시스템 시범운영입니다.
지방세 체납액을 축소하고, 대포차를 정리하기 위한 시책으로 GPS번호판 영치시스템과 전국 체납차량 DB를 연계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포차량을 추적하는 시스템입니다. 업체와 공동개발로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행형 번호판 영치차량으로 차랑 내부에 체납차량번호판 인식카메라가 좌우로 설치돼 있으며, 운영프로그램을 내장한 노트북이 설치되어 체납차동차 번호판을 인식하게 되겠습니다.
(PPT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실제 작동 중인 화면입니다. 차가 진행하면서 좌우에 주차된 차량을 양쪽으로 인식할 수 있고, 체납차량 발견 시 차량번호, 소유자, 체납액 등이 표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세 민원 One Call 서비스 시책입니다.
정기분 재산세 납기 등 세부민원 폭주시기에 기간제 근로자 2명을 배치하여 지방세 부가내역, 납기, 세율 등을 안내하는 시책으로서 콜센터 전용회선2개를 구축하여 민원인 문의사항에 최대한 신속히 대처하는 시책입니다.
다음은 고객감동 지방세 납부서비스입니다.
휴대폰 사용의 보편화로 상당수의 주민이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SMS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취득세 및 정기분 고지서 납기 안내 등 알림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체국의 실수로 고지서를 받지 못하는 주민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납세편의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 친화적 세무환경 조성시책입니다.
성실납부자에 대해서 세무조사 면제 및 컨설팅을 통하여 기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서 세무과 세무조사담당 외 3인의 세무 상담반을 운영하여 기업을 지원하는 시책으로서 리플릿 및 PPT를 활용하여 기업에 대한 세무상담 교재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세무교실 운영시책입니다.
주민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친숙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홍보시책으로서 달라지는 지방세법령, 납세편의 시책 등을 지방세에 해박한 세무과 직원을 강사로 활용하여 월 1회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시책입니다. 교제는 자체 제작한 리플릿이나 PPT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연례반복사업으로서, 연례반복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무과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양해해 주신다면 세무과 소관 업무답변은 전임 세무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업무보고가 되겠습니다.
회계과장님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이문길 회계과장 이문길입니다.
회계과는 신규 시책 4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회계실무 알림방 운영입니다.
각 부서의 회계실무자들이 회계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하지 않음으로써 각종 감사 시마다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내년부터 행정전산망인 새올행정포털시스템 내에 회계알림방 코너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입니다.
회계과에서 본 알림방 코너에 매주 1회 이상 회계실무나 전산 사용방법과각종 법령, 감사 지적사례 등을 등재해서 회계실무자나 일반직원들도 수시로 보게끔 하겠습니다. 또한 질의응답이나 유의사항 등을 등재해서 내실 있게 운영한다면 많은 직원들이 회계업무에 관심을 갖고 회계실무자도 회계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은 관용 승용자 경형(하이브리드)화 추진입니다.
관용 승용차를 경차로 전환해서 초고유가 및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고요. 관용 승용차를 50% 이상 경차로 전환하는 것은 정부시책이기도 합니다.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입니다.
시에서는 29대의 승용차량을 보유하고 있고요. 현재는 교통행정과에 마티즈 1대를 경차로 보유하고 있는데, 2014년까지 경차 비율의 55%인 16대를 연차적으로 교체해나가겠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상용화되면 일정 대수는 하이브리드카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시유재산 지번줄이기 사업입니다.
여러 필지로 나누어져 있는 시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입니다.
우선 지목이 대지 및 도로부지를 정리하고, 전답, 임야 등을 연차적으로 정리하겠습니다. 특히, 시에서 도로를 개설한 후에 지목을 1필지로 합필해서 관리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합필을 하지 않아서 지적도도 복잡하고, 토지대장이나 등기부 상에 필지로 관리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합필이 안 된 대지나 전답, 임야 등 약 1만여 필지가 비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약 1,000여 필지를 합병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연차적으로 정리해서 시유재산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푸른 청사 조성사업입니다.
우리 시 역점시책은 Clean & Green 시책에 부응하고, 공공청사 경관을 개선해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고자 합니다.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은, 앞으로 신축하는 읍면동, 사업소나 공공청사를 신축할 시에는 옥상정원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읍면동청사에 대해서는 읍면동장과 협의해서 옥상정원을 시범설치하고, 그밖에 도 담장철거 및 청사 외부도색 등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읍면동 청사 중에 옥상정원 설치가 가능한 곳이 11개소가 있고, 담장철거대상이 4개소가 있습니다. 내년에 8개소를 선정해서 시범조성할 계획이고, 이에 따른 사업비는 약 2억 4,0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이상 회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보고가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봉사과장 박춘자 민원봉사과장 박춘자입니다.
저희 과는 신규 시책 5건, 연례반복사업 1건입니다.
먼저, CS현장 아카데미 운영사업입니다.
고품질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부서별로 참아가는 CS아카데미 운영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대상은 시 산하 전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각 부서별로 교육일정을 신청 접수받아 각 부서별로 직접 방문해서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CS교육은 전문교육업체에 의뢰해서 교육하게 됩니다.
교육내용은, 전년도의 전화친절도 평가 및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와 민원현장에서 발생된 사례를 위주로 교육을 하며, 부서별로 특성에 맞게 주제설정과 현장에서 직접 직원액션연출도 할 것입니다.
다음은 개명 및 성 변경신고 시 자동차 변경 등록사업입니다.
현재 자가용 승용차주가 개명 및 성 변경을 한 후, 15일 이내에 자동차 변경 등록신청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지원일수에 따라서 20만원에서 30만원을 내야 합니다. 이에 고객편의 시책으로 개명 및 성을 변경했을 때 자동자 변경등록 신청을 접수받아 희망하는 민원인이면 원스톱으로 처리해주고자 합니다. 대상은, 개명 및 성 변경을 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원주시에 차량등록 지로 등 자가용 승용차주를 대상으로 해서 편의도모를 하겠습니다.
사업추진을 위해서 차량등록사업소와 협의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여권 택배 서비스 사업입니다.
여권법이 금년 8월 25일자로 개정돼서 전자여권이 전면 발급됨으로써 전자여권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고, 수정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민원인의 편의를 도와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키려는 사업입니다. 사업의 흐름도는 여권신청 시에 택배신청까지 여권신청자가 하며, 수수료는 본인부담으로 3,000원이 되겠습니다. 매일 1회 택배발송을 해서 발송일 익일 민원인이 직접 수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택배는 우체국과 택배서비스 협약을 12월까지 마치고, 2009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여권택배사업은 국가기관인 우체국택배만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여권기간만료 예고제 운영사업입니다.
여권의 기간만료 최소 6개원 전에 갱신돼야 국외여행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여권기간 만료로 인해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연중 2007년도 6월부터 원주시 여권분소 개설 후에 발급자를 대상으로 해서 매월 초 대상자를 확인해서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으로 여권기간 만료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여권서비스 편의제공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출향시민 고향 인정 고리 맺기 운동입니다.
현재 출향시민회는 재경시민회 외에 9개 지역에 구성된 바 있습니다. 출향시민과의 교류활성화로 애향심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도 하고 있지만 좀더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원주지역 행사 시에 출향인사를 초청하고, 고향 농특산물 홍보 및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며 출향인사들을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획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특히 천사운동사업과 불우이웃돕기사업에 솔선하도록 유도하고, 내 고향 옛길 걷기행사와 간담회 등에도 참석해서 여론을 수렴하고, 발전하는 고향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여 원주인임을 자랑스럽도록 긍지를 심어주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참고로, 출향시민회는 서울, 안산, 성남, 부천, 대구, 울산, 포항, 구리, 안산과 화성과 오산에 있습니다.
다음은 연례반복사업으로 친절도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 및 평가사업입니다. 현재까지는 직원친절도 향상 사업이, 평가하는 사업이 연 1회로 돼 있는 사업을 연 2회로 증설해서 연중 상시평가를 운영하는 것으로, 평가항목은 수신, 종료, 경청, 설명, 응대, 태도가 있는데, 내년도에는 해피원콜서비스까지 첨가하면서 전화 빨리 받기까지 평가항목으로 포함하게 됩니다. 방법은, 전문업체에 위탁하게 되고, 평가결과에는 민원마일리지 반영 및 우수부서와 개인에게 시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민원봉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정보과 업무가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정보과장 최문규 행정정보과장 최문규입니다.
행정정보과 소관 신규 시책 5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찾아가는 정보화교실 운영입니다.
태장농공단지, 우산공단 내에 있는 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강원도중소기업지원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컴퓨터 기초, 문서작성, 파워포인트, 이미지 편집 등 4개 과정에 대해서 정보화교육을 시키고자 합니다.
두 번째, USB 보안관리 시스템 도입입니다.
국가정보원 보완관리지침에 의거, 업무편리성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USB메모리 등 이동저장장치에 대하여 안전관리를 하기 위하여 보안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주요기능은, 관리서버에 등록된 저장장치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 과 USB 저장장치를 등록, 배포, 불용처리하고 데이터 입출력 로그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일반 USB메모리에 대하여 읽기, 쓰기를 제안하는 기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웹 취약점 스캔 시스템 도입입니다.
우리 시에는 시 홈페이지를 비롯해서 53개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대한 웹서버가 운영되고 있는데, 웹서버에 대한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해서 해킹 및 정보유출에 대해서 예방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통합 행정정보 알림서비스 구축입니다.
민원처리 상황과 일반 행정정보를 휴대전화 및 일반전화를 통하여 문자 또는 음성으로 제공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활용내용으로는 민원, 인감, 복지, 위생, 민방위, 세정, 건축, 재정 등 민원처리과정을 민원인들에게 실시간으로 SMS문자서비스를 통해서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원격지 백업시스템 구축입니다.
지난 을지연습 강평 때도 문제점으로 도출되었습니다마는 각종 재해로부터 주요 정보자원의 손·망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원격지 백업시스템 구축으로 소산관리체계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대상 자료는 민원, 인감, 복지, 위생, 민방, 위생, 세정, 재정, 건축, 인사, 주민등록지적, 전자결재, 자료관 GIS 등 원주시에서 가공하여 전산 DB화되고 있는 모든 자료가 되겠습니다. 백업시스템을 구축할 장소는 시청부터 의회 간에는 광케이블이 포설돼 있습니다. 그 광케이블을 이용하게 되면 전용회선료나 통신망구성에 따른 시설비가 추가로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의회 전산실에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 행정정보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은 답변자리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하성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하성 위원 2번에 보면, 백운아트홀 자막/영상 시스템 설치가 있는데, 메인무대 양측에 설치하는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그렇습니다.
○ 정하성 위원 예를 들면, 공연을 할 때 한글로 번역해서요?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그렇습니다.
○ 정하성 위원 물론 당연히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위치선정을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봤는데 양쪽 사이드가 90˚로 있다 보니까 정면에서 동시에 양쪽을 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메인무대를 보면서 양쪽 자막을 봐야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위치선정을 정면하고 최대한 가까이 해야 합니다. 아니면 양쪽에 날개식으로 있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이쪽저쪽 볼 수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외국에 가서 봤는데 큰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높이도 신경쓰고 위치도 잘 선정해야 합니다. 물론 정면에 했으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는 사이드로 해서 각도를 앞쪽으로 당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90˚ 옆에 있으면 도저히 볼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호빈 위원 정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도 중요한데, 1대에 1억 2,000만원이에요?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1대가 1억 2,000만원입니다.
○ 박호빈 위원 무슨 TV가 이렇게 비싸요? 그다음에 양심도서관은, 본청에 도서관이 있어요?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2층 로비에……
○ 박호빈 위원 그런 도서관을 만들 공간이 있어요?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문화관광과 쪽에 있습니다.
○ 박호빈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동희 위원 19쪽에 보면, 퇴직공무원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직장동호회 행사지원은 다른 데서도 이런 것을 하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그것은 제가 파악 안 해봤습니다.
○ 김동희 위원 제가 예전에 봤는데 이와 비슷한 것을 하다가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서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따져봐야 하고,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라도 조금 낯간지러운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그런 면도 있습니다마는 퇴직공무원이 원주시에 상당수 있는데, 이분들이 떠나면 단절이 되니까 가장 쉬운 방법인 동호회를 활성화해서 전직공무원 간의 가교 역할도 하고, 또 시정에도 참여시키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 김동희 위원 목적이 나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닌데, 동호회 활동하시는데 예산이 꼭 지원돼야 하는가… 물론 예산이 크지는 않지만……. 좀 그러네요. 필요성이 있어서 하시는 겁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성철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런 사항을 활성화하려는 내용입니다.
○ 김동희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물론 누군가가 법적인 문제를 제기 안 하면 묵인될 수 있겠죠. 그런데 누군가가 제기해서 문제가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확인을 해보시고 법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 사업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은 답변자리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기획예산과장 유재복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박호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박호빈 위원 22쪽에 보면, 생산성 10% 높이기 추진계획은 너무 좋습니다. 제대로만 지켜진다면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또 피드백가지 분석까지 한다는 부분은 좋으니까 잘 될 수 있도록 추진해주시고요. 계획에만 그치지 말고요.
그다음에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보면, ‘Healthy Wonju’ 부분은… 불 들어오게 한다는 거예요?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그렇습니다.
○ 박호빈 위원 사이즈는 대략?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밑에서 조명을 비춰서 야간에도 조형물을 볼 수 있도록, 바람개비도 밑에서 야간에……
○ 박호빈 위원 그럼 아예 형광등으로 하면……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바닥에 아예 집어넣어서, 기초 작업할 때……
○ 박호빈 위원 형광등으로 디자인을 만들어서 하는 게 예산도 적게 들어가고 더 밝죠. 하여튼 기술적인 부분은 잘 하시는데, ‘Healthy Wonju’를 한 지가 작년에 했죠?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그렇습니다.
○ 박호빈 위원 2007년도부터 했는데 원주시민의 10분의 1이 ‘Healthy Wonju’를 모르는 분이 대다수입니다. 또 연세 드신 분들은 전혀 감이 안 올 텐데, 우리가 글로벌시대에 맞춰서 가는 것도 좋지만 일단 고객이, 원주시민이나 원주를 거쳐 가는 사람들에게 쉽게 불려질 수 있도록… 또 너무 영어로 돼 있다 보니까 영어를 모르시는 어르신들이 많으니까 조금 고려해서 같이 홍보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소규모 읍면동 사업비로 해서 아파트 벽에도 하고 있습니다. ‘Healthy Wonju로 도배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적절히 하시고요.
그리고 지역특산품과 연계마케팅은 뭐예요? 특산품 포장지에 ‘Healthy Wonju’를 쓰겠다는 말씀이에요?
○ 공보담당관 김억수 그렇습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5개소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원주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는 말씀도 드렸었는데, 물론 전문업체에 견적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대충 보니까 개소당 3,0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요. 한꺼번에 다섯 군데를 다 하는 것보다는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두 군데 먼저 해보고, 성과성이나 시민들의 반응을 봐서 확대하는 방법으로 추진할까 합니다.
○ 박호빈 위원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가는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어차피 민선시장이 들어서면서 자급자족, 말 그대로 지방자치, 경제적인 논리를 안 따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너무 혼돈스럽습니다. 횡성은 ‘횡성한우’해서 브랜드를 고취시키고 지역마다 경제적인 것을 같이하면서 도시브랜드를 나타냅니다. 그런 부분은 마케팅에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경제효과도 있고, 도시도 알리는 부분, 그런데 우리는 도시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Healthy Wonju’가 시민들에게 읽혀지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까… 앞으로 시장님이 어느 분이 될지 모르지만, 한번 했으면 끝까지 가야 합니다. 그래야 홍보가 되는 건데, 하다가 말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 해서 같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로고죠. 도시이미지에 대한 부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중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 공보담당관 김억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하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하성 위원 22페이지에 보면, Clean & Green City를 구축하는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후반기 시정의 역점사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것 같고요. 종합적인 용역결과가 11월에 나옵니까?
○ 공보담당관 김억수 용역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종합계획을 세울 겁니다.
○ 정하성 위원 용역을 의뢰해서 나왔거나 나올 예정 아닌가요?
○ 공보담당관 김억수 그렇지 않고요. 각 부서별로 Clean시책이나 Green시책들이 시책보고할 때 소개가 되겠습니다마는 기존에 일차적으로 각 부서에서 새롭게 추진해야 될 사업들을 선정해봤는데,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58개 시책을 받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적정성이나 시기를 판단해서 먼저 추진할 사업과 나중에 추진할 사업을 구분해서 종합계획을 자체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 정하성 위원 종합적으로, 장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보는데, 여기도 나와 있지만 산림공원과, 환경보호과, 생활환경과, 기획예산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준비하고 있지만 산림공원과의 Green시책을 담당할 것 같은데, 우산동뿐만 아니라 주택이 많은 지역, 일산동이나 우산동은 사실 이면도로가 지저분하고, 녹지공간도 없고, 또 공공청사나 이런 데는 담을 허물고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계획을 봤습니다. 주택단지에도 담만 낮출 수 있으면 그 안에 나무나 잔디나 이런 게 공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나가면서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물론 소유권이 자기 거겠지만 녹지공간을 공개념으로 볼 때는 그것도 우리 시에서 지원이 가능하지 않나… 앞으로 제가 준비하겠지만, 담장 허물기 지원사업을 해서 아파트가 별로 없는 동 지역의 담은 낮출 수 있다면 휴식공간, 녹지공간이 시각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활환경과에서도 Clean 쪽을 중점적으로 할 것 같은데, 물론 생활환경과에서는 청소용역업체의 관리,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새로운 정책개발도 있을 거고, 보조금 정산이 잘 됐는지도 중요하겠지만, 제가 볼 때 원주시에 사회단체도 많고, 또 동에는 자생단체도 많거든요. 10개 정도 있고, 사회단체는 많은데, 물론 단체마다 본연의 목표가 있습니다. 시에서 보조금을 받아서 봉사도하고 하겠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에서 앞으로 홍보해야 하나요? 부탁이랄까. 하여튼 자기네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떠나서, 지금 원주가 Clean하고자 하니까 1년에 두세 번만 어느 지역을 하든 자기네지역을 하든 1년에 몇 번씩만 청소해도… 제가 볼 때 미화원 분들이 주요도로만 하지 이면도로는 하지 않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일반주택은 많이 지저분합니다. 우산동에도 자생단체가 10개 있는데, 보조금은 자생단체에서 받지 않지만 봉사한다고 나섰으면 이름만 걸고 여기저기 소속돼 있지 말고, 이해관계를 떠나서 “좀 봉사를 한번 해봅시다.”… 실질적으로 1년에 봉사 몇 번 합니까? 1년에 한두 번만 해줘도 20~30번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깨끗해질 수 있지 않을까. 아침에 일찍 나와서 한 시간 정도 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권유도 해주셨으면… 물론 기획예산과에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해서 원주시가 깨끗해질 수 있도록 여러 시민단체, 자생단체와 협력해서 생각 좀 해주십시오.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좋은 제안을 해주셨는데요. 시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봉화산 지구가 있는데, 봉화산 지구 쪽은 설치예정지를 어디쯤으로 계획하고 계신지요?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만종지역에 보면, 농산물도매시장 삼거리가 있는데, 그쪽 도로변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 위원장 장만복 봉화산 지구는 아직 택지조성사업이 착수가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여쭤봤고요. 방금 정하성 위원님이 얘기하신 Clean & Green City와 관련해서 읍면동에 있는 자생조직들을 활용해서 그분들로 하여금 청소 쪽에 취약한 지역을 담당하게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실례로, 일산동 지역도 일산초등학교는 담장 허물기를 해서 소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거기 청소책임을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담당합니다. 그분들이 월 2번 정도 쓰레기를 치우는데,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각 읍면동별로 다중집합소나 주로 청소가 취약하니까 담당구역별로 지정해서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호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박호빈 위원 박호빈 위원입니다.
야립 입체 조형물 설치하는데, 개당 3,000만원씩이에요?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그렇습니다.
○ 박호빈 위원 사이즈가 가로 12m?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가로 12m, 세로 6m.
○ 박호빈 위원 결정됐겠네요. 보니까, FRP로 해서 철 구조물로 하는데, 그렇게 해서 비춰질까요?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안에 형광등을 넣으면 색도를 감안해야 하는데, 스테인리스 쪽으로 도색하고 앞에서 조명을 해주는 것으로 했고요.
○ 박호빈 위원 약하죠.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높이를 6m 하면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 박호빈 위원 결론을 내지 말고, 개당 3,000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왕 하는 거면 눈에 확 들어오게 해야죠. 중국은 확 들어옵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이 확실히 앞서갑니다.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디자인과 모든 것을 보시면 피부에 와 닿게……
○ 박호빈 위원 돈이 1억 5,000만원씩 하는데, 나중에 말 안 나오도록, 걱정해서 말씀드립니다.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박호빈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 없으시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이 교육 중이므로, 전직 세무과장을 하셨던 기획예산과장님께서 답변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박호빈 위원 27페지에, GPS를 활용한 체납차량 추적시스템이 있는데, 주로 대포차량을 추적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체납차량이 얼마죠?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지금 체납차량은 2,600대 정도입니다. 6회 이상 체납차량이 그 정도되고요. 그리고 한두 번 체납된 것은 좀더 있지만 6회 이상 장기적으로 체납된 차량은 주로 적발하기 위해서 이 시스템 개발했는데……
○ 박호빈 위원 그럼 홍보 나갈 때도… 만날 세무과 잘한다고 했는데, 75,000대씩이나 밀렸으면 시민들이 보기에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보도자료에 나갈 때 그런 것도 감안해서 내보내는 게… 시민들이 보면 좋은 소리 안 합니다.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지금 경제도 어렵고 해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도 작년에는 3,500대 정도 영치했는데, 주행형 체납시스템을 다시 도입해서 하면서 이틀에 한 번씩 나갑니다. 왜냐하면, 1번 차량이라서 홀수 날만 나가는데, 한두 번 체납된 차량은 그전에 인력을 할 때는 무조건 다 뗐는데, 지금은 예고를 해줍니다. 작년도에는 3,500대를 했는데 올해는 1,500정도밖에 못했는데, 지금 많이 계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두 번 체납된 것은 경제적인 상황이나 여건이 어려워서 그렇더라도, 아까 말씀드린 6회 정도, 그러니까 3년 이상 체납된 고질적인 체납차량은 2,500대 정도 되는데, 그런 차량을 발굴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포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스템을 개발해서 전국 최초로……
○ 박호빈 위원 대포차는 본인들이 안 타요.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그렇습니다.
○ 박호빈 위원 DB 구축이 돼 있어요?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전국망이 안 돼 있기 때문에……
○ 박호빈 위원 그럼 어떻게 대포차를 찾아요?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바로 이 시스템에 지리정보시스템하고, 현재하고 있는 위치결정시스템이 있습니다. GPS하고 GIS하고 믹스해서 시범운영을 해보고, 처음으로 강원도내권만 묶어서, 그러니까 자동차시스템하고 같이 매치해서 강원도를 시범적으로 해보고 그게 우수사례가 되면 전국적으로 파급할 겁니다.
○ 박호빈 위원 아니, 정부도 문제가 있는 게 우리가 무슨 IT국가니 말만 뻔질나게 하고, 제가 4대 의회 때도 계속 얘기했는데, 몇 년이 가도 안 됩니다. 세금 거둬들이는 건데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대포차는요. 자기 지역에 없는 게 대포차입니다. 어느 바보가 자기 지역에서 해요. 걔네들이 더 잘 알아요. 법 위에 있다니까요. 그래서 원주차는 다른 도시, 원주에는 객지 차들이 굴러다닙니다.
○ 기획예산과장 유재복 그래서 전국 체납차량에 대한 명세서가 공유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GPS하고 GIS하고 전부 시스템을 연결해서 만들어 놓은 시스템으로 보시면 됩니다.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전국적으로 다 안 돼 있지만, 강원도는 6개 시군이 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70개입니다. 그래서 이런 게 돼 있는 데만 연계해서 단속하려고 합니다.
○ 박호빈 위원 그런 차들이 질서도 어지럽히고, 사회에서도 악의 주범으로, 범죄차량으로 이용되니까 빨리 해결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세무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은 답변자리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이문길 회계과장 이문길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회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자리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봉사과장 박춘자 민원봉사과장 박춘자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호빈 위원 CS현장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이 관(官)을 방문했을 때 친절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노력하는데, 결과물에 대해서는 그렇게 흡족하지 않습니다. 매번 조사하잖아요? 조사에 대해서 어떻게 결과가 나오나요?
○ 민원봉사과장 박춘자 점차적으로 매회 점수는 올라가고 있는데요. 작년의 경우는 평균이 87점이 나왔습니다. 점차적으로 상향되고 있지만 꾸준하게 교육을 시켜야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서 내년도에는 직원들이 좀더 일찍 출근해서 부서별로 신청받아서 8시 30분에 신청이 들어온 부서에 교육을 시키는 쪽으로 해서 좀더 심도 있게 시키려고 부서를 방문해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 박호빈 위원 어차피 지속적으로 해야 할 부분이고, 말 그대로 공직에 계신 분들이 공복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시고, 과장님이 노력하시는 만큼 하부 조직에서 따라 주면 금상첨화인데요.
○ 민원봉사과장 박춘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박호빈 위원 그런데 안 되니까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여기 보니까 부서별 주제 설정 및 설정 및 현장에서 직원 액션도 하는데, 그전에도 말씀드렸듯이, SK기업은 동영상을 찍어서 크게, 흉 될 게 아니면 한 번 방영해주는 게 가장 빠른 효과더라고요. 이런 CS의 경우는 기업체한테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배우는 게 잘못된 게 아니니까 그런 기업체에 대한 CS에 대한 부분을 자문받고 어떻게 하는지 보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해서 좋아진다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공무원이 원주시라는 게 알려지면 벤치마킹 코스도 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벤치마킹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민원봉사과장 박춘자 네, 참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전자여권발급과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기존에 여권의 경우에 분실과 관계없이 전자여권으로 발급이 가능합니까?
○ 민원봉사과장 박춘자 가능합니다. 그런데 개인한테 비용이 부담되니까 굳이 전자여권 칩이 수첩 밖에 들어가기 때문에 전자여권인데, 그래서 별도 변경되는 사항이 없습니다. 본인들이 특별하지 않으면 만기가 된 후에 갱신하면 되는데요. 전자여권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됩니다.
○ 위원장 장만복 미국의 경우는, 앞으로 그렇게 됐을 때 사전에 비자 없이도 가는데 반드시 전자여권이어야만 가능하다고해서 여쭤본 겁니다.
알겠습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정보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정보과장님은 답변자리에 앉아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정보과장 최문규 행정정보과장 최문규입니다.
○ 위원장 장만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행정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정보과를 끝으로 자치행정국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쳤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미비한 점이나 건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자치행정국장께 전반적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하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하성 위원 며칠 전에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부천에 선진지 견학을 갔다 왔는데, 콜센터를 방문했었는데요. 콜센터 국장님의 역할에 대해서 아시겠지만 공무원들이 민원실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상담하다 보니까 전화도 받기가 어렵고, 또 전화받다 보면 책상 앞에 있는 민원인한테 소홀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콜센터를 이용해서 시민의 민원을 일차적으로 90% 정도 소화하더라고요.
국장님께서는 시기적으로 봤을 때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나 실태를 파악해야겠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전화 오는 것 때문에 본연의 업무에 지장이 얼마나 되는지, 서비스에 문제가 되고 있는지 조사해야겠지만 국장님 개인적으로 원주시에 콜센터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는지, 아니면 필요성은 있지만 아직까지 아니지 않느냐 이런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부천시에서 한다는 것은 상황을 모릅니다. 가보지 않았는데, 알아봐서 제도가 굉장히 좋은 것이라면 벤치마킹해서 반영해보는 것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정하성 위원 지금 전국에서 십여 곳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 정하성 위원 네, 부천은 인구가 60만 정도 되는데, 30명을 채용해서……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전화받는 사람만 별도로 채용하나요?
○ 정하성 위원 그렇죠. 3개월 정도 소양교육을 받고 시민들 전화를 93% 정도 거기서 소화하더라고요. 그래서 전문성을 요하고 깊이가 있는 것은 관련 부서로 이동하고……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그러니까 전화가 오면 전부 그쪽으로 옵니까?
○ 정하성 위원 그렇죠.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글쎄요. 오히려 더 불편한 점도 있지 않을까요? 부서가 한두 개가 아닌데, 30명을 별도로 채용하는 문제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다 받아서 돌려준다면 더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정하성 위원 부천은 성공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고, 시민들도 민족도가 80% 정도로 들었습니다.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알아보겠습니다.
○ 정하성 위원 위원장님이 잘 아시니까 설명 좀 해주시죠?
○ 위원장 장만복 콜센터가 당초에 설치된 원인이 부천시의 시의원님이 건의를 해서 제안해서 도입했는데, 그분이 SK 쪽에 전자민원실 실장을 하시다가 들어왔는데, 앞서 정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모든 민원을 전화받는 부서에서 우선 처리합니다. 초기에는 8명 정도로 출발했는데, 지금 30명 정도 되는데, 최초 시설시스템장비만 10억원 정도 들고, 30명 정도 하는데 인건비, 운영비가 8억원 정도 된답니다. 우리 원주의 인구 규모면 5~6명 정도면 초기에 시작하면 그것보다 훨씬 적은 인건비 내지 운영비를 가지고 할 수가 있고요.
정 위원님 말씀대로, 전화받는 인원들이 행정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관련 업무에 대해서 지식습득을 하게 하고, 그다음에 담당공무원으로 하여금 어떤 분야에 전화가 많이 오느냐를 유형별로 데이터베이스를 해서 여직원들이 모니터에 의해서 전화를 받으면 해당된 업무에 대해서 바로 답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제도인데, 그 결과 공무원들이나 시민들 자체 민족도가 88%입니다. 사실상 종전에는 시민들의 전화를 받았을 때 교환대에서 해당 부서로 보내서 담당 직원이 받았는데 “그 사무는 저희사무가 아니고.”…
가령 쉽게 얘기해서 지역에 비포장도로에 패인 지역이 있어서 물이 고여서 불편해서 신고하니까 “우리 소관이 아닌데요.” 해서 다른 과로 연결해주다 보면 두세 번 거치니까 시민들이 짜증이 날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을 바로 연결해주니까……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제가 부천시에 알아보고요.
아까 세무과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방세 민원 One Call 서비스를 내년에 해보려고 전화받는 인원 2명을 채용해서 세무업무만 해볼까 생각했는데요. 정하성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해주셨기 때문에 전 부서에 확대할 수 있는 것을 부천시에 알아봐서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저희도 하는 것으로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부천시 콜센터가 전국 최초라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내지 민간기업체 쪽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려고 현장방문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직 내부에서도 사실상 전문적인 지식을 아웃소싱하는 사람들이 답변해낼 수 있을까 라는 많은 의문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자리가 잡혀서 공직자들도 일반시민들도 80% 이상 만족하는 좋은 시책입니다.
○ 자치행정국장 김경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위원장 장만복 자치행정국장님께 질의사항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상으로 자치행정국에 대한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2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는, 주민생활지원국과 보건소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계획으로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산회)
○ 출석위원
위 원 장장만복
부위원장정하성
위 원류화규김주완권순형박호빈김동희
○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 문 위 원 김남신
전 문 위 원 김갑동
사 무 보 좌 안우성
기 록 관 리 오철호
○ 출석공무원
공 보 담 당 관김억수
감 사 담 당 관서성대
■ 자 치 행 정 국
자 치 행 정 국 장김경진
자 치 행 정 과 장이성철
기 획 예 산 과 장유재복
회 계 과 장이문길
민 원 봉 사 과 장박춘자
행 정 정 보 과 장최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