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111회 개회식 본회의(2007.04.17 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11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07년 4월 17일 (화)오전 11시


제111회 원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낭독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1시 개식)

○ 의사담당 함종문 지금부터 제111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송치호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님께서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송치호 의원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원주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표자임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봉사하고 헌신 노력하는 의회상을 스스로 정립하고, 이를 의정활동의 지표로 삼고자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의 실천에 앞장서서 임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시민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공인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양심과 철학으로 정도를 걷는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과 질서를 지키며 지역을 초월하여 원주시의 균형발전에 앞장선다.

1. 우리는 의원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부정에 개입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상호 간에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건전한 의회풍토를 조성한다.

1. 우리는 직무상 지득한 기밀을 정당한 절차 없이 누설하거나 이용하지 않는다.

○ 의사담당 함종문 다음은 원경묵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원경묵 항상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김기열 시장님과 구영모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따사로운 봄기운이 온 누리에 가득한 희망의 계절 4월입니다.

오늘 제111회 임시회가 열리는 의정 단상에서 활력이 넘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제110회 임시회 산회 이후 의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 중에도 우리 의회는 관내 건설 관련 주요기관을 비롯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초청, 건설업과 재래시장 경기부양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3일에는 원주시 농업을 이끌어 가시는 농업인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임원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농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으며, 지역의 현안문제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산불예방 홍보캠페인과 각종 공사의 부실시공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주요공사실태조사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4월 16일인 어제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안들을 심도 있게 심사하기 위하여 사전에 주요사업 예정지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원주시의 굵직한 현안 사업들의 착실한 추진과 특히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이 기회를 통하여 위로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2006~2007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불굴의 투지로 선전하면서 원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데 일조를 해주신 "원주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 선수 임원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시즌에서도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대내외에 이목이 집중되는 농구의 도시로 그 빛을 더욱 발할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제 금년도에는 우리 원주시가 그동안 갈망했던 인구 3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원주시에서는 금년도 9월 인구 30만 돌파를 목표로 잡고 원주시 전입자에 대하여 “원주사랑 카드”를 무료로 발급해 주고, 한솔오크밸리 등 원주권 제휴업체 이용 시 카드사용자에 대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인구 늘리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지난 3월 20일 군부대와 공공기관, 대학교 등의 관계관을 모시고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주민등록 미전입자에 대한 주소를 이전토록 요청하는 등 인구 30만을 앞당겨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원주시의 성장 동력이 되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조성 사업, 그리고 첨단 양․한방 의료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2020년까지 3조 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의료 관련 연구소, 제약업체, 의료기기업체, 전문병원 등 의료 분야의 단지를 조성하려는 국가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성공한다면 우리 원주시는 명실공히 30만을 넘어서 50만 인구를 내다보는 그야말로 강원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강원도의 리딩도시는 물론, 중부내륙의 50만 거점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반면,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청회 과정과 양도소득세 실거래가 부과예정에 따른 해당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가 하면, 원일프라자 부지 재개발 사업 변경 추진과 관련하여 문제점들이 발생되어 사업이 중단되는 등 난관에 봉착해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원일프라자 부지 재개발 사업에 대해 복합 공용청사건립안과 시민문화광장 조성안, 그리고 매각안과 기타 의견 등 4가지 안을 가지고 설문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원주 시민 601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만, 집행부에서 제출한 보건소와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공용청사 신축안에 대하여는 30.8%만이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므로 좀더 충분한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효율적인 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시민공청회 등을 실시하여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대안을 집행기관에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는 과거의 잘못된 오류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회의 의지이며, 최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신뢰받는 의정과 시정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으로서, 우리 의회에서는 신중을 기해서 처리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금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의안을 처리하고, 200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의결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회기 중에는 우리 시의 숙원 사업 중의 하나인 컨벤션호텔 건립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등 주요한 의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 하나하나에 세심한 관심과 책임 있고 효율적인 검토와 열정을 가지고 심사에 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금번 임시회가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 협조하는 속에서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함종문 이상으로 제111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3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