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원주시의회 곽문근 의원입니다.

이번 2022년 6.1지방선거의 결과는 원주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생각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35만 명의 원주시민은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원주시의회를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원주시민을 위한 비전과 미래를 위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선배의원님들의 말씀을 귀에 담고 동료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지금 원주시는 많은 현안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첫째, 일자리의 늘리기는 온 힘을 다해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지의 기업체를 우리시에 유치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신장에 
기여할 환경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청년창업과 거리특화를 지원하며 복지와 권익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희망적 기대에도 부응할 방안도 찾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원주시의 대표브랜드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동료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브랜드개발에 협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8대 시의원님께서는
정말 잘했다는 칭송을 들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보태겠습니다.

셋째로는, 현재 우리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또 추진예정에 있는 사업들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대의기관으로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겸손하고 부지런한 의원으로서 제 역할과 임무를 다하는 자세를 간직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원주시의 현안이 좋은 결과를 양산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넷째는,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하겠습니다. 원주시는 자연환경과 지역적 여건으로 보아 관광산업의
발전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과 접목하여 독창적인 환경을 조성한다면 경쟁력이 크게 증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원주시에 입주해 있는 공공기관과 연계해 다양하고 특화할 수 있는 좋은 관광 상품의 개발에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다섯째로, 건강한 도시로의 면모를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도시, 생동감이 있는 도시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시설, 활용이 용이한 휴식 공간, 불편함이 적은 체육시설을 갖춘 도시로 원주시의 이미지가 향상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여섯째, 미래의 아이들이 주인인 되었을 때 부끄러움이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고 문화가 살아 있는 원주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하천 등은 친근감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가지는 깔끔하고 청결한 도시로 만들며 녹지공간도 접근성이 늘어 날 수
있도록 하는데 고민토록 하겠습니다.

원주시는 미래지향적인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원도의 대표도시로서, 수도권의 관문으로서 좋은 지역적 장점을 살려
친환경적이고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되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원주시민들께서 원하고 요구하는 시의회로 자리매김하는데 주춧돌이 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주시의회 의원  곽  문  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