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60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0월 23일 (목)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시정홍보실, 감사관, 민원담당관, 복지국, 행정국)
- 심사된 안건
- 1.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시정홍보실, 감사관, 민원담당관, 복지국, 행정국)
(10시 개의)
○위원장 문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시정홍보실, 감사관, 민원담당관, 복지국, 행정국)
(10시)
○위원장 문정환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상정합니다.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의 의사진행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의사일정순으로 하며, 해당 실·관·과장님의 주요시책보고 후 질의·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도 신규시책과 계속·연례반복사업 중 부서별 보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은 계속·연례반복사업을 포함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순에 따라 시정홍보실, 감사관, 민원담당관, 복지국, 행정국에 대한 주요시책보고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정홍보실 소관입니다.
시정홍보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시정홍보실장 함은희입니다.
시정홍보실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은 5∼12페이지까지입니다. 신규시책 2건, 연례반복사업 6건, 총 8건 중 신규시책 2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정홍보실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근 위원 수고 많이 하십니다.
6쪽에 행복원주 음성·영상 콘텐츠를 확대하신다고 했는데, 콘텐츠 제작업체 선정할 때 지역 기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저희가 지역 업체를 선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한근 위원 지금 계획도 지역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 있습니까?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지역 업체를 우선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박한근 위원 그럼 입찰로 하시나요, 수의계약으로 하시나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저희가 수의계약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한근 위원 2,000만 원 이상이면 수의계약이 되나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부가세 포함 2,200만 원…….
○박한근 위원 그러면 지금 업체를 하고 있는데, 업체를 그냥 연장선에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별도로 어떻게 공고를 내서 수의계약을 하시나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지금 현재 업체를 꼭 하는 건 아니고요. 내년도에 업체를 선정하게 되면 지역의 여러 업체의 견적이라든가 사업 계획을 받아서 검토를 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박한근 위원 행복원주 음성·영상 콘텐츠가 단순 홍보물이 아니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콘텐츠로 자리잡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실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신규시책 중에 하나, 연례반복사업 중에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착한가격 행복한맛 서포터즈 운영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지금 소요예산 시비 300만 원을 가지고 진행하신다고 하는데, 원주시에 착한가격업소가 107개소가 있고 120개소로 확장할 예정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금 현재 있는 이 107개소의 착한가격업소 중에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이 SNS 서포터즈들과 매칭을 해서 진행을 할지 궁금합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저희가 이미용업소도 있고 숙박업소도 있지만, 외식업체 위주로 내년에는 진행을 하려고 하고요.
급식 매식비 9,000원 기준으로 지원을 할 거고요. 그리고 자유롭게 SNS 서포터즈가, 저희는 업소에 대한 리스트만 제공을 하고, 자유롭게 선정을 해서 홍보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나윤선 위원 겹치지 않게끔 잘 유도해서 진행하시겠다는 말씀이시고, 지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외식업에만 지금 한정이 돼서 진행을 하고자 하는데, 사실 착한가격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계시는 이미용업소, 그리고 또 세탁업 등도 굉장히 많이 계십니다. 사실 이 한 곳에만…… 외식업은 지금 다른 쪽에서도 많이들 홍보를 하고 있고요. 유튜버들도 먹방 유튜버들이 많기 때문에 원주만 봐도 얼마 전에 쯔양이 와서 지하상가의 떡볶이를 먹으면서 많이 홍보가 됐습니다.
그런 것만 봐도 사실 획기적으로 다른 부분에 계시는 착한가격업소분들도 소개를 좀 해 드려야 되지 않나라는, 저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요. 지금 현재 착한가격업소가 숙박업소 2개소, 세탁업소는 1개소, 이미용업소는 14개소 정도 되는데요.
사실 이미용업소 같은 경우에는 파마라든가 아니면 염색 이런 거에 따른 단가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고려하기에는 좀 금액적으로 예산 책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우선은 외식업을 먼저 진행을 해보고, 효과가 있으면 추후에 점차 확대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세워 보고자 합니다.
○나윤선 위원 다각도로 생각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착한가격 타이틀 갖고 계셔서 소상공인분들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거든요. 이분들이 여러 가지로 차별받지 않고 홍보될 수 있게끔 진행을 해 주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12쪽, 시정소식지 행복원주 발행에 대해서 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번에 550호 발행이 되었죠, 10월호에. 이 10월호는 공직선거법 제86조제5항에 의한 4분기 발행 홍보물로 진행이 됐습니다. 이건 어쨌든 자치단체장이 할 수 있는 분기별로 1종 1회를 초과하여 발행만 하지 않으면 된다라고 알고 있고, 카카오톡으로도 이번에는 발행하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행복원주는 주요 시정소식, 문화, 관광, 건강, 교육 등 원주시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줘야 하는 행복원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 이번에 사용하신 페이지 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이번에는 30쪽 사용했습니다.
○나윤선 위원 30쪽 사용하셨고, 지난번에는 34쪽을 사용하셨습니다.
제가 민선 7기 시장님 봤을 때는 이 정도로 사용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지금 행복원주에 자기들의 소식을 내고 싶어하는 원주시민분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이 내셨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30페이지를 꽉 채워서 하지 않으셔도 됐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의정소식도 4∼5쪽을 항상 내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의정소식지라는 저희 간행물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과 겹치지 않게끔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이 한 페이지 때문에 지금 몇 명의 시민분들이 본인의 소식을 못 냈는지 생각하신다면 이 부분은, 물론 시장님께서 하실 수 있는 권한이지만 좀 줄이셔도 됐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실장님도 조율을 하실 수 있었던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신중하게 좀 검토를 해서 저희가 홍보물 간행에 대해서 꼭 행복원주를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자체 간행물을 발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신중하게 다시 검토를 하겠고요.
또 의정소식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의회에서 자료를 받아서 행복원주에 싣기 때문에 그 부분도 긴밀하게 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지금 시기적으로 시장님께서 이걸 내신 것에 대해서도 좀 말이 많습니다. 실장님, 이런 부분은 좀 체크를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알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나윤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실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5페이지, 착한가격 행복한맛 서포터즈의 운영 관련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원주에서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이미 있잖아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네.
○권아름 위원 그러면 새로 공개모집해서 선발하신다고 했는데, 여기에 중복 지원이 가능한가요? 새로 신규로만 가능한가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아니요, SNS 서포터즈 매년 30명을 공개모집을 해서 위촉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SNS 서포터즈들도 활용을 합니다.
○권아름 위원 중복인가요? 그러면 더 늘어나는 숫자는 아니라는 거죠?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네.
○권아름 위원 지금 현재 계획을 보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셨는데, 원주시 이렇게 착한가격업소만 있는 게 아니라, 3대가 운영하는 대를 대물림해서 오래된 음식점도 있고요. 또 원주의 향토음식을, 그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걸 유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까지 좀 확대해서 운영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서포터즈 운영할 때 그런 부분을 좀 추가를 해서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왜냐하면 이 SNS 서포터즈 분들한테 딱 착한가격업소라는 제한을 주기 때문에 이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한 120개 정도 업소로 한정이 되는데, 그 외에도 정말 원주 음식 발전을 위해서 이바지하시는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검토해서 확대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잘 알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리고 6페이지 신규사업에 행복원주 음성·영상 콘텐츠 확대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이 영상·음성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서 유튜브에 업로드를 했을 때 이게 통으로 혹시 올릴 계획이신가요? 쭉 이렇게 길게?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네, 통으로.
○권아름 위원 그런데 요새 실장님, 유튜브 같은 거 보시면 긴 영상 끝까지 보시나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아, 요즘에는 사실 짧은 영상 릴스를 많이 선호를 하긴 합니다.
○권아름 위원 그래서 저는 이거를 기왕 하시는 김에 이렇게 하나짜리 긴 거 끝까지 보지도 않는 영상 올리는 거에 의미를 두지 마시고, 소식마다 좀 쪼개서 두 가지 루트로, 하나는 통으로 하시고, 쇼츠로 여러 개를 제작하셔서 많은 노출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네, 저희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뒤에 11페이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운영 지원 관련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반복되던 사업인데, 혹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26년도에 신규로 사업을 확대하거나 편성한 계획이 있나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아직 저희가 2026년도 사업계획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권아름 위원 저희가 신규시책을 받아볼 때에는 그것까지 포함해서 가지고 오셨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의회가, 저희가 알아야지 영상미디어센터가 수탁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데, 아직 계획이 수립된 것을 받지 못했다고 하시면 저희한테 그냥 이 한 페이지짜리 종이를 주시고 어떤 계획도 알 수 없다라고 저희가 느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음 보고 때부터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어떤 계획이 있는지를 저희에게 같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저희가 신규시책 때 같이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사실 영상미디어센터 운영 지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수탁자를 선정을 할 때 수탁기간 동안의 사업에 대한 계획을 이미 받기 때문에 그들에게 내년도 신규시책 사업을 뭘 할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 제출하라고 하기에는 무리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협의를 해서 내년도 사업 계획을 받을 때……
그런데 그게 시기적으로 저희가 내년도 사업을 받는 시기가 12월, 11월이거든요. 그 시기를 좀 앞당기기는 그쪽에 무리한 요구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11월, 12월에 사업이 들어와서 신규사업이 있으면 위원님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지금 여기 수탁기간이 얼마나 되죠? 처음에 계약했던 기간이 3년인가요, 5년인가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3년입니다.
○권아름 위원 3년 동안 그러면 처음에 계약한 사업 내역에서 크게 벗어나게끔 사업을 확대하거나 하지는 못하나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그거는 사업을 변경하거나 신규사업을 할 경우에는 저희한테 승인 절차를 밟아서 예산 편성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것까지 저희 시 사업부서의 승인을 받아서 진행을 합니다.
○권아름 위원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다른 시민분들이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우리 영상미디어센터가 우리 시민들에게 조금 더 많이 열려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하시면서 그전에는 자동차극장 같은 것도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운영을 했었대요.
그런 예전에 좋았던 사업들도 계속 축소가 되고, 정말 하는 것만…… 그리고 찾아가는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 대상자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런 부분이 우리가 영상미디어센터를 가거나 혹은 다른 장소에서 또 시도해 보거나 이런 것들을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규사업에 대해서 논의하실 때 이 부분을 전달해 주시고, 수탁기간 이내이더라도 조금 더 좋은 사업이 생긴다면 언제든 상의해서 사업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좀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네, 잘 알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전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실장님, 5쪽 SNS 서포터즈 30명은 기존의 30명 서포터즈가 이 착한가격 행복한맛 콘텐츠를 더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그렇죠.
○최미옥 위원 그러면 저희가 예산이 300만 원이거든요. 사실은 저비용 고효율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기능이 SNS 서포터즈, 지금으로서는 그렇습니다. 굉장히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서포터즈를 왜 확대를 하지 않고, 또 다른 분야를 또 줘가지고, 이분들한테는 조금 로딩이 좀 심한 거 아닌가? 아니면 서포터즈 자체가 우리 홍보이기도 하잖아요. 좋은 예산으로 많은 분들을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만드는 게 또 우리의 역할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확대 방법은 검토 안 해 보실 건가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300만 원은 착한가격에 대해서 활동하는 부분에 대한 예산인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서포터즈 인원을 확대를 하려면 또 그에 따른 예산이 수반돼야 되는 상황이라서 그런 것들을 좀 더 고려를 해서……
○최미옥 위원 그러면 이 게시물이 더 늘어나는 거를 예비해서 지금 300만 원을 책정을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그렇죠.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300만 원을……
○최미옥 위원 어쨌든 이분들이 그러면 더 많은 발품을 팔아야 되는 거고,저는 지금 가장 홍보에 좋은 수단이 릴스나 쇼츠, 이렇게 뭐 한 10초, 15초짜리, 길게 30초 이상을 집중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요새 소비자들이. 그래서 이런 쇼츠, 릴스를 통해서 우리가 효율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SNS 서포터즈를 조금 더 많이 확보를 하는 게 효율적이겠다, 저비용 고효율. 시정홍보의 좋은 수단으로 우리 서포터즈를 좀 더 확대를 하는 것을 검토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네, 잘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리고 아까 앞서 말이 나왔는데, 이번에 행복원주 10월호를 보고 저는 굉장히 충격을 받았거든요. 작년에 민선8기 2주년 때는 제가 그걸 못 봐서 그런지 30쪽을…… 우리 이번에 총 몇 쪽이죠? 이게 총 51쪽에서 30페이지를 할애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물론 이게 법적으로 가능한 일일 수는 있겠으나, 이거를 받아보는 우리 행복원주 구독자들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편집을 좀 봤거든요. 편집을 보니까 이렇게 30쪽을 안 하고도 효율적으로 편집을 했었으면 훨씬 줄이고, 또 전하고자 하는 그 메세지는 다 뭐 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 편집 방법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우리 구독자들한테 다가갔을 것 같아요.
행복원주 하실 때 편집에 대해서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고, 내년에 4주년은 못 하겠죠, 어차피? 3주년하고 4주년은 좀 어려울 텐데, 앞으로 단체장의 시책, 정책, 업적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우리가 행복원주를 통해서 이걸 할 것인가? 이건 깊이 좀 생각을 해보셔야 될 거 같아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위원님 말씀 잘 알겠고요. 사실 행복원주가 저희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그런 소식지이기 때문에 시정이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시의 정책들이, 사업들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시민들도 많을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위원님 말씀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시민들도 있겠으나, 또 이 행복원주를 통해서 원주시의 교통이 이렇게 발전하고, 교육이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추진이 되고, 이런 정보를 얻음으로써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는 시민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올해 처음 그런 게 아니라……
○최미옥 위원 작년에도 그렇더라고요.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페이지 수는 많이 늘어났지만 그 전에도……
○최미옥 위원 민선7기에서는 안 그랬어요. 그전까지는 이렇게 단체장의 홍보수단으로 행복원주를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유불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편집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걸 더 효율적으로 컴팩트하게, 우리 시민들 모두가 다 참여할 수 있는 행복원주에 대해서 단체장에 그 업적을 대대적으로 선전한다는 그런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11쪽에 영상미디어센터 운영 지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때까지 너무 방만하게 우리 홍보실에서 관리를 하지 않았나? 그리고 노무 관리나 이런 게 전혀 안 됐다는 게 이번에 우리 행감에서 지적이 됐습니다. 노무 관리도 안 되는 이런 데에다가 저희가 아무런 제재 없이 지금껏 방만하게 운영하는 것을 그냥 방치를 해 두었다고 저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미디어센터가 원주 시민들을 위해서 영상미디어센터가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3개월 있고 6개월 있고, 그런 노무 관리가 전혀 안 됐었어요. 그렇게 이직률이 높은 이유부터 잘 들여다 보고, 왜 이럴 수밖에 없는 구조인지 그런 것들을 관리·감독 좀 철저히 부탁드립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예, 내년에는 더 철저하게 관리·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정홍보실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정홍보실장 함은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감사관 소관입니다.
감사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이병하 감사관 이병하입니다.
2026년도 주요시책은 5∼14쪽까지입니다. 신규시책 1건, 계속사업 9건 총 10건으로 오늘은 10건의 주요시책 중 신규시책 1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감사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감사관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신규시책 같은 경우에 비예산 사업으로 올리셨는데요. 어떻게 예산 없이 하신다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관 이병하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 노하우 이런 것을 직원들한테 전파도 하고요. 사실 목적은 저희 감사실로 두 번 전화할 걸 한 번 전화하게 만드는 게 목적입니다. 저희가……
○권아름 위원 예산이 있어야 책자가 발행이 될 텐데, 예산이 없이 책자가 나온다고 하니까…….
○감사관 이병하 아, 인쇄 비용만 조금 들어갈 것 같습니다.
○권아름 위원 인쇄 비용이 얼마 정도 들어가는데요?
○감사관 이병하 저희가 책자 쪽수는 아직 결정한 게 없어서요. 저희가 1, 2월에 기초자료 검사를 통해서 3월 정도에 시작 배포할 건데, 비용은 아직 산출하지 않았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런데 여기다 비예산 사업이라고 적으셔도 되나요?
○감사관 이병하 특별한 비용이 안 들어가서 그냥 비예산 사업이라고 적었습니다.
○권아름 위원 저는 인쇄를 하는데 책자 비용이 없다고 해서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요새 이렇게 업무 보시면서 책을 꺼내서 찾아서 하는 거 굉장히 번거롭고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산을 좀 쓰더라도 업체에 정보를 주셔서 PDF 파일로 제작을 하셔서 직원분들이 바로 검색해서 단어만 넣으면 색인어 검색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하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관 이병하 인쇄도 하고요. 그렇게 제공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감사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연례반복사업 보니까 공공기관 감사기능을 강화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감사대상이 원주시설관리공단도 역시나 존재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5년 8월까지 현재 특정감사에서 행정상 5건, 재정상 1건 이런 식으로 이제 결과가 나왔는데요. 행정상 5건하고 재정상 1건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이병하 7월 1일부터 시설관리공단 업무추진비 집행실태를 저희가 감사한 거고요. 그래서 기관 경고 1건하고, 기관장 경고 1건, 시정 환수 1건, 주의 개선 1건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지적한 사항입니다.
○김혁성 위원 분명히 업무추진비를 부정으로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기관 경고로, 그리고 그냥 경고로만 끝내셨습니다. 사유가 어떻게 되죠? 어떻게 해서 그냥 경고로 끝난 거죠?
○감사관 이병하 저희가 감사하면서 여러 가지 사례들도 봤고요. 그다음에 실무협의회를 통해서 저희가 또 검토를 했고 적정하다고 판단이 돼서 그렇게 처분을 했습니다.
○김혁성 위원 먹지도 않았는데 카드를 긁은 게 적절하다라고 생각하시나요?
○감사관 이병하 …….
○김혁성 위원 의도적으로 긁은 거 아니에요. 분명히 팀장님께서도 저한테 말씀하셨습니다. “먹지도 않았는데 결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환수하는 겁니다.”, 그냥 환수로 끝내시면 안 된다는 걸 저는 말씀드리는 거고요.
공단에 대해서 좀 길게 얘기하겠습니다. 업무추진비만 지금 저희 감사관실에서 감사를 하시는 거고, 나머지 비리나 이런 것들, 직원의 비리라든가 아니면 호저면 마근거리길97에 폐기물 처리해 준 거, 청소해 준 거 이런 건 청렴감사부에서 이렇게 조사를 하는 게 맞습니까?
○감사관 이병하 네, 맞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러면 청년감사부의 조사결과 문제가 있다, 그래서 폐기물 청소한 것뿐만 아니라 그 전에 공단 환경미화원을 대동해서 환경사업소 내 기업을 방문한 것도 부적절한 청탁을 한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되어서 직원들한테만 처분을 했답니다.
그런데 이거를 지시한 사람 분명히 계시지 않습니까. 지시한 사람에 대한 처분은 청렴감사부에서는 판단할 수 없답니다, 원주시의 권한이기 때문에. 그러면 시의 입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원들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라고 해서 처분을 내렸는데, 원주시에서는 이사장님에 대해서 어떤 처분을 내리셔야 된다고 보고 계십니까?
○감사관 이병하 직원에 대해서는 청렴감사부에서 조치를 했고요. 지금 말씀하신 사유지 폐기물 처리 부적정이라든가, 민간업체의 동행한 건에 대해서는 총무과에서 재발방지 조치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폐기물 처리 관련 비용 청구도 하고, 그다음에 임원에 대한 인사 징계 관련 규정 제정에 대한 건도 조치를 통보했습니다. 그래서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이사회 운영 규정 정비 및 기능 개선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혁성 위원 지시사항을 따른 사람들은 처분을 받고 지시를 내린 사람은 어떻게 처분을 안 내리는 거죠? 이상하지 않아요?
○감사관 이병하 …….
○김혁성 위원 감사관실에서는 시설관리공단 감사를 제대로 하고 계시는 거 맞습니까, 진짜로? 저는 그렇게 보이지가 않아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감사관 이병하 …….
○김혁성 위원 그리고 전반적으로 아예 그냥 업무추진비만 하셨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밖에 일이라고 상황 파악도 안 해보셨습니까?
○감사관 이병하 상황 보고 있고요. 저희가 처음에 시작할 때 업무추진비는 저희가 들여다보고 행감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나머지 사항들은 청렴감사부에서 같이 업무분장을 해서 검토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럼 이거 하나 여쭤볼게요. 호저면 마근거리길 97 지번이 폐기물 처리한 곳입니다. 근데 호저면 마근거리길 99라는 지번을 갖고 있는 업체가 있더라고요. 근데 그 업체가 이번에 야자수 매트 수의계약을 대량으로 받아간 업체입니다. 이거랑 이해관계가 어떻다고 보십니까? 지번이 바로 그냥 97하고 99 그 차이입니다. 네이버나 지도를 보면은 그냥 한 곳입니다. 어떻게 판단하고 계세요?
○감사관 이병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 내용은 저희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것조차도 확인을 안 하신 겁니까, 지금 현재? 충분히 저는 인지하고 계실 거라고 보는데요.
○감사관 이병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공공기관 감사기능을 강화하시겠다라고 연례반복사업에 이렇게 올라오는데, 실질적으로 감사를 제대로 하시는 건지 의문조차 드는 거고요. 그리고 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한테만 그렇게 봐주시는 건지 제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최근에―이거 사실입니다―이사장님 관계자 측에서 저 뒷조사 하려고 간현시장 상인들한테 뒷조사했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조용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석 위원 감사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연례반복사업 페이지 9쪽이고요. 보조금 감사 활동 강화에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요.
25년 하반기에 감사를 좀 하신 것 같아요. 그렇죠?
○감사관 이병하 네, 맞습니다.
○조용석 위원 그거 보면 행정조치도 있고, 이런 8건하고 시정 부서 해서 한 9개 정도 하신 것 같은데, 여기에 처리 결과를 좀 볼 수 있을까요? 따로 나중에 제출할 수 있나 해서요.
○감사관 이병하 그건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조용석 위원 없어서, 보조금이라고 해서 좀 궁금한 게 있고요. 따로 나중에 제출할 수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이병하 알겠습니다.
○조용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감사관님, 7쪽에 공공기관 감사기능 강화 이게 사실 그냥 연례반복으로 관행적으로 그냥 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이사장님께서 취임하시고 나서부터 계속 수많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조하고 갈등 그거는 그것대로, 그리고 여러 가지 비위로 추정되는, 또는 이번에 특정감사까지 하셨는데 특정감사도 굉장히 그냥 허울뿐인 감사결과, 굉장히 실망스러운 감사결과에 대해서도 우리 감사관실이 제대로 기능을 하는가 저는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설관리공단 그 옆에 가보면 수많은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보셨어요? 혹시 아세요?
○감사관 이병하 네.
○최미옥 위원 그렇게 많은 현수막이 붙어 있다는 것은 내부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이게 굉장히 파급력이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다로 말할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특정감사 연 1회를 실시했으니 이제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감사계획이 없으신가요?
○감사관 이병하 저희가 공공기관은 3년 주기로 보고 있고요. 올해는 의료기기산업진흥원을 받고, 내년에는 원주문화재단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가요? 우리 감사관실에서는 이번에 특정감사 1회 한 걸로 더 이상 들여다보지 않으실 건가요?
○감사관 이병하 많은 현수막과, 시청 오는 데도 현수막이 걸려 있고 그런데 저희들이 다 면밀하게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어서 이게 이제 시설공단에서 해결할 문제가 있고, 저희들이 법적으로 걸려 있는 것도 있고, 저희들이 해결할 문제가 있는지를 한번 추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감사관실에서,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 지적한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해서 특정감사를 의뢰했을 때 감사관실에서 보여준 태도가 굉장히 미온적이고, 소극적이고, 심지어 이걸 방어적이라고 느껴졌어요. 일하기 싫어하시는 건가.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제가 두어 차례 또 찾아가고, 통화하고, 또 찾아오시고 수많은 그런 절차를 밟았음에도 불구하고 착수하시는 것도 거의 마지못해 하신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리고 나가서 결국은 감사를 하시고, 감사하시고 와서는 감사 결과에 대해서도 이렇게 시일이 많이 소요되는 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감사관실에서 진짜 뭔가 비호를 하고 싶은 게 있으신가라고 제가 개인적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굉장히 소극적……
○감사관 이병하 위원님, 절대 그건 아니고요. 저희 부서에서 옹호할 일도 없고요.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또 그 사업에 대한 이해도 해야 되고, 파악도 해야 되는 거니까 그런 거고요. 주민자치센터는 지금 어차피 법률 자문 의뢰를 저희가, 저희 직원의 문제가 아니고 주민자치위원회 문제이기 때문에 의뢰한 게 있어서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그거만 오면 저희가 정리하도록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감사관실에서 좀 더 적극 행정을 한다, ‘굉장히 열심히 일하셨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 수 있게 업무의 효율성 아니면 시작할 때의 그런 에티튜드, 태도 있잖아요. 그런 태도들이 ‘아, 이분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 곳이구나.’ 이렇게 좀 그런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감사관 이병하 위원님, 그렇게 보였다면 제가 죄송하고요. 저는 위원님하고 되게 소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최미옥 위원 앞으로 감사관실에서 우리 원주시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의혹들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적극 행정을 하셔서 이런 것들을 시민들하고 다 공유하고 적법한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최미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한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근 위원 수고 많이 하십니다.
6쪽에 원주문화재단 감사를 하반기에 하신다고 하는데, 감사하실 때 주로 보는 내용들이 어떤 부분들이 있었나요?
○감사관 이병하 문화재단 전반에 대해서 보고요. 저희가 매뉴얼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부터 사업까지 하나씩 다 보고 있습니다.
○박한근 위원 매뉴얼 아래 그러면 재정운영이라든지 인사조직, 그리고 사업추진 성과라든지 계약, 집행 이런 부분들이 다 들어가나요?
○감사관 이병하 다 들어가고요. 특별히 좀 아쉬운 거는 뭐냐 하면 저번에도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 봤는데 개선사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말씀하시는데, 그런 사항은 저희가 기간이라든가 업무의 전문성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면이 있고요. 나머지 것들 행정 전반, 사업 전반에 대해서는 다 보고 있습니다.
○박한근 위원 그러면 전에 감사했을 때 지적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이행 여부도 체크를 하시나요?
○감사관 이병하 맞습니다. 저희가 결과 통보를 해주고 이행 요구에 대해서 저희가 기간을 주고 통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한근 위원 문화재단의 운영 자율성은 존중을 하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감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이병하 네, 알겠습니다.
○박한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김혁성 위원님.
○김혁성 위원 아까 말씀을 더 드리려고 했는데요. 죄송합니다. 한 두 가지만 더 말씀을 한번 드릴게요.
현재 원주시 입장과―이게 자원순환과 얘기입니다―원주시 입장과 이사장님 생각이 전혀 다른 부분을 환경미화원에게 현재 지시를 하고 있답니다. 쉽게 말해서 골목길 청소에 관한 건데요. 공단 이사장님께서 “골목길을 클린콜에서 하겠다. 원주시에서 먼저 제안했고 협의가 완료되었다.”라고 그 공단 직원들한테는 그렇게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해서 청소를 시키고 계시고요. 그런데 자원순환과에서는 “원주시에서 제안한 적이 한 번도 없고, 공단에서 단지 두 번 정도 의견만 제시했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골목길 청소 자체를 환경미화원이 하는 건 아니고, 분명히 환경미화원께서 골목길 청소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자원순환과에서도 분명히 그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현재 환경미화원이 하고 있고요, 이사장님의 지시로. 이 사항은 분명히 원주시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을 해서 직원들한테 업무 지시를 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관 이병하 제가 논할 얘기는 아닌 것 같고요. 업무적인 관리라든가 업무분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소통의 문제인 것 같고요.
○김혁성 위원 거짓으로, 직원들을 상대로 거짓으로 왜곡된 내용을 전달하면서 업무지시를 시키고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만 여쭤봤습니다.
○감사관 이병하 그거는 제가 확인한 바가 없어서 어떻게 답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직원들을 상대로 왜곡을 해서 지시를 내리는 것 자체도 이사장님의 비위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철저하게 한번 감사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전에 간현에서 근무했던 직원 초과근무라든가 관외 출장 같은 부분에 문제가 있다라고 의혹이 된 직원 있잖아요. 9월 30일에 징계위원회 회부가 됐었답니다. 근데 폐기물 관련돼서 청소하신 분이라든가 환경사업소 내 모기업 방문한 분은 징계처분을 받았는데, 이분에 대해서는 불문경고 처분이 떨어졌답니다. 그리고 그 당사자는 현재 7급으로 승진해서 다시 간현으로 복귀할 거라고 소문을 내고 또 다닌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사장님이 분명히 감싸놨던 직원이었습니다. 근데 이 직원에 대해서만 감사결과가 이렇게 나온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판단됩니다. 이것도 또한 감사관실에서 철저하게 한번 감사를 해주십시오.
○감사관 이병하 어떤 상황인지 한번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철저하게 감사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까 마근거리길 97에 관련돼서 말씀을 드렸는데, 마근거리길 99에 대한 업체 충분히 파악하고 계실거라고 봅니다. 대표이사를 찾아보지 마시고요. 그 업체에 관련된 이사님들까지 한번 쭉 찾아봐 주십시오. 그러면 어떠한 관계가 그려질 겁니다. 그것도 철저하게 감사해서 결과를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관 이병하 네, 말씀하신 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감사관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관 이병하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민원담당관 소관입니다.
민원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담당관 김영열 민원담당관 김영열입니다.
민원담당관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시책 2건, 연례반복 8건으로 신규시책 2건과 연례반복 1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민원담당관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5페이지ㅡ 만족도 조사 관련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요새 문자로 이렇게 URL 보내서 설문조사해 달라고 하면 잘 응답하시던가요?
○민원담당관 김영열 최근에는 문자로 안 했고 내년에 시도해 보는 거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원주시 홈페이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 올려서 했는데 해주시는 분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권아름 위원 많지 않죠. 문자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URL을 잘 안 누르게 돼요. 해킹 위험이 있고, 공신력이 있는 곳에서 왔다고 하더라도 굳이 시간을 내서 설문조사를 응답하기는 쉬운 상황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온라인 문자 접속 URL로 이렇게 하지 마시고, 카카오톡 이미 저희가 친구 수도 확보되어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도 좀 확대를 하시고, 이게 비예산 사업이라서 응답률을 높이고 정말 만족도 조사에 잘 응하게 하려면 뭔가 뭐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비예산 사업으로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하시면서 병행하시기에는 응답률이 떨어지니까 저희가 그것을 신뢰하기에는 신뢰도도 같이 하락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담당관 김영열 뭔가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권아름 위원 맞습니다. 우리 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이런 것들을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무슨 제도가 없이 갑자기 이렇게 비예산 사업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는 것이, 물론 시도는 좋죠. 주민분들이 뭐가 불편하신지 알아보려고 하시는 건 너무 좋은데 잘 될까라는 의문이 좀 있어서 방법을 조금 더 찾아보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민원담당관 김영열 민원안내 도우미분들을 활용하고, 방문하는 민원인분들한테도 서면으로 이렇게 오셨을 때 받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아름 위원 저는 이것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요. 민원을 접수하러 갔어요. 대기하는 중이에요. 아직 민원처리는 하지 않았어요. 이때 설문지를 들이댈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민원담당관 김영열 상황을 봐서 잘……
○권아름 위원 그러면 대기시간에 할 수 없고 민원을 다 완료한 후에 해야 하는데, 대부분 민원을 처리하려면 대기시간이 있잖아요, 그럼 가야 하잖아요. 민원처리를 다 한 다음에 설문조사를 해달라고 하면 거기에 앉아서 하고 가시는 분이 과연 몇 분일까.
○민원담당관 김영열 쉽지는 않습니다.
○권아름 위원 쉽지 않죠. 민원안내 도우미분들만 고생하시는 거예요. “아, 한 장이라도 더 받아야 되는데.”, 그분들만 애가 닳고, 귀찮으시겠죠. 시민분들은 ‘내가 이걸 지금 해줄 시간이 없는데, 가야 되는데.’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서로에게 힘든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만족도 조사가 잘 이루어지려면 조금 더 주민분들이 응답하시기 좋은 환경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민원담당관 김영열 예, 잘 알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리고 뒤에 9페이지에 원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운영 관련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원주시에서 어떤 정책이나 민원 궁금한 사항이나 민원을 접수하려면 전화를 대부분 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양날의 검인 것 같아요. 이제는 부서에 담당자 이름도 안 나오죠. 그러다 보니까 검색하기가 더 어려워요. 그런데 그건 공무원분들을 보호하기 때문에 해야 돼요. 그러면 중간이 있어야 되는데 중간이 지금 사실 없고 전화를 하기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전화가 편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조금 젊은 사람들은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요새는 전화를 일부러 거절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사실 업무하다가 나가서 전화하거나, 또 본인이 시간 될 때는 전화하면 점심시간이다, 우리 기관의 업무는 몇 시까지이다, 이런 안내음성을 들으면 또 까먹고 저녁에 퇴근해서 하려고 하면 또 시간이 안 되고 이러니까, 이거를 제가 그래서 5분발언으로 말씀드렸던 것처럼 쳇봇으로 자동응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저는 하루빨리 구축하는 것이 우리 원주시의 민원 퀄리티를 높이는 길이다 이런 생각하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민원담당관 김영열 병행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쳇봇 관련해서는 그 당시에 정보통신과에서 답변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로 한꺼번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고, 부분적으로 쳇봇 운영을 하면서 상담콜 센터도 하면서 병행해 가다가 조금 그런 걸 확대하는 쪽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아름 위원 콜센터도 저는 처음 당초에 질의를 했는데, 이 답변이 충분치 않으면 콜센터로 바로 연결되는 이런 시스템화가 정보통신과랑 잘 협의하셔서 우리 주민분들이 언제든 편하게 콜센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루트로 좀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끔 우리 민원담당관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확대하는 방향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민원담당관 김영열 알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11쪽에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올해 야심 차게 시작하셨는데, 발급률이 별로 높지 않네요? 홍보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민원담당관 김영열 홍보는 처음 시행하면서 언론보도하면서 언론사에서 홍보가 됐고요. 산부인과 5개소, 조리원 5개소, 그리고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이렇게 탁자에 놓을 수 있는 간단한 배너랑 전단지 해서 드리고, 읍면동에서도 배너해 놓고 출생신고 하시는 분들한테도 개별적으로 안내는 해드리는데, 또 이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모든 분들이 원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출생신고하러 오시는 분이 대상자이기 때문에 오시는 분들한테 출생신고 접수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러면 이게 출생신고를 할 때 하기 때문에 모를 수는 없는 거죠. 모를 수는 없는 거고……
○민원담당관 김영열 작게 탁자에 놓을 수 있게 배너도 다 해서 같이 했고요.
○최미옥 위원 이런 발급률이 21.5%면 이 사업을 처음에 구상할 때 이 정도 목표치면 적정하다고 생각하세요?
○민원담당관 김영열 아니,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최소한 50% 이상은 넘을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생각하시는 게 다 똑같지는 않고…….
○최미옥 위원 그래서 조금 홍보 방법을 바꿔보시거나, 저는 SNS 쇼츠나 릴스 같은 거, 그러니까 원주시 홍보와 함께 인구 정책으로 같이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이걸 좀 재미있게 제작을 해서 계속 업로드를 해서 많이 노출하고, 이게 실적에 올라가건 안 올라가건 어쨌든 원주에서 이렇게 인구 정책 사업으로 이런 것들을 하고 있다는 걸 적극 홍보를 하시면 좋겠다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민원담당관 김영열 고민하고 하여튼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지금 앞서 최미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 출산을 하고 나서, 출생을 하고 나서 임산부 꾸러미를 받잖아요. 꾸러미와 함께 동봉을 해준다라는 식으로 홍보를 하게 되면 꾸러미는 무조건 다 신청을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급률이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고요.
사실 요즘에는 아기들을 위한 굿즈가 굉장히 많습니다. 주민등록증을 조금 더 빠르게 시행했더라면 이것보다는 저는 발급률이 높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에 다양성이 굉장히 많고, 굳이 이게 필요할까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지금 시행은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생각을 하셔서 많은 발급률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다른 부분들도 생각을 하셔야 될 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담당관 김영열 네, 알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민원담당관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민원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원담당관 김영열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정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국 소관 주요시책보고입니다.
복지정책과 소관입니다.
복지정책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복지정책과장 권오경입니다.
복지정책과 2026년 주요시책은 5∼20쪽까지이며, 신규시책 2건, 계속·연례반복 13건 중 신규시책 2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복지정책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음 주에 청년지원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초대장을 받았는데요. 굉장히 아쉬운 게 원주시청 홈페이지 팝업창에도 이런 소식이 없고, 다음 주기 때문에 다음 주 초에 하겠다라고 말씀하실 것 같아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들어가도 전혀 진행 중인 사항이나 오픈 예정이라는 전혀 홍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다 보면 홍보하는 데 굉장히 애를 먹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보시면 청년콘서트를 연 10회 하신다고 했어요. 거의 매달 가까운 숫자를 하신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다 보면 이런 데 참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한정적인 중복되는 인물들이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아서 굉장한 우려를 표하는 바이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양한 청년들이 단 한 번이라도 여기에 와서 우리가 이런 것을 운영하고 있다라는 걸 알 수 있게끔 원주시의 25%의 인구, 청년 인구들이 오픈 소식과 함께 여기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홍보를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고요,
이제 오픈을 앞두고 있고 청년 콘서트를 계획하고 계시니까 요청을 드리자면 연 10회에 참석자분들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이름에 블러처리를 하셔서 중복되는 인원이 없는지 있는지를 꼼꼼하게 작성하셔서 보고를 받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픈 팝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가장 메인 팝업에는 만두 축제가 되어 있는데, 만두 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이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나면 짧은 기간이지만 꼭 팝업창에 노출을 시키셔서 청년지원센터 오픈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뒤에 원래 연례반복사업이지만 청년 사업 관련이기 때문에 같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보시면 우울증 치료비 지원, 지금 원주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청년 정책 코너에서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얼마나 우리 청년들에게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정책인지 제가 말씀을 좀 드리자면요. 관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자 해서 40명 이렇게까지만 기록을 해놨어요. 그러면 청년들이 이걸 보고 어떻게 하게 되냐 하면 관내 병원 검색을 하겠죠. 제가 어제 전화를 해봤습니다.
원주시 관내 병원에 예약제가 아닌 곳이 극소수이고요. 예약제인 곳은 거의 올해 예약이 다 마감됐더라고요. 진료를 받으려면 내년이에요. 청년들이 병원 가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병원 리스트라도 올려주든지 어떤 적극적인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면 어떤 동아리들이 운영되고 있는지, 인원은 몇 명인지 그런 것들을 청년들이 알면 우리도 동아리 활동 한번 해볼래라고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텐데 여기에도 지원 절차만 딱 행정적인 절차만 안내할 뿐 전혀 우리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는 이런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이번에 개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신규 청년 정책 사업이 공간에만 한정되어 있고, 또 공간에 맞춘 프로그램 확대라는 점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거 말고 우리 청년들이 타 지자체의 어떤 정책들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더라 이런 것들을 과장님 말씀대로 콘서트 통해서 취하시겠지만, 그거와 별개로 행정적인 노력을 조금 더 했음 좋겠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위원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이 청년지원센터가 개소됨으로써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홍보뿐만 아니라 공간 조성과 더불어서 저희 원주시의 청년들에 대한 원주시의 지원 정책이라든가, 또 새로 시작하는 사업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보다도 훨씬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저희 원주시 청년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럼 한 가지 더, 이 공간 조성하시면서 매니저 채용하셨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네, 그렇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분은 우리 원주시 청년 정책에 대해서 정말 다 꿰고 계신 상태일까요?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다 꿰고 있다기보다는 저희가 그분들 뽑을 때 청년 활동가분들에 대한 가점이나 우대 부분을 아예 자격조건에 넣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주시 청년 정책을 다 꿰고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아무래도 활동도 좀 하시고, 청년 관련된 사업이라든가 그런 쪽에 활동도 하시고 다른 분들보다는 많이 알고 계신 분들로 해서 저희가 채용을 했습니다.
○권아름 위원 말씀하신 지금까지의 활동과 우리 원주시에서 현재 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이해도는 조금 다른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홈페이지에 청년지원센터 오프라인 공간에 대해서 안내를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청년들이 아마 한번 궁금해서 가보든지, 여기에 뭐가 있는지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가볼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때 그분이 정확하게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 안내할 수 있는 상황까지는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교육을 철저히 진행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홈페이지에도 찾아가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라든지 디테일하게 잘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오픈 전까지 좀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네, 채용하신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 부서에서 별도로 사전 교육과 더불어서 해야 되는 업무 부분이라든가 저희가 하고 있는 청년 지원 정책 부분에 대해서는 숙지를 시켜 드리고,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래서 안내에 그치면 사실 홈페이지에서 보는 거랑 별 차이가 없어요. 지원하는 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도움 서류 작성부터, 그러니까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네, 잘 알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박한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8쪽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보훈영예수당을 보훈단체들한테 지난번에 인상을 시켜드렸는데, 보훈단체들의 인상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네, 보훈단체장님들께서 단체별로도 있고, 보훈단체 10개 전체에 대한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인상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새로운 사업 부분에 대해서 얘기는 다 저희하고 함께 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 예산과하고 협의를 했고, 또 예산 편성에도 일단은 올려 놓은 상태입니다.
○박한근 위원 인상분에 대해서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안 그러면 인분에 대해서 덜 올려줘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당연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보훈단체 회장님들이나 회원분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그분들의 입장이라든가 여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소통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해드리고 싶은 게 저희 부서의 입장입니다.
○박한근 위원 전부 보훈단체 회원들이 고령이잖아요. 앞으로 삶을 어떻게 오래 살는지 모르지만, 살아계시는 동안에 복지정책과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인상할 수 있는, 다른 지자체에 비교해서 적은 부분이 있으면 더 이상은 인상을 못 하더라도 같이 인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네, 관련 행정 절차뿐만 아니라 예산과하고의 협의 부분도 그렇고 저희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한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원주지회에서 호국영령 유장애 삶에 대해서 책자를 발행한다는데, 내용 알고 계시나요?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그럼요, 알고 있습니다.
○박한근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유족회에서 그동안에 부모님이라든가 형제분들이 6·25 관련해서 빨리 돌아가시고, 유가족들이 그 이후의 삶에 대한 그런 고충 이런 부분인데, 지금 유가족분들이 연세가 굉장히 많으세요. 그리고 이분들이 나중에 다 돌아가시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 알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정확히 그 상황이라든가, 유족분들이 그런 일들로 인해서 살아온 삶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증언을 해준다거나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없기 때문에 지금 조금 시급한 부분으로 보여지고요.
유족회 관련자분들께서 저희한테 오셔서 말씀하셨을 때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이 부분에 대해서 보조금 관련 심의하고 결과는 기다리고 있지만, 두 차례에 걸쳐서 보조금 심의도 진행을 한 상태이고요. 예산 부분이라든가 의회에서 편성해 주실 때 이런 부분도 적극 협조해 주시면 저희는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한근 위원 그런데 시에서 지원해 준다고 하면 예산액이 부족해서 한 300부 정도밖에 발행을 못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필요한 부수는 그래도 강원도권 내에 배부를 하려면 1,000부 이상은 돼야 되는데, 300부 가지고 좀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도 참고해서 1,000부가 안 되더라도 700부든 어떤 최소한 배부할 수 있는 데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자부담을 내더라고요, 보니까. 자부담도 좀 내고, 또 도움도 받고 해서 하는 거니까 하여튼 최대한 필요한 부수 1,000부가 아니더라도 700부나 800부 정도는 배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유족회에서 요청하신 부분에 대한 제작 부수와 소요 예상 금액에 대해서 저희도 그대로 심의를 지금 받은 상태이고요. 예산과에서도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한근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예, 감사합니다.
○박한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조용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석 위원 과장님, 저도 박한근 위원님 이어서 한 가지 간단하게만 여쭤볼게요.
저도 페이지 8페이지고요. 추진사항에 보면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게 있거든요. 이게 매년 혹시 똑같은가요?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올해 조금 인상을 했습니다. 올해 저희가 위문품 관련해서 막상 제가 집행을 하다 보니 금액이 너무 부족해서 올해 인상을 한 상태입니다.
○조용석 위원 금액은 말고요. 그 위문품 안의 내용물이 있을 것 같은데.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올해 같은 경우도 그렇고 작년에도 그렇고 위문품 관련해서는 저희가 보훈단지 회장님들하고 다 협의를 해서 품목을 정하고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조용석 위원 매년 그러면 바뀔 수 있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품목은 매년 바뀔 수 있습니다.
○조용석 위원 저도 다른 건 아니고요. 어르신들이 몇 분 안 계시는 것 같은데, 매년 연세 드시다 보니까 필요한 것들이 좀 달라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혹시라도 그분들이 필요한 걸 하나라도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매년 협의해서 정하고 있습니다.
○조용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청년지원센터 사업은 우리 과장님께서 오시면서 굉장히 야심차게 준비하시고, 꼼꼼하게 준비를 지금 하고 계시는데 지금 우리 원주시 청년 인구가……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93,000명 정도 됩니다.
○최미옥 위원 거의 십만…… 93,000명이면 저희 인구 전체에……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26% 정도 됩니다.
○최미옥 위원 26% 정도 되죠. 30% 가까이 되는데, 사실 굉장히 많은 인구예요, 그 비율을 보자면. 그래서 청년지원센터 목표 이용자 수가 한 1년에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계시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저희가 지금……
○최미옥 위원 누적 인원 말고 신규로 오는 그냥 여기를 와서 이용하는 우리 청년 수를 어느 정도를 목표로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한 1만 명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1만 명 정도가 오는 것도 어느 정도 성공적이다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저희가 원주에서 청년들을 위한 이런 전담지원센터가 이게 정말 활성화가 되면 우리가 지금 청년 인구가 유출이 제일 큰 도시가 원주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인구 정책과 맞물려서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여기 청년지원센터를 통해서 삶의 질도 향상시키고, 그다음에 직업과 그다음에 거주 환경 여러 가지, 그다음에 지금 1인 세대가 우리 청년 인구의 절반이 또 1 인 가구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1인 가구들이 살기 좋은, 청년 1인 가구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청년지원센터가 어떤 역할을 좀 할 것인지에 대해서 그런 인구 정책과 연관된 그런 콘텐츠들을 많이 준비를 하시면 좋겠다.
그리고 이용자 수를 1만명보다 상향이 될 수 있게,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홍보를 할 것인가. 홍보 방법에 대해서 좀 공격적으로, 공격적인 방법들을 해서…… 내년 상반기도 한번 지켜보자, 한 6개월 지나고 어느 정도가 이용을 했는지, 또 우리가 어떤 홍보를 놓치고 있는 건지 이런 것 들을…… 어쨌든 개소를 앞두고 있으니까 잘될 거라고 믿지만 더 많은 청년들이 이용하고 사랑하고 정말 사랑방 기능을 톡톡히 하는, 그래서 조금 우려가 되는 거는 소규모의 특정 청년들이 여기를 다 장악하는 건 아닐까, 그런 소심한 우려가 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모이는 그런 지원센터가 되기를 기대를 해봅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부서장으로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제가 청년 관련돼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제가 와서 이렇게 공간 조성이 되는 것도 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위원님들의 우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제가 더더욱 신경 써서 최선을 다해서 활성화시키고, 이 청년지원센터로 인해서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거기에 공유 주방이 있는데, 그 공유 주방을, 공유 주방이 있죠?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네, 그렇습니다.
○최미옥 위원 공유 주방의 프로그램을 조금 더 청년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을 해서 거기서 1인 세대들이 여러 가지를 향유를 할 수 있게 만남도 이루어지고, 음식도 나눌 수 있고, 파티 같은 그런 소규모 파티 같은 것들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해 주면 즐겁게 모여서 공유 주방을 통해서 더 많은 1인 세대들이 즐겁게 살 수 있는 그런 센터가 되면 좋겠다 이런 기대를 합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원주 호국보훈공원 기반 조성에 관해서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부지를 매입하실 계획이 있나요, 주변에?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아니, 그 계획까지는 현재는 없고요. 거의 다 저희가 지금 조성하려고 그러는 공간이 시유재산입니다.
○김혁성 위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유지 큰 틀에서 위에서 봤을 때 모양이 안 이쁘잖아요. 추가적으로 부지를 좀 매입을 해서 외곽 둘레를 고르게 조성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을 거예요. 과장님 전에도 말씀드렸어요.
부분적으로, 우리가 부지를 어차피 돈 들이는 거 조금 더 들여서 부분적으로 모양 자체를 좀 더 아름다운 모양이 될 수 있게 부지 매입을 신경 써주시고, 그러면서 현재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이 한 군데밖에 보이지 않잖아요, 현재 진입 공간. 다른 곳에서도 진입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만들 수 있도록 한번 계획을 잡아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네, 잘 알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지정책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오경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보육아동과 소관입니다.
보육아동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아동과장 맹순재 보육아동과장 맹순재입니다.
보육아동과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은 23∼32쪽까지이며, 총 8개 사업 중 신규시책 2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육아동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보육아동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육아동과장 맹순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생활보장과 소관입니다.
생활보장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보장과장 김병현 생활보장과장 김병현입니다.
생활보장과 2026년 주요시책은 33∼41쪽까지이며, 신규 1건, 연례반복사업 6건 중 신규시책 1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생활보장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병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경로복지과 소관입니다.
경로복지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복지과장 김남희 경로복지과장 김남희입니다.
경로복지과 소관 업무는 45∼54쪽까지이며, 신규시책 2건, 계속·연례반복사업 5건을 추진 중으로 2건의 신규시책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로복지과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로복지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로복지과장 김남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장애인복지과 소관입니다.
장애인복지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길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길입니다.
장애인복지과 2026년 주요시책은 57∼65쪽까지입니다. 신규시책 1건, 연례반복사업 7건이며, 이 중 신규시책 1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장애인복지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장애인주차 상습위반 예방사업이 이게 스티커가 너무 작지 않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길 일단 장애인주차 구역 내에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스티커 크기는 좀 조정하더라도 최소화를 위해서 부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40에서 40짜리가 눈에 띄지도 않아요. 그냥 80에 200으로 해서 그냥 휠체어 그림 밑에 전면적으로 크게 붙여놔야지 경각심을 갖지, 세수확보는 좀 부정적이긴 하겠지만, 이거는 하실 거면 아싸리 크게 한 80에 200 정도 사이즈로 한번 추천드리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길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장애인주차 상습위반 말 그대로 상습위반이잖아요. 계속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고요. 저는 잠깐 대는 것도 문제지만, 장애인 표식을 위반 본인이 아닌 경우에 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보호자가 끌고 다니는 경우 표식이 두 가지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잘 지키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항상 대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면 계도가 안 되고 있다는 거거든요.
사실 그 부분이 가장 집중적으로 알아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냥 짐을 내리기 위해서 잠깐 내렸다가 과태료 10만 원, 20만 원 받는 경우는 많은데요. 이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가 확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에 이런 분들만 촬영을 해서 신고하는 유튜버도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있는데요. 원주도 그에 못지않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 좀 계도 좀 확실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길 저희도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추진하게 된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계도활동을 강화하는 쪽으로 내년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오셔서 기대가 많은데요. 두 가지만 부탁사항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목욕탕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목욕탕 운영이 이용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어렵고, 또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열악한 환경입니다. 그리고 장소가 한 군데, 권역별로 나눠져 있지 않고 우산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 부분에 대한 확대를 요청드렸거든요.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다시 한번 강조드리면서 장애인목욕탕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그리고 더욱더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길 알겠습니다. 내년도에 저희가 장애인복지 발전 종합계획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 포함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 농아인분들이 정보 접근성 때문에 행사 같은 곳에 가셔도 들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은 참석하는 게 의미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분들께서는 우리 원주시에서 하는 큰 규모의 행사만이라도 수어 통역사를 배치해서 수어 통역을 받고 싶다,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그게 지금 일부 행사에서는 이미 도입을 해서 시작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예산을 측정하셔서 반영된, 그래서 보장된, 그래서 행사 안내에도 “이 행사는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라는 그런 문구가 함께 포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길 그 부분도 내년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길 감사합니다.
○권아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장애인복지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길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입니다.
여성가족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영섭 여성가족과장 이영섭입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주요시책은 69∼84쪽까지입니다. 신규시책 3건, 연례반복사업 12건 총 15건이며, 이 중 신규시책 3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에 관련돼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내년 계속 예정일이 3월, 5월, 12월 이렇게 돼 있습니다. 최근에 개소한 곳에 아동 수급이 안 돼서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개소 일정 자체를 좀 조정을 해서 계약 전에 향상, 소위 말해서 3월 전에 2월이나 2월 초나 이쯤 개소를 할 수 있게 해주시,. 5월이나 12월에 개소를 하게 되면 또 아동 수급이 힘들어질 거예요. 그러면 방학하고, 여름방학 하는 그 기간에 개소 일정을 맞춘다고 그러면, 지금 학교마다 늘봄이라든가 아니면 지역아동센터라든가 아니면 태장동 같은 경우는 그 지역의 또 다른 다함께돌봄이라든가 이런 데 이렇게 분산이 되다 보니까, 그리고 기존에 지금 다니고 있다 보니까 옮기는 것이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수급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개소 일정을 조절할 수 있으면 조절해서 이렇게 아동 수급이 조금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방법 좀 찾아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이영섭 개소에 대한 거는 저희도 좀 고민을 해서 진행을 해 볼 예정으로 되어 있고요. 태장2동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개소를 하려면 일단은 센터장님과 돌봄 선생님들이 배치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배치를 해서 아동을 같이 모집하는 걸로 진행을 하면서 여태까지 해왔는데요. 그래서 다른 돌봄센터 같은 경우에는 아동 모집에 대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약간 좀 특이한 상황이고, 케이스다 보니까 약간 아동에 대한 모습이 좀 늦어지고 있기는 한데요. 내년에 확충할 때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황도 저희가 고민을 하면서 그렇게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 69페이지 성범죄 예방 및 여성 안심사회 구축 사업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희매촌 쪽에 계속해서 민관이 합동으로 경찰까지 합동순찰을 계속해서 돌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기간이 꽤 오래되다 보니까 사실상 발길도 많이 끊긴 걸로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 그게 피로도가 극에 달해서 이제는 매일 순찰은 어렵고 불시로 전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이게 사실은 확실히 저희가 폐쇄할 때까지 해야 되는 부분인데, 신규시책에는 희매촌에 대한 이해와 폐쇄 공감대 형성, 저는 사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언제까지 공감대만 형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장님 공약사업 중에도 포함이 되어 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진행 속도가 느리고 폐쇄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아쉬움을 표하는 바이고요.
이렇다 보니까 또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게 여기에 발길이 끊긴다는 것은 또 다른 음지로 저희가 찾기 어려운 방법으로. 더 많은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청소년들의 성매매 문제가 지금 사회적 이슈로 굉장히 떠오르고 있는데, 저희 원주시 비단 제외되는 곳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환경들이 아이들을 그런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기도 하겠지만, 이것들이 정말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말 여성 친화 도시로 가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이 내년에 어떻게 세워져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영섭 저희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또 공감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전체적으로 합동 순찰하는 것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직까지는 보고가 구체적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부서에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보고를 한 다음에 그 계획이 확정된다면 나중에 또 위원님께 따로 말씀을 드리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에 도시재생센터 사업으로 해서 도시재생센터도 생기고, 그다음에 또 다른 사업으로 인해서 학성동에 반도체 교육과 관련된 그런 공간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래도 지금보다는 사람들이 더 왕래를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데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사업을 하는 거가 실내에서도 하지만 실외에서도 좀 하는 걸로 해서 사람들이 지금보다 조금 더 왕래를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모색을 해보고자 고민을 하고 있고, 그런 것들에 대한 계획이 추진이 되고 결재까지 된다면 그다음에 다시 한번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청소년 성매매 문제에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조금 대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원주에서 오피스텔이라든지, 그러니까 그런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공간들이 굉장히 음지로 더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사실 저희가 경찰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를 이렇게 해서 할 수 없겠지만 경찰과 같이 협조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확대해서 사전적으로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그런 일에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그래서 우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영섭 그런데 청소년 문제가 저희보다 교육청소년과하고 또 연관이 되어 있어서 같이……
○권아름 위원 칸막이 없는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영섭 네,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여성가족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영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여성가족과를 끝으로 복지국 소관에 대한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추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국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지국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복지국장 신승희 고맙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1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정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주요시책보고입니다.
총무과 소관입니다.
총무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강정원 총무과장 강정원입니다.
총무과 소관 사업은 신규시책 2건과 연례반복사업 11건 등 총 13건입니다. 이 중 신규시책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과장님 여기 사업내용에는 없는 거지만 아주 간단하게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제가 아침에도 감사관실에 말씀을 드렸지만, 어찌 보면 총무과 소환이지 않습니까? 총무과에서도 시설관리공단의 현실태라든가 이런 거를 파악을 정확하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 해결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강정원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에 대해서는 재발이 안 되도록 저희가 관련 문서를 통보를 하겠고요. 내부적으로 자체 운영 규정도 보완을 해서 개정하는 걸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혁성 위원 말씀을 더 안 드리려고 했는데, 그거 말고도 추가적으로 지금 문제가 발생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사태를 파악하셔서 정리해서 처리를 해달라고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강정원 하여간 관련 부서하고 유기적으로 해서 그런 문제가 잘 대응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김혁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 강정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기획과 소관입니다.
기획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과장 엄미남 기획과장 엄미남입니다.
기획과 소관 주요시책은 신규시책 4건, 계속·연례반복사업 6건 총 10건으로, 신규시책 4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24페이지 이야기는 있는 가족 사진전 관련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공모전 홍보해서 참가자 모집하신 다음에 심사는 누가 하시나요?
○기획과장 엄미남 저희 인구정책위원회가 있습니다. 내부위원하고 외부위원이 함께 있어서 위원회를 개최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전시하는 장소는 혹시 어느 쪽인지 정해졌나요?
○기획과장 엄미남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계획을 세우면서 조금 더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게 그런 시기라든지 장소라든지 그런 것은 협의해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비용이 혹시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면 권역별로 돌아 가면서 전시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노출되는 장소들을 선정하셔서 하루에 딱 끝내지 마시고 순회하면서 전시해 주시면 더 많은 분 들이 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과장 엄미남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방법도 모색해서 다양하게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순회하면서 하는 방법도 강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리고 여기 나와 있지는 않은데, 우리 기획과에서 행복육아아카데미 계속 하시는 거 맞죠?
○기획과장 엄미남 네, 맞습니다.
○권아름 위원 행복육아아카데미도 그전에는 일방적인 강의 형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소통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장소 자체가 이번에는 또 서부권에서 하다 보니까 이런 형식의 방법들을 권역별로 말씀드린 것처럼 혁신도시 쪽에서도 한 번 하시고 중심지에서도 하시고 이렇게 해서 다양한 부모들이 기업도시까지 가기가 어려운 분들도 소통하면서 진짜 궁금한 사안들 물어보고 싶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한 번에 그치지 마시고 순회하면서 해주시는 방법으로 변화를 주시면 더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아카데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과장 엄미남 네, 위원님이 주신 의견처럼 그렇게 내년에는 조금 더 알차게 구성해 보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23쪽 플레이 ‘썸’ 페스티벌 이건 예산이 5,000만 원이잖아요. 이게 일회성 행사 비용인 거죠? 일회성인 거죠?
○기획과장 엄미남 네.
○최미옥 위원 그래서 조금 과다 책정된 거 아닌가, 일회성 행사에 저희가 오천…… 왜냐하면 콘텐츠 아이디어 이쪽 기획의 효율성으로 가야지 이걸 예산을 투입해서 예산의 문제로 풀려고 하면 일회 행사에 이건 과다 책정 아닌가, 우리가 이거 아이디어를 하면 좋겠거든요.
사실은 이게 인구 정책이기 때문에 우리 원주시에 하고 있는 축제랑 연계를 해서 사전에 이런 걸 하고, 에브리씽이나―이건 제 개인적인 제안이지만―댄싱카니발, 만두축제 이런 축제라는 거는 가슴을 설레게 하고, 약간 기분이 업돼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요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썸’을 그런 것과 연계를 해서 1회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지속가능하게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규로 하시는데 조금 더 저비용·고효율, 더 효율적인 거 콘텐츠, 기획 중심으로 좀 해서 사업들이 여러 기회를 갖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과장 엄미남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공감하고요. 예산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서 그 부분은 조금 더 검토를 하고요. 그런 장소나 이런 것들도 다시 한번 시행하기 전에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리고 사업 대상이 원주시 주민등록을 둔 미혼 남녀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우리가, 물론 원주시 예산으로 하니까 원주시 주민등록을 하지만, 우리가 여기에서만 원주시에서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고, 사실은 이게 굉장히 중소도시에서는 조금 민망할 수도 있어서, 이걸 조금 더 우리가 적극적으로 열어놓고 하는 건 어떨까.
왜냐하면 이게 원주시 홍보도 될 수 있고 이런 사업을 통해서 외부 사람들에게 원주를 알리기도 해서 좀 열어 놓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풀 자체를 조금 키워 놓는 건 어떤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이걸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기획과장 엄미남 알겠습니다. 아직 시작 전이니까요. 하기 전에 다시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과장님 23쪽 플레이 ‘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걸로 인해서 결혼으로 이어지고 출산으로 이어질 거라는 기대효과도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인 인구 정책이라는 것은 원주시 청년들이 혼인을 할 수 있는, 결혼을 할 수 있는 기반, 기틀을 마련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플레이 썸 페스티벌로 가져올 효과가 과연 얼마나 될지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행사 계획 수립이라든지 장소라든지 이런 부분도 정해지지 않았고, 뚜렷한 행사의 목적도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분들 몇 명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결혼으로 이어질 커플이 과연 있을지, 그리고 출산까지 이어질지, 이거는 좀 더 깊숙이 들어가서 원주시 인구 정책의, 그 정책 부분이 조금 더 수립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회성 행사입니다. 앞에 말씀하신 듯이 금액적인 부분도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됩니다. 이런 행사가 지금 꼭 필요한지라는 생각도 저는 듭니다. 하지만 실행을 해보시겠다고 하고 인구 정책에 도움이 되실 거라고 기대하시기 때문에 저는 이 행사를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과장 엄미남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거만큼 또 저희가 아직 예산 확정이나 이렇게 되진 않았는데, 시행하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또 그 안에 변경될 수 있는 거라든지, 또 협의할 수 있는 거라든지 그런 거는 같이 논의를 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많은 청년들이 또 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서 다 신청을 받을 수 없잖아요. 그 선정 기준도 뚜렷하게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과장 엄미남 네, 잘 알겠습니다.
○조용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획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과장 엄미남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백승희 자치행정과장 백승희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는 33∼53쪽까지이며, 신규사업 6건, 연례반복사업 15건입니다. 신규시책 6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45쪽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과장님 지금 보조금 지원하는 관변 단체들이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관리·감독을 좀 강화를 하시든지, 정비를 하시든지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특정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새마을회도 내부적으로 굉장히 큰 사건사고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 우리가 보조금을 받고 있는 단체가 뭐 약간 이권처럼 이렇게 하기도 하고, 그 조직 내에서 조직에 문제가 있기도 하고, 그래서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행정력을 강화해서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백승희 사회단체 보조금은 행정 재정적 지원을 저희 시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새마을회 같은 경우도 자체적인 문제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은 저도 인지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을 행정력이 개입해서 하는 게 영역이 사실은 전 영역에 걸쳐서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사정은 아니고 어떤 단체에 직접 개입하는 것도 사실 문제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찾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저희 읍면 지역들이 있다 보니까 인적 자원이 한정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 하시던 분이 여기 단체장을 돌려서 하시고, 또 그 단체에서 계속 그 일을 맡다 보니 이게 권력의 구조화 이래서 이게 조금 문제가 심각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걸 어떻게 하면 해소를 할 수 있나, 이런 방법적인 면에서 조금 심각하게 고민을 해주십사 주문을 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백승희 네, 지금 읍면동에 어떤 자생단체들이 사실 중복적으로 가입해서 이 단체도 가입하고 다른 단체도 가입하고 이런 문제들도 있고, 이런 문제는 사실은 읍면 지역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청년 세대들이 이런 활동에 동참해서 진행했으면 좋겠지만, 지금 지역에서 연령층이 좀 올라가고 하다 보니까 자원이, 인적 자원이 사실 부족한 것도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그것들을 조금 개설할 수 있도록 시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새마을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70년대에 시작한 사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전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선한 영향력을 많이 미쳐서 계도 국가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운동인데, 이게 정체화되고, 이게 구조화되고 이런 거 부정적인 것들이 강화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세대교체는 분명히 이루어져야 되고, 계속 젊은 세대들을 발굴해서 좋은 새마을 사업들이 계속 승계가 되고, 세대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청년들의 유입들을 적극 발굴하고, 권장하고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우리 관에서 할 일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백승희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주요시책으로 저희가 MG 세대와 함께하는 그런 새마을운동도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자원봉사센터 내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스쿨 이런 것들도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심도 있게 찾아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자치행정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백승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회계과 소관입니다.
회계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연희 회계과장 김연희입니다.
회계과 주요시책은 신규 1건과 연례반복 4건입니다. 57쪽 신규시책인 EV 공용차량 시민 공유서비스 지원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짧게 간단하게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신규사업이요. EV 공용차량 시민 공유서비스 지원이요.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만약 야간에 차를 빌려서 탔어요. 근데 반납은 아무 데나 해도 되는 거잖아요. 꼭 반납한 장소가 지정된 건 아니잖아요.
○회계과장 김연희 반납은 저희가 차고지를 지정해서 운영할 계획이어서요.
○김혁성 위원 차고지를 무조건 지정을 해놔요?
○회계과장 김연희 차고지에서 출차를 하고 입차도 그쪽으로 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냥 계속 쓰다가 제자리 갖다 놓으라는 거네요?
○회계과장 김연희 예.
○김혁성 위원 만에 하나요. 만에 하나 차량 자체를 주차하는데, 불법으로 해서 만약에 적발이 됐을 때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회계과장 김연희 그게 렌터카 같은 경우에도 운전한 사람이 과태료나 이런 거 부과해서 납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혁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게 우려가 조금 됐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회계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장 김연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입니다.
정보통신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정보통신과장 길경화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자료는 65∼76쪽까지이며, 신규시책 3건, 연례반복사업 9건, 총 12건입니다. 신규시책 3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신규시책 이번에 생성형 AI ChatGPT 확대 운영 굉장히 환영하고요. 직원 교육은 읍면동 직원까지 다 대상인가요?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네, 그렇습니다.
○최미옥 위원 읍면동 직원들도 다 이 교육을 받은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예.
○최미옥 위원 교육이 몇 회 정도 되나요?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지난번에 한 거는 2회에 걸쳐서……
○최미옥 위원 전 직원이 그러면……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희망하는 직원에 대해서요.
○최미옥 위원 희망하는 직원이요. 이거 의무교육으로 가기는 어려운가요?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의무교육이라고……
○최미옥 위원 그러니까 우리 전 직원이, 원주시 공무원들이…… 왜냐하면 이거 ChatGPT를 활성화를 하면 이게 바로 공무원들의 워라벨 일을 굉장히 업무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획기적인 도구이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많이 알고 이걸 많이 활용해 보면, 그러니까 이거는 많이 활용해 보는 사람이 전문가가 될 수밖에 없고, 효율을 높일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지금은 뭐 이게 선택적일 수 있겠으나 이걸 전 직원이 다함께 일을 하면 이게 결국은 직원들의 워라벨 굉장히 업무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몰라서 못 하는 거는 심리적인 부담 이런 게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런 걸 우리가 적극 직원들한테 다 교육이 의무화되면 직원들한테 좋은 거거든요.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그 부분에 있어서는 교육담당 주관부서인 총무과와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걸 조금 강화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66쪽에 원주시 디지털 시정소통, 원주소식 알리미를 그때 과장님께서 저한테 공유를 해주셔서 그걸 받았는데, 굉장히 좋아요. 원주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문자로 알려주고 카톡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원주시민으로서 정보 공유가 있어서 굉장히 만족하는데, 지금 이거 보급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지금 앞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수는 1만 2,600명 정도 되고요.
○최미옥 위원 1만 2,600명.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그리고 문자알림 서비스는 4,400명 정도 됩니다.
○최미옥 위원 우리가 인구수 대비, 물론 너무 고령이나 연령이 낮은 거 빼고 우리가 한 25만 정도가 가용할 수 있다고 그러면 굉장히 홍보가 조금 덜 됐거나 몰라서 이게 얼마나 정보에 대해서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원주시에서 뭐가 일어나는지 시민들이 몰라서 참여를 못 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제안을 드리자면, 원주에서 큰 축제를 하잖아요. 덴싱카니발도 했고, 그다음 만두축제도 하고, 치맥축제 수많은,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도 할 텐데, 그런데 부스 같은 걸, 홍보 부스 같은 걸 만들어서 이걸 주민 들에게 알리고 이용자들한테 적극 알려주는 이벤트 같은 것을 계속 노력을 해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좀 적극…… 왜냐하면 몰라서 그렇지 알면 시민들한테 굉장히 좋은 정보 채널이기 때문에 강화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정보통신과를 끝으로 행정국 소관에 대한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추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국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국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 AI 기반 법률 리서치 서비스 도입하고요. 정보통신과에서 생성형 AI ChatGPT 확대 운영하고 차이점은 뭔지 모르겠어요. 아마 좀 비슷할 것 같은데, 영역이.
○행정국장 강지원 AI기반 법률 서비스는 법률만 특화해서 AI로 우리 국내에 있는 어떤 대법원 판례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다 직접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플랫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구독하는 것이고요. ChatGPT는 그것과는 좀 결이 다른 여러 가지 다른 부분들에 대한 것들 우리 직원들이 업무적으로, 이건 뭐 범용성이 있겠죠, 특화된 사항은 아니고. 물론 ChatGPT에서도 법률적인 서비스를 요구하면 일부 나올 수는 있겠으나 하지만 보다 특화된 법률 같은 경우에는 조금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특화해서 하고자 이렇게 진행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사실 조금 전에 최미옥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ChatGPT의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내년부터는 총무과에서 실행하는 여러 가지 각종 교육들이 있어요. 그러한 교육에 ChatGPT티를 활용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강의시간을 계속 넣을 겁니다. 그러면 그러한 기회를 통해서 ChatGPT를 접함으로써 직원들 간에 또 이렇게 옆으로 파생되어 가는 그런 효과까지 저희가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 말씀을 드립니다.
○김혁성 위원 제가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이해는 갔거든요. 근데 검색하다 보니까 AI 법률 리서치 서비스에 관련돼서 우려되는 부분도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ChatGPT 같은 경우 진짜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 나올 것 같아요. 정말 필요한 것 같거든요. 저 같은 경우도 이거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보고 싶어요. 아까 우리 최미옥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감사합니다. 그것까지는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 더요. 아까 회계과에서 차량 시민공유 서비스요. 결국에는 원주시청에다가 주차를 하는 거죠?
○행정국장 강지원 예, 지금 그렇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혁성 위원 거의 사용 대상자는 무실동 주민밖에 안 계시겠네요? 읍면동에 계신 분들은 공유하시기 어렵겠네요.
○행정국장 강지원 직원 대상이 아니라……
○김혁성 위원 아니, 아니, 시민들이요.
○행정국장 강지원 시민들께서 저희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혁성 위원 우려되는 것 또 하나가 뭐냐 하면 주말 및 공휴일이에요. 예를 들어서 공휴일이 좀 연박으로 쭉 있어요. 소위 말해서 이 차를 끌고선 개인 여행을 갈까 봐 또 우려가 됩니다.
○행정국장 강지원 그러한 부분도 배제는 하지 않습니다. 이게 공구가 아니라 어차피 저소득층이라든가 이런 분들도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서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허용을 사실 하는 거거든요, 저희가.
○김혁성 위원 모르겠어요, 저는 좀 생각이 달라서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국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자치행정과에 국내 도시 친선 자매 교류 확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게요. 이게 연례반복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이번에만 해도 의회에서 저희가 의결한 자매결연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좀 우려스러운 게 너무나도 집중이 안 되고, 지금 사실 이런 표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남발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현재 2017년 서울특별시 도봉구랑은 2019년 우호 교류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자매결연으로 이어지거나 좀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 없이 지금 2023년 이후부터 몇 건이죠? 7건 정도의 자매결연이 지금 이어지고 있고, 하반기에도 계획이 되어져 있습니다.
저는 시장님께서 이렇게 다른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작은 도시와 맺고 좀 집중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금 하반기에 양평, 안동도 지금 교류 추진이라고 되어져 있는데요. 국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이번 민선 8기에 이어 너무 많은 자매결연 도시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행정국장 강지원 그 부분들이 저희가 226개의 기초자치단체가 있는 상황이고, 그런데 사실상 저희 시의 어떻게 보면 전반적인 우리 국내의 교류 폭을 넓히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고요. 그리고 저희가 교류를 하는 목적이 시민들께서, 어쨌든 그 도시와 조금이라도 뭔가 연계성을 갖추고 있으면 그쪽하고 여러 가지 농산물 판매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뭐 관광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서로 교류라든가 여러 가지 분야의 폭을 넓혀갈 수 있거든요, 문화 예술도 그래서 그냥 접촉의 면을 좀 넓혀간다라는 정도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국제자매도시 같은 경우는 로아노크시를 원주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하고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반해 국내 도시 친선 자매 교류는 지금 현재 어느 도시와 진행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해 주시고 나서 자매 교류를 더 확대해 나가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리고 동주 도시에 대한 홍보 여전히 부족합니다. 동주 도시가 가장 먼저 2003년부터 체결이 맺어져서 진행되는데, 이 부분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장님 그리고 과장님 좀 노력해 주셔서 홍보가 많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행정국장 강지원 도시 교류에 대한 사항을 좀 더 시민들이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자매 도시 관련해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우리가 자매 도시 교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대표적으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행정국장 강지원 저희가 자매 도시라는 부분을 통해서, 사실 도시 간의 우호 협력 부분인 거죠. 그리고 자매 도시를 맺는 건 하나의 형식적인 사항인 거고요. 그다음에 그 내용적인 것은 각 부서에서, 저희도 각 부서 그리고 민간 주민자치라든가 각 단위, 각 유닛에서 상호 간에 이러한 큰 틀 안에서, 자매 도시라는 큰 틀 안에서 교류를 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겁니다.
그것이 인위적으로 행정에서 만들어서 이렇게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다만 좀 전에 나윤선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자매 도시나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더 잘 이해하고 알아서 자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농가면 농가 단위, 아니면 예술인이면 예술인 단위, 주민자치면 주민자치 단위, 이런 부분에서 큰 틀 속에서 우리가 만들어 줬으니까 그 울타리 안에서 자유롭게 교류를 이루는 것 이것이 중요한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아름 위원 저는 이제 자체적으로 시민분들이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시민들께 자매 도시를 통해서 혜택을 돌려드렸으면 좋겠어요.
제가 한 예를 말씀드려볼게요. 얼마 전에 롯데월드 지하에 아이스링크장을 갔거든요. 거기는 자매 도시 할인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잠실에 아이스링크가 있고, 원주에서는 현재 지금 아이스링크장이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서울로 정말 많은 분들이 아이들을 경험시켜 주고, 가르쳐 주기 위해서 가거나, 강릉으로 가거나, 지금 원주에서 배우지 못해서 다 가는데, 그런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지난번에 노원구에 ‘수락휴’라는 휴양림을 갔었는데, 거기는 노원구 주민만 할인이 돼요. 그런 것도 자매 도시를 맺어서 실질적으로 노원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자매 도시 할인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우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들을 자매 도시를 통해서 확대해 나가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예전에 제가 자매 도시 관련해서 이렇게 질의하고 회의장에서 들었을 때는 우리 원주시에 있는 농산품을 판로를 확대하고 조금 더 알리기 위한 그런 것도 저는 굉장히 좋지만, 또 실질적으로 반대로 저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들을 확대해 갔으면 좋겠다. 이런 차원에서 자매 도시에 실질적인 체감할 수 있는 혜택들을 많이 늘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강지원 제가 지금 사실 위원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반성이 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저희가 동주 도시나 자매 도시나 사실 유료로 하는 건 소금산 그랜드밸리뿐이 없으니까 저희가 할인 혜택을 주고 있어요, 다른 도시에. 그와 동일하게 저희도 그 도시에 유료 서비스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공통되게 제가 느끼는 게 우리 시가 이렇게 지금 시민이 혜택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너무 알려주지 않은 거라는 그런 반성이 좀 돼서, 어쨌든 다시 한번 자매 교류와 함께 그 도시 간에 얻을 수 있는 그런 혜택들을 정리를 해서 시민들께서 알 수 있도록 노력을 더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홍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행정국장 강지원 알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행정국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업무보고에ㅔ 임해 주신 국장님 및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10월 24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는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계속해서 재정국, 보건소, 평생교육원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가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1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문정환
부위원장김혁성
위 원이재용최미옥박한근조용석나윤선권아름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정유철
전문위원김준호
사무보좌방승진
기록관리안경애
기록관리신지애
정책지원이승재
정책지원임채빈
○출석공무원
시 정 홍 보 실 장함은희
감 사 관이병하
민 원 담 당 관김영열
■ 복 지 국
복 지 국 장신승희
복 지 정 책 과 장권오경
보 육 아 동 과 장맹순재
생 활 보 장 과 장김병현
경 로 복 지 과 장김남희
장애인복지과장박찬길
여 성 가 족 과 장이영섭
■ 행 정 국
행 정 국 장강지원
총 무 과 장강정원
기 획 과 장엄미남
자 치 행 정 과 장백승희
회 계 과 장김연희
정 보 통 신 과 장길경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