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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25.10.24 금요일)

[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60회 원주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0월 24일 (금)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계속)(재정국, 보건소, 평생교육원)


심사된 안건
1.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계속)(재정국, 보건소, 평생교육원)


(10시 개의)

○위원장 문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계속)(재정국, 보건소, 평생교육원)

(10시)

○위원장 문정환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순에 따라 재정국, 보건소, 평생교육원에 대한 주요시책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정국 소관 주요시책보고입니다.

예산과 소관입니다.

예산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과장 이수창 예산과장 이수창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예산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6쪽에 예산주기별 맞춤형 국도비 확보 특강 운영, 과장님 오셔서 신규사업 발굴하신 것 같아요. 너무 환영합니다.

○예산과장 이수창 감사합니다.

최미옥 위원 굉장히 열렬히 환영하고요. 그런데 소요예산이 이 정도면 이 강사님들을 다 모실 수 있는 예산이 되나요?

○예산과장 이수창 저희가 전반적으로 실무 위주로 교육을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현재 기재부나 행안부 쪽의 중앙부처 공무원들, 또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들, 예산 관련 공무원분들을 강사로 초빙하고, 그래서 예산이 크게……

최미옥 위원 강사 수당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거죠? 가이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 예산밖에 없어도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예산과장 이수창 예, 맞습니다.

최미옥 위원 왜냐하면 유능한 분들일수록 강사비가 요새 굉장히 높게 책정돼 있기 때문에……. 공무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예산이군요. 우리 과장님께서 아주 특별하게 멋진 사업을 발굴하셨는데, 이를 통해서 저희가 더 많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들에게 단비와 같은 그런 사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산과장 이수창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예산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세무과 소관입니다.

세무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김종근 세무과장 김종근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세무과 신규사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세무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장 김종근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징수과 소관입니다.

징수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이웅재 징수과장 이웅재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징수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징수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징수과장 이웅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재산관리과 소관입니다.

재산관리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산관리과장 서재흥 재산관리과장 서재흥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재산관리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재산관리과장 서재흥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재산관리과를 끝으로 재정국 소관에 대한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추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국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몇 년 동안 계속 지속적으로 제가 항상 말씀드렸던 부분 중에 하나인데요. 보조금 환수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현재 국비 보조금 받는 단체에서 본인들이 환수를 하겠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환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지금 보면, 환수명령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환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처분의 예외에 따라 강제징수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하는데 원주시에서는 그 강제징수를 하실 계획이 있는지 한번 궁금합니다.

○재정국장 서병하 보조금이라는 게 저희 국만 국한된 게 아니고 전 부서에 다 관련된 사항인데요. 부서의 그런 사항을 저희가 자세히 파악을 해서 강제로 징수할 부분이 있다면 제도적인 범위 안에서 강제로 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강제적으로 징수할 수 있다고 하니깐요. 보조금 환수한다는 금액 자체가 본인들이 스스로 인정한 금액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강제징수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추가적으로 나중에 더 부정된 사용이 발각이 돼 가지고 환수를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역시 절차에 따라서 강제징수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재정국장 서병하 네, 알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인데, 어차피 안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고 포상금제도 운영에 지급대상이 아닌 분들이 공무원분들이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신고포상금으로서만이 아니라 공무원분들이, 분명히 담당자는 아실 겁니다. 전 분명히 아실 거라고 보는데, 허술하게 보조금 같은 거를 정산을 해놓고 뭔가 강압이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가지고 그것을 건들지 못하고 터치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라 존재를 하거든요.

그런데 신고포상금 제도에서 포상금은 받지는 못할지언정 그런 거를 발견했을 때, 그리고 그런 거를 확실하게 찾아냈을 때에 대한 어떤 포상금이 아닌 자체적으로 포상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좀 마련됐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정국장 서병하 네,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조용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석 위원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다른 건 아니고요. 재산관리과 쪽에 보면 좀 전에 끝난 거긴 하지만, 27페이지 보면 읍면동청사 지정게시대 개선 사업이 있는데, 청사 게시대가 없는 데가 몇 군데가 있나요?

○재정국장 서병하 대부분 다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조용석 위원 그런데 저희가 돌아다니다 보면, 미관상 기존에 있던 것 철거를 다 하고, 신규로 해서 2년에 걸쳐서 새로 다 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재정국장 서병하 네, 그렇습니다.

조용석 위원 지금 보면 미관상으로 해서 옮긴다는 얘기잖아요, 예를 들어 보면. 지금 현재 위치에서 옮기는 것도 있을 거고, 현재 것을 철거를 하고 하는 것도 있을 것 같은데, 보면은 지금 게시대 같은 게 보면 한 지 얼마 안 된 것들도 있는 것 같거든요, 보면. 새 거들도 있고, 지금 현재 쓸 만한 것들도 있는 것 같은데, 이걸 다 25개의 읍면동 것을 철거하는 이유가 있나요?

○재정국장 서병하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위원님도 보셨겠지만,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의 방식은 사다리 타고 사람이 올라가서 하다 보니까 굉장히 위험한 거죠. 그래서 떨어지면 다칠 수도 있고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새로 하고자 하는 거는 이걸 밑에서 이렇게 좀 구동방식이라든가 이렇게 하면 이게 자연스럽게 다 내려옵니다. 내려와서 밑에서 부착을 한 다음에 다시 이렇게 올리면 위로 쫙 펴지는 그런 형태입니다.

중대재해 처벌법도 그렇고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저촉이 될 수도 있고 해서 안전 문제 때문에 하는 방향입니다.

조용석 위원 여쭤보고 싶은 건, 기존에 있는 것들도 쓸 만한 것들이 많아 보이는데 철거를 하신다라고 해서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 미관상이라든지 보면 이게 읍면동 게시대를 가는 걸 보면 그냥 단체라든지 이런 데서 그냥 다실 수 있는 거잖아요. 동장님이든 읍장님들, 면장님들한테 허락을 받고 다니는 것은 사실 아닌 것 같아요.

○재정국장 서병하 아마 광고물협회 쪽에 신청을 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조용석 위원 누구나 좀 달 수 있는 부분인 거죠? 여기 게시대는?

○재정국장 서병하 맞습니다.

조용석 위원 궁금해서……. 지금 현재 예산도 많이 없으셔서 100만 원도 막 깎는 추세 같은데, 기존에 멀쩡한 걸 가지고 괜히 하신다고 해서 한번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재정국장 서병하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은 좀…… 최근에 했다든가 이런 거는 좀 더 사용한 다음에 한다든가 그것은 저희가 상황을 봐서 상태를 좀 보고 적절하게 하겠습니다.

조용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국장님, 여러 가지로 원주시 살림이 어려운데도 이렇게 재정국을 이끌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국비 확보 총력 추진을 지금 진행하고 계신데, 원강수 시장님께서 지난 2월에 9,000억 원 국비 확보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현재의 진행상황이라든지, 그리고 사업 추진이 지금 잘 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좀 난항을 겪는 부분도 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정국장 서병하 당초에 저희가 계획했던 만큼 거의 목표 달성을 했다고 저희가 보고 있고요. 어제도 저희가 기재부 국장, 과장들 만나서 저녁 만찬을 하고 왔는데, 저희가 첨단산업 분야, 최미옥 위원님께서 최근에 5분발언도 해 주셨는데, AI 관련 사업 예산이 저희가 요구는 한 100억 원 정도로 요구해서 추진을 했었는데, 그게 350억 원이 되고, 그래서 굉장히 국비 반영이 많이 됐어요. 그래서 정말 고마운 마음에 어제 가서 기분 좋게 저녁 만찬 좀 해 드리고 왔는데, 거의 지금 계획한 대로 잘 되고 있고, 또 저희 재정국에서도 세종시 자주 가지만, 각 부서에서 과장, 국장님들이 개별적으로도 각 부처에 열심히 지금 다니고 있고 해서……

어제 저희 파견 가 있는 협력관 얘기로는 군 단위에서는 많이 안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주시는 일주일에도 몇 개 부서에서도 왔다가고 그런 부분도 있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서 거의 목표 달성을 했고, 또 그런 세부적인 사항은 위원님께 별도로, 목표가 얼마였고 얼마큼 달성을 했는지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그만큼 원주가 국비를 확보하는 것에 있어서는 굉장히 우호적이고 좋은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국비를 확보하는 것에만 총력할 것이 아니라 그 국비를 제대로 쓰셔야 된다는 말씀 드립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이 잘 진행되지 않아서 결국 무산되는 경우도 있고, 그 국비를 반납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다음 번에 그 사업을 하고 싶어도 저희는 추진을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국비를 많이 확보하는 건 물론 좋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이면이 있다는 것은 국장님께서도 잘 아시고 과장님께서도 잘 아실 것 같습니다. 부단히 노력을 해 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좀 말씀을 드리면, 세무과에서 지금 찾아가는 현장 취득세 상담 창구를 운영하는데, 9월 26일 유승한내들 더스카이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장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재정국장 서병하 현장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아파트를 사서 입주하게 되면 1가구 2주택 3주택 되면 중과세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부분 시민들이 그런 부분을 잘 모르는데, 그런 걸 상담을 해서 중과되지 않은 방법이라든가 이런 걸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보니까 호응도가 굉장히 좋고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나윤선 위원 저는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면, 이제라도 해 주시는 것에는 분명히 좋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미 신축 분양 아파트는 원주시 굉장히 오랜 시간부터 입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제 실시한다는 건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래도 주민분들이 굉장히 호응이 좋다고 하니 앞으로 신축 아파트가 더 있지 않습니까? 그곳도 차질없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재정국장 서병하 네, 알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국장님, 과장님들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재정국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재정국장 서병하 고맙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보건소 소관 주요시책보고입니다.

보건행정과 소관입니다.

보건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태영 보건행정과장 이태영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7쪽의 어린이 건강튼튼 요리터 운영을 남원주건강지원센터에서 할 거네요?

○보건행정과장 이태영 네, 맞습니다.

최미옥 위원 서원주건강지원센터도 굉장히 어린이들이 많이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이태영 네, 맞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 사업을 같이 시작 안 하시고 남원주부터 시작하시네요?

○보건행정과장 이태영 일단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에 건강체험관이라고 하는 손 씻기, 이렇게 아이들한테 교육도 시키는 그런 시설이 있거든요. 그 시설을 이용하고, 또 요리할 수 있는 공간도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원주건강생확지원센터에 하는 방안도 지금 강구는 하고 있는데, 일단 이거 해 가면서 같이 병행하는 방법도 지금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왜냐하면, 지정면 쪽에 어린이 인구가 굉장히 높아요. 어린이 건강튼튼 요리터가 왜 중요하냐면, 아이들이 지금 입에 먹기 쉬운 육류 쪽으로 식습관이 많이 고착이 돼 있는데 그게 또 비만으로 가고, 비만이 어린이들에게 굉장히 치명적인 질병이기 때문에 이런 요리터를 통해서 함께 건강한 야채를 경험하게 되고, 맛있는 레시피로 조리를 하게 되고, 어릴 때 이런 식습관을 잡아주는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사업에는 예산도 크지 않고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 식습관을 잡아주는 이렇게 중요한 것은 예산을 더 많이 편성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경험하고 어린 나이에 이런 식습관을 잘 잡을 수 있는 콘텐츠를 우리가 적극 제공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이니까 운영되는 걸 봐서 서원주건강지원센터에서도 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콘텐츠 프로그램도 지금 3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네요. 더 많은 대상자를 위해서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의 확대를 좀 주문드리는 바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태영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추진하면서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서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남원주건강지원센터에는 실내 클라이밍 같은 것도 아주 소규모로 설치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있는데, 건강튼튼 요리터에서 요리도 할 뿐만 아니라 운동처방같이 운동도 같이 연계가 될 수 있는 그런 것도 조금 신경을 써주십사 주문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태영 네,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였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보건행정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태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위생과 소관입니다.

위생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이은숙 위생과장 이은숙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위생과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위생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생과장 이은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입니다.

건강증진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건강증진과장 김광자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26쪽에 함께 만드는 건강한 성장, 앞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비만은 WHO에서도 질병으로 규정을 했어요. 질병이기 때문에 우리 어릴 때 식습관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것처럼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상이 지역아동센터 3개소이기 때문에 전체의 10분의 1 정도가 이 사업을 하게 되는 거네요?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저희가 지금……

최미옥 위원 국비가 지금 이렇게밖에 안 내려와서 그런 건지, 저희가 이거 많지도 않은 지역아동센터 한 30여 군데 되는 지역아동센터를 함께 다 같이 이 사업을 했으면 좋을 텐데 3개소만 하기로 지금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확대의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지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확대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예산이 국비사업이지만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해서 예산이 통으로 내려오고, 거기서 여러 가지 사업을 분할해서 예산 책정을 하게 되는데, 이게 신규사업이라서 3개소를 우선 시범으로 실시를 해 보고요. 하반기라든지 내년에 또다시 저희가 추가로 실시하는 것을 계획을 해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크지 않은 예산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잡아줄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은 저희가 시비를 적극적으로 매칭을 해서 확대를 조속히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원주시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민원이 가장 많이 들어온 무실동 능라동길 51 말씀하셨는데, 이곳 말고도 민원이 들어오는 곳이 좀 있지 않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예, 있습니다.

나윤선 위원 저는 알기로는 단구동 금연거리도 지금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단계동 터미널 앞도 지금 현재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금연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금연거리인지 인지를 못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요. 단계동 터미널 앞에 흡연부스 같은 경우는 흡연부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옆에 야외에서 흡연을 하십니다. 알고 계십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네.

나윤선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1억 6,400만 원이라는 좀 큰 100% 전액 시비를 가지고 이곳에만 설치를 한다는 게 맞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도 시범으로 먼저 운영을 한 다음에 차츰 확대하실 예정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예,

나윤선 위원 금액이 적지 않아요. 지금 시의회 3층에 가보시면 흡연부스가 있는데 그건 가격이 제가 알기로는 금액이 저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먼저 시행을 하시고 그다음에 이런 스마트 흡연부스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저는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스마트 흡연부스는 원주에서 최초로 설치하려고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고요. 도심지에 흡연부스를 설치하면, 일반 폐쇄형 부스를 설치할 경우에는 담배연기가 밖으로 다 나가고 악취도 많이 나고 이런 문제가 있어서 도심지에는 스마트 흡연부스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해서 지금 1차적으로 준비를 하고 계획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다른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봤는데, 처음에는 이 부스에 대한 거부감 이런 것도 있었는데, 스마트 부스를 설치를 하고 나면 담배 연기나 냄새가 전혀 밖으로 배출이 안 되기 때문에 호응이 좋아서 계속 요청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예산도 이렇게 고액이기도 하고 이래서 지금 단계적으로 실시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나윤선 위원 이게 유명무실해 지면 안 되지 않습니까? 흡연부스 설치를 하면 처음에 많은 분들이 신기하다 하면서 들어가서 하실 텐데, 그 안에 들어가는 게 불편하다 하시면서 또 야외에서 피시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이게 강제조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건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분들이 이것에 대해서 뭐 처음에는 괜찮다가 나중에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도 있을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단구동, 단계동 이곳도 흡연부스가 필요한 곳인데 설치를 안 해서 형평성의 문제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좀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하고 있고, 부스 설치 예정지를 저희도 문화의 거리하고 위원님 말씀하신 단구동 금연거리, 단구동 롯데시네마 단구점 인근, 무실동 이렇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희가 여기를 먼저 결정한 것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길거리 흡연이 가장 많고, 민원이 가장 빈발하는 지역이라서 우선 선정을 하게 되었고, 차후에는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나윤선 위원 물론 과장님께서 잘 진행하시리라 믿는데요. 저는 단구동 금연거리 같은 경우는 바닥에 금연거리라고 쓰여져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곳이 금연거리인지 잘 모릅니다. 그런 부분도 눈에 띄게끔 먼저 시행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기대도 큰 만큼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제가 좀 말씀을 드렸습니다.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알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이 스마트 흡연부스, 무실동 롯데시네마 인근 거기는, 제가 상호명을 말씀드리자면, 올리브영 생긴 거랑 롯데시네마 그 사이 골목의 흡연율이 가장 높거든요. 부스를 어디다, 정확히 어느 지점에 설치하는지 알려주세요.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무실한의원 건물하고 롯데시네마 건물 그 사이 인도가 공간이 큰 데가 있어요. 그 부분에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왜냐하면 사람들이 흡연을 할 때는 조금 으슥한 데를 찾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골목 이런 데를 찾으시는데, 스마트 흡연부스를 설치하면 이용자들이 잘 가서 이용을 할지 그게 조금 의문이기는 합니다.

거기 설치하는 거는 우리 시유지여서 설치에는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그 부분은 인도라서 저희가 도로관리과에 도로점용 허가 담당자하고 팀장님하고 업무 협의를 진행했고요. 법에 저촉되거나 큰 문제는 없는 걸로 저희가 답변을 받았습니다. 건축과에는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그런 부분도 저희가 업무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은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최미옥 위원 제가 우려되는 바는 스마트 흡연부스를 멋지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설치했는데, 흡연자들의 심리가 골목 같은 데 계속 하던 데를 계속 할까 봐…… 계도나 인식 개선, 또 홍보 이런 것들을 해서 민원이 발생하는 그런 지역에서 흡연자들이 이 스마트 흡연부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게 홍보도 좀 열심히 해 주시고, 그다음에 인식 개선이나 이런 교육 쪽으로 사업을 더 적극 했으면 좋겠다.

인식 개선 사업이랑 또 스마트 흡연부스랑 이렇게 같이 사업을 진행하셔서 스마트 흡연부스가 성공적으로 잘 해서 좀 깨끗한 무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스마트 부스에 관련돼서 관심들이 많으신데요. 냉정하게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스마트 부스 흡연부스가 설치되잖아요. 흡연부스를 사용하는 사람들보다는 그 밖에서 주변에서 피는 사람이 더 많을 않을 거고요. 그럼으로 인해가지고 오히려 흡연을 할 수 있는 밀집공간이 되버릴 확률이 되게 높다고 보거든요.

담배 피는 사람들 인식이―저도 비록 흡연은 아직까지는 하고 있지만―밀폐된 공간 속에서 담배 피는 것을 상당히 극도로 거부합니다. 그거는 인식 개선하고 뭐 해서 안 돼요. 적발만이 답인데, 이 고가의 스마트 부스를 설치해 놓고 나서…… 현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설치하고 나서 일부만 그리로 들어갈 거예요. 일부만 그리로 들어가시고 오히려 부스 주변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럼 거기는 자연스럽게 그냥 바닥에 재떨이나 침이나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버려져 있을 겁니다.

그거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리고 부스 주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만 거기에서 태울 거지, 거기서 한 100m 떨어진 공간에서는 거기까지 안 갑니다. 그것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돈은 1억 6천 얼마를 들여서 설치했는데?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그 지역을 저희가 금연거리로 지정을 못 했어요. 최근에 저희가 계속 금연거리 지정을 검토를 했는데, 상가 운영하시는 분들이 금연거리 지정을 하면 영업이 너무 안 된다고, 매출이 줄어서, 반대를 심하게 하셔서 금연거리는 지정은 못 했지만, 지금 설치 예정 장소에는 이미 흡연자가 굉장히 많아요. 주간에도 많고 저녁에도 많고, 저녁에는 더군다나 많고.

그래서 가장 많이 흡연하고 있는 장소가 지금 설치 예정 장소하고 아까 나윤선 위원님 말씀하신 올리브영 좁은 골목 거기서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이미 여기서 담배를 많이 피우고 있어서 그거는 저희가 금연 지도원을 통해서 계도를 할 거고요.

그리고 최근에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 아무튼 경찰에도 민원 신고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 지역이. 저희랑 같이 계도를 해 보자 그래서 몇 차례 계도를 한 적도 있는데, 지금 이 예정 부지는 약속 대기 장소라서 다수의 시민들이 많이 모여서 담배를 이미 많이 피우고 있는 장소예요.

그리고 그 옆에 조금 근거리에 센텀병원이 있는데, 센텀병원 필로티에서, 거기는 정말 그야말로 의료시설이라서 금연구역인데도 불구하고 흡연을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올리브영 쪽은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같은 건물이니까 저희가 많이 계도를 해서 안내를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민원 신고가 담배 연기나 이런 것 때문에 많이 들어오니까 저희가 계도를 하러 나가 보면 흡연자들 나름대로 또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러면 우리는 실내에서도 못 피고 길거리에서도 못 피는데, 우리는 건물과 건물 사 이 최소한……” 본인들 나름대로는 그렇게 뒤에서 핀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우리는 어디서 담배를 피워야 되냐? 장소를 마련을 해 주고 계도를 해야 되지 않냐?” 이런 항의도 많이 받았고, 그 부분들은 금연지도원이 14명이 있고,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나 저희 직원들도 있어서 계도를 해서 이미 그곳에서, 피고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많이 계도를 하고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김혁성 위원 제가 봤을 때는 반경 50m 안에 있는 분들만 거기 가서 의식적으로, 보이니까요, 그렇게 피는 거지. 코너를 돌아가지고 그 흡연부스가 안 보이면 거기 안 가요.

그리고 말씀하시지만 원일로 문화의 거리, 거기가 금연의 거리입니다. 아시잖아요. 거기 담배 피는 사람 많아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옛날 그 기업은행, 무슨 은행이죠? 은행 골목이라든가……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제일은행.

김혁성 위원 제일은행도 제일은행이고, 원일로 쪽에서도 보면, 옛날 버스 정류장 있고 동아서관 옆에 골목 하나 있잖아요. 그런 데 들어가서 피고, 그리고 로데오거리에서부터 쭉 내려가서 국민은행까지 내려가는 그 길목에도 보면 우측으로 골목이 있으면 그 안에 가서 피고…… 부스를 설치해도 안 된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부스 1억 6,400만 원을 들여서 부스를 설치해 놓잖아요. 거기에 집중 공간이 될 뿐이지, 반경 50m 안에 있는 사람들 집중 공간……

○위원장 문정환 마무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저는 그래서 큰 효과가 없을 거라고 보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과장님, 한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관심도 많으시고 우려하신 바도 크신 것 같은데, 원주시가 음식점 안에서 흡연을 못 하게 된 지가 10년이 넘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정착이 됐고요. 저희가 공항을 가더라도 100미터 떨어져 있는 흡연실을 찾아서 흡연을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더 중요한 것은 원주시민의 시민의식을 저는 좀 믿고 싶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하셨던 우리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도원들 적극 활용하셔가지고 계도·지도 좀 부탁드리고요.

건강증진과 내년도 신규사업을 보니까 건강증진과가 원주시민에 대한 건강을 위한 고민을 많이 하셨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원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잘 준비해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없으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광자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의료지원과 소관입니다.

의료지원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지원과장 이선주 의료지원과장 이선주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신규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과장님, HPV 예방접종 지원 확대에서 신규로 12세 남성을 사업을 시작하게 된 걸 굉장히 적극 환영합니다. 진작 했었어야 되는데, 어쨌든 지금이라도 저희가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어떻게 홍보하고 실질적으로 12세 남성들을 접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적인 거가 좀 궁금합니다.

○의료지원과장 이선주 물론 기존에 하던 뭐 SNS라든가 보도자료라든가 이런 거 다 내고요. 그다음에 파랑맘이라든가 이런 맘카페, 그리고 학교…… 12세 정도 되면 어느 정도 그런 인지능력이 있기 때문에 학교도 홍보해서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학교에서 성교육 이런 것들을 할 거잖아요, 교육에. 교육지원청하고 연계를 해서 인식 개선이나 이런 사업을 함께 포함해서 홍보가 되도록 적극적인 홍보…… 인식 개선이 제일 중요한 거거든요. 남성들도 함께 이걸 해야지 이 사업들이 성공을 하는 거기 때문에 학교 측하고, 특히 우리 청소년 같은 경우는 부모의 영향력도 크다고 생각하니까 부모들을 통해서, 아까 맘카페 이런 걸 통해서, 또 학교의 협조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이 사업이 잘 수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의료지원과장 이선주 네,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였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의료지원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료지원과장 이선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치매안심과 소관입니다.

치매안심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안심과장 신동미 치매안심과장 신동미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 치매안심과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치매안심과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치매안심과를 끝으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추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소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윤선 위원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간단하게 건의도 드리고 말씀 좀 드려볼게요.

보건증의 항목 중에 폐결핵에 대한 항목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다른 부분도 있는데, 늘 정상으로만 이렇게 나오다가 양호로 나오는 분들이 계신대요. 그런데 그분들은 영업을 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만, 양호로 인해서 본인 본인들이 경계가 정상인지 아니면 비정상인지가 나뉘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이게 어떠한 지금 나의 상태인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영업장에 가보니. “어, 나는 정상인 줄 알고 여태껏 가지고 있었는데, 봤더니 양호네. 그럼 내가 지금 어떤 상태지?” 이런 걸 모르시는 사업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보건증을 찾으러 갔을 때 “양호는 이러이러한 상황이니 지금 검사를 하셔도 됩니다. 안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좀 설명이라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좀 있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선생님께서 이분들도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아까 금연거리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고, 흡연부스도 좀 이야기를 했는데, 금연건물 지정에 대한 부분도 좀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공공기관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원주시청 같은 경우는 금연건물로 지정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원주시의회도 금연건물에 해당합니다.

현판을 왜 제작할 수가 없을까요? 원주시의회에. 금연건물 같은 경우는 입구에 현판을 붙이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소장님?

지금 원주시의회는 그런 부분이 없습니다. 특히나 원주시의회 같은 경우는 이 앞에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30m 근방이기 때문에 금연건물로 지정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판이 되어져 있지 않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제가 생각을 해야 될까요?

○보건소장 임영옥 금연건물은 현판을 붙이거나 그 입구에 이렇게 세워 놓는 거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확인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그리고 지금 소장님이 보시기에는―공원녹지과는 아니십니다만―이 앞에 지금 공원이 있습니다. 금연구역으로 제가 봐도 되겠죠?

○보건소장 임영옥 외부는 어쨌든 다 금연구역으로 하기가 곤란해서 그쪽으로 흡연구역으로 지정한 상태입니다.

나윤선 위원 지금 원주시 야외에 보면, 원주시청사에도 지금 부스가 있고요. 시의회 3층에도 부스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이는 부분, 시민분들의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민분들이 오고가는 길목에 저희는 흡연을 할 수 있게끔 공간이 되어져 있는데, 조금 안쪽으로 숨겨주신다든지 그렇게 해줘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금연건물로 지정은 시급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보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산책 나와요. 제가 어린이집만 없어도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다. 금연 건물로 지정을 빠르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고려하겠습니다.

나윤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이 사업보고를 받으면서 어린이 아동중심으로 비만 사업이 나왔는데요. 비만은 질병으로 아까 분류됐다고 제가 말씀드렸을 정도로 비만은 굉장히 여러 가지 다른 질병을 또 불러오는 소인이기 때문에 원주시 보건소에서 이 비만에 대해서 어떻게 사업을 확대를 시킬 건지, 지금 어린이 쪽만 사업이 돼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세계적인 추세는 저소득 취약계층일수록 비만 유병률이 높습니다. 이거는 곧 평생 비만이라는 질병과 싸우게 되고요. 이건 사회적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듭니다. 아까 건강증진과에서 함께 만드는 건강한 성장에서 지역아동센터 3개소 사업을 시작하는데, 지역아동센터는 부모하고 교육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동들의 비만이 가정까지 연결이 돼서 그 가정도 함께 비만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제 소견입니다.

저희가 국비나 기금이나 이런 거 이외에도 예산을 좀 적극적으로 편성을 해서 저희가 이 비만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원주시, 건강한 원주시를 구축을 하는 데 조금 더 총력을 기울이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위원님께서는 지금 저희 시책에 지역아동센터 3곳만 있어가지고 궁금해 하실 텐데요. 저희가 기존부터 건강증진과에서 하는 통합건강증진 사업 안에는 금연, 영양, 절주, 운동 다 있어서 지금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터에 가서도 교육을 하고, 학교에 가서 교육하고, 사업장에서 교육하고, 다방면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도 물론 학교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이 받은 적이 있지만,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로 가서 하는 걸 한 번 더 기획을 한 거고요. 비만은 뭐 아이부터 성인까지 계속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게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 들이 비만 유병률이 높고 그런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업에 대해서 사업에 대한 태도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게 심각한…… 비만은 질병이에요. 그래서 한 번 발생하게 되면 이거를 교정하기도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이런 인식 개선이나 이런 거는 어릴 때 저희가 바로잡아 주고, 가정으로 확대돼서 가족 모두가 건강해서 원주시민 모두가 비만으로부터 좀 자유롭게 건강한 원주시 구축을 위해서 보건소가 이 사업 중요도를, 크게 인식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거는 바로 또 예산이 함께 가야 되기 때문에 비만 사업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십사 주문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적극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소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최근에 원주시에서 공동주택단지 내 영리행위를 포함한 야시장 개최 금지 안내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여기 주택과, 위생과, 원주소방서 이렇게 해서 내용이 적시가 되어 있는데요. 주택과랑 원주소방서 같은 경우는 내용을 보게 되면, “00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허용되지 않습니다.” 정도 수준인데, 위생과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서 3년 이하의 징역 또한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고 명시되어 있다 보니깐 아파트 내에서 그런 야시장 같은 거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좀 이렇게, 뭐라 해야 되죠? 접근을 하지 못하려고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뭐를 말씀드리고 싶냐면은, 야시장을 하는 건 저도 개인적으로 반대를 합니다. 반대를 하는데,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원주천이라든가 아니면 댄싱공영장이라든가 종합운동장 주변에서는 야시장을 그렇게 하는 걸 허용하면서도 왜 굳이 주민들이 원해가지고 그 단지 안에서 조그맣게 야시장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법까지 명시하면서 그걸 막고 있다라는 게 형평성에 맞지 않나 싶어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기존에는 공동주택단지에서 거기 부녀회와 관리사무소가 운영하는 거에 저희한테 민원이 들어온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끝나고부터 사람들이 개인주의나, 아니면 소음에 대한 민감성 때문에, 소음이나 이런 것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면서 공동주택이니까 주택과 소관이 먼저이기 때문에 주택과에서도 관련 공문을 보내고, 위생과 저희는 그쪽에서 하면 무신고이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에 의해서 무신고 영업으로 고발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동안에 다 허용되면서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런 민원 때문에 주택과에서 관련 법을 해서 공문을 보낸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진행하는 건 다 계도를 하겠지만, 주택과에서 계속 이렇게 공문을 보내고 저희도 하면 주택 안에서 하는 것은 점점 줄어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야시장에서 할 때는 저희가 기본 축제 같은 거에는 신고를 받게 받고 임시 신고서를 내줘서 영업을 하고 있는 건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주택 안에서 할 때는 신고를 해 줄 수가 없는 상황이라 신고 건이 곤란합니다.

김혁성 위원 신고를 하면 되잖아요. 그거를 의도적으로 주택과나 이렇게 막고 있으니까 안 되는 거 아니에요?

○보건소장 임영옥 주택법에 의해서 하고, 소방기본법에 의해서 이게 법으로 안 되는 구역을 저희가 위생법으로 신고를 해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주택하고 소방기준법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쪽에서 허용하면 저희도 상관은 없겠지만, 거기가 먼저 법의 규제를 받아서 저희는 차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김혁성 위원 여기 내용을 말하면 좀 길어질 거 같아요. 이거는 별도로 말씀을 드릴게요.

○보건소장 임영옥 알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그래도 공동주택 안에서는요. 그분들이 일방적으로 하는 게 아니거든요. 주민들의 표결을 거쳐요. 표결을 거쳐서 하는 거다 보니까 공동주택 사는데 최소한 다수결의 원칙도 있고 그렇게 따라가는 건데, 그게 싫으면 거기 살지 말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단순한 생각으로지만. 이거는 자세하게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알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조용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석 위원 소장님, 고생 많으세요.

저는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혹시 제가 알기로는 의회 현관에 금연건물 세워져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의료과장님 맞지 않나요?

○보건소장 임영옥 제가 지금 확인을 못 해서……

조용석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저번 달인가에 세워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맞지 않나요?

○보건소장 임영옥 금연건물이면 어쨌든 현판이 안 되어 있으면 입구에 스탠드로 세워 있으면……

조용석 위원 입구에 스탠드로 서 있죠? 제가 오면서 가끔 보는 건데, 혹시 몰라가지고 확인을 좀 한번 하려고 좀……

○보건소장 임영옥 그거 세워져 있으면 금연건물 지정돼 있는 겁니다.

조용석 위원 지금 서 있지 않나요? 그래서 혹시, 여쭤보려고…… 서 있는 간판이 다른 간판인가 그래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전 다른 거는 아니고, 저는 소장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민원을 받은 것도 있지만,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보면 예산이 없어서…… 당뇨병 체크하는 검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보건소장 임영옥 당화혈색소 검사.

조용석 위원 그게 단가도 인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어르신들이라든지 당을 갖고 계신 분들이 검사를 할 때 보통 3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했던 거가 인원도 많이 늘어나시고 홍보가 많이 되다 보니까 인원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하시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있으면 당을 갖고 계시는, 병을 갖고 계신 분들은 3개월이나 이렇게 한 번씩 하시는 걸 원하는데, 가면 예산이 없다는 걸로 6개월에 와라 7개월에 와라 이런 식인 것 같아요. 지금 상황 보면.

예산을 확보를 할 때 신규사업도 좋긴 좋지만, 기존에 하는 사업이 잘되는 것들이 좀 있을 것 같아요. 꼭 해야 될 것들, 그런 것들은 예산과에 꼭 얘기를 하셔서 확보를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보건소장 임영옥 그렇지만 당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본인이 당뇨환자인지 인지하기 때문에 보통 집에 자가로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고, 보건소 건강상담센터나 서원주 갔을 때 기본으로 체크하는 그냥 혈당검사는 다 무료로 되고 있는데, 그 당화혈색소는 3개월에 한 번 하는 조건을 하는 것은 스틱으로 하는 것은 공복상태에서 하는 거지만, 이 당화혈색소는 그냥 공복이 아니더라도 3개월의 평균 당이 나오는 거기 때문에 그게 정확도가 더 있다고 생각해서 주민들이 많이 찾기는 하는데, 보통 자기가 당이 잘 유지되고 당뇨약을 먹으면 스틱으로도 얼마든지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걸 수시로 3개월마다 하는 거는

조용석 위원 지금 말씀하신 건 이해는 하는데, 인구가 좀 많은 데 같은 경우들은 홍보가 될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홍보가 되기 전에는 50명이 오다가 홍보가 잘 되면 100명이 올 수도 있고 150명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지잖아요. 예산들이 없으면 그 민원이 서원주건강센터라든지 저희 쪽이라든지 이렇게 올 텐데, 민원들도 오는 것들이 좀 많으니까……

저희가 봤을 때는 사업이 잘 되는 것들이라든지 꼭 필요한 사업들 같은 경우들은 예산이 없어서 못 하는 경우들은 없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려서…… 예산과라든지 말씀을 드려서 예산 확보에 대한 거는 조금 적극적으로 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라서……

○보건소장 임영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당화혈색소에 관련해서는 저희가 더 예산 반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용석 위원 그것뿐만이 아니고 잘되는 사업들 같은 경우들은, 꼭 필요한 사업들 같은 경우들은 예산이 없어가지고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잘 알겠습니다.

조용석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보건소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임영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정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원 소관 주요시책보고입니다.

학습관 소관입니다.

학습관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습관장 윤석재 학습관장 윤석재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5쪽에 더드림(The Dream) 학교 운영, 되게 필요한 사업을 이렇게 또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업개요에 보면, 더열림(찾아가는 학습), 그다음에 더터치(디지털 문해학습) 이걸 연계를 해서 같이 작동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읍면지역에서는 이렇게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찾아가는 학습이 굉장히 중요한, 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문해도 정말 필요로 교육이기 때문에 이런 찾아가는 더열림에 더터치를 같이 집어넣어서 경로당에 이렇게 디지털 문해도 같이 사업을 해주십사 주문을 드립니다.

○학습관장 윤석재 지금 현재도 그렇게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내년부터는 경로당에 좀 더 많은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학습관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학습관장 윤석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시립중앙도서관 소관입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관련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관내 작은도서관 64개소를 대상으로 원래 기존에 하던 순회사서에서 추가로 두 분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해 주셔서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몇 가지 궁금한 사안이 있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계시던 국비지원 순회사사분은 한 분이 3계소를 순회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제 채용되시는 분은 64개소 중에 몇 군데를 가신다는 말씀인가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순회사서가 국비 지원 사업으로 별도로 운영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도 순회 사서 한 분이 최소 두세 군데를 커버하게끔 되어 있어요. 당초에는 저희가 3명을 요구했는데, 2명밖에 편성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다섯, 여섯 군데 정도는 같이 진행을 하고, 내년에 또 국비 지원 사업은 그것대로 별도로 진행을 하게 되면 순회사서가 조금 더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아름 위원 지금 제가 걱정되는 거는 9개월 정도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시다 보니까, 사실 이게 연속성이나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정말 의지를 가지고 하실 만한 여건을, 그분들이 못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그런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게 정말 연속성과 전문성을 보장하고 쭉 이어서 정말 우리 관내에 있는 모든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면서 그런 마음으로 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는데, 이게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좀 드리자면, 그 전에도 말씀을 한번 드렸었는데 작은도서관에서 활성화를 위해서 해보실 분들을 자체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양성 과정을 12주든 20주든 거치신 다음에 사서분들과 같은 역할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을 배치를 하면 어떨까, 그렇게 해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입니다.

한 예로 흥양천에는 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기는 DJ들을 양성해서 계속해서 기수제로 키워내고 있고, 그분들이 실제로 지역주민이면서 라디오 방송을 하시고, 또 그거에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계시거든요.

작은도서관도 저는 그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야지만 활성화가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 지역의 일이고, 우리 아이들이 가는 공간이고, 우리 어르신이 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하시고 고민을 하셔서 순회사서 배치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 하지만 좀 더 인력 보강, 그래서 활성화 부분, 지금 작은도서관들이 가장 큰 문제가 사실 사람이 없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시니어 일자리로 어르신들 배치받을 수 있는데 지금 상근 인력이 없으면 그것마저 지금 받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경력 단절되신 분들을 경력 이음 차원에서도 활용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집에 낮 시간대에 돈을 벌어서라기보다는 좀 무료하기 때문에 이런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도 저는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확대 요청을 드리는 바입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위원님 말씀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도 내년에 이 자체 순회사서 지원사업 외에 위원님 말씀하신 작은도서관 양성교육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거랑 같이 병행해서 지속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22페이지에 북(Book)적 북(Book)적 생각자락 한마당을 신규사업으로 말씀을 주셨는데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으면서 저희가 이렇게 좋은 공연을 도서관 안에서 접한다는 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생각자람도서관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했을 때 마침 책을 빌리러 갔다가 봤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더라고요, 이 행사를 하는 것 자체를. 그러니까 도서관 홈페이지를 자주 보시거나,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알지만, 이게 어떻게 홍보를 하면 좋을까 제가 그때 고민을 좀 해봤는데, 우리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현재 키즈노트라는 어플을 통해서 학부모들께 모든 알림장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고, 또 자체적으로 쓰시는 프로그램이 있는 곳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고, 또 학교는 공문을 보내면 학부모들에게 하이클래스나 이런 알림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청과 어린이집연합회에 요청하셔서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도서관 이용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런 공연을 접하는 것도 저는 아이들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게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있고요.

그리고 그 앞에 생각자람 같은 경우에는 주차장 조성을 해놨는데도 지금 개방을 못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언제쯤 주차장 이용이 가능할까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거기 공영주차장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 공원과 소관인데……

권아름 위원 언제 넘어오나요? 도서관은.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저희가 관리하지 않습니다.

권아름 위원 앞으로도 계속 관리 계획이 없나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개방하셨……

권아름 위원 개방했나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네.

권아름 위원 개방했나요. 주말에 주차 자리가 없어서 그냥 이렇게 돌아서 가시는 분들 많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그런 부분도 잘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또 제가 도서관 갔다가 조금 놀란 게 어린이도서관이잖아요, 이름이.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 놀랐던 거는, 한 분이 서서 로비에서 지나가는 아이들마다 “얘들아, 뛰면 안 돼.”, “얘들아, 떠돌면 안 돼.”라고 하시는 모습을 봤어요. 너무 놀랐습니다. 물론 반대 민원도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너무 시끄러우니까 주의 좀 주세요. 당연히 공공장소에서 뛰면 안 되는 거 저도 알지만, 도서관이 너무 그렇게 엄격하게 운영이 되다 보면 조금 어린이도서관이라는 이름과도 맞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정말 책을 좀 가까이 하고, 도서관에 오는 게 재미있고 이랬으면 좋겠는데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조금 더 지혜롭게 저희가 아이들에게 당연한 예절을 지도하면서도 어린이 도서관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릴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우리 어린이도서관 성격에 맞게 좀 잘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알겠습니다.잘 살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권아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저 개인적으로는 관장님께서 우리 사서 출신으로는 최초로 우리 시립도서관 관장님 되셨어요. 그래서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어떤 기대냐 하면 저희가 작년 초에 런던 중심으로 해외연수 다녀왔잖아요. 저희가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공감하고, 부러워했었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것들이 우리 관장님한테 원주시의 시립도서관에 차원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그런 자양분이 되지 않았을까, 또는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대가 좀 크거든요. 좀 전에 말씀 나온 것처럼 생각자람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조용해야 되고, 뛰지 말아야 되고, 이런 거는 사실은 조금 구시대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라이브러리들이 이런 개념들을 어떻게 부수고, 거기에 일하시는 분들 자체 사고가 바뀌지 않으면 우리 도서관 문화가 달라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규 시책 4개를 발굴하셨고, 계속·연례반복 사업이 있는데 제가 기대하고 주문하고 싶은 것은 신규 시책들이 원주시민들이 도서관에 경험을 새로운 차원의 도서관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우리 관장님이 사실 경험하고 오신 모든 것들을 집적해서 그런 걸 구현해 주십사, 적극적으로 이걸 펼쳐 주십사 이런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신규 시책에 도서관 클래스 투 유나 북(Book)적 북(Book)적 이런 거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고, 이런 사업들을 관의 형태가 아니라 진짜 전문가로서의 그런 노하우들이, 또 하고 싶은 지금까지 펼치고 싶었던 그런 사업들을 좀 원 없이 펼쳐 내셔서 그게 바로 우리 원주시민들의 도서관 경험들을 새롭게 문화예술,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든 전 연령층이 도서관을 베이스로 해서 문화예술적인 그런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너무 많은 주문을, 기대를 하는 건가요. 아니, 그러니까 왜냐하면 우리 관장님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공무원이지만 사고의 틀을 확대를 하셔서 좋은 콘텐츠, 물론 예산은 관장님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에 대한 예산도 적극적으로 확보를 해주시고, 이런 사업도 이렇게 선을 넘어서는 그렇게 저희가 예측하지 못한, 기대하지 못한 그런 멋진 도서관 문화를 이끌어주십사 주문을 드립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네, 직원들과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김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성 위원 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북원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총사업비가 116억 원으로 여기 나와 있는데요. 지금 원주시 건축가에서 설계 공모를 낸 자료를 보니까요. 지금 규모 자체도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로 돼 있고, 공사비가 71억 5,000만 원입니다. 근데 지금 116억 원인데 분명히 철거하는데 돈 들어갔었고, 부지를 추가 매입하는데도 분명히 일부가 들어갔을 것 같은데, 116억 원하고 71억 원하고 차이는 좀 많이 커서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설계 나간 거기는 공사비만 77억 원이고요. 여기 116억 원은 부지 매입비랑 개강 운영비까지 다 포함한 금액입니다.

김혁성 위원 그러니까요. 그 내용을 지금 주실 수 없으면 나중에 추후에라도 정리해서 주십시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네, 별도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게요. 100억 원짜리 도서관을 짓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공사비가 71억 5,000만 원에 설계비 5억 원 하는 거 보면 결국에는 70억 원짜리 공사거든요, 건축물이. 차이가 분명히 많이 크다고 느끼거든요. 그것 좀 해소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네, 자료드리겠습니다.

김혁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다음은 미리내도서관 소관입니다.

미리내도서관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리내도서관장 박순덕 미리내도서관장 박순덕입니다.

<참조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미리내도서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 관장님 그 신규

최미옥 위원 관장님, 신규 시책들이 굉장히 새롭고, 되게 의욕적이고, 굉장히 기대가 되는 사업입니다.

공공기관 연합 독서동아리 ‘미리내 혁신 책담’ 제목도 근사한데 기대는 더 됩니다. 그래서 이런 공공기관 직원들이 이런 독서동아리를 통해서 더 많은 살고 싶은 원주에 대한 매력을 한껏 고취할 수 있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업대상이 한 3개조, 조당 한 10명 정도로 했는데, 이게 반응이 좋으면 저희도 예산도 많이 드는 사업이 아니라서 적극 확대가 가능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공공기관 여러 군데가 있는데……

○미리내도서관장 박순덕 11개 기관입니다.

최미옥 위원 11개가 있는데 이런 것을 적극 홍보를 하셔서 독서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서 각 기관마다 할 수도 있는 거고, 이건 확장성이 굉장히 있기 때문에 적극 해나가시기를 기대를 하고…….

샘마루도서관 디지털 창작기행 ‘원.더.플’은 진짜 융합, 굉장히 이상적이네요. 지역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또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수필, 소설 이런 것들을 창작으로 연결하는 굉장히 복합적이고, 융복합 사업이 창의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역시 해보시고 이게 중요한 것은 사업비가 많이 드는 게 아니라서 확장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는 거에 제가 기대가 좀 되거든요. 샘마루 뿐만 아니라 다른 도서관들도 적극적으로 확장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사업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미리내도서관장 박순덕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미리내도서관 소관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리내도서관장 박순덕 고맙습니다.

○위원장 문정환 미리내도서관을 끝으로 평생교육원 소관에 대한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추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원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원장님께 질의하면 다른 분이 대답하셔야 될 수도 있을 텐데, 혹시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계신가요?

○평생교육원장 전제천 어느 정도는 압니다.

권아름 위원 지금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시립중앙도서관이 제일 많이 하고, 그리고 다른 도서관에서도 배부를 하는데 운영하는 횟수가 도서관마다 차이가 있어서요. 태장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23회 운영하고, 샘마루는 4회 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 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나는지, 아이들 인원수에 따라서 배부를 하는 건지 궁금하거든요. 아시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북스타트 사업은 중앙이 1, 2단계를 진행하고 미리내도서관은 3, 4단계를 진행하는데, 저희가 중앙이랑 미리내에서 구입을 해서 분관 도서관으로 몇 부씩 나눠 주는 상황입니다. 샘마루 같이 지역적인 여건이 영유아가 많은 데는 이미 금방 품절이 되는 상황이고, 도서관별로 예산이 배부되는 가방의 횟수 차이가 납니다.

권아름 위원 제가 태장도서관 가서 북스타트 꾸러미를 받으려고 했을 때 이미 다 소진 됐으니까 시립중앙으로 가라, 수요 예측이 빗나간 거잖아요. 그거를 전체적으로놓고 어디가 빨리 소진되는지를 파악해서 정확한 배분을 어느 정도 맞게 해서 아이들 인구 수, 여기 도서관 현재 이용자 수를 고려해서 중앙으로 보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기업도시 같은 경우에는 중아도서관까지 가서 이 책 꾸러미만 받기에는 거리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당연히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고 싶어 하실 텐데, 제가 예상 하건데 아마도 샘마루도서관은 빨리 소진이 될 거예요. 그러면 누군가는 나가야 되는 거죠, 일찍 가지 않는 이상.

그렇게 되다 보면 수요 예측이 빗나간 상황이 돼 버리니까 좀 아이들 인구수에 맞게 배분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궁금합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내년에 북스타트 사업을 할 때는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검토해서 각 도서관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럼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단계별로 나눠서 중아이랑 미리내 이렇게 나눈다고 하셨는데, 3, 4단계 같은 경우는 미리내도서관에서밖에 수령을 못 하나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아니요, 저희가 구입은 1, 2단계, 3, 4단계 나눠서 구입을 하고요. 어느 정도 같이 나눠서 1, 2, 3, 4단계가 다 배분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권아름 위원 제가 생각할 때 우리 주민들이 가셔서 신청을 했는데, “여기 소진됐으니까 중앙으로 가세요.” 이거보다 “여기에 대기명단을 적어 놓으시면 저희가 받아서 연락을 드릴게요.” 이런 식으로 다시 회차를 어느 인원이, 30개 모이면 회차를 한 번 더 추가해서 이쪽으로 보내주는 이런 시스템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민분들이 좀 편하게 북스타트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 개편에 조금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이훈주 예, 알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전제천 권아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는데, 단계별로 이용차이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취학 전에 3단계가 있고, 취학 후에 1단계가 있는데, 그 부분들을 금년도에 운영해 본 다음에 전체적으로 수요파악을 해서 어느 쪽이 많고 적고 그걸 기준으로 해서 배부하는 것으로 그렇게 정릴를 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평생교육원 소관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전제천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정환 이상으로 2026년도 주요시책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임시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것으로 제26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 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문정환

부위원장김혁성

위 원이재용최미옥박한근조용석나윤선권아름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정유철

전문위원김준호

사무보좌방승진

기록관리안경애

기록관리신지애

정책지원장민희

정책지원임채빈

○출석공무원

■ 재 정 국

재 정 국 장서병하

예 산 과 장이수창

세 무 과 장김종근

징 수 과 장이웅재

재 산 관 리 과 장서재흥

■ 보 건 소

보 건 소 장임영옥

보 건 행 정 과 장이태영

위 생 과 장이은숙

건 강 증 진 과 장김광자

의 료 지 원 과 장이선주

치 매 안 심 과 장신동미

■ 평 생 교 육 원

평 생 교 육 원 장전제천

학 습 관 장윤석재

시립중앙도서관장이훈주

미리내도서관장박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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