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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12월 20일까지 제245회 정례회 개회, 2024년도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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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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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12월 20일까지 제245회 정례회 개회, 2024년도 예산안 심의 원주시의회 2023-11-20
원주시의회 12월 20일까지 제245회 정례회 개회, 2024년도 예산안 심의

□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오늘(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31일간 제245회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 

□ 이번 정례회에서는 1조 6,741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시의원들의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 제1차 본회의에서는 원주시장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심영미 의원의「학교 내 증축동 피난대피로 확보 촉구 건의안」과 권아름 의원의 「청소년 예산 삭감 철회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나윤선, 최미옥, 문정환, 권아름 손준기, 곽문근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했다.

□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본회의 정회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조창휘 의원, 부위원장에 차은숙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12월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예산안을 심의한다.

□ 이재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중앙정부의 재정 축소가 지방정부의 재정에 미치는 압박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행사성 경비 등 불필요한 경상예산을 최소화하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편성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주시의회 12월 20일까지 제245회 정례회 개회, 2024년도 예산안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