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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요양원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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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예일요양원의 횡포 장OO 2024-03-22
원주 예일요양원의 횡포로 인하여 글 남깁니다.

저희 큰어머니를 보호자가 없는 "무연고자"로 만들고,
퇴소하는것도 요양원 원장이 본인에게 권리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퇴소하는것을 거부하고 토요일에는 퇴소가 안된다는 식으로만 말했습니다.

큰어머니께서 자녀가 없어 요양원에 입소하실때부터 지금까지 보호자 역할을 했습니다. 서울하고 거리가 있다보니 서울쪽으로 요양원으로 옴길려고 할려고 방문했지만 해당 요양원 원장은 큰어머니 보호자는 시설장에게 있다는 말만 반복하고 우리가 큰어머니의 보호자인지 모르겠다

증명도 안된 사람들에게 퇴소는 안될것 같다고 했다. 
큰어머니와 가족이라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있으시면 확인시켜달라고 했다. 

그래서 알겠다하고 알아보니 아버지쪽으로 재적등본에는 큰어머니가 나온다고하여 아버지께서 회사에 개인사정으로 출근 못하시고 어머니와 원주에 있는 예일요양원으로 가셨습니다. 

해당 서류를 보여줘도 요양원 원장은 퇴소가 안된다식으로 말만 반복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과 동행했을때 요양원 원장이 경찰분들에게 설멸하던중에 큰어머니께서 "무연고자"라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왜 큰어머니가 "무연고자"로 되어있냐 라고 물어보니 "보호자가 없으시다" 그래서 무연고자시다 라고 말을 했다. 

요양원 원장은 계속해서 큰어머니 퇴소 관련하여 거부하였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다시 서울로 오셨습니다.

해당 내용응 가지고 원주시청에 문의하니 본인들이 해줄것은 없고 "예일요양원하고 이야기해라", 그전 원장에게 "
뭐 받으셨냐" 라는 발언들만 했으면 문제해결 해결에 있어 
도움을 주기보다는 요양원하고 이야기 하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원주시청 권○봉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