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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 연구회,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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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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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 연구회,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 원주시의회 2023-06-01
원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 연구회,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

□ 원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 연구회는 지난 2023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여수, 순천 및 전주를 대상으로 벤치마킹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벤치마킹은 원주시민의 편익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자원 발굴방안을 연구하고, 대상지의 연구·검토·분석을 통해 원주시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뒀다.

□ 본 견학에서는 여수 아쿠아 플라넷, 여수 해상 케이블카, 순천만 국가정원,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였다. 각 장소는 고유의 문화·관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원주시에 적용 가능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얻을 수 있었다.

□ 여수 아쿠아 플라넷은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으로, 다양한 체험형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서, 여수해상 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지나는 케이블카로,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여수시의 홍보와 경제적 효과를 병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순천만 국가정원은 전남 지역의 경제와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하는 동시에, 매년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등의 친환경적 효과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순천 드라마 촬영장은 국내 드라마와 영화의 주요 촬영지로,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하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 전주 한옥마을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곳으로, 한옥과 비한옥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한옥마을을 방문한 연간 관광객 수가 11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주시의 다양한 노력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차 없는 거리 운영, 여행자 라운지 개소, 국제관광안내소 준공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편의와 정보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 신익선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관광 분야의 성공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던 것은 큰 의미가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부족한 플랫폼 및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벤치마킹이 원주시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신익선(대표)·황정순(간사)·홍기상·차은숙·유오현·나윤선 의원, 총 6명으로 구성되어 11월 30일까지 활동을 전개한다.


원주시의회 문화체육관광 연구회,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