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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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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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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원주시의회 2024-09-26

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9월 26일(목) 오후 2시, 원주시의회 큰담소방에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황정순 의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김경미 기획예산과장, 장성미 관광과장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정책으로는 ‘타인 일상 살아보기 프로젝트’와 ‘빈집 프로젝트’가 있다. 먼저, 타인 일상 살아보기 프로젝트는 지역의 예술가나 이색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일상을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하는 방안이다. 관광객들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직업과 삶의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통해 원주시의 문화적 다양성과 깊이를 알리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빈집 프로젝트는 관내 활용되지 않는 빈집이나 유휴시설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하여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제안이다. 빈집을 연계하여 ‘빈집 뮤지엄 지도’를 제작하고 방문을 유도하는 등 방치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원주시의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 나윤선 대표의원은 “이번 정책제안은 원주시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들이 원주시를 K-컬쳐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차별화된 관광 활성화 방안이 향후 정책 반영을 통해 원주시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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