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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재개 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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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서 및 성명서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금강산 관광재개 촉구 결의 원주시의회 2019-12-18
금강산 관광재개 촉구 결의

발의연월일: 2019.  11.  29.
발의자: 이성규 의원 외

1. 주문
  한반도 평화의 상징으로 빛나던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11년이 되었다. 당시, 금강산 관광은 우리 강원도는 물론 한반도와 더 나아가 세계 평화의 아이콘이자 통일의 꿈을 키우던 희망의 새싹이었다.

  2008년 관광객 피격사건으로 인해 안타깝게 중단되었지만 평화와 통일의 꿈은 계속되어야 하며, 강원도민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금강산으로 가는 길이 다시 활짝 열리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조성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기운을 금강산 관광 재개를 통해 반드시 이어가야 한다.

  원주시의회는 지난 10월 21일 남북 교류협력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강원도 민간·사회단체의 주도로 출범한 “금강산관광재개범강원도민운동본부”의 발족을 크게 환영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금강산 관광은 단순한 관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만큼 정부는 대북제재라는 틀을 넘어 적극적인 사고로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금강산 관광재개는 강원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안인 만큼 강원도민은 물론 전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촉구한다.

2. 제안이유
 ○ 금강산 관광은 우리 강원도는 물론, 한반도와 더 나아가 세계 평화의   아이콘으로, 남북의 평화와 통일의 꿈을 키우던 희망의 새싹이었음
 ○ 그동안 우리 강원도의 접경지역 주민들은 수차례에 걸친 상경집회 등을 통해 금강산 관광재개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었으나, 중과부적이었음
 ○ 이에 강원도 민간․사회단체가 주도한 “금강산관광재개범강원도민운동본부”가 출범한 것을 뜨겁게 환영하며 전 국민 모두가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정부에 대해서는 금강산 관광이 가지는 상징성을 고려하여 대북 제재라는 틀을 넘어 적극적인 사고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고자 함.

3. 발 송 처
   청와대, 국회, 통일부, 외교부, 지역구 국회의원, 강원도, 강원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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