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원주시 자전거공원 조성을 위한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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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자 | 안정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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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 제258회 | ||||
일시 | 2025-06-10 | ||||
안녕하십니까? 안정민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조용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준비한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자전거를 안전하게 배우고 제한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자전거와 관련된 발언을 이어가는 이유는 자전거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서 탄소중립과 연계한 정책에도 매우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자전거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배우고 탈 수 있는 공간은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충북 증평군에서는 이미 자전거공원을 조성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전거공원의 입지조건은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차량과 분리된 안전한 부지에 조성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자전거공원 조성은 유아기부터 아동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체력을 기를 수 있으며,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능과 필요성에 부합하면서도 입지 조건이 충족되는 장소를 제안드리자면, 동남부권의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과 북부권의 우산동 자전거 정비 쉼터와 같은 곳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두 곳을 제안드리는 이유는 이 두 곳 모두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미 일정 수준의 기반시설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의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필요한 쉼터가 되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는 ‘원주시 자전거공원 조성’을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자전거공원은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 원주시도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전거를 배울 수 있고, 가족이 함께 건강을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은 건강한 도시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지자체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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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회기 | 발언자 | 발언제목 | 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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