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음식계승 관광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원주시의회 전통음식계승 관광연구회(대표의원 박한근)는 9월 11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전통음식 계승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날 보고회에는 박한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전통음식계승 관광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원주시청 관계부서, 연구용역 수행기관 ㈜지인누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보고회에서는 원주시 전통(향토)음식 현황 분석, 타 지자체 음식관광 우수사례 검토, 음식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 등 연구과제의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통음식 관광 활성화 방안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과업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 박한근 대표의원은 “전통음식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만의 특색 있는 음식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주시의회 전통음식계승 관광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전통음식 계승과 관광자원화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