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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2026년도 예산안 심의 등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원주시의회 2025-11-20

원주시의회, 2026년도 예산안 심의 등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원주시의회(의장 조용기)1120() 1차 본회의를 열고, 1219()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7,41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시의원들의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26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원주시장의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이어 나윤선 의원의 난임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문정환 의원의 국가균형발전 상징 혁신도시의 날제정 건의안, 홍기상 의원의 건축물 단열재 두께 지역 구분 재조정 촉구 건의안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권아름, 나윤선, 황정순, 문정환, 차은숙, 곽문근, 심영미, 박한근, 최미옥, 신익선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누구나 함께 일할 수 있는 원주를 위한 제언 - 장애인 의무 고용에 대하여, 시민이 주인인 축제, 보여주기식 행정을 멈춰야 할 때, 주민자치위원회는 시민 모두의 것이어야 합니다., 원칙 없는 예산 편성, 시민의 안전마저 위협, 원주에서 세계를, 글로벌 청소년 페스타 인 원주 제안, 군유휴부지 문제,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사, 미래를 향한 전략적 선택 제안, 국가 생물다양성 융복합센터 유치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주 이전 촉구, 주민자치, 신뢰를 잃으면 권한도 없다!, 刷新奕棋(쇄신혁기)을 주제로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회의 정회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원용대 의원, 부위원장에 손준기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128일부터 1216일까지 9일간 예산안을 심의한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시정질문과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등 핵심 현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36만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재난 대비와 시민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시의회, 2026년도 예산안 심의 등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원주시의회, 2026년도 예산안 심의 등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