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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사전 알림 시스템 구축 및 골든타임 확보 촉구 건의문 원주시의회 2026-03-24

긴급차량 사전 알림 시스템 구축 및 골든타임 확보 촉구 건의문

 

화재 진압과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 상황에서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요소이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중요한 책무입니다.

 

그러나 최근 교통량 증가와 도심 교통 정체 심화로 인해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신속한 이동이 어려워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응급 대응 지연으로 이어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주시는 강원 남부권의 응급의료 거점 도시로서 횡성, 영월, 평창 등 인근 시·군은 물론 충북 북부권에서도 응급환자가 이송되는 등 광역 응급의료 수요가 높은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긴급차량은 장거리 이동 후 도심 주요 도로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 정체에 따른 이동 지연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원주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1년부터 스마트 긴급차량 우선신호 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460개 교차로에 구축하는 등 긴급차량 이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성숙한 교통문화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긴급차량 통행 환경을 더욱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 우선신호 제어 방식은 교차로 통과에는 효과가 있으나 교통 정체 구간에서는 한계가 있어, 운전자가 긴급차량 접근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차량 사전 알림 시스템도입이 필요합니다.

 

도로전광판(VMS), 민간 내비게이션, V2X(Vehicle to Everything)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등을 활용하면 운전자들이 긴급차량 접근을 사전에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길을 터줄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타 지역에서 원주시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와 혁신도시·기업도시, 도심 상업 밀집 지역 등 교통 혼잡 구간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우선 구축한다면 긴급차량 이동시간 단축과 광역 응급의료 대응 체계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에 원주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긴급차량 출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하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긴급차량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운전자에게 사전에 안내하는 긴급차량 사전 알림 시스템구축을 적극 추진하라.

 

하나, 도로전광판, 민간 내비게이션, V2X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등을 연계한 긴급차량 알림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확대하라.

 

하나, 원주시와 같이 광역 응급의료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의 주요 진입로와 교통 혼잡 구간에 대해 시스템이 우선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

 

2026324

원주시의회 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