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우리 시는 이전대상 수도권 공공기관을 우리 시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이전대상이 되는 수도권 공공기관들을 방문, 우리 시의 입지여건과 시의 협조가능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정부가 이전대상으로 꼽고 있는 245개 이전대상기관에 대하여 홍보 안내책자 발송과 원주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협조를 요구하는 시장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였고,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방침에 대비하여 우리 시로 이전하게 될 공공기관의 입지는 현 원주시 시가지 중심부의 동부권으로 수용한다는 기본 방침을 정해 놓고 있음.
아무튼 어떤 경우이든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사업과 우리 시로 이전해 오게 될 공공기관의 입지 등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위해 이미 지난 6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성립 시 용역비 2억 원을 확보해 놓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관하여 우리 시는 정부의 방침결정을 예의 주시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감으로써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과정에서 우리 시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