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산공단의토양및지하수오염에대한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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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정남교 | ![]() |
답변자 | 시장 김기열 | |
회기 | 제80회 | |
일시 | 2003-10-15 | |
조회수 | 94 | |
질문 |
당시 원주지방환경관리청에서 조사결과를 원주시에 기 통보한 사실이 있었는지의 여부?
당시의 주변정황을 참작하지 않고 "측정공"을 설치하지 않은 이유? 이번 사태에 대한 향후 처리방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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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지난 1995년도부터 원주지방환경관리청에서는 지하수법에 의거 우산공단 내의 지하수를 오염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오염 실태를 조사 관리하여 오고 있음. 원주지방환경관리청에서는 1995년 7월 24일 우산공업단지 내 삼양식품 주식회사에서 사용하는 지하수 2개공에서 TCE 즉, 트리클로로에틸렌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을 원주시에 통보. 시에서는 오염된 지하수 2개공을 즉시 폐공 조치한바 있음. 오염원인 조사와 함께 우산동 일대의 지하수를 채수하여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였으나 오염원인은 찾지 못하였고,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기준치 이내 또는 불검출이라는 통보를 받아 이와 관련된 별도의 조치는 취하지 않았었음.
원주지방환경관리청에서 우산공단 내에 5개소의 측정망을 설치 운영하고 있어서 우리 시는 같은 지역 내 별도의 측정망을 설치 운영하지 않았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산공단 지역 및 주변에 위치한 기존의 지하수와 환경관리공단에서 이번 용역기간 중 굴착한 25개소의 측정공을 대상으로 주무기관인 강원도와 협의하여 수질측정망으로 추가 지정하고 정기적인 수질분석을 통해 오염의 확산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 나가도록 할 계획임. 시에서는 본 오염사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으며 계속해서 시 관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토양오염 유발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가일층 강화하여 환경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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