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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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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따뚜축제의 문제점
질문자 김동희
답변자 주민생활지원국장 박웅서
회기 제127회
일시 2008-12-03
조회수 148
질문 원주따뚜가 계룡시 군문화축제에 경쟁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은 마련되어 있는지 여부와 군 관련 축제로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실무부서의 판단은 무엇인지, 또 원주시가 군 관련 축제를 가장 먼저 시작하고도 중앙부처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와 따뚜의 수익구조 개선 및 흑자축제에 대한 아이디어의 도출 여부
답변 원주따뚜는 5회의 국제행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마칭축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집중화된 수준 높은 마칭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전용공연장과 기존의 절도 위주의 군악대 중심의 공연에서 학생 및 민간 마칭밴드가 적절하게 조화된 마칭공연을 통해 독창성과 대중성, 예술성을 갖춘 축제로 발전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내년 창단계획인 원주따뚜관악단과 제1회 아시아·태평양 마칭밴드 챔피언십 2009 원주대회의 유치는 원주따뚜의 기본 취지인 군악축제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민간 마칭밴드와 적절한 조화를 통해 원주따뚜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로 개발하여 국제문화상품으로도 손색없는 세계적인 마칭쇼로 발전시키고, 지역의 주민과 음악인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음악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원주따뚜가 정부에서 지정하는 우수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지 못하고 중앙부처의 지원을 받지 못한 이유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가능한 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축제의 매년 개최가 중요한 평가 항목이나, 2006년까지 원주따뚜가 격년제로 개최되었기에 지원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됨에 따라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추게 되었고, 향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우수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내년에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마칭밴드 챔피언십 원주대회에 참가하는 약 1,500여 명의 국내외 공연팀을 원주 시내 숙박업소에 체류시킴으로써 지역의 상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외지인의 방문 소비를 유발할 수 있는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내년 창단 예정인 원주따뚜관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한 수익공연사업과 함께 현재의 원주따뚜 무료공연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료화로 전환을 모색해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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