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유치 및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과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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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용정순 | ![]() |
답변자 | 시장 원창묵 | |
회기 | 제166회 | |
일시 | 2013-11-25 | |
조회수 | 142 | |
질문 |
안녕하십니까?
용정순 의원입니다. 이번 정례회가 끝나고 나면 2013년 한 해도 저물게 될 것입니다. 또한 4년간의 시정과 의정활동도 차분히 마무리해야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계획했던 일들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의회를 방문해 주신 미래의 유권자 원주고등학교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민선5기 시정현안 중 중요하고 핫이슈였던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 문제와 관련해 시장님께 시정질문을 드리고, 동계올림픽을 연계한 지역발전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나왔습니다. 2012년 여름부터 시작되었던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를 위한 범시민운동이 그 해를 넘기고 또 다시 한 해를 넘기고 있습니다. 원주시 역사상 160여 개가 넘는 많은 단체들이 함께 대책위를 구성했던 것도 거의 없었을 겁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시·도의원, 또 집행기관 공무원 등 행정력과 정치권이 총 결집되어 단일한 이슈로 뭉쳤던 경험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범시민대책위를 중심으로 2,000여 명의 시민들이 궐기대회를 하고 구호를 외치고 거리행진도 하였습니다. 대책위원님들과 시·도의원님들이 삭발을 감행하고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시민들은 한 푼 두 푼 주머닛돈을 털어 거리거리마다 현수막을 내걸었고, 한여름 뙤약볕 아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 서명에 참여한 원주시 남녀노소 주민 여러분들이 11만 명에 달합니다. 시·도의원들도 5분자유발언과 기자회견, 결의안 촉구 등을 통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실·국·소장님들과 함께 기자회견도 하시고, 경기장 재배치를 통해 2,0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제적 타당성과 합리성을 주장하셨습니다. 수차례 국회 방문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원주 재배치의 당위성을 역설하셨습니다. 원주시 민선역사상, 아니 전무후무하게 단체장이 머리띠를 두르면서까지 열정적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나섰던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일 것입니다. 지금 원주 아이스하키 경기장 재배치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경기장 재배치의 당위성과 시장님과 시민들이 단결된 힘으로라면 충분히 관철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함께 했던 투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 개최시기를 고려할 때 이미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아집니다. 주민들은 경기장 재배치가 어렵다면 반대급부로 최소한 무엇인가도 얻어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지난 11월 20일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의 대안으로 강원도가 우산동 정지뜰 시민공원 조성이 성사되도록 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가능할까요? 지금 강원도는 당장 급한 올림픽 기반조성과 시설 건립만으로도 수천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오죽하면 올림픽을 반납하는 것이 낫겠다는 자조어린 목소리가 공공연하게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2,000억 원 이상의 지방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이제 내년이면 지방선거입니다. 아이스하키장 재배치가 무산된 대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원주시의 행정력과 정치력이 총동원되어 수개월간 원주시민 모두가 함께 해주셨던 노력이 아무런 성과도 없이 이렇게 끝나버리게 되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애초에 불가능한 일을 시도해 행정력을 낭비하고 주민 간에 갈등만 초래한 것은 아닌지, 그것이 아니라면 동계올림픽위원회가 단순히 정치적인 이유로 원주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고 있는 것인지, 함께 했던 시민들의 가슴에는 의혹과 실망만이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해 설명하거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33만 원주시민을 대표하고 이끌고 계신 시장님께서는 그간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함께 해주신 원주시민 여러분들께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소상히 밝혀 주시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말씀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단 1%의 가능성일지라도 주민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하시겠다던 시장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그만큼 주민들에 대한 애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열정이 크시다는 의미지요. 하지만 33만 원주시민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1,400여 공직자를 돌보시며 수많은 행정을 책임지고 원주시의 미래를 열어 가실 시장님이시라면 우선 예측 가능한, 실현 가능한 일부터 준비하고 계획하며 시민들에게 비전을 보여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37”, 무슨 숫자일까요? 바로 2018년 2월 9일 열리게 되는 동계올림픽까지 남은 날짜입니다.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평창에서 제23회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됩니다. 올림픽에는 100개국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2만 6,000여 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산업연구원은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총생산의 유발효과를 20조 4,973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부가가치 유발액은 8조 7,546억 원, 고용창출 효과는 23만 명, 대회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은 20만 명, 내국인 관광객 10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올림픽 개최는 파티를 여는 것과 같다. 즐겁기는 하지만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가 생각만큼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나 도시는 올림픽 개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몇 년 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캐나다 밴쿠버는 준비과정부터 안정적으로 재원을 조달하지 못해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았음에도 결국 대회가 끝난 후 1조 원이 넘는 적자를 냈습니다. 경제적 효과를 지나치게 부풀리게 보아도 안 되지만, 올림픽을 단순히 경제효과로만 바라봐서도 안 됩니다. 올림픽을 통한 다양한 효과도 있습니다. 경기장 건설 등 올림픽 준비에 따른 고용창출, 올림픽 기간 내 관광특수, 올림픽 이후 장기고용성장이나 관광객 증가입니다. 이러한 효과 외에도 다양한 경험 축적을 통한 사회적 역량의 강화와 도시의 홍보 및 브랜드 효과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무형의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4년밖에 남지 않은 동계올림픽, 전 세계의 이목이 이곳 대한민국, 그리고 강원도와 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에 집중될 것입니다. 2만 6,000여 명의 대회관계자뿐만 아니라 수십만 명의 내·외국 관광객들이 경기장과 경기장 주변을 찾게 될 것입니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올림픽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림픽과 연계한 강원도 발전전략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계획은 모두 8개 분야, 19개 과제, 104개 세부추진과제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실행계획 추진을 위해 2020년까지 민자 26조 3,483억 원을 제외한 27조 6,72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질적인 업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실·국별 올림픽 담당관제를 운영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특수를 노리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자치단체가 또 있습니다. 바로 인근 제천시입니다. 제천시는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2011년 말 부시장을 필두로 공무원과 전문가 등 27명이 참여하는 제천시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발전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올림픽을 제천 발전의 최대 호기로 여기고 경기는 평창에서 하되, 관광과 숙박은 제천에서 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기반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당초 2016년 개최예정이던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도 2018년 2월 동계올림픽 시기에 맞춰 개최하여 세계 체육인들에게 제천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주시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올림픽 개최지역에 포함되지 못한 것을 한탄하며 낙심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비 개최도시이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며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하고 있습니까? 올림픽 개최지역 경유도시로 얻게 되는 교통 인프라 확충에 만족하고 있습니까? 강원도도 아닌 충청북도의 제천시도 전담팀을 구성해 올림픽 특수를 노리고자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전담부서는커녕 업무분장조차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강원도 발전전략 종합실행계획 104개 중 세부추진과제에 원주와 관련된 것은 단 네 과제에 불과합니다. 이 세부과제 또한 원주∼강릉 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박경리문학공원 대표브랜드화 추진, 원주권 의료산업 육성사업으로 기존에 기 추진되고 있던 사업들이고 올림픽과 연계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사업은 전혀 없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이제라도 동계올림픽을 원주시 발전에 새로운 전기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원주시는 중부내륙 교통요지로서 올림픽 개최지역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원주 같은 비 개최지역의 경우 직접투자에 대한 위험성은 적은 반면, 관광특수, 사회적 역량의 강화, 도시홍보 및 브랜드효과를 최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 도시들이 글로벌 브랜드 전쟁시대입니다. 올림픽은 해당도시의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올림픽 개최 시 전 세계에 우리 원주시를 어떤 모습으로 비추면 좋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정체성을 찾아 전 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는 브랜드 요소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최근 지역 언론에 실린 기사가 있습니다. 올림픽 이후 도내 소득수준의 향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개최지인 강릉이나 평창보다 원주시민들의 경제적 기대감이 월등히 높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담당부서도 없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여 실행해 갈지에 대한 종합적인 밑그림도 없는 상태라면 올림픽 이후 우리 원주시민들에겐 실망과 좌절감만이 남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동계올림픽이 우리 시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4년여의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통한 인프라 확충도 중요하지만, 전 세계인들에게 원주시만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올림픽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발전과 연계시킬 수 있게 우리 시는 어떠한 발전전략과 실행계획을 준비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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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용정순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의 성사 여부와 향후 대책, 그리고 올림픽 파급효과를 극대화한 지역발전전략과 실행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11년 7월부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서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를 양심과 상식에 따라 요청해 왔으며, 2012년 7월 17일 관내 16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대책위가 발족하여 김진선 조직위원장과 최문순 도지사를 만나서 아이스하키 경기장 재배치의 당위성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진선 조직위원장과 최문순 도지사께서는 강릉의 아이스하키 경기장 이축을 약속하셨으며, 특히 도지사께서는 이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원주시민이 부담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말씀을 얻어내는 등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우리 시에서도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용역을 통해서 아이스하키 재배치가 2,0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임을 밝혔고, 객관적인 이축비 산출을 위하여 대한건축사협회에 의뢰한 용역에서는 1,079억 원을 투입하여 신축한 강릉의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이축하는 비용만도 630억 원이 추가로 소요된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2013년 1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이축에 소요되는 630억 원을 강원도와 강릉시에서 생산적으로 활용하고, 아이스하키 경기를 원주에서 개최하는 것이 국가와 강원도의 미래를 위한 일임을 다시 한 번 주장한 바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강릉에 1,079억 원을 들여 신축한 경기장을 해체하여 630억 원을 또 다시 투입하여 중고경기장을 원주로 이전하는 것은 국민과 강원도민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며, 금년 5월 국회예산처가 발표한 자료에서도 본 사례를 대표적인 비효율적 예산운영 사례로 지적한 바 있습니다. 현재 강릉의 경기장을 대회 이후 이축하지 않고 이축비 630억 원으로 다목적 빙상경기장을 건립하는 등 원주시민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확산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원도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인천공항,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평창과 강릉을 오가는 교통 중심지에 위치한 원주의 지리적 강점은 올림픽 관문도시로서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혁신도시, 기업도시가 도시기능을 할 2018년에는 40만 가까운 인구로 성장할 원주시의 적극적인 참여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록 올림픽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 해도 각종 올림픽과 연계된 문화·예술행사 등이 원주에서 개최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문화·예술·커뮤니티 공간이 될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원 조성은 우리 시가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세계의 이목이 강원도에 집중된 시점을 활용하여 원주의료기기의 우수성 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브랜드 마케팅에도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IOC가 끊임없이 우려를 하고 있는 관람객 숙박시설 확충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1군지사가 2016년 이전을 완료하면 이후 빈터로 남게 될 군지사 부지를 관광객 숙소로 활용하기 위한 공영개발 방안도 논의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은 있었지만 착실히 준비되고 있는 원주화훼관광특화단지는 동계올림픽 길목에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품관광지로 조성되어질 것입니다. 우리 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기관, 전문가, 그리고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세미나 등 구체적인 공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올림픽이라는 세계가 주목하는 스포츠 이벤트에 원주시의 브랜드를 부각시키고, 국내외 투자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준비에 앞으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용정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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