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원주 대표음식의 재선정 및 테마타운 조성 | |
|---|---|---|
| 질문자 | 유석연 |  |
| 답변자 | 농업기술센터소장 문용주, 보건소장 유영민, 경제문화국장 유재복,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 |
| 회기 | 제179회 | |
| 일시 | 2015-06-25 | |
| 조회수 | 127 | |
| 질문 |
❍ 원주 대표음식의 재선정 및 테마타운 조성
- 대표음식의 적절성 문제에 대한 검토 의견은? - 대표음식을 재선정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져 가는데 이에 대한의견은? - 먹거리 테마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은? - 대표음식 시민 평가제를 운용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은? - 먹거리 축제를 개발하여 추진하는 것에 대한 의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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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대표음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주대표음식은 지역발전 전략 차원에서 2012년 공모를 통해 뽕잎황태밥, 복숭아불고기를 선정하였으며 새로 개발하여 육성한지 3년여 경과된 시점에서 현재 운영 중인 7개 업소 월평균 이용인원이 17,000여명에 2억 3천여만 원으로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추세에 있으며 중국인등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아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어 재선정보다 기존 대표음식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그리고 2015년 현재 공모를 통해 신청한 5개 신규업소에 대하여 심사 중에 있습니다. 현재 육성중인 대표음식은 대중화 및 일부 소비자들의 욕구 충족에 어려움이 있으나 품질개선 및 컨설팅을 통해 점차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향후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원주대표음식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테마타운 조성과 관련해서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으로 판단되며 기존 먹거리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일산동 로데오거리, 평원동 풍물시장, 개운동 복개구간 먹거리 촌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내에 먹거리타운을 신규 조성하는 문제도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대표음식의 시민평가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2016년도에 도입하여 소비자 기호와 선호도를 조사하고 평가의견을 분석하여 업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먹거리 축제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먹거리축제를 실시하는 것 보다 강원감영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등 기존 축제를 활용하여 대표음식을 홍보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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