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지역 축제, 문화예술행사의 성과와 경쟁력 확보(서면답변) | |
|---|---|---|
| 질문자 | 김인순 |  |
| 답변자 | 경제문화국 | |
| 회기 | 제198회 | |
| 일시 | 2017-12-15 | |
| 조회수 | 52 | |
| 질문 |
1. 방문객수, 1인당 소비지출, 직·간접적 경제적편익, 참여자 만족도 및 유발효과와 행사·축제 현황은?
2. 2015 원주시 사회조사 보고서의 결과 중 시민에게 만족도가 높은 원주국제걷기대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보조금 증액이 가능한지? 3. 문화예술·관광축제의 국비확보 현황 및 앞으로의 대응 전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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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김인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지역축제, 문화예술행사의 성과와 경쟁력 확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원주시 축제의 방문객수, 1인당 소비지출, 직·간접적 경제적 편익, 참여자 만족도 및 유발효과와 행사·축제 현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비롯하여 총 8개의 축제를 개최 하였으며, 한양대·상지영서대를 통해 축제평가 및 경제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2017년 축제의 총 방문객 수는 73만 8천여 명,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은 41,480원, 이에 따른 직접경제효과가 306억 원이며, 생산·소득·고용창출 등 간접효과까지 더한 총 경제파급 효과는 481억 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우리 시 대표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에 대한 프로그램·시설·안전·안내 등 축제전반의 만족도는 7점 만점 기준 5.57점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소규모 지역축제 또한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 운영으로 축제장 방문객의 만족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2017년 우리 시에서는 5월 치악산 산나물축제와 한지문화제, 6월 장미축제·양귀비축제·남한강 축제, 7월 섬강축제, 9월 댄싱카니발 그리고 10월 장난감 축제 등 총 8개의 지역축제를 주관·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원주국제걷기대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보조금 증액“에 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1996년 첫 원주국제걷기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까지 총 16억여 원의 예산 지원과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아울러 발전적인 걷기 코스 개발을 위해 가급적 아스팔트 도로를 배제하고 임도와 농로, 숲길을 주로 걷는 16개 코스, 총연장 245㎞의 굽이길을 조성하여 최근 개통하였으며, 본 굽이길을 원주국제걷기대회 코스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등 대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원주국제걷기대회의 보조금 증액 지원과 관련해서는 타 대회와의 형평성 및 타당성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대한걷기연맹과 함께 협의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걷기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축제의 국비확보 현황 및 앞으로의 대응전략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대표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축제활성화 지원사업”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문화관광 유망축제”, 2017년에는“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총 348백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습니다. (국비 244백만 원 / 도비 104백만 원) 향후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문화관광 대표축제”를 목표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그 밖에 한지문화제를 비롯한 가능성 있는 지역축제들을 적극 지원하여 이들 축제가 차별화 된 컨텐츠 및 개선된 방문객 수용태세로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문화관광 축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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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발언자 | 발언제목 | 일시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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