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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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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 타계를 위한 향후 지원 계획 및 대책
질문자 장만복
답변자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 타계를 위한 향후 지원 계획 및 대책
회기 제118회
일시 2007-11-26
조회수 102
질문 1. 시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이전에 따른 원 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타개하기 위하여 제시한 5가지 현안사업 추진 과정과 향후 지원계획 및 대책은?

2. 구,시청사 주차장 개방할 용의가 없는지? 

3.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의 원도심 시가지 식당 및 이용운동과 공무원 가족을 중심으로 한 “재래시장 장보기의 날”운영 등을 전개할 용의가 없는지?
답변 1.① 공공청사 건물의 기능을 다중 이용시설로의 용도변경과 관련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서만 답변드림.

동 청사에 입주할 계획인 보건소는 국비지원사업으로써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11월 5일 사업승인을 득하여 동건물 지상 2, 3층에 입주할 계획이며, 4층은 문화관광부 공모에서 우리 시가 선정된 바 있는 영상미디어센터로 활용할 계획. 5, 6, 7층의 도서관 시설은 다중이용시설을 입주시킨다는 당초의 의회 답변을 통해서 발표한바 있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음.(어떤 시설을 입주시킬 것인지 결정한바 없음).

원주시 교육문화센터는 시민사회교육기관으로 주?야간반이 운영되고 있어 주변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동청사의 현재 공정은 27%로써 내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차질 없이 진행됨.

②시청사 부지의 조속한 재개발 추진에 대하여는 코오롱건설 주식회사가 신청사 건축비용의 대물로 변제받을 구청사를 당초에는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할 것으로 구상하였으나, 사업의 불확실성과 아파트 미분양 등 건설경기가 침체 국면에 있어 다방면으로 사업계획을 재검토

③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인 중앙시장 재건축사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대하여는, 문화재 현상변경허가기준이 사업추진의 핵심사항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허가기준 완화 및 각종 인허가 시 관련 부서의 법률 검토 등 조속한 처리로 재건축 사업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시가 지원할 계획임.

④원도심인 중심시가지의 불량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하여는 구역별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내년도에 7억 4,000만 원의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앞으로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해나갈 계획임. 원동 남산, 나래지구 등 조합이 설립된 지역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등 향후 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겠음.

⑤ 2012년 1군지사 이전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정지뜰 지역만이라도 우선 개발하는 것이 구 도심권 조기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와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음.

2. 시민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코오롱 주차장이 활용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를 해나가겠습니다.

3. 공무원의 “재래시장 장보기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의 소지가 있으므로 공무원 및 가족이 자율적으로 재래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거나 가족 단위의 외식을 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전 공무원이 관심을 갖고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적극 권장해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