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에 대한 향후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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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장영덕 | ![]() |
답변자 | 시장 원창묵 | |
회기 | 제229회 | |
일시 | 2021-12-15 | |
조회수 | 28 | |
질문 | 둘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문화관광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성과와 지속가능한 축제정책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답변 |
이어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대한 성과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지난 2011년 ʻ군과 함께하는 다이내믹 원주 페스티벌ʼ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축제를 시작한 이래, 2014년 기존 강원도 축제 중에서는 최단기간 내에 강원도가 인정하는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ʻ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ʼ로 명칭을 변경한 후, 2017년에는 전국지역축제 중 최단기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 우수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서, 2019년 문화관광축제로 정식 지정되는 등 현재까지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국내 최대 최장의 퍼레이드형 퍼포먼스 댄싱 경연인 댄싱카니발을 특색 있게 내세우면서, 시민참여형 선진 축제로 뚝심 있게 키워나간 것을 주요 성공요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예술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공연하는 프린지 페스티벌을 대표 콘텐츠로 하여, 1,000명의 시민합창단과 20명의 시민기획단, 100명의 시민심사단을 구성하여 축제 기획 단계부터 심사까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를 구현하는 데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의 규모가 축소되기 전인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외 총 981개 댄스팀 8만 713명의 인원이 축제에 참여하였고, 누적 관람객 325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1,819억 원을 기록하여 관광객 증대와 소비 촉진,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원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성공적인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지속가능한 축제 정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지만, 10년간 행사를 개최하며 축적된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지속가능한 축제로 성장・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1일에는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원주문화재단 삼자 간의 ʻ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 과제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ʼ을 체결하였으며, 본 협약을 통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개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VR시스템을 활용한 축제 실황 라이브 송출 및 해외팀 영상콘텐츠 제작 등의 메타버스형 축제 구현이 가능하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관내의 소규모 지역축제 평가 및 컨설팅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과 더불어 지속발전이 가능한 축제로 동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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