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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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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치악산 드림랜드 부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과 영화세트장 병행 추진 가능성
질문자 원용대
답변자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회기 제261회
일시 2025-12-18
조회수 2
질문 ○원용대 의원 안녕하십니까? 원용대 의원입니다.

박태봉 문화교육국장님 질의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원용대 의원 안녕하세요? 국장님. 국장님, 축구 좋아하시죠?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좋아합니다.

○원용대 의원 저도 좋아합니다. 내년에는 집행부하고 원주시의회하고 운동으로 교류하는 그런 시간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알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오늘은 축구 이야기는 아니고요. 치악산 드림랜드 부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과 원주시가 정말 실행 의지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폐장 이후로 10년 지났고, 개장 이후로 하면 30년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그래서 오늘 저는 폐장 경위라든가 기부채납, 관람객 수, 그리고 강원도가 했던 철거 용역, 그리고 우리가 살피지 못했던 수목, 무자비하게 공매 절차로 나간 그런 수목에 대한 그런 것에 대해서는 묻지 않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우리 마을 주민들은 이 부지가 파크골프장인지, 아니면 영화장 세트장인지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옥신각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고 계시나요?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저희가 영화사를 통해서 듣기로는요. 해당 주민들하고 다 합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용대 의원 제가 그 부분을 또 말씀을 드릴게요. 파크골프장 조성인지, 아니면 K콘텐츠 영화 세트장 중심 개발인지 행정이 명확한 방법을 제시해 주지 못하다 보니까 주민들 사이에서 말만 무성하고,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다 이런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장님, 저 화면 PT 좀 보시겠습니까? 제가 질의서 만드는 동안에 AI 그림 만드는 시간을 더 많이 할애했던 거 같아요. 제가 지역에서는 양치기 시의원이라고 불립니다. 이솝 우화의 양치기 소년 이야기 아시죠? 거짓말을 반복하다 결국 신뢰를 잃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고백을 하자면 양치기 시의원 원용대 의원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무리 주민들에게 원주시 사업계획의 행정계획을 설명을 드려도 이제는 시의원 말도 믿지 못하겠다, 이런 정도의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두 번째 PT 한번 주시겠어요? 지난 12월 10날 마을 총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도 마을에서 원주시가 이러한 의지를 갖고 있다 말씀을 드렸었고, 또 영화사 대표도 여기를 K컬쳐 중심지로 만들겠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도 주민들은 ‘우린 원주시도 못 믿겠고, 영화사도 못 믿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공감하시나요?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방치돼 왔던 드림랜드 부지를 민선 8기 들어와서 여러 차례 새로운 제안들을 드렸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은 바로 주민들의 찬반 여부였습니다. 저희가 소방교육원도 제안을 했었고요. 치유의 숲도 제안했었지만 주민들은 반대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나중으로 미뤘고, 이제 새로운 제안, 파크골프장을 제안했을 때는 그쪽 주민들께서 찬성을 해 주셔 가지고 시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기를 얻으셨고, 또 저희가 타당성 용역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차례 의원님하고 회의를 통해서 결론을 도출하면서 여태까지 진행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작년부터인가요? M83 영화제작소에서 그 부지를 일부 임대해서 영화 세트장을 만들었고, 그쪽에서 굴지의 우리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사 입장에서는 원주를 중심으로 세트장을 활용한 관광 자원이라든지 지역 주민들에 대한 관광 특산품 홍보장, 또 나아가서는 비주얼 이펙트 인력 확산까지 구상하고 있는 계획들과 비전이 저희가 보기에는 명확해 보였고, 또 시장님께서나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민의 의견에, 그분들이 다니시면서 동의를 다 받아 오셨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동의를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저희는 주민들이 동의한다면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파크골프장을 약간 뒤로 미룰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만약에 관광단지가 성공을 해서 진짜 소초면 학곡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원주시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만약에 좀 사정이 안 좋아져서 철수를 하게 되면 저희는 그 순간에 바로 파크골프장을 착수해서 소초면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만들도록 바로 돌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뒤에 말미에도 제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지난 10월에 저희가 국장님하고 현장 방문했을 때도 그 영화사 대표는 “세트장 외에는 사업비 투자할 계획이 없다”라고 말씀을 명확히 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장님도 그렇고 거기서도 “파크골프장은 같이 공존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이런 말씀을 현장에서 하시긴 하셨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예.

○원용대 의원 또 뒤편에 그림을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날 저녁에 한 주민께서…… 저희 마을이 농촌동기이기도 하지만 외부에서 고학력자 그런 분들이 많이 들어와 사시는 마을 중의 한 곳이거든요. 이 마을 주민 한 분이 글을 하나 쓰셨어요. 다음 PT……

이 글의 요지는 아무개의 말을 믿지 말고, 모의 말에 속지 말자. 제가 이 글을 읽고 조금 충격을 받았는데요. 제가 잠시 좀 읽어 드리겠습니다.

“미국을 믿지 말고 소련에 속지 말자. 1945년 8월 15일, 일제 식민지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은 우리나라는 제2차 대전 이후 세계 패권국가로 떠오른 미국과 소련의 세력 각축장이 되었다.

본 글의 제목은 당시 식자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던 경구라고 한다. 어제 우리의 삶터인 학곡1리 공동체는 마을 총회를 열었는데, 이장 선출과 현안 토의가 있었다. 이장으로는 현 고홍렬 이장이 선임되었는데, 본인의 고사가 있었지만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지난 4년간 열성적으로 마을 공동체를 이끌었던바 그 업적에 대한 주민의 평가의 소산이다. 식견과 추진력, 그리고 열정을 두루 겸비한 고 이장님께 기대와 성원을 보낸다.

그리고 어제 회의에서 마을 현안 중 하나인 구 드림랜드 부지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시의원과 영화 세트장 관계자가 나와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의 말잔치를 듣고 난 소감은 위의 제목으로 올린 바다.

즉 ‘아무개의 말 믿지 말고 모(某)의 말에 속지 말자’는 것이다.

국가기관으로서 주민, 그리고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졸속으로 때로는 선거용으로 민심을 유혹하기 위에 빈말만 남발해 온 것이 그들의 민낯이었다. 심히 유감스럽다.

영화촬영소 관계자의 말잔치도 진의를 헤집어 새길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달콤한 사탕발림에 넘어가서는 안 될 것이다. 사업에는 부침(浮沈)이 있었다. 장기약속은 믿을 게 못 됨을 암시하는 대목이며, 사업을 철수할 때 뒷 피해가 없을지, 이에 대한 안전장치가 강구돼야 한다.”

저, 이 글을 보고 개인적으로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마을에 사는 주민이기도 하고요. 주민의식은 매우 높은 데 반해 행정에 대한 신뢰는 바닥에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주민인데 단지 정치인의 말로 치부한다는 현실이 개인적으로는 서운한 감정까지 느꼈습니다.

국장님, 이 글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사실은 많이 동감을 하고요. 아마 소초면에 사시는 주민분들은 지정면이나 아니면 판부면 쪽에 수많은 예산들이 투입되면서 변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소외감을 느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죄송한 마음이 있고요. 그걸 충분히 저희도 인지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기에 시장님께서도 전략적으로 파크골프장에 14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지만 바로 시행을 하자고 결정을 해 주셨고 거기에 맞춰서 시행하던 찰나에, 영화사업이 더 좋겠다는 주민들의 판단에 의해서 저희도 중지하게 된 거고요.

사실은 며칠 전에 정부에서 발표한 영화산업 활성화 방안에 보면, OTT 문제로 많이 침체돼 있다고 판단돼서 예산이 작년보다 80% 증액된 1,500억 원 정도로 책정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잘 되면 저희가 정부 예산을 받아서라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거를 좋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 여건들 속에서 일단은 이 영화사의 세트장과 관련된 영화 산업들이 소초면 학곡리에 잘 자리를 잡아서 주민들의 삶과 번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도 거기에 맞서서 열심히 노력하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게 잘 안 돼서 진짜 철수를 하게 된다고 하면 저희가 바로 파크골프장을 착수해서 바로 소초면 주민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바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제가 하나 바로잡는 말을 드리자면, 지역 주민들이 영화사 세트장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찬반은 있어도 비율로 따지면 파크골프장 조성하는 것에 찬반 여론이 더 높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자꾸 영화사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방송사에서 오셔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MBC 방송국이 그 사업에 관여되는지는 몰라도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이거는 짚고 가고자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주민들 대표이신 이장님하고 반장님들이 영화사하고 협의한 협약서를 저희가 다 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원용대 의원 어제 했었고, 저도 내용을 들었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주민의 대표이시기 때문에 그걸 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원용대 의원 추후에 진위 확인을 할……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예, 저희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 PT 주시겠어요.

화면에서 보다시피 이곳은 많은 시민이 찾던 관광명소였습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어린 시절 미꾸라지도 잡고, 용고개라는 고개에서 눈썰매도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 본회의장에 계신 분들도 한 번쯤은 가족들과 다녀오셨을 것 같습니다. 저 우측 아래에 있는 사진이 제가 16살, 중3 때 찍은 사진이거든요. 96년도인데 2월에 개장하고, 10월에 제가 잠깐 용고개로 몰래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동네분이 뒤에 지키는 분이라서. 그만큼 추억이 있는 장소이고 그렇게 활성화됐던 장소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전에 여기는 고래실 논바닥이었습니다. 그리고 찰진 벼농사도 지었던 곳이고. 그리고 그 당시에 강원도가 여기를 개발하기 이전에 거의 강제수용하다시피 했습니다. 평당 3만 원이 채 안 됐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었고,. 그 이후 강제수용이 돼도 주민들이 동의했던 사항들은 강원도와 행정이 지역발전을 책임져주시고 지역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는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삶의 터전을 내어주었던 사실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공간이 방치된 공사 현장처럼 남아 있습니다. 다음 PT 주시겠어요.

이게 드림랜드 들어가는 초입에 대로변에 있고, 보도블록 경계석은 아마 30년이 가도 제 기억으로는 교체를 안했고, 오른쪽 하단에 있는 경계석은 제 기억으로는 18년도에 선거 출마하기 이전이니까 곽도영 전 도의원님이 도비 5,000만 원을 내려주셔서 1km 구간에 인도를 쌓은 블록입니다, 우측은. 좌측 아래 하단은 30년이 가도 변한 건 버스정거장 하나입니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그 앞에 마을 쓰레기는 쌓여만 갔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이런 공간에 영화산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느 누가 공감할 것이고, 이게 활성화 된다고 한들 예산이…… 파크골프장 140억 원이 많이 들어서, 운영비가 14억 원이 들어가서 힘들다라는 시의 의견은 정말 가슴에 와닿지가 않습니다. 제가 의원으로 드리는 게 아니라 손수 주민으로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국장님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저희는 사업비가 많이 들거나 운영비가 많이 들어서 파크골프장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고요. 다만 조심하는 건 BC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서 그것 때문에 걱정을 했던 거였고요.

저희는 파크골프장을 유치 및 빨리 추진하기 위해서 사업비가 부담되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서울이나 이런 데 있는 체육이나 자치단체하고 협약을 맺어서 사업비를 그쪽에서 내는 조건으로, 그쪽 주민이나 시민들 무료로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그런 노력들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지만, 하여튼 이 영화산업이라는 게 사실은 국가에서 많이 중요시하지 않았던 사업이었지만, 국가에서 이렇게 또 전략적으로 예산을 증액 편성하면서까지 활성화시키려고 노력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봐서도 저희에게는 기회라고 생각되고요.

일단 사진의 지금 현장은 그렇지만, 2년 후의 모습은 정말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들끓는 그런 모습의 사진을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용대 의원 저는 전혀 기대가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 영화사가 주장했던 기존의 세트장 지역은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 말씀만 드리고요.

또 하나는 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불편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수천억이 들어갔습니다. 금대­반곡지구 수백억이 아니라 천억 단위가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서곡리에 농촌 테마파크인가요? 농정과에서 애초에 100억을 가지고 하겠다는 사업이 200억이 되어도 사업 완성이 안 되는…… 100억만 들여서 엄청난 넓이의 임야 야산을 샀습니다, 결과적으로.

근데 드림랜드 부지의 북부권에 100억 들어가는 사업, 14억 연간 들어가는 사업이 타당성이라는 BC라는 그런 단어에 묻힐 필요가 있나, 그렇게 얘기를 드려보고 싶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절차가 중앙투자 심사도 받아야 되고, 심사들이 여러 개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말씀드렸던 거고요. 저희가 그런 법령이나 규정을 통과만 할 수 있다면 저희는 뭐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 조금 넓은 마음으로 강한 추진력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예, 알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원주시가 이런 사업들을 K콘텐츠 흐름을 반영해서 관광객 유치를 하겠다는 그 시정질문 답변이 정말 너무 와닿지가 않아서 이렇게 추가 질문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실은 영화사는 이 주변 환경 사업에 대해서 사업비를 투자 안 하겠다는 게 그분들의 말씀이에요. 지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마을 주민들이 농로가 없어서 그 영화사 대표에게 농로 개설해 달라는 협의서 내용, 원주시가 100m 농로길 닦을 예산이 없어서 민간에게 맡긴다는 것은 저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개장할 때부터 농산물 판매장에서 동네 형들 아버지 어머니 쫓아다니면서 다 겪었던 부분입니다. 전혀 와닿지가 않습니다.

이런 곳에 원주시가 K콘텐츠 흐름을 반영해 관광객 유치해서 지역 활성화 도모하겠다? 전혀 정말 와닿지가 않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립니다.

묻겠습니다.

이 조성비 무려 140억이라고 하지만, 영화산업을 한다면 10배 이상은 들어갈 겁니다. 영화 세트장 중심개발이 원주시에 경제성이 있는지에 대한 건 정말 저는…… 이거 관련 타당성 용역 또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억지 타당성 용역은 시작도 하지 말아야 되고, 고려 대상이 될수도 없다, 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단, 민관이 환경 개선도 하고 그 일대의 개발을 동시다발적으로 다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면적으로 개발을 한다면 저도 찬성하고 동의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사는 짓고 허물고 해야 수익이 발생되는 사업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특화돼 있는 장점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CG 관련된 산업은 우리 원주 학생들에게는 큰 미래 직업군을 양성할 수 있는 엔비디아 AI 교육원보다도 더 파생력이 있는 그런 산업군을 갖고 있긴 합니다. 이런 것들은 원주시도 같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공사 현장을 다 보셨죠? 넘겨드렸죠? 여섯 번째 PT입니다. 빛 반사 되는 화면 주세요.

이게 주거하는 집에 비치는 빛입니다. 이게 밤 12시, 2시, 3시도 영화인들은 탤런트는 연예인은 낮과 밤이 바뀌어 산다고 하시잖아요. 그리고 동서울 기점으로 새말IC까지 야간 시간에 빠르게 온다면 50분, 60분 안에 들어오는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는 곳이 이 치악산 드림랜드 부지입니다.

그 바쁜 연예인들 스케줄에 맞춰서는 주간보다도 야간에 차량이 많을 수밖에 없고, 그 야간에 주간 촬영신을 찍는다면 밤새 저런 빛과 소음, 그리고 이 건물을 짓고 부수고 하는 데의 그 공사 현장 소음은 매일이 아니라 자주 들을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인근에 군부대가 있어서 매일 총소리 들립니다. 제가 아까 오전에도 시정질문을 드렸지만, “거기 총소리가 났어?” 의아해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바로 접경에 2개 연대 부대가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우리 현장에 갔을 때도 이런 얘기를 들으셨잖아요, 저희가.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들었습니다.

○원용대 의원 그 이후에 한 번이라도 소초면을 통해서라든가 직원들이 한번 나가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빛 반사 관련해서는 가림막을 추가로 더 높게 설치하는 걸로 협의가 됐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원용대 의원 영화장 세트장 펜스를 쳤는데요. 높이가 우리 의회 본회의장보다도 높게 펜스가 쳐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십 년간 푸른 풍광을 보고 생활하시던 분들이 그런 아시바나 이런 철제 철굴 보는 거에 대해서도 애로사항을 말씀을 많이 하셨고, 그래서 정말 큰 높은 수령의 수목을 심어서 가려 달라 이런 의견도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두 번째는요. 다음 PT.

영화사 세트장 안에서 우리 국장님, 또 최미옥 의원님이 영화사 대표님을 잘 아셔서 같이 방문했었고, 우리 이장님, 체육과장님, 민 대표님, 그리고 관광과 팀장님도 현장에서 이 안에 들어가서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 PT요. 여덟 번째.

여기 지금 드림랜드 부지가 길쭉한 바게트빵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측 끝이 저 양치기 시의원 집입니다. 국장님 언제 놀러오세요. 맛있는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기존에 아까도 직전 사전에서 보셨듯이 그 안에서 논의한 내용이 1, 2, 3 되는 면적만 영화사가 하고, 나머지 면적에 파크골프 홀 조성하겠다라는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영화사가 1, 2, 3번지를 활용하겠다는 번지는 학곡리 176-19번지, 그리고 원주시가 파크골프를 조성하겠다는 번지는 223-3번지입니다.

이당시도 원주시는 파크골프를 하시겠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국장님도. 다음 PT 주시겠어요.

이것도 제가 AI로 만들어봤는데요. 여기 만드는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해가지고 진짜 본질이 흐려질 뻔했습니다. 주민들은 이런 명품파크골프장과 드라마 세트장이 같이 공존하는 무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찬반으로 인해서 저는 주민 갈등이 일어나는 걸 원하지는 않습니다. 원주시가 정말 지혜로운 그런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원주시가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서에는 볼 수 없었거든요. PT 하나 더 설명을 드리면, 이것도 AI한테 물어봤습니다. 좌측은 파크골프장, 우측은 영화 세트장인데요. 이거 웬만한 엔지니어링을 통해도 이렇게까지 못 만들어 주실 거 같아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참고 좀 해서 멋진 모델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예산결산위원회에서도 이 파크골프장 조성 관련된 예산은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죽했으면 예결위 전에 국장님한테 복도에서도 “이거 왜 예산이 안 담겼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국장님 답변은 “설계비라도 담았어야 될까요?” 이렇게까지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약속이라고 하긴 그렇고, 이 원주시 계획이 유효하신가요?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사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내년 당초예산에 설계비를 담으려고 했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영화사 때문에 좀 뒤로 미뤄놓은 게 있습니다.

○원용대 의원 1회 추경에 과감하게 실어 주셨으면 합니다. 원하고 있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지금 강원개발공사 측으로 영화사에서 드림랜드 부지를 전부 사용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원용대 의원 제가 마지막에도 말씀을 드릴 텐데, 영화사의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 강력한 의지……

계속 국장님이 다른 예산 관련 얘기를 하면 저는 더 많은 말과 더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계속 질의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고요.

그렇다면 언제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을 말씀은 못 하시겠지만 한 번 더 강조를 드리면, 1회 추경에 예산을 담아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그리고 1월이나 2월에 구정 전후로 해서 마을에 설명회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주민들 다수가 정말 영화장을 하겠다고 한다면 저도 그 이후에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없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예, 알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빨리 조속한 시일에 일정을 잡아서 마을주민들 상대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알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다음 PT, 지금 영화장 있는 세트장입니다. 이게 1월 말인가까지가 존치기간이고, 또 연장할지 말지는 영화사가 원주시에게 공문을 보내서 협의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보시면 알지만, 영화장 안에는 굉장히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아주 고풍스럽고, 정말 아이유가 나온다고 하니 아마 많은 분들이 이곳이 어딘가 궁금해 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 영화나 드라마가 상영한 이후에 관광객 유입이 아까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유입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기존에 이 영화사가 해 왔던 그런 공간에서 관광객 유입이 있었다는 얘기는 저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횡성 우천 문암리인가요, 토지 공원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채 6개월이 안 돼서 폐장하다시피 하고, 지금은 결과적으로 강원도교육청인가요, 그 교육원 비슷한 게 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얼마나 골머리였습니까?

아까도 사진의 초반에 보셨지만 이 환경은 깨끗합니다. 근데 그 외의 지역은 공사 현장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될지 저도 막막하기도 하고요. 국장님께서 마을에 오셔서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알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영화사가 추가로 필요로 하는 부지는 제 주관적인 생각엔 태장1·2동 군부대 부지, 경차대대가 아직도 그냥 있고요.(51:12) 태장2동 국군 부지도 있고요. 또는 국제빙상경기장 유치하려 했던 서곡리 공병부대 유휴부지 등 다른 대안 부지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곡 군부대 부지도, 이 영화사가 오랫동안 영화 촬영을 하는 게 아니라 3개월, 6개월 짓고 부수고를 수없이 반복해야 되는 영화사이기 때문에 장시간 점유하지를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드림랜드 부지는 파크골프장이 맞습니다.

다른 부지를 검토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저도 미스터션샤인 세트장도 방문을 했었는데요. 지금도 많은 인원들이 방문하고 즐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이 세트장 퀄리티가 지금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이런 세트장이 5개, 6개 정도가 집적화돼서 그곳에 존재한다고 하면 관광객들을 많이 유입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가 되고요.

은행나무 보셨듯이 관광산업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저는 하고 있는데, 의원님께서도 소초면을 사랑하시고 또 거기에 대한 애착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런 조언들을 해 주신 걸로 알겠습니다.

저희가 의원님이 사랑하시고 사시는 소초면이 다른 지역보다 더 살기 좋고 주민들이 행복해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영화사는 짓고 허물어야 돈이 됩니다. 저 공간 오래 가봐야 영화사는 크게 이익이 없을 것이고, 저거 나중에는…… 어차피 영화사는 철거비가 포함돼 있긴 합니다. 저 공간이 유명해졌는데 얼마나 가겠습니까? 빨리 헐고 또 저 자리에 새로운 세트장을 지어야 됩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그 영화사가 지금 현재까지 한 170여 편의 영화·드라마를 촬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폭삭 속았수다’도 촬영을 한 제작사이고요. 그래서 성공을 하면 보존을 해서 관광객을 유입하고, 만약에 실패를 하거나 시청률이 저조하면 철거에서 다른 걸 또 하고 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저는 괜찮을 것 같은데, 의원님.

○원용대 의원 국장님이 괜찮으시다고 하니까 다른 부지를 좀 찾아주세요.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치악산 드림랜드 부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영화사가 요구하는 사항은 한 세 가지 정도가 됩니다. 파크골프장을 언제 시작할 거냐? 이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이 조성사업이 추진되는―똑같은 말이긴 합니다―여부에 대한 것을 따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같이 공존하는 모델을 원주시가 추진할 것이냐? 이런 두세 가지 정도 의문을 주셨습니다.

아마 영화사가 사업부서를 찾아와서 몇 차례 의사 전달을 한 것으로 알고 있긴 합니다. 이거를 체크를 좀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알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지금 주민들이 원하는 거는 새로운 말이 아니거든요. 빠른 결정과 빠른 추진력 실행입니다. 파크골프장을 할 것인지, 아니면 영화 세트장을 중심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공존 모델로 갈 것인지 원주시가 책임지고 선택하고, 일정과 예산을 제시해야 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국장님께서 이 사업을 직접 챙기고, 시정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과 원주시의 공식적인 입장을 조금 빠른 기일에 결심해 주시기를 우리 존경하는 원강수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분들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을 많이 주셨는데,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해당 영화사가 정말 원주에서 영화산업이 뿌리를 내려가지고 영화산업 관광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세심하게 챙겨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도 드리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알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우리 지역 주민들은 4월 30일 이후에 새로운 건축물이 지어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후에는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는 걸 원하고 있습니다. 공존하고 싶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네,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하고 대화의 시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원용대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문화교육국장 박태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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