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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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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자리창출및문화예술공간마련계획의건
질문자 권순형
답변자 경제산업국장 박종석
회기 제109회
일시 2006-11-28
조회수 98
질문 1. 원주가 기업도시, 혁신도시 그리고 의료건강산업도시로서 50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관건이라고 생각되는데 의료산업도시로는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음.

2. 기업도시 및 혁신도시, 건강산업도시로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제 원주시가 새로운 산업전략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원주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전략은 무엇인지, 원주시는 그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3. 원주시의 기존 의료전략산업의 일자리창출이나 지역기여도에 대한 평가는 있었는지, 또 향후계획은 무엇인지?

4. 원주시가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5. 원주시립교향악단 같은 원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예술단체의 읍면 순회공연 계획이 있는지?
답변 ㅇ 원주의료기기산업의 생산 및 고용은 2006년 11월말 현재 66개 의료기기업체에 74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중 지역주민 직접 일자리 창출은 380여명입니다. 금년 6월말 현재 생산액 546억원, 수출액 3,489만불로 2005년 동기대비 고용 8.5%, 생산 70.5%, 수출 132.7%가 증가 하였고 지역대학의 특성화를 통하여 의료관련 학과를 신.증설하여 우리지역에 우수한 인재를 유입 시키는 효과를 거둘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은 경제적,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지역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외부의 기업유치와 내부 창업으로부터 star 기업을 육성하는 모델을 선택하였으며(메디아나 등), 지역특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주)리스템 등 의료기기 산업분야별 국내 최대업체가 입주하게되어 명실상부한 강원도 대표 수출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기술혁신, 인프라 확대, 네트워크 형성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및 부품제조 선도기업을 유치하여 국제적 의료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세계 5위의 의료기기 선진국 거점 구축을 목표로 2012년 170여개 업체 유치에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 2천억원의 매출 및 8억불의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참고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성공한다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3조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동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오는 2023년까지 약 5조 7,733억원의 지역내 순생산 증대효과와 8만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혁신도시는 강원발전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이전대상 13개 공공기관의 3,300여 종사자로 인한 직접적 인구유입 효과와 함께 연관산업 활성화에 따른 유입인구 6,800명, 기타 유입인구 등 총 16,296명의 인구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 되었고, 이전 공공기관 및 관련 산하 연구기관 이전시 새로운 고급일자리의 창출로 우수한 지역인재의 취업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시민들의 보건의료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건강도시 사업은 기업체에 양질의 노동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노동인력은 도시 및 산업발전, 특히 기업유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을 감안할 때 지금부터 건강도시의 분야별 사업을 철저히 실천해 나간다면 향후 전국 최고의 건강을 유지하는 시민 특히 최고의 건강한 노동인력을 보유한 도시로 각광받을 것을 기대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ㅇ 현재 원주시의 문화예술 공간은 공연을 할 수 있는 660석 규모의 치악 예술관과 금년 9월 준공한 4,300석 규모의 원주따뚜 공연장이 있고, 문화의 집 소공연장을 비롯한 롯데시네마 극장 등이 원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문화예술인 창작 전시활동 지원비 1억원을 계상한 바 있으며, 문화예술 도시를 지향하는 우리시는 문화예술공간 확보는 물론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ㅇ 2007년에는 읍면단위 복지시설과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하여 음악문화에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정통 클래식 음 악을 연주하여 정서를 순화시키고, 해설이 있는 음악과 악기 소개로 학습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특색 있고 흥미로운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할 계획임을 말씀 드리면서 경제산업국 소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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