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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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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건등산 자동차부품산업단지 관련건
질문자 이준희
답변자 경제환경국장 김정도
회기 제122회
일시 2008-06-17
조회수 115
질문 1) 기존 첨단의료기기산업의 육성과 더불어 자동차부품산업을 추가하게 된 동기, 주체, 결정의 구체적인 시기, 문막자동차부품 산업단지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갈 것인지?

2) 건등산 자동차부품 산업단지 조성을 무리하게 시행자와 더불어 행정적으로 강행하도록 묵과하고 방조한 이유
답변 1) 자동차부품산업을 원주시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게 된 동기는,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삼각테크노밸리의 한 축인 의료기기산업과 함께 한?미 FTA 타결 시 비교우위가 기대되며, 2007년도에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의 15개 전략산업 분야에 포함된 자동차 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동차부품산업을 원주시의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게 된 것은 전국에 100여 개의 협력업체가 있는 (주)만도가 문막농공단지에 입주해 있어 대외적 경쟁력이 있음.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결정의 주체는 원주시가 아닌 (주)만도와 (주)원주자동차부품클러스터이며, 시기는 2007년도 하반기입니다. 또한 자동차부품산업의 비전은 자동차부품산업의 수출실적이 원주시 수출액의 62%이며, 도내에서는 16%를 점유. 고용인원도 원주시 580개 제조업체 종사자 12,256명의 25%인 34개 업체에 3,058명이 자동차부품 관련 산업에 취업. 일자리 창출 효과도 매우 큰 편.
문막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내의 56개 업체의 총 생산액은 연간 1조 5,000억원이며, 이 중 16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의 생산액은 1조 1,000억원으로 73%를 차지. 우리 시의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메리트가 있고 비전있음.

2) 건등산의 지역적 상징성과 가치는 훼손이 전혀 되지 않았다면 공감할 여지도 있으나, 주변 여건과 문막 지역의 도시개발 추이를 볼 때 현실성은 낮음. 이미 부지매입 등 제반 법적 이행절차가 완료 단계에 있고,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유재산으로 민간개발을 막을 수 없는 상태이고 사업부지는 이미 무분별한 난개발로 주변 환경이 훼손된 만큼 계획적인 산업단지조성으로 주변 환경을 자연친화형으로 정비하고 훼손을 최소화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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