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 원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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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원주시각종축제관련건
질문자	이상현
답변자	부시장신창근
회기	제107회
일시	2006-10-17
조회수	104
질문	① 각종 축제를 경제활성화 등 파급효과가 큰 축제로 만들 생각은 있는지? ②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축제와 외지상인을 차단할 생각은 없는지? ③ 축제 후 꾸준히 원주를 찾는 관광객이 있는 축제는? ④ 예산만 낭비하는 축제와 재정비할 계획은 있는지? ⑤ 흥양리에서 구룡사로 연결하는 옛길을 찾아 국제걷기 코스로 삼봉과 비로봉을 연결하는 탐방로를 개설할 계획은 있는지?
답변	① 원주따뚜와 강원감영제 및 매지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물론,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인 한지와 원주옻을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서부터 홍보마케팅 전략까지를 집중 지원하고 지도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축제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음. ② 참가자에 의한 자연스런 자금의 유통과 관광객에 의한 소비지출 및 생산과 고용, 그리고 구전 홍보로 인해 모든 축제에 보이지 않는 부가가치가 창출됨. 앞으로는 외지상인이 집중되고 있는 강원감영제와 장미축제 등에 대하여는 축제이미지 제고 측면에서 일체 임시매장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겠음. ③ 별도 조사한 바는 없습니다만,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치악산 복사꽃축제의 경우 이 행사를 통하여 치악산복숭아가 전국 제1의 품질우수성을 인정받아 복숭아 판매량 향상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④ 예산절감을 위해 그동안 원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와 매지리 달맞이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각각의 성격과 특수성 때문에 각각 보조금을 지원해 왔지만 개최시기가 같고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2007년도부터는 통합 개최하여 보조금의 지원을 절감할 계획임. ⑤ 흥양리에서 구룡사로 연결되는 옛길은 행사장 출발점으로부터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표고가 높아 국제걷기대회 코스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삼봉과 비로봉을 연결하는 탐방로는 자연환경이 수려하나 국립공원 내 지역이므로 국립공원 치악산관리사무소와 협의하여 등산코스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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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발언자	발언제목	일시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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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이상현	치악산청정한우의건	2006-10-17	97
제107회	이상현	원주시각종축제관련건	2006-10-17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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