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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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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행정 펼쳐야
발언자 김정희 김정희 의원
회기 제187회
일시 2016-06-28
  안녕하십니까? 김정희 의원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1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말 기준 동물보호법에 따라 우리나라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97만 9,000여 마리로 “반려동물 등록 100만 마리 시대”라고 밝혔습니다.

  2008년 시작된 반려동물 등록은 2014년부터 등록이 의무화되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등록하지 않은 반려동물까지 합치면 그 숫자는 많이 증가할 것입니다.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일컫는 일명 ‘펫팸족’도 1,000만 명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무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셈입니다.

  반려동물이 많아지다 보니 이로 인해 갖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할 뿐 아니라 민원도 대폭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반려동물을 키우는 에티켓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외출 시에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은 이웃에게 위협의 대상이 될 수도 있으며, 아파트 등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의 잦은 소음은 이웃 간에 갈등을 일으킵니다. 또한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반려견 등이 나타나면 목줄을 매었다 하더라도 저만치부터 피하려고 신경을 쓰게 되며, 산책길에 마주한 반려동물의 배설물은 좋은 기분을 망치게도 합니다.

  우리 원주시도 몇 년 전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은 물론, 반려견 등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과 원주천변 등에 반려동물 에티켓을 홍보하는 푯말과 현수막을 게시하고, 몇몇 공원에는 배변봉투까지 비치했지만 그 효과는 아주 미미한 실정입니다.

  이제는 한 차원 높은 반려동물 정책을 펼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에티켓 교육과 함께, 관계부서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적절히 해야 하며, 인력이 부족하다면 별도 지도·단속 요원을 채용하여 운영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반려동물 애호가와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공간 마련도 필요할 것입니다.

  집행기관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행정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상현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제7대 전반기 의회가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가슴 설레며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어언 2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지난 제7대 전반기 원주시의회 2년의 활동은 가장 보람되며,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초선의원의 낯설고 막막했던 의정활동의 시작을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당을 떠나 2년간 원주시의회를 이끌어 주신 이상현 의장님과 상임위원장님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협치”가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협치”는 우리 정치가 나가야 할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여소야대가 된 우리나라 제20대 국회의 원 구성도 협상을 통해 양보와 합의로 원만하게 이루어졌다는 평가입니다. 며칠 후면 원주시의회도 제7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열게 됩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7대 원주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은 전반기와는 달리, 시대흐름에 맞추어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아름답게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시민 모두의 축하 속에 기분 좋은 출발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당과 지역을 떠나 사사로운 감정 없이 원주시와 시민을 위해 신명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배려와 협력 속에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 정치가 나가야 할 방향은 일방통행식이 아닌 대화와 협의에 의한 쌍방향 소통, 협의의 정치입니다. 제7대 후반기 원주시의회의 기분 좋은 출발은 의회와 집행기관이 원주 발전의 쌍두마차가 되어 오직 우리들이 사는 원주시를 더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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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발언자 발언제목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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