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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보기 : 제목, 발언자, 회기, 일시로 구분
제 목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시민과 공무원께 드리는 감사
발언자 심영미 심영미 의원
회기 제261회
일시 2025-12-19
안녕하십니까? 반곡관설동을 지역구로 둔 심영미 의원입니다.

먼저 5분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조용기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원강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우리 원주시민과 공무원 여러분이 함께 일궈낸 자랑스러운 성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월 발표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조사에서 원주시는 인구 30만 이상 도시 1위이자,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전체 1위라는 영예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2025년 11월 말 기준 원주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20만 1,999대에 달합니다. 교통량이 많은 도시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문화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큽니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 신호 준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이륜차 안전모 착용, 보행자의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 등을 평가하는 국가승인통계입니다.

전국 모든 지자체가 참여하는 조사에서 원주가 최고점을 기록한 것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성숙한 교통의식과 현장에서 헌신해 온 공무원들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입니다.

원주시는 그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안전한 통학로 조성, 교통체계 정비, 보행환경 개선 등 교통안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매년 약 270억 원을 교통안전 분야에 투입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어 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현장에서 뛰는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교통행정과 홍종인 과장님과 교통시설팀 홍성돈 팀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통시설 민원 발생 시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마음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과속·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설치, 신호등 설치·유지보수, 사고 잦은 곳 개선 등 다양한 민원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움직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모여 오늘의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교통행정과 직원 여러분은 제한된 인력 속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신속하게 대응해 왔습니다. 그 노고 덕분에 원주는 높은 시민 만족도와 모범적인 교통문화를 갖춘 도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는 분명 어려움도 존재합니다.

교통정책 수립, 시설 관리, 민원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소수 인력이 감당하다 보니 업무 부담이 크고, 그로 인해 처리 지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스마트 교통시스템 도입이나 교통안전 시설개선 등을 위한 예산 확보가 충분하지 않아 교통환경 개선 속도가 더딘 상황입니다. 신호등과 표지판 등 기존 시설물의 정기 유지보수 예산 부족으로 노후화 문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습니다. 저는 오늘 이 발언을 통해 그 노고를 시민을 대표해 널리 알리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원주시가 앞으로도 교통안전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지혜를 모아 인력 충원과 예산 확대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안전 체계를 갖추어 나가야 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홍성돈 팀장님, 그리고 교통행정과 모든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교통안전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신 원주시민 한 분 한 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라는 성과는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낸 안전과 배려의 문화입니다. 앞으로도 원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통문화 선진 도시로 굳건히 서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