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준 보훈병원 원주 유치를 위한 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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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자 | 박한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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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제264회 | ||||
| 일시 | 2026-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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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단구동을 지역구로 둔 박한근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조용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강원권 준 보훈병원 원주시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보훈병원은 서울, 부산, 인천 등 일부 대도시에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가보훈병원이 없는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은 장거리 이동과 교통비 부담, 긴 이동 시간이라는 구조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 보훈대상자가 많은 현실을 고려할 때, 현행 보훈의료 체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의료 이용권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보훈부는 국정과제로 강원·제주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준 보훈병원’으로 지정하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훈의료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이며, 이제 그 거점을 전략적으로 결정해야 할 시점입니다. 본 의원은 강원권 준 보훈병원의 최적지는 원주라고 확신합니다. 원주는 36만 인구의 산업·교육·의료 집적지이자 KTX와 중앙·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로서 강원권 핵심 거점도시입니다. 강원 전역은 물론 충북 북부와 경기 동부까지 연결되는 광역 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해 강원권의 4만 2천여 명의 보훈대상자 외에도, 인접한 충주와 제천에서 6,600여 명, 그리고 여주, 이천, 양평의 9,100여 명의 고령 보훈대상자의 이동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의료인프라 역시 충분합니다. 중환자실, 응급실, 재활의료 기능과 CT·MRI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원주의료원이 운영되고 있어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에서 환자들을 적절히 케어할 수 있는 역량을 이미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준 보훈병원 선정의 최적 조건을 갖춘 원주이지만, 유치의 성패는 중앙정부의 결정만을 기다린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원주시의 관련 부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합니다. 첫 번째로, 보훈의료 수요에 대한 정밀 통계 분석, 광역권 환자 이용 추계, 의료인프라 활용 계획 등 객관적 자료를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원주의 의료 역량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가보훈부 및 도청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책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지역 거점 병원과 연계하여 실무적 준비와 정책적 설득 논리를 갖춘 체계적인 유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유리한 입지 조건 외에도 준 보훈병원 선정의 가장 핵심이 되는 전략은 지역 병원과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선정을 위한 여건을 사전에 갖추어야 합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유치에 힘입어 꾸준한 인구 증가를 이루며 강원 제1의 도시로 성장하였으며, 이제는 그에 걸맞은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원주시는 이점을 유념하여 준비된 도시 원주가 준 보훈병원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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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 회기 | 발언자 | 발언제목 | 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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