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원주시 공원·녹지·산림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공원녹지산림사업소」 신설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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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자 | 홍기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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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제268회 | ||||
| 일시 | 2026-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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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홍기상 의원입니다.
5분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문정환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원주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구자열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변화하는 원주의 도시환경에 걸맞은 행정체계 마련을 위해, 공원·녹지·산림 업무를 전담할 「공원녹지산림사업소」 신설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원주시는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 군사도시라는 이미지를 넘어, 수도권과 강원권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 산업과 정주 환경이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첨단산업과 의료·바이오 산업을 축으로 도시의 체급이 달라지고 있으며, 시민들의 생활권 또한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원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동시에 유치하며 빠르게 도시 규모를 확장해 왔으며, 이에 발맞춰 캠프롱 시민공원과 치악산 바람길숲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 공간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습니다. 도시가 성장하는 만큼 공원·녹지·산림의 역할과 관리 범위도 함께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담 사업소 없이 과 단위로 업무가 분산된 현재의 체계만으로는 늘어나는 현장 민원과 관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제는 공직자들의 헌신에만 기대하기보다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조직적 기반이 필요합니다. 공원과 산림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생활 기반시설이자, 기후위기 시대의 중요한 탄소 흡수원입니다. 관리 대상과 역할이 확대되는 만큼 행정조직 역시 변화하는 도시 규모와 시민의 수요에 맞춰 체계적으로 재편되어야 합니다. 이미 천안시는 ‘공원녹지사업본부’를, 평택시는 ‘푸른도시사업소’를 운영하며 산림·공원·도시숲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원, 화성, 용인, 김해 등 주요 지자체 역시 전담 조직을 통해 현장 대응력과 행정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직원 1인당 관리면적을 비교해 보면, 천안시 약 15만㎡, 용인시는 17만㎡, 수원시는 16만㎡ 수준인 반면, 원주시는 무려 76만㎡에 달합니다. 타 지자체보다 공직자 1인이 담당하는 면적이 3∼4배 이상 넓은 실정입니다. 전담 조직도 없이 넓은 관리면적을 한정된 인력이 담당하고 있어, 현장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 원주시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진행될 조직 개편에 맞춰 조속한 시일 내에 「공원녹지산림사업소」 신설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조직을 하나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맞춰 행정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기반입니다. 사업소가 설치되면 분산된 업무를 일원화해 예산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나아가 시민을 위한 녹색 복지 실현은 물론, 탄소중립 기반 강화와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자열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공원녹지산림사업소」 신설은 단지 조직 하나를 늘리는 일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원주시의 공원과 녹지·산림을 하나의 ‘유기적인 녹색 네트워크’로 잇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중장기 푸른도시 플랜’이 반드시 함께 마련되어야 합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쾌적한 녹색 환경을 누리고, 미래 세대에게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물려주는 일은 바로 체계적인 준비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원주시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공원녹지산림사업소」를 조속히 신설하고 공원·녹지·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중장기 발전계획을 함께 마련해 주실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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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 회기 | 발언자 | 발언제목 | 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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