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자원봉사자 예우를 위한 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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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자 | 김명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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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 | 제268회 | ||||
| 일시 | 2026-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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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명신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문정환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봉사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헌신으로 지역사회를 지탱해 온 힘입니다. 원주시에도 1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이웃 돌봄과 지역행사, 재난 현장 등 곳곳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고 계십니다. 특히 저출생과 고령화로 지역공동체의 유대가 약해지고 있는 만큼 이웃을 향한 자발적 나눔인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분들의 헌신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자원봉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자원봉사활동 시간은 5,953만 시간에 달했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한 경제적 가치는 1조 6천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원봉사가 더 이상 개인의 선의에만 머무는 활동이 아니라, 지역 경제와 행정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사회적 자본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실질적인 예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봉사 의욕은 점차 식을 수밖에 없고, 자원봉사활동의 지속가능성 또한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봉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할 것을 제언하고자 합니다. 첫째,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해야 합니다. 원주시는 기부자를 예우하는 기부의 전당을 시청 로비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에 시간과 땀으로 헌신한 자원봉사자 역시 동등하게 기억되고 예우받아야 마땅하며, 원주 댄싱공연장과 같은 공개된 장소에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 것을 촉구합니다. 둘째,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간병비 지원을 검토해야 합니다. 도에서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간병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예산이 한정적이라 혜택을 받는 대상이 제한적입니다. 횡성군과 파주시는 자체 사업예산으로 간병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도 이와 같은 지원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셋째,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의 범위를 확대해야 합니다. 「원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는 감면 대상이 시 직영시설에 한정되어 있어 혜택이 제한적입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국립강원전문과학관 같이 시가 출자·출연한 기관이 운영하는 시설도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충남 계룡시와 경남 김해시의 경우,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봉사자의 노고를 잊지 않는다는 상징적 의미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 노인일자리 선정 시 자원봉사 경력에 가산점을 부여해야 합니다.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참여 기회에서도 우선적으로 예우받을 수 있도록 선정 기준을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가장 따뜻한 힘입니다. 그 헌신이 존중받고 예우받을 때 더 많은 시민이 봉사에 동참하고, 더 건강한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본 의원이 제안한 정책은 자원봉사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자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마땅한 존중을 전하자는 것입니다. 자원봉사자가 자부심을 느끼는 원주시, 많은 시민들이 봉사에 참여하고 싶은 원주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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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 회기 | 발언자 | 발언제목 | 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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